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마트폰

델 스트릭, 실용적인 태블릿폰

이종범 2011. 4. 3. 07:32


요즘 태블릿 전쟁이 한창입니다. 아이패드가 스마트 태블릿이라는 기존에 없었던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혁신을 일으킨 이후 갤럭시탭, 옵티머스패드, 아이덴티티패드에 이어 이제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2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태블릿 전쟁이 시작된 것이죠. 이번에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OS인 허니콤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들이 성능을 배가 시키며 진정한 태블릿 전쟁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델(Dell)에서도 스트릭(Streak)이라는 제품을 내 놓았는데요, 5인치의 미학을 보여주는 태블릿폰입니다. 사진의 왼쪽에 있는 것이 스트릿이고요, 오른쪽에 있는 것은 Dell의 베뉴입니다. 베뉴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4.1인치입니다. 


우선 Dell의 스트릭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블릿폰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온 스트릭은 5인치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예전에 갤럭시탭을 얼굴에 대고 전화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 나와 빅재미를 주었는데요, 8.9인치의 갤럭시탭은 전화하기엔 블루투스 헤드셋이 없으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5인치는 기본 스마트폰과 시원한 디스플레이에 차별화를 두면서도 리얼포켓사이즈로서 통화하는데에도 전혀 지장이 없죠. 그런면에서 진정한 태블릿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측면을 살펴보면 카메라 버튼과 전원, 볼륨, 헤드폰 커넥터가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30핀 커넥터가 있고요, 


뒷부분에는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뒤로, 메뉴, 홈 버튼이 있고요, 보시다시피 양쪽 끝이 둥그렇게 마감처리가 되어 양손으로 잡는데에 그립감이 가장 좋습니다. 마치 게임기처럼 양손으로 들고 있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세로보기가 메인인 스마트폰과는 차별화되게 시원한 디스플레이창이 가로 본능을 불러일으킵니다. 


안드로이드 프로요OS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바탕화면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3D의 입체감을 더하며 자주 쓰는 기능들을 위젯 형식으로 묶었습니다. 기존의 바탕화면이 수동적이었다면, 위젯 형식으로 스마트한 바탕화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갤러리도 썸네일 형식으로 모아서 보여주는데요, 이는 마치 윈도우폰을 보는 듯 하네요. 


SNS에 최적화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데요, 요즘 SNS가 대세인만큼 델 스트릭에서는 바탕화면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이 많은 아이콘을 볼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어플들도 구동이 원활하게 잘 되었습니다.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한손으로 들어도 전혀 부담감이 없는 무게와 크기입니다. 


세로로도 역시 찍을 수 있고요, 화질은 500만 화소인만큼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세로로 본 앱 아이콘의 모습입니다. 


인터넷을 해 보았는데요, 화면이 크니 가독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딱히 모바일 페이지를 보지 않아도 PC버전이 무리없이 보여지는 스트릭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 테블릿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것 같습니다. 


TV익사이팅 블로그에도 들어가 보았는데요, 모바일 페이지로는 오히려 사진이 작아보입니다. 


날씨나 뉴스 속보를 볼 수 있는 간단한 위젯을 실행시켜보았는데요, 델 스트릭만의 유용한 어플들이 많이 깔려 있었습니다. 


연예 뉴스를 보는 중인데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인터넷 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다음은 델의 베뉴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뉴는 델의 스마트폰으로 델의 스트릭과는 하나의 세트처럼 느껴지는데요, 델의 스트릭이 태블릿폰이라면 베뉴는 일반 스마트폰이죠. 4.1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스트릭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기본 크기가 4인치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카메라 버튼과 볼륨 버튼이 측면에 있고요, 


전원 버튼과 헤드셋 버튼이 상단에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는 벨소리 무음 버튼이 있고요, 


아래에는 마이크로 UBS 커넥터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양쪽 사이드가 메탈로 되어 있어서 미래적인 느낌이 납니다. 검은색과 잘 어울어져서 고급스런 느낌도 나는데요, 30대 남성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뒷면 베터리 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도 역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함께볼 수 있는 위젯이 있습니다. 



갤러리와 홈 위젯은 기존의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위젯의 기능을 더욱 강조한 느낌입니다. 



베뉴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스트릭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네요 ^^


가로로 찍은 화면입니다. 


5인치와 4.1인치의 차이가 0.9인치 밖에 안되지만 이렇게 보니 굉장히 큰 차이죠? 


태블릿폰인 스트릭과 스마트폰 베뉴의 비교샷입니다. 0.9인치의 차이죠. 전화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포켓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리얼 포켓 사이즈이고, 시원한 화면까지 볼 수 있으니 5인치의 마술같네요. 매력적인 5인치입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델의 로고가 선명히 찍혀 있는데요, 컴퓨터에 이어 스마트 디바이스까지 평정하려 등장한 델의 스트릭과 베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