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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으로 컴퓨터 자료를 날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하드가 뻑나서 중요한 자료가 다 날아간 경우가 있으신가요? 전!!! 있습니다. ㅠㅜ 그것도 3번이나 경험했지요. 첫번째는 외장하드가 날아가버렸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전압이 불안정 하여 외장하드가 잘 돌아가다가 깨져버렸지요. 정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기에 쇼트가 난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98,9년 쯤 웜 바이러스가 유행이었을 때 첫빠따로 웜바이러스가 걸려서 컴퓨터 들고 건대에서 용산까지 갔던 경험으로 인해 그 이후로는 백업의 생활화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CD와 DVD만 몇십 케잌이 되고, 하드도 10개가 넘게 있는데다, 외장하드만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TB 나스까지 사서 사용하고 있죠.
두번째로 하드가 날아간 적은 티벳에 갔을 때 해발 4000m의 고산지대였는데 노트북이 전원이 역시 불안정하여 아예 뻑이 났었죠. 로딩하는데 2,3시간... 파일 하나 여는데 30분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한국에 와서 무상 A/S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드는 건지지 못했죠. 그냥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
세번째로는 얼마 전 DDOS로 인해 하드가 날아가버렸습니다. 게다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워도 안들어오고, 메모리 카드도 나간 것 같습니다. 메모리 카드 갈고, 메인보드까지 갈았는데 안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CPU나 파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ㅜ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서 정말 열폭할 뻔했죠. ^^;;
여러 번의 경험에 의해 깨달은 것은 컴퓨터의 생명은 전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살 때 파워서플라이를 제일 좋은 것을 사죠. 그래도 거의 컴퓨터를 24시간 풀가동하기에 전원에 대한 문제는 항상 염려가 됩니다.
그러던차에 APC Back-UPS ES 700VA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APS라는 회사가 엄청 유명한 회사라고 하더군요. 체험단을 같이 하고 있는 jw님의 포스트를 보고 알았어요. ^^: 이런 믿을 수 있는 기업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니 이제 안심이 되더군요.
APC Back-UPS ES 700VA의 모습입니다. 무게가 상당하더군요. 6.8kg이나 되는 육중한 무게를 가지고 있더군요. 경비실에서 가지고 올라오는데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박스 안을 뜯어보았더니 APC Back-UPS ES 700VA이 나왔습니다. 8개의 콘센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이런 것이 붙어있었는데요, 품질테스트를 하고 검수자가 사인을 한 증명서가 붙어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서 섬세함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스 안에는 제품등록양식 및 설명서, 소프트웨어 cd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등록 양식은 정보를 기입한 후 봉투 체로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네요. 우표는 없어도 된답니다. ^^
처음에는 베터리의 한쪽 극을 꼽아주어야 합니다. APC Back-UPS ES 700VA를 살짝 들어서 베터리를 뺀 후 아무 것도 꼽혀있지 않은 극에 선을 꼽아주시면 됩니다. 베터리 무게가 좀 나가니 천천히 들어올리세요~!
이렇게 쏙~ 끼워주면 됩니다. 방향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잘 들어가는 방향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곤 선 정리를 해서 쏙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냥 베터리를 넣으면 선이 알아서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충전을 시작하면 됩니다.
두대의 데스크탑, 두대의 노트북이 어지럽게 물려있는 콘센트와 ddos로 떡실신해 널부러져 있는 애물단지입니다. ;;
이제 APC Back-UPS ES 700VA로 이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릴텐데요, APC Back-UPS ES 700VA에는 두개의 영역으로 나뉩니다. 위의 4개 구는 배터리 백업이 가능하고, 충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콘센트입니다. 컴퓨터 본체나 외장하드의 전원을 연결하면 됩니다. 아래는 여분의 콘센트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니터나 팩스, 스캐너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전 위쪽에 본체와 외장하드, 나스, 프린터를 사용하고, 아래는 모니터 및 기타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프린터의 경우 무한잉크를 사용하고 있어서 전원을 항상 켜 두고 있어야 하거든요 ^^;;
이렇게 꼽아주면 됩니다. 콘센트가 양쪽에 2개가 있었는데 한번에 해결이 되는군요. 깔끔히 정리가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노트북과 나스 그리고 외장하드입니다. 가장 걱정되었던 것이 바로 외장하드였는데, 처음엔 휴대성을 고려해 2.5인치 하드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2.5인치는 대부분 ubs로 전원을 연결하잖아요? 중요한 사진들을 하드에 넣고 다녔는데 이것이 사용하면 할수록 사진이 갈라지고 깨지더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그게 전원 때문이라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3.5인치 외장하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다 깨저버렸습니다. 아예 액박이 뜨는 사진도 있고, ㅠㅜ 아무튼 중요한 사진들이 다 이렇게 되었지요. 보스턴에서 친척형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진인데 깨진 추억으로 간진하고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이 전원 때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특히 SATA방식은 빠르지만, 한방에 날아갈 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는 백업의 생활화, 그리고 두번째는 전원 관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특별히 저에게 이런 경험이 많은 것은 유난히 많은 전자제품들 때문이기도 할텐데요, 에어컨에 스캐너, 프린터까지 다 물리다보니 한꺼번에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경우 전원이 불안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라도 빼 놓을수는 없으니 이럴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전원을 백업하는 APC Back-UPS ES 700VA라 생각합니다.
APC Back-UPS ES 700VA는 그저 콘센트의 역할만 하지 않습니다. USB와 APC Back-UPS ES 700VA를 연결하면 소프트웨어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한 후 NEXT를 누르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데요,
현재 상태를 볼 수 있기도 하고,
전원을 얼마나 백업하여 사용할 것인지 시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전압을 설정해 줄 수도 있네요.
이런 콘센트가 또 있을까요? 요즘 1TB는 기본이고, 대게 많은 하드 용량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DSLR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하드가 기본적으로 많을텐데요, 저도 하드 용량만 5TB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더 사야할 지경이죠. 이런 하드를 전원 관리를 못해서 한방에 날아간다고 생각해 보면 아찔합니다. 그래서 백업의 생활화를 하여야 하고, 전원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거죠.
웬만한 회사에서는 모두 APS의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한다고 하니 일반 가정에서도 이제는 APC Back-UPS ES 700VA로 전원 관리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APC Back-UPS ES 700VA로 전원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에 98,9년 쯤 웜 바이러스가 유행이었을 때 첫빠따로 웜바이러스가 걸려서 컴퓨터 들고 건대에서 용산까지 갔던 경험으로 인해 그 이후로는 백업의 생활화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CD와 DVD만 몇십 케잌이 되고, 하드도 10개가 넘게 있는데다, 외장하드만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TB 나스까지 사서 사용하고 있죠.
두번째로 하드가 날아간 적은 티벳에 갔을 때 해발 4000m의 고산지대였는데 노트북이 전원이 역시 불안정하여 아예 뻑이 났었죠. 로딩하는데 2,3시간... 파일 하나 여는데 30분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한국에 와서 무상 A/S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드는 건지지 못했죠. 그냥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
세번째로는 얼마 전 DDOS로 인해 하드가 날아가버렸습니다. 게다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워도 안들어오고, 메모리 카드도 나간 것 같습니다. 메모리 카드 갈고, 메인보드까지 갈았는데 안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CPU나 파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ㅜ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서 정말 열폭할 뻔했죠. ^^;;
여러 번의 경험에 의해 깨달은 것은 컴퓨터의 생명은 전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살 때 파워서플라이를 제일 좋은 것을 사죠. 그래도 거의 컴퓨터를 24시간 풀가동하기에 전원에 대한 문제는 항상 염려가 됩니다.
그러던차에 APC Back-UPS ES 700VA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APS라는 회사가 엄청 유명한 회사라고 하더군요. 체험단을 같이 하고 있는 jw님의 포스트를 보고 알았어요. ^^: 이런 믿을 수 있는 기업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니 이제 안심이 되더군요.
APC Back-UPS ES 700VA의 모습입니다. 무게가 상당하더군요. 6.8kg이나 되는 육중한 무게를 가지고 있더군요. 경비실에서 가지고 올라오는데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박스 안을 뜯어보았더니 APC Back-UPS ES 700VA이 나왔습니다. 8개의 콘센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이런 것이 붙어있었는데요, 품질테스트를 하고 검수자가 사인을 한 증명서가 붙어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서 섬세함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스 안에는 제품등록양식 및 설명서, 소프트웨어 cd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등록 양식은 정보를 기입한 후 봉투 체로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네요. 우표는 없어도 된답니다. ^^
처음에는 베터리의 한쪽 극을 꼽아주어야 합니다. APC Back-UPS ES 700VA를 살짝 들어서 베터리를 뺀 후 아무 것도 꼽혀있지 않은 극에 선을 꼽아주시면 됩니다. 베터리 무게가 좀 나가니 천천히 들어올리세요~!
이렇게 쏙~ 끼워주면 됩니다. 방향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잘 들어가는 방향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곤 선 정리를 해서 쏙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냥 베터리를 넣으면 선이 알아서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충전을 시작하면 됩니다.
이제 APC Back-UPS ES 700VA로 이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릴텐데요, APC Back-UPS ES 700VA에는 두개의 영역으로 나뉩니다. 위의 4개 구는 배터리 백업이 가능하고, 충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콘센트입니다. 컴퓨터 본체나 외장하드의 전원을 연결하면 됩니다. 아래는 여분의 콘센트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니터나 팩스, 스캐너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전 위쪽에 본체와 외장하드, 나스, 프린터를 사용하고, 아래는 모니터 및 기타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프린터의 경우 무한잉크를 사용하고 있어서 전원을 항상 켜 두고 있어야 하거든요 ^^;;
이렇게 꼽아주면 됩니다. 콘센트가 양쪽에 2개가 있었는데 한번에 해결이 되는군요. 깔끔히 정리가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노트북과 나스 그리고 외장하드입니다. 가장 걱정되었던 것이 바로 외장하드였는데, 처음엔 휴대성을 고려해 2.5인치 하드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2.5인치는 대부분 ubs로 전원을 연결하잖아요? 중요한 사진들을 하드에 넣고 다녔는데 이것이 사용하면 할수록 사진이 갈라지고 깨지더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그게 전원 때문이라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3.5인치 외장하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다 깨저버렸습니다. 아예 액박이 뜨는 사진도 있고, ㅠㅜ 아무튼 중요한 사진들이 다 이렇게 되었지요. 보스턴에서 친척형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진인데 깨진 추억으로 간진하고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이 전원 때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특히 SATA방식은 빠르지만, 한방에 날아갈 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는 백업의 생활화, 그리고 두번째는 전원 관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특별히 저에게 이런 경험이 많은 것은 유난히 많은 전자제품들 때문이기도 할텐데요, 에어컨에 스캐너, 프린터까지 다 물리다보니 한꺼번에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경우 전원이 불안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라도 빼 놓을수는 없으니 이럴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전원을 백업하는 APC Back-UPS ES 700VA라 생각합니다.
APC Back-UPS ES 700VA는 그저 콘센트의 역할만 하지 않습니다. USB와 APC Back-UPS ES 700VA를 연결하면 소프트웨어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한 후 NEXT를 누르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데요,
현재 상태를 볼 수 있기도 하고,
전원을 얼마나 백업하여 사용할 것인지 시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전압을 설정해 줄 수도 있네요.
이런 콘센트가 또 있을까요? 요즘 1TB는 기본이고, 대게 많은 하드 용량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DSLR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하드가 기본적으로 많을텐데요, 저도 하드 용량만 5TB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더 사야할 지경이죠. 이런 하드를 전원 관리를 못해서 한방에 날아간다고 생각해 보면 아찔합니다. 그래서 백업의 생활화를 하여야 하고, 전원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거죠.
웬만한 회사에서는 모두 APS의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한다고 하니 일반 가정에서도 이제는 APC Back-UPS ES 700VA로 전원 관리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APC Back-UPS ES 700VA로 전원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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