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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스마트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음에도 너무 많은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보니 어떤 스마트기기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죠.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스마트한 세상을 더 스마트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기들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스마트 기기들이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SK텔레콤에서 나온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마트빔




우선 스마트빔을 볼 수 있을텐데요,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피코 빔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큰 영상을 보여주는 스마트빔으로 나왔습니다. 스마트빔2에서는 3m의 거리의 스크린에 110인치의 영상 감상이 가능하죠. 



이에 더해서 스마트빔 레이저가 나왔습니다. 스마트빔 레이저는 더 밝고 선명해진 HD급 화질의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언제 어디서든 큰 화면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캠핑에 가서나 여행을 가서, 그리고 회의를 할 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회의실이 좁거나 외부 미팅을 할 때 스마트빔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편리하게 볼 수 있겠죠? 이번 주에 캠핑을 가게 되는데 캠핑장에도 스마트빔 레이저를 가져갈 예정이에요. 스크린이 아니어도 아무 곳에서 쏴서 봐도 잘 보이는 스마트빔 레이저이기에 영화도 듬뿍 담아가야 겠습니다. 


2. 링키지 오디오




SK텔레콤에서 나온 LINKAGE 오디오는 초소형 휴대용 WiFi 스피커로 FLAC, ALAC등 24bit 고음질 원음을 재생시켜 줍니다. DLNA, Airplay, Miracast등 WiFi Direct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뛰어는 음질을 들을 수 있어요. 버튼 한번만 설정을 해 놓으면 인터넷 라디오 채널에 바로 접속이 되고, 최대 10개의 기기와 서로 연결이 되어 서라운드 효과도 연출할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인 기기이죠. 



3. 스마트밴드





손목시계처럼 차면 시계 기능은 물론 헬스케어도 되고 전화, 문자, 메일, SNS의 스마트 알리미로도 기능을 하는 스마트밴드 역시 빼 놓을 수 없겠죠. 




수면시간도 체크를 해 주고, 운동 시간은 물론 심장박동까지 체크를 해주고 스마트폰에서 그 결과를 보고 내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입니다. 


4. 스마트 워치



요즘 가장 핫한 스마트 기기는 역시 스마트 워치이죠. 최근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기어S2에서 3G버전까지 나와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S2 3G버전은 SK텔레콤에서만 나오는데요, 3G를 활용하여 T대중교통, 트랭클, 골프 거리측정 등 GPS 및 3G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갤럭시 기어S2 역시 꼭 필요한 스마트 기기이죠. 


5. 에어큐브




집 안의 공기를 측정해주는 에어큐브 역시 스마트 기기인데요, 집 안의 미세먼지, CO2, 온습도등을 체크해주어 현재의 공기 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주고, 밀폐된 공간에서 1000ppm 이상의 co2는 졸음, 두통, 현기증을 유발하는데 이런 상태도 관리할 수 있을 뿐더러,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온습도를 체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6. 교육용 로봇, 알버트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 기능이 접목된 로봇인 알버트,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4~12세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교육용 로봇입니다. 스크레치로 직접 코드를 짜서 움직이게 할 수도 있고, STEAM 교육법에 의한 보드 놀이, 카드 놀이, 책 읽기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스마트한 학습 기기에요. 


우리 생활에 이미 스마트 기기들이 깊숙하게 들어오고 있는데요, 그 앞에는 SK텔레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스마트는 스마트 기기들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것이겠죠? 우리의 삶을 더 편하고 이롭게 해주는 방법들을 익혀 나간다면 스마트기기들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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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로버트와 함께 이야기하고 노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는 그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스마트로봇들이 유아교육용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릴 적부터 ICT 제품들과 접촉이 많아지다보니 아이들이 컸을 때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버트는 여러 센서들과 LED그리고 버저와 스피커, 블루투스등으로 이루어진 간단하지만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로봇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깔끔한데요, 부엉이를 연상시키는 알버트입니다. 





내부 구성품은 거치대가 종류별로 있고, 알버트가 있었어요. 





전면에는 양쪽에 센서와 충전과 블루투스 연결등이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 눈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요. 





옆면에도 색상을 바꿀 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뒤에는 충전 단자가 있으며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반대편에도 LED등이 있고 이 색상 역시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스마트 펜도 있는데요, 이 펜은 책에 가져다대면 이미지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대응하는 값을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 부분에 파란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부분에 가져다대면 그에 상응하는 값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이런 펜들을 잘 잃어버릴 수 있기에 거치대에 잘 보관해 놓아야겠죠? 





리틀사이매쓰입니다. 과학과 수학이 더해져서 사이매쓰인데요, 총 52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1단계 27권, 2단계 23권, 단어 그림책 1권, 영어 인체도 1종이 들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구성품이고요, 여기 있는 내용을 모두 스마트펜을 통해서 잃어들일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있죠? 





원하는 책을 선택한 후 스마트펜을 접촉하면 해당 책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넘어갑니다. 다운로드를 받고 책에 스마트펜을 가져다대면 인식을 하게 됩니다. 




우선 알버트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야 하는데요, 구글 플레이에서 스마트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로봇 이름을 설정하고 블루투스를 켜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연결이 될 때 눈의 색상이 변경되어요. 





스마트로봇 앱 안에 전용 마켓이 따로 있어서 여기서 다양한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알버트와 스마트 펜을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로 모두 잡았습니다. 





환경 설정을 통해 배경 화면 설정이나 음량, 시작 조명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서로 다르게도 설정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색상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마켓에 들어가면 등록된 다양한 앱들이 있는데요, 현재는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들어가서 원하는 앱을 선택한 후 설치를 누르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알버트를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는데요, 스마트폰이 알버트 안으로 쏙 들어가게 되니 마치 알버트가 읽어주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내용에 따라 알버트가 움직이기도 하고, 눈의 색상이 변하기도 해서 아이들이 정말 알버트가 친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더라고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지만, 현재까지 이 정도 기술까지 상용화가 되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컨텐츠도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많이 있었어요. 중간에 퀴즈도 내 주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가 많이 있었습니다. 




차근 차근 원리를 가르쳐주니 아이들도 집중력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알버트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에요. 





게임을 하고 싶다는 둘째에게 그림책과 스마트펜을 소개해주었어요. 책을 우선 스마트펜으로 읽혀주면 스마트폰에 해당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그림에 스마트펜을 가져다대면 알버트에 물려 있는 스마트폰에 해당 단어와 음성이 나오게 되죠. 





이것도 아이들이 좋아했는데요, 직접 따라 해보기도 하고, 펜으로 가져다대는 것을 알버트가 이야기해주니 그것이 재미있었나봅니다. 





그 그림이 무엇인지 모를 때 스마트펜으로 찍어보면 되고요, 영어와 한국어가 음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단어를 익힐 때 좋은 교제가 될 것 같아요. 집중력도 매우 높았습니다. 





둘이서 열심히 스마트펜으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인데요, 문제는 한명이 너무 오래하려다보니 둘이 싸움이 나더라고요. ^^;; 그렇다고 두개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싸우지 마렴~ 





그래서 다음으로는 알버트를 조정할 수 있는 앱을 다운로드받아서 자이로센서를 기반으로 알버트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조이스틱처럼 버튼을 눌러서 작동하는 앱도 있고, 알버트를 컨트롤할 수 있는 도구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이내 게임을 개발해낸 남매. 가랑이 사이로 알버트 지나가게 조정하기. --;;;





한명이 발을 쫙 벌리고 있으면 그 사이로 알버트가 지나갈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혼자서 하더니...





다음엔 둘이서... 조정을 하면서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게 하는 기술까지 연마했네요. 




열심히 조정하는데로 이동하는 알버트. 





아무래도 알버트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재미있나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에 말을 하면 알버트의 스피커로 나오는 기능도 있어서 재미있게 활용했습니다. 방에서 숨어서 알버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연극도 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알버트를 조정해보는 영상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가지고 노는데요, 특히 자이로센서로 조정하는 것이 신기한가 봅니다. 



첫째 아들이 스크레치를 습득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가 되면 제일 먼저 스크레치를 가르치려고 했는데, 스택 미니에 그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명령어를 레고 블럭 맞추듯 맞추면 연산순서에 의해 로직대로 알버트가 움직이게 됩니다. 직접 로버트가 움직이니 재미있는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굉장히 뿌듯했는데요, 미션을 주고 그에 맞는 코딩을 하고 튜토리얼도 제공되고 있어서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기능입니다. 

서두에도 언급했듯 앞으로는 ICT의 시대가 될 것이고, 이런 것에 어릴 적부터 많이 노출시키고 자연스러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버트야 말로 이런 ICT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교육 컨텐츠와 합쳐진 ICT 제품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앞으로도 이런 교육용 ICT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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