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인 풍문으로 들었소에 보면
각양 각색의 LG G4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한인상이 가지고 다니는 스카이블루 천연가죽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 또한 LG G4를 영입했는데요,
우선 G4 더블케어 액정 무상교체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어요.
구입 후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교체로 또 한번 케어가 들어가는 점이었는데요,
액정 깨진 폰만 집에 4대가 있을 정도로 액정 깨지는 거에 민감해요.
액정 수리하자니 그냥 하나 사는게 나아서 매번 어쩔수 없이 액정 깨지면 스마트폰을 바꿨는데요,
LG G4는 슬림아크 디자인이라 내구성이 강화되어 외부충격으로 부터 보호가 되고,
또한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교체를 해 준다니 이런 혜택은 정말 소비자를 위한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소의 한인상폰인 LG G4 스카이블루 천연가죽!
안에는 LG G4 카메라 활용백서도 들어 있었어요.
무한도전에 나왔던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직접 G4로 찍은 사진들과 어떻게 찍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정말 사진들이 예술로 나오더라고요.
저도 곧 G4로 예술 사진들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G4의 케이스인데요, 슬림아크 디자인이 케이스에도 적용이 되었네요.
화이트 & 레드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천연가죽 브라운 커버였는데요,
G4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고 있기도 하고,
다른 옷이나 패션적인 부분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프리미엄 천연가죽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G4의 특징인 천연가죽 커버.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티치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고, 각인된 부분도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 있고요,
천연가죽이라 손에 착 달라붙고, 미끄러질 염려도 없어요.
손을 타면 탈수록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 것이 가죽인데요,
가죽에 빈티지 느낌이 나려면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말도 있지만,
사용해보니 스마트폰은 항상 손에 있거나 주머니에 있기 때문에
금새 자신만의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천연가죽 고유의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LG G4는 다른 곳에는 전혀 버튼이 없고, 후면 카메라 밑에 있는 버튼이 전부인데요,
그 덕분에 슬림 아크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예쁜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000R의 곡률로 아크형을 이루고 있는데요,
반지름이 3000mm인 원을 생각하면 됩니다.
천연가죽 커버와 G4와의 컬러나 디자인이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슬림 아크 디자인은 더 얇아보이는 착시현상까지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5.5인치의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편안한 그립감과 강한 내구성을 갖게 해주는 3000R의 곡률은 엘지 G4만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 모습인데요, 바닥에 놓았을 때 좌우로 흔들릴 정도의 곡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3.5파이 이어폰 젝과 충전 코드가 있습니다.
옆 부분에 있는 저 홈은 후면 커버가 탈부착이 되기 때문에 탈부착시 쉽게 벗길 수 있는 홈이에요.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았는데요,
두개의 배터리와 충전키트, 이어폰 그리고 배터리 커버가 들어 있었어요.
배터리는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까직 주는데요,
이게 은근히 만족스러웠어요.
항상 배터리 들고 다닐 때는 가방 한쪽에 넣고 다녔는데,
배터리 기스도 나고 볼펜같은거랑 섞여 있으면 묻기도 하고,
안에 물이라도 들어가면 걱정이 되는데요,
배터리 케이스가 있어서 안심하고 넣고 다닐 수 있어서 항상 케이스에 넣어서 다녀요.
충전 키트이고요, USB 분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역시 LG답게 쿼드비트 이어폰인데요,
쿼드비트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한 음질을 자랑하는 쿼드비트.
LG G4의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줍니다.
저렇게 실을 꼬아서 만든 선 부분은 비싸기도 하고, 디자인면에서도 한층 부드러운 효과를 줍니다.
엘지 G4를 들고 튤립 축제에 다녀왔는데요,
그 이야기는 G4 카메라 기능과 더불어 다음 리뷰에서 자세히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4의 슬림아크 디자인과 천연가죽 커버.
이 두가지만으로도 매력적인 G4입니다.
앞으로 G4의 더 다양한 매력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