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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인 풍문으로 들었소에 보면 

각양 각색의 LG G4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한인상이 가지고 다니는 스카이블루 천연가죽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 또한 LG G4를 영입했는데요, 



우선 G4 더블케어 액정 무상교체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어요. 

구입 후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교체로 또 한번 케어가 들어가는 점이었는데요, 




액정 깨진 폰만 집에 4대가 있을 정도로 액정 깨지는 거에 민감해요. 

액정 수리하자니 그냥 하나 사는게 나아서 매번 어쩔수 없이 액정 깨지면 스마트폰을 바꿨는데요, 

LG G4는 슬림아크 디자인이라 내구성이 강화되어 외부충격으로 부터 보호가 되고, 

또한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교체를 해 준다니 이런 혜택은 정말 소비자를 위한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소의 한인상폰인 LG G4 스카이블루 천연가죽! 





안에는 LG G4 카메라 활용백서도 들어 있었어요. 

무한도전에 나왔던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직접 G4로 찍은 사진들과 어떻게 찍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정말 사진들이 예술로 나오더라고요. 

저도 곧 G4로 예술 사진들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G4의 케이스인데요, 슬림아크 디자인이 케이스에도 적용이 되었네요. 

화이트 & 레드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천연가죽 브라운 커버였는데요, 

G4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고 있기도 하고, 

다른 옷이나 패션적인 부분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프리미엄 천연가죽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G4의 특징인 천연가죽 커버.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티치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고, 각인된 부분도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 있고요, 

천연가죽이라 손에 착 달라붙고, 미끄러질 염려도 없어요. 

손을 타면 탈수록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 것이 가죽인데요, 

가죽에 빈티지 느낌이 나려면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말도 있지만, 

사용해보니 스마트폰은 항상 손에 있거나 주머니에 있기 때문에 

금새 자신만의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천연가죽 고유의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LG G4는 다른 곳에는 전혀 버튼이 없고, 후면 카메라 밑에 있는 버튼이 전부인데요, 

그 덕분에 슬림 아크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예쁜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000R의 곡률로 아크형을 이루고 있는데요, 

반지름이 3000mm인 원을 생각하면 됩니다. 

천연가죽 커버와 G4와의 컬러나 디자인이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슬림 아크 디자인은 더 얇아보이는 착시현상까지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5.5인치의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편안한 그립감과 강한 내구성을 갖게 해주는 3000R의 곡률은 엘지 G4만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 모습인데요, 바닥에 놓았을 때 좌우로 흔들릴 정도의 곡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3.5파이 이어폰 젝과 충전 코드가 있습니다. 





옆 부분에 있는 저 홈은 후면 커버가 탈부착이 되기 때문에 탈부착시 쉽게 벗길 수 있는 홈이에요.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는데요, 

두개의 배터리와 충전키트, 이어폰 그리고 배터리 커버가 들어 있었어요. 



배터리는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까직 주는데요, 

이게 은근히 만족스러웠어요. 


항상 배터리 들고 다닐 때는 가방 한쪽에 넣고 다녔는데, 

배터리 기스도 나고 볼펜같은거랑 섞여 있으면 묻기도 하고, 

안에 물이라도 들어가면 걱정이 되는데요, 

배터리 케이스가 있어서 안심하고 넣고 다닐 수 있어서 항상 케이스에 넣어서 다녀요. 





충전 키트이고요, USB 분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역시 LG답게 쿼드비트 이어폰인데요, 

쿼드비트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한 음질을 자랑하는 쿼드비트.





LG G4의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줍니다. 

저렇게 실을 꼬아서 만든 선 부분은 비싸기도 하고, 디자인면에서도 한층 부드러운 효과를 줍니다. 





엘지 G4를 들고 튤립 축제에 다녀왔는데요,

그 이야기는 G4 카메라 기능과 더불어 다음 리뷰에서 자세히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4의 슬림아크 디자인과 천연가죽 커버. 

이 두가지만으로도 매력적인 G4입니다. 

앞으로 G4의 더 다양한 매력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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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블로거데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었던 G4가 있었는데요, 바로 와인색 천연가죽 케이스였어요. 




보면 천연가죽에 band LTE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와인색은 SKT G4에서만 나온다고 하는데요, 안의 UI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SKT에서 제공해주는 BTV나 T맵, 시럽등 다양한 기본 앱들을 볼 수 있었고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버튼이 후면의 카메라 버튼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3000R 곡률로 손 안에 착 감기고 통화를 하려고 귀에 댔을 때 볼에 착 붙는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와인 가죽 컬러가 매우 고급스러워 보였는데요, 





스티치가 매우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이고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F1.8과 센서의 크기가 달라진 점을 매우 강조했는데요, 기존 모델에 비해 80% 밝아지고, 40% 더 센서는 커짐으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쟁사에 비해서는 F값은 0.1차이가 나고 센서 크기는 같습니다. 




카메라를 직접 사용해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5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았고, 갤럭시S6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LG에서는 G4의 착탈식 베터리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했는데요, 3000mAh 베터리를 2개 주는 것을 마치 큰 인심 쓰는 것 마냥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갤럭시S6를 사용해보니 베터리가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G4의 착탈식 배터리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후면 커버는 이렇게 벗길 수 있고요, LG에서는 이것을 따로 판매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주지 않았지만, 케이스 업체들에서 G4로고 빼고 이런 천연가죽으로 만든 케이스를 색색별로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LG G4는 band LTE로 출시디기 때문에 4배 빠른 band LTE를 즐길 수 있고요, SKT는 국내 최다, LTE 기지국 기반으로 국내 최대 4배 빠른 band LTE 커버리지를 구축했죠. 



서울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와 전국 85개시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지하철 전 구간 및 전국 272개 대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죠. 




경쟁사에 대비하여 4배 넓은 band LTE 기지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4배 빠른 band LTE용 중계기 업그레이드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내고 있습니다. 





band LTE 기지국이 SKT는 2.6만이고, KT는 0.6만, U+는 1.3만이니 일단 기지국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죠? 




이런 G4를 SKT에서 프로모션으로 더욱 Suprise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2015년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G4 구매 고객(개통후 14일 유지 조건)에게 G4 더블케어 액정 무상교체 지원과 LG OLED 55형 TV, 휴대폰 무료이용권, 최신 노트북 등 총 333분을 추첨하여 경품을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g4.t-event.co.kr/pages/web/main.asp 에서 보실 수 있으세요. 


G4도 SKT와 함께 4배 빠른 band LTE와 다양한 헤택의 기회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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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G4 행사가 열렸습니다. 드디어 G4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G4 행사는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LG 트윈타워에서 진행되었었는데, 코엑스의 젊고 감각적인 느낌이 G4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았어요. 



G4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 본 느낌은 큰 화면에 천연가죽 커버, 착탈식 베터리라는 점이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재는 두가지로 나왔는데요, 하나는 세라믹 소재였고, 



또 하나는 천연가죽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브라운 천연가죽 커버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죽이 두꺼우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커버에 딱 붙게 되어 있어서 가죽이 떨어져나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고,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더 갖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커버 부분이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컬러와 세라믹과 천연가죽을 준비해 두었고, 질리거나 하면 다른 커버로 바꾸며 되기 때문에 가죽이 좋고 안좋고의 호불호에 대한 논란은 없을 듯 합니다. 




곡률은 3000R로 그립감이 최적화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통화할 때도 부드럽게 얼굴에 감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곡률 3000R이란 원을 만들었을 때 반지름이 3000mm정도 되는 곡선을 이야기합니다. 




세라믹 커버도 고급스러워 보였는데요, 이번 G4의 컨셉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명품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특히 기대했던 카메라 기능은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장노출의 결과입니다. 물론 삼각대를 세워두고 찍어야 하겠지만, 장노출을 찍으려면 원래 DSLR도 삼각대를 놓고 찍어야 하기 때문에 전 결과물이 이런 정도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는데요, LG G4가 DSLR을 뛰어넘는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혁신이라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카메라 모드를 커스텀으로 설정할 수 있었는데요, DSLR의 M모드처럼 화이트발란스부터 ISO, 셔터스피드, 노출등을 조절할 수 있었어요. 





카메라 UI인데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DSLR은 설정을 변경해도 사진을 찍고 난 후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G4에서는 설정을 바꿀 때마다 프리뷰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어떻게 설정했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G4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SLR을 잘 다룬다면, 상관없겠지만, 저같이 DSLR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익숙해질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일 것 같아요. 




이건 DSLR로 찍은 사진인데요, 결과물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센서 크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DSLR이 더 풍부할 수 밖에 없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DSLR 못지 않게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디스플레이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물을 컴퓨터로 옮겨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의 퀄러티에 대해서는 아직 논하기 이른 것 같고요, 화면에서 보여주었던 부분은 색이 DSLR 못지 않게 풍부하게 표현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 때문이겠죠. 디스플레이니느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의 혼합 형광물질을 투과시켜서 20% 업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준인 DCI Ratio에도 98%의 재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람의 눈이 잘 구분할 수 있는 붉은 색 계열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스플레이는 노란 형광물질에 파란 LED 백라이트로 색을 혼합하여 보여주었다면,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 혼합 형광물질로 더 풍부한 색을 재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레티나와 아몰레드, IPS 퀀텀 디스플레이, 퀀텀 닷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레티나와 비슷해 보였는데, 확실히 아몰레드나 퀀텀 닷보다는 색이 풍부해 보였습니다. 




검은색 천연가죽 커버도 고급스러웠어요. 




세라믹 가죽은 많이 봐왔던 평범한 모습인데, 천연가죽 블랙은 처음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민트색도 화사하고 고급스러워서 여성분들이 선호할 것 같았어요. 





스티치를 넣은 것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스티치를 넣지 않았으면 이렇게 고급스럽게까지는 보이지 않았을텐데 일정한 간격의 약간은 두꺼운 스티치를 주어서 포인트를 잘 잡아낸 것 같습니다. 




천연가죽이라 미끄러지지도 않고 손에 최적화된 곡률 덕분에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S6는 글라스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운 반면, G4의 경우는 미끄러질 염려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왼쪽과 오른쪽. 어떤 것이 더 화려해 보이나요? 당연히 왼쪽의 G4이죠? 





G4에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컬러 스펙트럼 센서는 눈으로 바라본 컬러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의한 색상의 왜곡 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색감을 구현해준다고 하네요. 





이건 또 다른 테스트인데요, 3개의 디스플레이 중 어떤 것이 가장 잘 표현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건 저조도에서의 화면 차이입니다. G4는 카메라 렌즈의 밝기가 F1.8을 사용하기에 매우 밝은 렌즈인데요, 





확대를 해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벽과 나무를 보면 뭉개지는 모습이 보이고, 선명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저조도에서 빛을 얼마나 잘 잡아내는지는 센서의 크기와 렌즈의 밝기가 좌우하기 때문에 더 선명한 것이죠. 





천연가죽 컬렉션인데요, 어떤 커버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1순위는 브라운이고, 2순위는 와인색, 3순위는 엘로우인 것 같습니다. 



역시 이렇게 봐도 브라운이 제일 간지가 나네요. 나 가죽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색상인 것 같습니다. 




G4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강조했던 부분은 바로 교체형 배터리라는 점인데요, 요즘 경쟁사에서는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착탈식 배터리라는 것을 매우 강조하더라고요. 게다가 배터리를 한개 더 준다는 것도 매우 강조했는데요, 갤럭시S6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일체형 배터리와 외장SD카드를 넣을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차별화하여 보여준 것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당연한 것이 차별점이 되는 것이 경쟁사가 차별화하려고 했던 부분을 잘 이용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건 분명히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휴대용 배터리도 잘 나와서 좀 더 얇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은 일체형을 원할 것이고, 저같이 사진을 많이 찍거나 영상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SD카드로 확장이 가능한 착탈형을 더 선호할 것이기에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것이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천연가죽을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만든 고급스러움으로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 낸 것은 G4만의 차별점이라 생각됩니다.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히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나오는 천연가죽 커버를 선택한 것은 정말 멋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죠. 



그 외에도 제스쳐 인터벌 샷을 업그레이드하여 두번 주먹을 쥐었다 피면 4번 연속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도 되고,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히려 전 SD카드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고요, 쿼드비트3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G4를 잠시 만나본 느낌은 포인트를 잘 잡았다는 느낌이었고요, 제게는 딱 필요했던 부분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유투브 스타인 유준호씨가 설명하는 쳐뇨 까쮸 G4 광고를 보시면 더 잘 이해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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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G4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카메라의 기능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그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우선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G4 티저영상인데요, 사진작가인 코비 브라운이 직접 G4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SLR처럼 메뉴얼모드까지 지원하여 조리개, 셔터스피드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F값이 1.8이라고 합니다. 렌즈의 밝기를 나타내기도 하는 F값은 F1.8이라는 놀라운 성능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제 DSLR보다 더 밝은 렌즈네요. 저조도 환경에서 더 적은 노이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색감도 매우 뛰어난데요, 새로운 센서가 실내에서 촬영했는지, 실외에서 촬영했는지를 인식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색감을 잡아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대로 원하는 사진을 얻어낼 수 있는 메뉴얼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셔터 스피드, ISO, 화이트 밸런스까지 맞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티저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메뉴얼 모드 UI를 보니 DSLR처럼 다이얼 방식으로 나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화이트 밸런스까지 맞출 수 있다니 디테일한 조절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면 이런 사진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굳이 무거운 DSLR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매뉴얼 모드를 통해 셔터 스피드를 30초까지 세팅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밤에 별 사진도 찍을 수 있겠네요. 



놀라운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는 G4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는데요, 이왕 살거면 이 때 사는 것이 가장 많은 헤택을 받을 수 있겠죠? 




우선 G4를 예약판매로 구매한 고객 중 5월 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보증되는 액정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설명에 따르면 인체공학적 슬림 아크 디자인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케어를 해 주고, 구입 후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으로 교체를 또 한번 케어 해 준다고 합니다. G4 기프트팩 앱을 통해 참여하기와 혜택받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예약가입 고객 중 개통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외장메모리 64GB(마이크로 SD카드)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획기적인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는 외장메모리 슬롯 자체가 없는데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6는 32GB라 용량이 모자를 것이 벌써부터 걱정인데요, G4는 기본 메모리 외에 외장메모리로 64GB 메모리까지 무료로 증정해준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64기가 외장메모리를 준다니 제 DSLR 메모리카드의 두배네요. 고화질의 사진을 일상적으로 찍으려면 이 정도 외장메모리는 필수겠죠? 




더불어 각 통신사별로 혜택들이 다른데요, SKT의 혜택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1,000명에게 준다는 것이 타통신사의 100명보다 더 많이 선정을 하네요. SKT의 경우 1000명을 추첨하여 디카팩 액션 셀카봉 세트인 방수파우치와 셀카봉, 모비센스 셀카렌즈를 준다고 합니다. KT는 스마트워치를 100명에게 주고, LG U+는 소형 빔 프로젝터를 100명에게 준다고 하네요. 각 통신사별로 혜택을 잘 살펴본 후 예약 구매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세상에 나올 G4.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G4가 나오면 G4를 가지고 여행을 가서 여행 사진부터 찍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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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LG전자 G4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4월 29일에 출시될 G4는 후면에 가죽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티저 이미지로 밝혔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여자분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천연 가죽 커버의 G4인데요, 곡면으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나왔던 갤럭시S6의 플랫한 디자인과는 완전히 상반된 디자인인데요, 갤럭시S6가 남성답다면, G4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곡면은 G3에서도 보여주었었는데요, 아마도 저 곡면의 각도는 그간 LG전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립감에 최적화된 곡면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6의 모습인데요, 메탈과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잘 미끄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듯한 직사각형에 평평한 디자인이라 손에 착 감기지 않고 게다가 강화유리라 미끄러져서 조심스런 부분이 있는데요, G4는 곡면에 천연가죽 커버라니 그립감이 더욱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 G4는 천연가죽 커버뿐 아니라 플라스틱 커버도 선보였는데요, 위의 사진에 있는 스마트폰이 G4 플라스틱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선 무늬를 띠면서 금속재질의 느낌도 드는데요, 아마도 첨단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G4 vs 갤럭시S6 간단 스펙 비교>


G4 

구분 

갤럭시S6 

5.5인치 QHD(2560X1440) IPS 퀀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5.1인치 쿼드 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800만/1600만 화소 

화소수(전면/후면) 

500만/1600만 화소 

F1.8 

카메라 조리개(후면) 

F1.9 

3000mAh (탈착형) 

배터리

2550mAh (일체형) 

지원 

SD카드 

지원 안 함 

천연가죽/ 플라스틱 

디자인 

메탈 + 강화유리



G4와 갤럭시S6의 스펙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상당부분 다른 점이 눈에 띕니다. 우선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갤럭시S6는 일체형에 2550mAh를 사용하고 있고, G4는 3000mAh에 탈착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G4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베터리 교체를 할 수 있어서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6는 일체형으로 많은 것을 포기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일체형이 포기한 부분이 아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SD카드의 지원 여부가 매우 큰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6는 32GB로 용량이 아쉽습니다. 외장메모리로 확장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이 부분이 지원이 안되어서 최대한 앱을 적게 깔고 있는데요, G4의 경우는 SD카드르 지원하기에 용량에 대한 부분은 걱정 없을 듯 싶습니다.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도 G4가 갤럭시S6보다 더 나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후면 화소수는 같지만, 전면 화소수는 갤럭시S6의 500만 화소보다 높은 800만 화소로 전면 카메라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면 카메라 조리개도 갤럭시S6보다 더 밝은 F1.8을 채택했네요. 


마지막으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우선 G4에서 공개한 디스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6는 5.1인치 쿼드 HD 슈퍼아몰레드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G4는 5.5인치 QHD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HD라고 해서 다 같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G4의 QHD가 전작인 G3등 기존 QHD보다 밝기는 25%, 색 재현 범위는 20%, 명암비는 50% 각각 향상되었다고 말하고 있고요, 퀀텀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했는데, 퀀텀이란 약진이라는 뜻도 전혀져 있고, 통상은 과학계에서 양자를 의미합니다. 




갤럭시S6의 슈퍼아몰레드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매우 궁금한데요, IPS 방식이 슈퍼아몰레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G4의 퀀텀 디스플레이가 기대됩니다. 





현재 G4에서는 사전 퀴즈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없던 스마트폰, G4 비주얼 끝판왕 퀴즈로 진행되는데요, 이 글만 잘 읽어도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1등에게는 LG G4를 5명에게는 LG워치 어베인을, 10명에게는 톤플러스를 준다고 하니 얼른 응모해보세요. 


G4 비주얼 끝판왕 퀴즈 바로가기http://lgg4event.co.kr/event/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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