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프리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횡성 글램핑, 클럽 프리모에서의 하룻밤 횡성 글램핑장인 클럽 프리모에서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하였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 남자아이들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축구인데, 워낙 좋아하니축구 교실이라도 한번 데려가야겠어요. 밤이 되자 캠핑장의 분위기는 더욱 럭셔리해졌는데요,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하늘 색이 오묘했습니다. 한참을 밖에서 뛰어 놀다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들과 텐트 앞 테라스에서 놀면서 구름 사이로 보이는 별과 달을 보여주었어요. 희안하게도 이 날은 달이 유독 밝았어요. 별도 잘 보이고 말이죠. 밤이 되자 다들 안으로 들어가서 가족들과 캠핑을 즐겼습니다. 여유로운 캠핑장의 저녁 모습이에요. 저희도 안에 들어가 아이들과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준 게임은 바로 아이엠 그라운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