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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를 자주 뛰다보니 블랙박스의 필요성이 더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통신형 블랙박스인 아이클론 L7로 블랙박스를 바꾸게 되었는데요, 기사님과 연락을 하니 아이클론 차를 타고 바로 와 주셨어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아이클론 주황색 자동차. 든든하네요. 





우선 USIM을 끼워 넣었는데요, 아이클론 L7은 통신형 블랙박스로 이벤트가 발생하였을 때 문자로 바로 오고, 자동차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 부분에는 마이크로SD카드가 들어가고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아이클론 L7입니다. Full HD로 촬영이 되고, F2.0의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 부분에는 RESET 버튼이 있고요, 




반대편에는 전원 버튼과 메모리카드 넣는 슬롯이 있어요. 





액정은 터치 액정이고, 후면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상단에 각종 젝을 꽂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클론 L7을 설치하기 위해서 매립할 곳에 미리 분해를 해 주셨습니다. 





상시전원이 들어가고, OBD도 연결할 수 있는데 이건 옵션 추가에요. 지원되는 차종이 있고, 아닌 차종도 있습니다. OBD 설치를 하면 아이클론 L7에서 브래이크나 RPM등 차량의 상태를 보여주게 됩니다. 





후면에도 카메라가 장착이 되는 2채널 블랙박스이고요, 전면 카메라와 음파로 연동이 된다고 하네요. 





후방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후방 카메라도 깔끔하게 선을 매립해 주셨어요. 





전면에 연결이 된 모습입니다. 





젝들이 위로 올라가 있어서 시야를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세계 최초로 음장보안 기능을 탑재한 아이클론 L7 이를 통해서 침입방지, 화재/도난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LTE/3G 통신형 블랙박스로 실시간으로 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 차량의 상태도 확인이 가능하고요, GPS가 내장되어 있어서 위치확인은 아이클론 어플에서 차량 위치를 구글맵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SKT IoT 요금제에 가입하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로 조작이 간편하고요, 화질도 매우 좋습니다. 요즘 주차장 강도 사건이나 차량 도난 탈주등 차량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음장을 통한 완벽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클론 L7은 꼭 필요한 블랙박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차량 사고시 블랙박스 기능을 통해 사고 처리의 도움도 받을 수 있죠. 요즘 블랙박스 있으면 차량보험료도 할인이 되더라고요. 





OBD를 통해서 차량의 상태가 나오는데요, 화면는 RPM과 속도 핸들의 방향 각도, 기어의 위치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블랙박스는 디스플레이도 지원이 되지 않고, 후방 카메라도 지원이 되지 않는데다가 상시전원장치를 연결해 놓았는데 베터리가 방전되어 베터리를 바꾸기까지 했는데요, 아이클론 L7는 디스플레이도 시원하고, 후방 카메라는 물론 상시전원장치를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전력 조절을 할 수 있고, 운행 패턴에 따라서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위의 화면에서와 같이 차량위치를 설정해주면, 차선을 이탈할 때 경고음을 주어서 졸음 운전을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옆에 가까이 물체가 있을 때도 경고음을 주고, 신호대기 중 앞차가 출발할 때도 경고음을 주게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편하게 운전을 하고 있어요. 





아내를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라도 아이클론 L7의 강화된 보안 기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OBD 옵션 추가를 했을 시 앞차 출발 알림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블랙박스 아이클론 L7을 사용하면서 앞차 출발 알림은 너무나 유용하더라고요. 신호대기할 때 뒷차가 크락션을 울리지 않아도 미리 경고음을 주니 넘 편해요. 




설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더욱 나에게 딱 맞는 블랙박스로 만들 수 있었어요. 





상시전원 또한 0.1V단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론 L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eyeclon.com/eyeclon/ 에서 볼 수 있고요, 

구매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76628079&keyword=?%84%EC%9D%B4?%B4%EB%A1%A0&scoredtype=0#product_comment 에서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아이클론 L7으로 소중한 내 차를 보호해주세요



* 본 포스팅은 엠씨넥스로부터 소정의 경제적 대가를 지원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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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서울대학교 축제에 다녀왔는데요, 한쪽 편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클론 L7 LTE 블랙박스 런칭 이벤트였는데요,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인 서울대생들이 사고 싶은 블랙박스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서울대에서의 앙케이트 결과는 아이클론 L7과 타사 블랙박스가 95:5 정도의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고요, 아이클론 L7을 선택한 학생들은 8백명이였습니다. 차량 침입 외에도 견인, 화재, 충격 관련해서도 SMS로 실시간 알려주고, 초기 구매비가 6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어필을 한 것 같습니다. 




유리창으로 된 컨테이너 박스 안에 차량이 있고, 그 밖에는 경호원들이 서 있고, 안에 사람이 들어갔는데요, 어떤 일인지 한번 구경해보았습니다. 





아이클론 L7 블랙박스의 특징이 도난방지 경보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탑재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서 이 기능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2분 안에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을 켜면 K7을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단 아이클론 L7에게 들키지 말고 시동을 걸어야 하죠. 아이클론 L7은 음장보안 장치로 음파를 통해서 차량 침입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에 약간의 미동만 있어도 경보음이 울리게 됩니다. 




사회자가 들고 있는 무수히 많은 키 중에 하나를 찾거나 아니면, 





이런 도구들을 사용해서 문을 열면 되는데요, 야구방망이나 망치 같은 것은 닿기만 해도 울림이 퍼져 음파가 생기니 당연히 경보음이 바로 나겠죠? 





여성분은 키를 선택했는데요, 여러 키 중에 시간 내에 빠르게 차량에 맞는 키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요, 




차 문을 여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시동을 걸기도 전에 바로 경보음이 울려서 실패. 음장보안 장치라는 것이 음파를 통해 침입을 감지하는 것이다보니 그 어떤 경보 장치보다 더 빠르게 잘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클론 L7의 기능이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음장보안 경보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와 LTE/3G 통신형 블랙박스라고 합니다. 2채널 전후방 블랙박스로 3.5인치 터치LED가 있고, 전방 카메라는 FHD이고, 후방 카메라는 HD로 녹화가 됩니다. 또한 차선이탈 및 전방추돌 경보, 앞차 출발 알림, 마이크로 SD 64GB 지원, 졸음운전 방지등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색상은 핑크, 블랙, 블루가 있었는데요, 여성분들은 핑크, 남성분들은 블루, 무난하게 가려면 블랙이 좋겠죠? 




차량에서 경보음이 울리면 바로 감옥으로 향하게 됩니다. 물론 진짜 감옥은 아니고 이곳에 들어가서 페이스북 좋아요 및 공유하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경품을 주었어요. K7은 아니어도 경품에 당첨되면 장학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붐업시켜주었습니다. 





LTE 블랙박스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아이클론 L7의 기능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경보음도 LTE이고 블랙박스도 LTE에 연결하여 위치 확인도 가능하니 말이죠. 




과연 이 K7의 주인은 누가될까요? 통큰 이벤트를 진행 중인 클론 K7.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이 기회에 차도 바꾸고... ^^;;




경품이 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계속 지원을 했는데요, 설비기사 직원분도 지원을 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권을 주는데 박스에 넣은 후 당일 바로 추첨을 통해서 장학금 및 블랙박스 경품을 지급해 주었어요. 





이건 또 다른 이벤트인 아이클론 L7을 통해서 K7을 찾는 이벤트였습니다. 아이클론 L7의 블랙박스 앱을 설치하고 앱에 보여지는 블랙박스 화면과 지도를 보고 차량을 찾는 이벤트였어요. 





과연 누가 경품에 당첨될지 기대가 됩니다. 





아까 그 설비기사 직원분은 유튜브에서 차량 문 따는 법을 배웠다며 키가 아닌 도구를 사용해서 차량의 문을 열어보겠다고 도전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5초면 땄다고 했는데... 2분이 다 지나고 1분 더 주었는데도 실패. OTL 그마나도 걸쇠로 거는 내내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 





결국 창살행. 차가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죠. 게다가 아이클론 L7의 음장보안 장치까지 있으니 걸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K7을 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보아하니 아이클론 L7의 장착된 차량에 들어가 시동을 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막간을 이용해서 다른 이벤트에 참여해보았습니다. 





블랙박스 아이클론 L7 앱을 설치하고 그 차량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 이벤트였는데요, 





녹화가 되고 있는 중이었어요. 





지도에 위치 정보가 나오고 블랙박스 아이클론 L7이 찍고 있는 영상도 나왔습니다. 





여기가 어디쯤인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제한 시간 내에 찾아야 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시간 내에 찾지 못해서 실패. ㅠㅜ 서울대는 참 넓더라고요... 





경품 추첨을 하기 전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또 진행되었는데요, 안에 있는 차량을 부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남성 참가자들이 대거 신청했는데요, 





차량을 박살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차를 합법적으로 부수기 힘들기에 이런 이벤트도 스트레스를 푸는데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 



졸업사진 찍고 바로 온 분이라는데 서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 ^^




시원하게 차를 부수는 장면을 재미있게 보는 관중들. 부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팍팍 풀렸어요. 





그리도 찾던 블랙박스 아이클론 L7이 달린 차량 발견. 




내부에는 이렇게 아이클론 L7이 장착되어 있더라고요. 블랙박스 아이클론 L7과 함께라면 차량 운행에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엠씨넥스로부터 소정의 경제적 대가를 지원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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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설치한 후 안심하고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 보험사에서도 큐알온택의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알아주더군요. 블랙박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봤었고, 블랙박스 초창기 때 REPIC제품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아쉬운 점은 블랙박스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카메라의 화질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화질이 아무리 좋아져도 스마트폰 안에 들어갈 수 있는 CCD의 크기와 렌즈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화질로는 촬영하기 힘들죠. 


예전에 사용하던 블랙박스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살 때만해도 최고의 사양이었지만 이제는 스펙 자체에서 많이 떨어지고 카메라 화질 뿐 아니라 블랙박스에서 지원되는 여러가지 카메라 관련 기능들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블랙박스가 모두 HD화질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고 시에 HD화질일 경우 더 확실하게 상황을 판독할 수 있고, 보험사에서도 HD화질의 블랙박스에 더 많은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이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자동차 안에 기기들이 많아서 네비게이션이나 GPS등 여러 기기들로 인해 시야를 가릴 것들이 많은데 거기에 블랙박스까지 크다면 운전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본체와 카메라를 분리시켰고, 그만큼 카메라는 작아져서 시야를 가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타 블랙박스에서 자주 생기는 열화현상을 미연에 방지시켜 주기 때문에 고장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 중에도 상시전원장치를 통해서 방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녹화가 가능한데요, 최근에 저희 아파트 단지에 공고가 하나 붙었습니다. 20대 3명이 아파트 단지 전체를 돌아다니며 자동차 문을 열고 다니다 문이 열려 있던 자동차 안에 있는 보조키로 시동을 걸어서 도주했다는 공고였습니다. 경찰서에서 붙인 공고인데요, 협조를 요청하면서 그 시간대에 블랙박스가 켜져 있었던 분들의 자료 화면을 요청하더군요. 이런 위험에서도 이웃을 도와줄 수 있고, 내가 그런 상황을 당한다해도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에서 감시 LED등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MP3 플레이어나 다른 여러 기능들도 좋지만, 역시 블랙박스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그 가치가 더 잘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니즈를 디테일하게 잡아낸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로 안전운전, 안심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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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이제 차에다 직접 설치를 할 건데요. 그 전에 카메라의 필터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끼워져 있던 UV필터를 빼고 CPL필터로 바꾸었어요. 샤샥 돌려서 뺀 후에 CPL필터를 넣으면 됩니다. 

 

 
어디다가 설치를 할지 자리를 잡아보았는데요, 백미러 바로 뒷부분의 약간 아래 쪽에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위치를 잡았으니 이제 카메라를 붙여야겠죠? 고정용 양면접착테입을 부착합니다.

 
그리곤 한번에 딱 붙여야 합니다. 한번 붙이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중히 잘 부착해야 하고요, 수평이 잘 맞아야 하기에 유리에 있는 선들을 잘 이용하여 붙이면 됩니다. 전 검은색 선에 맞춰서 붙였어요.

 
좀 더 선명한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잘 붙였죠? 붙이기 전에 유리를 마른걸레로 잘 닦아준 후에 붙이면 접착이 더 확실하게 됩니다. 

 
시야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래 세그먼트 LED부분만 쏙 나와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다음은 카메라에 미니USB를 연결하고 선을 잘 매립하여 본체에 연결하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동봉된 클립을 사용하여 전면유리 윗부분과 운전석 옆 기둥 A필러를 통해 매립시킵니다. 대시보다 앞쪽으로 케이블을 매립시키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데요, 볼펜같은 걸로 쏙쏙 밀어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

 
열심히 돌려서 매립시킨 후 뽑은 미니USB입니다.


본체 부착용 자석을 대시보드의 적절한 위치에 부착합니다. 


미니USB를 본체에 연결 한 후 본체를 자석에 위치시킵니다. 


 
남은 선을 다시 잘 매립해주면 깔끔하게 선정리가 됩니다. 

 
다음은 GPS를 본체에 연결을 시킵니다.

 
GPS 부착용 자석을 오른쪽 사이드 쪽에 부착시켰습니다. 미니USB선과 GPS선이 겹치면 안된다고 해서 반대편으로 뺐습니다.

 
GPS선 역시 대시보드에 잘 매립하여 선정리를 해 준 후 자석 위에 부착시킵니다.

 
전원까지 연결하면 이제 SD카드를 넣으면 됩니다.

 
본체 옆 쪽에 쏙 껴 주면 이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동을 키면 이제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가 작동을 하며 녹화를 시작합니다. 잘 보이게 찍으려고 설치된 모습을 촬영한 것이고요,

 
시야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시야도 가리지 않고 정보는 쉽게 볼 수 있도록 설치하였습니다. 

설치가 모두 끝났고요, 이제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다음 리뷰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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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자동차 보험사에서 계약을 연장해야 한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연장을 하기로 한 후 이런 저런 조건을 따지더니 블랙박스가 있냐고 하더군요. 블랙박스가 있으면 보험료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전 얼른 블랙박스가 있다고 말했죠. 블랙박스 루카스 LK-7300G가 차에 장착이 되어 있거든요. 내 차를 지키기 위해서만 필요한 줄 알았는데, 보험료 할인까지 되다니... 3만원 정도 할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거야 말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가 아니겠습니까^^? 블랙박스를 달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루카스 스마트 LK-7300G는 일반 블랙박스랑 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와 본체가 본리된 분리형 블랙박스이죠. 카메라의 사이즈를 최소화하여 운전자의 시야가림을 방지할 뿐더러 카메라와 본체의 분리로 인해 온도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열화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열화현상이란 특히 중국산 저가 제품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블랙박스의 부품이 발열 및 외부 온도 상승으로 블랙박스 온도가 상승함으로 자체 동작 중 에러가 나는 현상입니다. 화면이 붉게 변하며 줄이 생기거나 먹통이 되는 등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닙니다.차 사고가 났는데 이런 열화 현상이 있으면 상대방 과실을 입증하기 힘들어지겠죠?

 
보통의 블랙박스는 본체와 카메라가 합쳐져 있어서 본체의 발열과 외부 온도가 합쳐져서 열화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지만 루카스 LK-7300G는 본체와 카메라가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분리형이기에 일체형 블랙박스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다는 이유는 만약의 경우 사고가 났을 경우 상대방 과실을 알아내기 위해서인데 정작 중요한 때 제 역할을 못하면 안되겠죠? 

 
제품 박스를 열어보면 카메라와 본체, 그리고 SD카드와 설명서가 보입니다.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와 카메라, 전원 케이블, 연결 케이블, SD카드 16G, 외장형 GPS, 접착테이프, 본체 고정용 자석, 고정 클립이 들어 있습니다.

 
루카스 스마트 LK-7300G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2.0 Mega pixel(Full HD 전용센서)의 소니 이미지센서 및 ISP칩(자동노출, 2,3차원 노이즈 감쇄, 휘도대비 색채강조, 김서림 제거, D-zoom &PIP, LSC)을 탑재하여 주/야간의 영상 품질을 더욱 높혔고, 영상 코덱은 H.264 AVI 표준을, 영상저장은 ECBR(Enhanced Constant Bit Rate)로 더욱 선명한 FULL HD의 영상을 구현하였습니다.

 


뒤에는 세그멘트 LED가 있는데요, 룸미러 아래로 세그먼트 LED가 상황을 표시해 줍니다. 디테일한 면이 돋보이네요. 

 

 
사이드 쪽에는 미니USB를 연결하는 포트가 있습니다.

 
본체의 모습인데요, 예전에 GPS 장치가 생각나는 모델이네요.

 
SD카드도 여기에 넣을 수 있고요, 마이크를 외부로 빼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GPS도 여기에 연결하기에 메인은 이 기계에서 모두 처리합니다.

 
카메라와 본체를 연결해주는 포트이고요, 설치시에 이곳에 카메라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옆에 SD카드를 쏙 끼워주면 됩니다. SD카드 용량에 따라 저장 용량도 달라지겠죠?

 
외부 GPS 장치입니다. GPS를 따로 빼서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별도로 구매하는 상시전원장치입니다. 장시간 주차에 따른 차량 방전을 원천적으로 해결해기 위한 장치이고요, 입력전압차단 스위치와 누설전류를 업계최저(100uA이하)로 낮추었습니다. 또한 ACC 기능은 주행 중 갑작스럽게 입력전압(상시 전원 전압)이 변하여 차단 전압 이하로 내려가도 출력 전압을 정산적으로 공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 별매품으로 CLP필터도 있습니다. CPL 필터는 편광필터로 유리에 반사되는 것을 잡아줄 수 있는 필터입니다. 일반 카메라에서도 촬영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필터이죠.

 
루카스 스마트 LK-7300G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인 설치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 차를 지키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루카스 스마트 LK-7300G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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