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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일리 X9 팝업스토어가 생겼습니다. 

새로 나온 프란시스 프란시스 X9를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인데요




내부에는 다양한 일리커피의 캡슐과 프란시스 프란시스 X9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일리의 이번 신제품은 크롬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여 어느 공간이나 인터레어와 잘 어울리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이번 일리 프란시스 프란시스 X9에는 일리의 특허기술인 에스프레소 시스템과 함께 

순간적으로 물을 가열하는 서모블럭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른 추출 시스템보다 짧은 추출 시간에도 진한 향과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예쁜 디저트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일리 커피의 캡슐이 총 10가지가 있는데 타공판 안에 맞는 캡슐을 넣는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가장 빠르게 캡슐을 맞추는 분에게 1등은 X9머신 1대를 준다니 정말 대박 이벤트인데요, 

제가 있을 때 한분은 11초대를 끊었다는... ^^b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저는 X9 스타일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커피 클래스에 참여를 했는데요, 





우선 캡슐의 종류가 꽤 많아서 놀랐어요. 

Medium Roast: 달콤하고 균형 잡힌 맛 

Dark Roast: 강하고 진한 맛과 향 

Decaffeinated: 미디움 로스트의 향과 맛에 카페인이 0.05% 이하로 제거된 디카페인 

Espresso Lungo: 미디움 로스트, 마일드한 맛과 향 

Brazil: 강렬한 맛과 향, 부드러움 속에 독특한 초콜릿 향 

Guatemala: 초콜릿, 카라멜, 허니 향의 조화로 풍부한 아로마와 균형잡힌 부드러움 

Ethiopia: 자스민과 시트러스의 향이 느껴지는 쓴맛과 신맛의 균형잡힌 부드러움 

Costa Rica: 초콜릿과 과일향이 느껴진 후 은은하게 스며드는 맛의 완벽한 조화 

Colombia: 풍부하고 짙은 향미. 카라멜과 말린 과일향 

India: 뚜렷한 강인함. 풍부하고 짙은 바디감. 코코아와 토스트 향

총 10가지의 커피 캡슐이 있었어요. 





커피클래스가 있는만큼 다양한 커피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센스 있는 간식과 함께~ 





커피클래스가 시작되었어요. 





우선 10개의 캡슐 중에 





미디움 로스트를 넣었습니다. 





넣고 닫으면 끝인데요, 




버튼이 전면에 두개가 있는데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에스프레소, 오른쪽은 에스프레스 룽고를 즐길 수 있고요, 

컵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예열판이 상단에 달려 있어서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의 음료 수준으로 즐길 수 있어요. 





레몬과 설탕과 꿀을 컵 테두리에 둘렀는데요, 

커피의 쓴맛을 잡아주면서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에스프레소 추출을 했습니다. 

추출 도중에 물이 부족한 경우, 캡슐 투입구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물만 보충할 수 있는 편리하면서 획기적인 기술을 탑재했어요. 





두잔을 뽑아보았는데요, 크래마가 끝내주죠? 

에스프레소 커피의 최적의 양을 설정할 수 있는 유량 측정 시스템을 사용해 부드럽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크레마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일리 프란시스 프란시스 X9입니다.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콘파나를 만들어보았어요. 





검정색 캡슐은 다크 로스트로 강하고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린 다음





휘핑크림을 올려주면 끝! 





휘핑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즐기게 될 듯 싶어요. 





다음에는 카페모카로 예쁜 커피를 만들어 볼 건데요, 





우선 컵에다가 초콜릿을 뿌린 후 





에스프레소를 내립니다. 





그리고 우유를 넣고, 





휘휘 저어준 후 





휘핑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작은 원과 큰 원의 초콜릿을 다시 올립니다. 





다음엔 예쁘게 꾸며주기만 하면 되요. 





다양하게 연출을 할 수 있는데요, 처음이라 모양이 이렇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예쁜 카페 모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커피타임을 만들어보았어요. 

에스프레소 투샷을 넣은 후 





보드카를 넣고 리큐르를 넣은 후 휘핑크림을 올리면 끝! 





마지막으로 일리 드립커피도 만들어보았어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1회용 드립커피였는데요, 





컵에 끼워준 후 드립포트를 이용하여 물을 부어주면 끝




맛있는 드립커피를 금새 만들어 마실 수 있어요. 


일리 프란시스 프란시스 X9으로 여러 커피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너무나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집에서 홈카페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일리 커피를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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