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서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장 앨범을 직접 만들어보자. 딥씨(dipsee) 포토북 사용기 한손으로 들면 팔꿈치까지도 안올 정도로 조그마하던 아이들이 이제 어느덧 걷고 말하고 때로는 저를 꾸짖기도 할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다인양도 이제는 화도 낼 줄 알고, 말도 옹알 옹알거리며 무슨 말을 하려고 하고, 장난도 꽤 많은 말괄량이 아가씨가 되어가고 있네요. 명색이 블로거 부부의 자녀인데, 사진을 못찍으면 안되겠죠? 열심히 아이들의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찍어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인화를 하지 않다보니 사진만 쌓여가고, 백업에 신경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또한 너무 많은 사진이 오히려 독이 되어 잘 나온 사진들을 고르기 너무 어려워 그냥 하드 디스크 속의 추억으로만 남아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체험하게 된 것이 바로 포토북 서비스인데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