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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유재석, 하하는 싸이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012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무대를 장식했다. 싸이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된 ABC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공연에 참가했고, 이 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으로 전파를 탔다. 미 서부의 헐리우드에서도 동시에 방영이 되어 헐리우드 거리에서도 말춤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무한도전 달력특집 때로부터 시작한 것 같다. 무한도전 달력특집 때 노홍철이 싸이를 만났다. 이 때 싸이는 헬기를 타고 직접 노홍철을 만나기 위해 와서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노홍철에게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냐며 운을 띄웠고, 노홍철은 미국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
그리고 노홍철, 유재석, 하하는 연말 시상식을 마치고 바로 뉴욕으로 와서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한 것이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하는 것도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는데 그 앞에서 무대를 설치해 놓고 공연을 한다는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무대가 아닐 수 없다. 이런 무대에 싸이가 혼자 서는 것도 감개무량인데, 무한도전 멤버들까지 함께 한데다 MC헤머까지 등장하여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싸이가 아니었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광경인 것이다. 또한 이 날은 싸이의 생일이기도 했기에 더욱 의미있는 무대였다.
노홍철과 유재석만 갔다면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사람을 등장시킨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겠지만 하하까지 간 것을 보면 무한도전을 무대에 올리고 싶었던 싸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정준하와 길, 정형돈은 이 자리에 서지 못했는데 정준하는 같이 가지 못한 것을 평생의 한으로 생각한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연말이나 설날 특집으로 방송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있을 무도 멤버들이기 때문에 녹화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듯 하다. 하지만 그 어떤 녹화보다도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무대에 선다는 건 정말 평생 한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형돈은 이 날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서 count down seoul 2013 행사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로 공연을 했기에 참여가 불가했다.
길은 이 날 대구 팔공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정인과 정인의 남자친구인 조정치와 함께 등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스케줄 없었던 길이라도 함께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는 이를 계기로 미국 진출이라는 기회까지 거머쥘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언어의 한계가 있는데다 개그로 밖에 진출할 수 없어서 유머 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진출 자체가 힘들 수 있다. 하하 또한 언어가 되지는 않지만 미국 보스턴에서 작곡 공부를 한 누나가 미국에 인맥이 많을 수 있고, 가수이기 때문에 시류만 잘 탄다면 싸이와 함께 미국을 누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길이 같이 가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다. 리쌍이라면 무도 멤버 중에서는 가장 미국 진출이 가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이미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은 미국 진출에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미국 진출에 성공한 사람들도 서기 힘든 무대에 이미 섰으니 말이다. 또한 싸이가 마음만 먹는다면 싸이가 다니는 곳에 데리고만 다녀도 월드 스타가 되는 것은 떼어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다. 싸이가 다음 곡을 만들어 놓고 내놓지 못하는 이유가 강남스타일이 다른 나라에서 이제야 슬슬 반응이 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이런 나라들을 같이 다니면서 말춤만 춰도 엘리베이터 가이로 인지도를 갖춘 월드스타가 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게다가 후속곡에 전격적으로 이들을 넣는다면 말 한마디 못해도 싸이의 등에 엎혀서 월드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이 그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또한 무한도전의 노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간 무한도전이 쌓아온 브랜드는 싸이와 견줄만 하기 때문이다. 싸이도 이를 믿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같이 무대에 세워준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MBC 파업시에도 열심히 노력한 무한도전과 대한민국을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싸이의 조합이 기대된다. 싸이의 생일을 미국인들이 축하해주는 진풍경을 한번 보도록 하자. 2013년이 더욱 기대된다.
이는 무한도전 달력특집 때로부터 시작한 것 같다. 무한도전 달력특집 때 노홍철이 싸이를 만났다. 이 때 싸이는 헬기를 타고 직접 노홍철을 만나기 위해 와서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노홍철에게 미국 진출에 관심이 있냐며 운을 띄웠고, 노홍철은 미국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
그리고 노홍철, 유재석, 하하는 연말 시상식을 마치고 바로 뉴욕으로 와서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한 것이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하는 것도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는데 그 앞에서 무대를 설치해 놓고 공연을 한다는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무대가 아닐 수 없다. 이런 무대에 싸이가 혼자 서는 것도 감개무량인데, 무한도전 멤버들까지 함께 한데다 MC헤머까지 등장하여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싸이가 아니었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광경인 것이다. 또한 이 날은 싸이의 생일이기도 했기에 더욱 의미있는 무대였다.
노홍철과 유재석만 갔다면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사람을 등장시킨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겠지만 하하까지 간 것을 보면 무한도전을 무대에 올리고 싶었던 싸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정준하와 길, 정형돈은 이 자리에 서지 못했는데 정준하는 같이 가지 못한 것을 평생의 한으로 생각한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연말이나 설날 특집으로 방송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있을 무도 멤버들이기 때문에 녹화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듯 하다. 하지만 그 어떤 녹화보다도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무대에 선다는 건 정말 평생 한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형돈은 이 날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서 count down seoul 2013 행사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로 공연을 했기에 참여가 불가했다.
길은 이 날 대구 팔공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정인과 정인의 남자친구인 조정치와 함께 등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스케줄 없었던 길이라도 함께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는 이를 계기로 미국 진출이라는 기회까지 거머쥘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언어의 한계가 있는데다 개그로 밖에 진출할 수 없어서 유머 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진출 자체가 힘들 수 있다. 하하 또한 언어가 되지는 않지만 미국 보스턴에서 작곡 공부를 한 누나가 미국에 인맥이 많을 수 있고, 가수이기 때문에 시류만 잘 탄다면 싸이와 함께 미국을 누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길이 같이 가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다. 리쌍이라면 무도 멤버 중에서는 가장 미국 진출이 가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텐데 말이다.
노홍철이 2013년 1월 2일 오후 2시 경 심각하게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음을 트윗을 통해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은 미국 진출에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미국 진출에 성공한 사람들도 서기 힘든 무대에 이미 섰으니 말이다. 또한 싸이가 마음만 먹는다면 싸이가 다니는 곳에 데리고만 다녀도 월드 스타가 되는 것은 떼어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다. 싸이가 다음 곡을 만들어 놓고 내놓지 못하는 이유가 강남스타일이 다른 나라에서 이제야 슬슬 반응이 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이런 나라들을 같이 다니면서 말춤만 춰도 엘리베이터 가이로 인지도를 갖춘 월드스타가 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게다가 후속곡에 전격적으로 이들을 넣는다면 말 한마디 못해도 싸이의 등에 엎혀서 월드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이 그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또한 무한도전의 노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간 무한도전이 쌓아온 브랜드는 싸이와 견줄만 하기 때문이다. 싸이도 이를 믿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같이 무대에 세워준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MBC 파업시에도 열심히 노력한 무한도전과 대한민국을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싸이의 조합이 기대된다. 싸이의 생일을 미국인들이 축하해주는 진풍경을 한번 보도록 하자. 2013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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