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hat-GPT가 굉장히 핫하죠?
AI는 실생활에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Chat-GPT 및 AI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Chat-GPT로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에 출판을 했고,
그 과정에 대한 강의를 만들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2차까지 강의를 진행했고,
수강생분들이 모두 책을 한권씩 써서 아마존에 출판을 했습니다.
또한 Chat-GPT와 여러 AI 도구를 활용하여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과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오프라인 강의는 모두 수강신청이 끝나서
현재는 온라인에 강의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gptstud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Chat-GPT가 쓴 책이고요,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책입니다. 330페이지 정도 되고, 전자책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모든 과정을 강의 시간에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책 표지도 AI로 만들고 마케팅도 AI로 할 수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세상이죠?
제 주업은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SNS 마케팅에 특화되어 현재 13년째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의 성장세를 보면서 직업에 대해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하던 일을 AI가 대부분 할 수 있고, 저보다도 더 잘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여기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은 2가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안티 AI가 되어 AI의 도입을 반대하고 최대한 늦추는 혹은 안 받아들이는 행동. 그리고 빠르게 받아들여서 변화에 적응하는 행동.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현재 동국대학교 기술창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고,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로 가르치는 것이 창업에 관한 것이고, 강조하는 것이 기업가정신입니다. 기업가정신의 핵심은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를 보며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이 정확히 기업가정신이 발휘되어야 할 때이죠. 13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왔던 노하우가 AI에 의해 철저히 대체될 수 있겠다는 위기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 때 뒤로 물러서기 보다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제가 배우고, 행했고, 가르치는 기업가정신이기 때문에 더 많이 공부하고, 실험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저는 이제 중년의 후반부로 들어서고 있는 나이라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텍스트만 입력하면 그에 맞는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영상이 만들어지고,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이 기술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이 영상은 발레를 하는 제 딸의 영상입니다. 무대에서 발레 공연을 하는 영상인데 배경을 AI로 마우스 클릭 한번에 제거하고 AI로 음질을 개선시킨 후 배경에 다른 영상을 넣은 것입니다. 제가 한 것은 마우스 클릭 밖에는 없는데 기가막힌 이런 영상이 뚝딱 나온거죠.
제 강의에 오셨던 분은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변호사, VC, AC, 스타트업 대표, 마케터, 출판사 대표, 필라테스 강사, 교수, 디자이너, 개발자, 아나운서, 컨설턴트, 직장인, 패션 디자이너, 프리랜서 등등 정말 다양한 분들이 오셨는데요, 한분씩 뵐 때마다 물어봤습니다. Chat-GPT를 어디에 사용하시려 하냐고 말이죠. 그런데 놀라운건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Chat-GPT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하였고, 모든 분야에 다 적용이 되었습니다.
여러 사례를 듣고 나니 재미있더라고요. 이렇게도 활용 가능하고, 저렇게도 활용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도 개설했습니다. 스터디도 https://bit.ly/gptstudy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월, 수, 금요일 반을 만들었고, 2월 말부터 시작합니다. 4주간 진행되고, 각 반마다 정원은 최대 20명입니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공부를 해 오고 5분씩 발표하는 스터디 모임입니다. 정말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같이 참여하고 싶은 분은 https://bit.ly/gptstudy에서 신청해주세요. 이제 자리가 몇자리 남지 않았습니다.
위의 그림은 AI, STUDY, GIRL이라는 텍스트만으로 AI가 만들어낸 이미지입니다. 세상은 이미 변하고 있고, 변화의 흐름은 매우 거세서 뒤바꾸기 힘들 지경까지 왔습니다. 변화의 흐름을 몸으로 막아낼 것이냐, 아니면 몸을 던져 흐름에 탈 것이냐는 개인의 판단일 것입니다.
저와 같이 이 흐름에 파도를 타고 싶은 분들은 강의와 스터디 그리고 커뮤니티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