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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블로거데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었던 G4가 있었는데요, 바로 와인색 천연가죽 케이스였어요. 




보면 천연가죽에 band LTE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와인색은 SKT G4에서만 나온다고 하는데요, 안의 UI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SKT에서 제공해주는 BTV나 T맵, 시럽등 다양한 기본 앱들을 볼 수 있었고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버튼이 후면의 카메라 버튼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3000R 곡률로 손 안에 착 감기고 통화를 하려고 귀에 댔을 때 볼에 착 붙는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와인 가죽 컬러가 매우 고급스러워 보였는데요, 





스티치가 매우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이고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F1.8과 센서의 크기가 달라진 점을 매우 강조했는데요, 기존 모델에 비해 80% 밝아지고, 40% 더 센서는 커짐으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쟁사에 비해서는 F값은 0.1차이가 나고 센서 크기는 같습니다. 




카메라를 직접 사용해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5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았고, 갤럭시S6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LG에서는 G4의 착탈식 베터리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했는데요, 3000mAh 베터리를 2개 주는 것을 마치 큰 인심 쓰는 것 마냥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갤럭시S6를 사용해보니 베터리가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G4의 착탈식 배터리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후면 커버는 이렇게 벗길 수 있고요, LG에서는 이것을 따로 판매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주지 않았지만, 케이스 업체들에서 G4로고 빼고 이런 천연가죽으로 만든 케이스를 색색별로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LG G4는 band LTE로 출시디기 때문에 4배 빠른 band LTE를 즐길 수 있고요, SKT는 국내 최다, LTE 기지국 기반으로 국내 최대 4배 빠른 band LTE 커버리지를 구축했죠. 



서울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와 전국 85개시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지하철 전 구간 및 전국 272개 대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죠. 




경쟁사에 대비하여 4배 넓은 band LTE 기지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4배 빠른 band LTE용 중계기 업그레이드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내고 있습니다. 





band LTE 기지국이 SKT는 2.6만이고, KT는 0.6만, U+는 1.3만이니 일단 기지국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죠? 




이런 G4를 SKT에서 프로모션으로 더욱 Suprise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2015년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G4 구매 고객(개통후 14일 유지 조건)에게 G4 더블케어 액정 무상교체 지원과 LG OLED 55형 TV, 휴대폰 무료이용권, 최신 노트북 등 총 333분을 추첨하여 경품을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g4.t-event.co.kr/pages/web/main.asp 에서 보실 수 있으세요. 


G4도 SKT와 함께 4배 빠른 band LTE와 다양한 헤택의 기회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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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5회까지 진행되었다. 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1회를 보고 난 느낌은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3회 이후로 변화되는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면서 소소한 재미들을 주고 있다. 전체적인 방향만 잘 잡는다면 앞으로 일밤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되는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자. 




1회에서 6.1%, 2회에서 5.7% / 3회에서 9.1%, 4회에서 6.7%/ 5회에서 8.5%이다. 현재의 추이로 보아서는 6회의 시청률은 8.5% 이하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복면가왕의 포맷 자체가 한회의 토너먼트를 2회에 나누어서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나올 사람들은 매회 첫방에 다 나오게 된다. 그래서 1회, 3회, 5회는 시청률이 반등하는 반면, 이미 한번 누가 나왔는지를 본 사람들은 그에 대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시청률 추이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시청을 하는 입장에서도 과연 누가 나왔는지가 궁금하지, 가면을 쓰건 안쓰건 한번 들었던 사람들 중 누가 1등을 할 것인가는 큰 관심이 없다. 복면가왕의 포맷이 긍정적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은 이 점을 복면가왕도 인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1. 한명 한명에 포커스



기존에 진행했더 방식은 떨어지면 바로 가면을 벗고 들어가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5회부터는 룰이 바뀌었다. 떨어진 사람은 다음 라운드에서 부를 솔로곡을 1절을 부른 후 간주 중에 가면을 벗고 이어서 마지막까지 부르는 것이다. 복면가왕에서 궁금해하는 것은 어떤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나왔는가에 있다. 만약 복면을 계속 쓰고, 끝까지 진행했더라도 2회에서는 시청률이 떨어질 것이다. 복면 속의 사람이 누군가도 궁금하긴 하지만, 그보다도 노래를 얼마나 잘 하는가에 더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복면가왕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건 사람 맞추기 게임이 아니다. 시청자들이 새로운 사람을 발굴해 낸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 재야의 고수를 찾아낸다는 느낌이 바로 그런 것일거고, EXID의 솔지가 그 최대 수혜자였고, 적격이기도 했다. 만약, 김종서나 박학기나 장혜진 같은 레전드가 1등을 했다면 그건 별 재미는 없을 것 같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더 흥미롭고 반전 매력이 있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제작진의 노력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면을 보았을 때 나온 출연자들 한명 한명에 좀 더 포커스를 두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방향을 잘 잡은 것 같다. 박학기가 나왔는데, 가면 벗고 박학기 맞네 하고 들어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 박학기가 준비해온 곡을 하나 더 들음으로서 박학기에 대해서도 포커스가 되고, 시청자들 또한 옛추억에 빠져들거나 새로운 레전드의 노래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2. 문제는 후반전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후반전에서의 시청률은 항상 낮기 때문이다.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은 전반전에서 모두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치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면 후반전에는 가면을 모두 바꿔서 나와서 누가 누구인지 모르게 만든다거나 후반전 솔로곡을 듀엣곡으로 바꿔서 승자를 빨리 가려내고 다음 회의 첫부분만 조금 보여주는 식으로 걸쳐가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누가 복면 속의 주인공인지를 알고 싶은 마음보다는 새로운 목소리는 누가 나올지가 더 궁금한 것이 현재까지 스코어에서 나온 대답이기에 처음부터 토너먼트 멤버를 8명이 아닌 9명으로 하여 부전승을 하나 올려서 후반전에 신선한 목소리를 하나 더 추가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학기나 김종서, 장예진 같은 레전드는 초반에 떨어지는 것보다는 부전승으로 올려 놓아서 후반전에서의 히든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3. 연예인 평가단의 정리 필요



김구라의 말처럼 복면가왕 연예인 평가단은 날로 먹는 방송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노리는 것 같다. 매 회마다 대거 평가단이 바뀌게 되는데, 이에 대한 정리가 좀 필요한 것 같다. 복면가왕에서 가왕들이 중요하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를 중계해주고 감칠맛을 나게 만드는 평가단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평가단을 보면 대부분 맞추기 놀이를 하여 복면가왕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우선 연예인 판정단의 정체성에 대해 확립하는 것부터가 좋을 것 같다. 김구라나 백지영처럼 여러 데이터나 경험에 바탕하여 누군지 맞추는 신공을 발휘하는 캐릭터도 있고, 김형석처럼 전문가임에도 허당 캐릭터로 자리잡은 사람도 있다. 아이돌만 전문적으로 맡은 산들도 있고, 분석만 하는 이윤석도 있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리엑션 담당이다. 복면가왕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 평가단의 정체성을 하나로 명확하게 잡아주고, 책임감을 주어 서바이벌 형식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지 맞추는 것이 평가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면 제일 못맞춘 사람은 잘리게 되는 형식으로 서바이벌을 진행해야 할 것이고, 리엑션이 중요하다면 말을 제일 적게 한 사람이 잘리게 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복면가왕도 평가받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데, 심사위원이라고 할 수 있는 평가단들이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니 그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게 되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기적



복면가왕의 일등공신은 우선 솔지이고 그 다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인 것 같다. 황금락카는 2번이나 우승을 함으로 1달동안 그 정체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복면가왕의 컨셉을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었다. 우승자가 계속해서 배틀을 붙는다는 방식은 흥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서 각종 언론이나 SNS에도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게 만들고 있다. 





우선 복면가왕에 대한 관심도는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황금락카에 대한 뉴스 제목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복면가왕이 바랐던 모습일 것이다. 얼마나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새로운 목소리를 발굴해낼 것이냐가 복면가왕이 가진 숙제이고 롱런할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야 말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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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G4 행사가 열렸습니다. 드디어 G4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G4 행사는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LG 트윈타워에서 진행되었었는데, 코엑스의 젊고 감각적인 느낌이 G4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았어요. 



G4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 본 느낌은 큰 화면에 천연가죽 커버, 착탈식 베터리라는 점이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재는 두가지로 나왔는데요, 하나는 세라믹 소재였고, 



또 하나는 천연가죽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브라운 천연가죽 커버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죽이 두꺼우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커버에 딱 붙게 되어 있어서 가죽이 떨어져나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고,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더 갖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커버 부분이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컬러와 세라믹과 천연가죽을 준비해 두었고, 질리거나 하면 다른 커버로 바꾸며 되기 때문에 가죽이 좋고 안좋고의 호불호에 대한 논란은 없을 듯 합니다. 




곡률은 3000R로 그립감이 최적화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통화할 때도 부드럽게 얼굴에 감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곡률 3000R이란 원을 만들었을 때 반지름이 3000mm정도 되는 곡선을 이야기합니다. 




세라믹 커버도 고급스러워 보였는데요, 이번 G4의 컨셉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명품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특히 기대했던 카메라 기능은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장노출의 결과입니다. 물론 삼각대를 세워두고 찍어야 하겠지만, 장노출을 찍으려면 원래 DSLR도 삼각대를 놓고 찍어야 하기 때문에 전 결과물이 이런 정도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는데요, LG G4가 DSLR을 뛰어넘는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혁신이라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카메라 모드를 커스텀으로 설정할 수 있었는데요, DSLR의 M모드처럼 화이트발란스부터 ISO, 셔터스피드, 노출등을 조절할 수 있었어요. 





카메라 UI인데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DSLR은 설정을 변경해도 사진을 찍고 난 후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G4에서는 설정을 바꿀 때마다 프리뷰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어떻게 설정했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G4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SLR을 잘 다룬다면, 상관없겠지만, 저같이 DSLR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익숙해질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일 것 같아요. 




이건 DSLR로 찍은 사진인데요, 결과물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센서 크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DSLR이 더 풍부할 수 밖에 없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DSLR 못지 않게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디스플레이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물을 컴퓨터로 옮겨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의 퀄러티에 대해서는 아직 논하기 이른 것 같고요, 화면에서 보여주었던 부분은 색이 DSLR 못지 않게 풍부하게 표현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 때문이겠죠. 디스플레이니느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의 혼합 형광물질을 투과시켜서 20% 업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준인 DCI Ratio에도 98%의 재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람의 눈이 잘 구분할 수 있는 붉은 색 계열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스플레이는 노란 형광물질에 파란 LED 백라이트로 색을 혼합하여 보여주었다면,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 혼합 형광물질로 더 풍부한 색을 재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레티나와 아몰레드, IPS 퀀텀 디스플레이, 퀀텀 닷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레티나와 비슷해 보였는데, 확실히 아몰레드나 퀀텀 닷보다는 색이 풍부해 보였습니다. 




검은색 천연가죽 커버도 고급스러웠어요. 




세라믹 가죽은 많이 봐왔던 평범한 모습인데, 천연가죽 블랙은 처음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민트색도 화사하고 고급스러워서 여성분들이 선호할 것 같았어요. 





스티치를 넣은 것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스티치를 넣지 않았으면 이렇게 고급스럽게까지는 보이지 않았을텐데 일정한 간격의 약간은 두꺼운 스티치를 주어서 포인트를 잘 잡아낸 것 같습니다. 




천연가죽이라 미끄러지지도 않고 손에 최적화된 곡률 덕분에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S6는 글라스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운 반면, G4의 경우는 미끄러질 염려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왼쪽과 오른쪽. 어떤 것이 더 화려해 보이나요? 당연히 왼쪽의 G4이죠? 





G4에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컬러 스펙트럼 센서는 눈으로 바라본 컬러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의한 색상의 왜곡 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색감을 구현해준다고 하네요. 





이건 또 다른 테스트인데요, 3개의 디스플레이 중 어떤 것이 가장 잘 표현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건 저조도에서의 화면 차이입니다. G4는 카메라 렌즈의 밝기가 F1.8을 사용하기에 매우 밝은 렌즈인데요, 





확대를 해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벽과 나무를 보면 뭉개지는 모습이 보이고, 선명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저조도에서 빛을 얼마나 잘 잡아내는지는 센서의 크기와 렌즈의 밝기가 좌우하기 때문에 더 선명한 것이죠. 





천연가죽 컬렉션인데요, 어떤 커버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1순위는 브라운이고, 2순위는 와인색, 3순위는 엘로우인 것 같습니다. 



역시 이렇게 봐도 브라운이 제일 간지가 나네요. 나 가죽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색상인 것 같습니다. 




G4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강조했던 부분은 바로 교체형 배터리라는 점인데요, 요즘 경쟁사에서는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착탈식 배터리라는 것을 매우 강조하더라고요. 게다가 배터리를 한개 더 준다는 것도 매우 강조했는데요, 갤럭시S6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일체형 배터리와 외장SD카드를 넣을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차별화하여 보여준 것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당연한 것이 차별점이 되는 것이 경쟁사가 차별화하려고 했던 부분을 잘 이용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건 분명히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휴대용 배터리도 잘 나와서 좀 더 얇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은 일체형을 원할 것이고, 저같이 사진을 많이 찍거나 영상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SD카드로 확장이 가능한 착탈형을 더 선호할 것이기에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것이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천연가죽을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만든 고급스러움으로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 낸 것은 G4만의 차별점이라 생각됩니다.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히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나오는 천연가죽 커버를 선택한 것은 정말 멋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죠. 



그 외에도 제스쳐 인터벌 샷을 업그레이드하여 두번 주먹을 쥐었다 피면 4번 연속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도 되고,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히려 전 SD카드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고요, 쿼드비트3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G4를 잠시 만나본 느낌은 포인트를 잘 잡았다는 느낌이었고요, 제게는 딱 필요했던 부분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유투브 스타인 유준호씨가 설명하는 쳐뇨 까쮸 G4 광고를 보시면 더 잘 이해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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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새로운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T프리미엄 플러스에 들어가면 매달 새로운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 



4월 한달간은 T프리미엄 플러스에서 "님아, 강을 건너지 마오/ 허삼관/ 오늘의 연애/ 기술자 등 다양한 

최신 영화 컨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5월에는 또 다른 영화들이 나오겠죠?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있었는데요,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52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면 T프리미엄 플러스 추천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허삼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익스트랙티드, 기술자들을 봤는데요, 

길을 걸으며 스마트폰으로 보기도 했지만, 

제대로 보려면 역시 큰 화면으로 보아야겠죠? 




그래서 준비한 스마트빔. 

요즘은 피코 프로젝트도 매우 잘 나와서 스마트폰에 연결만 하면 바로 화면으로 나오더라고요. 



익스트랙트드를 보았는데요, 

SF 공상과학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몰입해서 봐서 꿈에서도 나올 정도였어요. 

익스트랙티드는 천재 과학자가 기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계를 발명하게 되는 것이 시작인데요, 

메트릭스가 가상공간 안으로 들어갔다면, 

익스트랙티드는 우리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시스템 오작동으로 다른 사람의 뇌 안에 갇히게 되면서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보았습니다. 

T프리미엄 플러스에서 정말 추천할만한 영화를 추천해준 것 같아요. 





처갓집에 놀러갔는데, 스마트빔을 이용해서 야외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장인어른과 함께 허삼관을 보았는데요, 

장인어른이 허삼관을 너무 보고 싶었는데, 

극장 가기도 번거롭고 해서 못가고 있던 중 

T프리미엄 플러스 추천 무료 영화로 허삼관이 있는 것을 보고 같이 보게 되었어요. 





보다가 장소를 옮겨서 온 가족이 모여서 밖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보았는데요, 




벽면이 바로 영화 스크린이 되어버렸습니다. 

허삼관과 기술자들을 보았는데요, 

두 영화 모두 재미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기술자들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금고털이범이 검은 손과의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인데, 

김우빈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아역으로 연기파 배우인 이현우와 비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펼쳤는데요, 

고창석과의 캐미가 잘 맞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저희 집 안방입니다.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영화는 누워서 봐야 제 맛이죠. 




스마트빔이 있기에 문제 없이 천장에 쏘아서 보았습니다. 





기술자들도 봤고, 허삼관도 봤으니 





다음은 전체이용가인 님아, 그 강을 건나지 마오를 아이들과 함께 보았어요. 





전체 이용가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봐 본 결과 





애들은 한 5분 지나니 자더군요. 

아이들 만화 영화 같은 것 한두개 올려두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고, 

저 혼자 열심히 관람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모양새가 좀 그렇긴 하지만, 최고로 편합니다. 


T프리미엄 플러스 추천 무료 영화를 4월에 열심히 보았는데요, 

5월에도 새로운 영화들이 어떤 것이 나올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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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에 이상한 광고가 하나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광고드라마 이상하자이다. 

박해일과 설현이 나오는 광고드라마 이상하자. 

그건 바로 SK텔레콤에서 만든 드라마였다. 

작년에는 "잘생겼다"를 흥얼거리게 하더니  

이번에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어떤 내용의 드라마가 나오게 될지 궁금하여 제작발표회를 다녀오게 되었다.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상하자 응원 광고에 나왔던 김정운 교수가 나왔다. 

노는 것도 공부라고 주장하는 김정운 교수. 




엇? 제작발표회인데 강의를 하신다. 

이상하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였다. 

짧은 강의였지만, 매우 인상적이었다. 





요지는 이상해야 재미있어진다는 것이다. 

어릴 때 빗자루를 보면 타고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크면 쓰는 용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사물을 보면 우선 재미있는 것을 기가막히게 찾아낸다. 

하지만 사회화가 되어가면서 재미는 쏙 빠지고 정해진 틀 속에서만 사고를 하게 되고, 

그것은 창의력이 사라지는 이유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재미가 곧 창의력이고, 창의력이 곧 재미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듣고보니 그런 것 같았다. 




두번째로 등장한 사람은 춤을 추며 등장했다. 

이상했다. 

누구지? 



헉!!! 홍석천이었다. 

마녀사냥에서 톱게이를 맡고 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고의 쉐프로 등극한 홍석천. 




방송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낯설지 않았다. 

그야말로 정말 이상하다. 

홍석천의 말에 따르면 커밍하웃한 것이 십여년 전인데, 

지금까직 커밍아웃한 연예인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지금도 커밍아웃하기 힘든 세상인데, 

그 시절에 커밍아웃했다니 정말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 





방송인이기도 하지만, 

홍석천은 이태원의 알아주는 레스토랑들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장위안도 그 레스토랑에서 일했었다니 이태원=홍석천이라는 브랜딩도 된 것 같다. 

홍석천은 10개의 레스토랑을 이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레스토랑 이름에 전부 MY라는 것을 앞에 붙였다고 한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I(아이)'를 사용했기에 

자기는 "MY(마이)"를 사용한단다. 


정말 이상하다. 




다음 등장은 김풍. 

제작 발표회는 언제 하는건가... 


아무튼 김풍이 나왔다. 

지니어스에서도 좋아했고, 

냉장고를 부탁해도 매우 잘 보고 있다. 


웹툰 작가인데, 요리를 한다. 

그냥 이상하다. 





한국어를 한국인보다 더 잘하는 이상한 외국인 타일러의 등장. 

딱 봐도 범생이처럼 생겼는데, 

공자 이야기를 하고 갔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분명 한국어로 하고 있는데, 교수님 강의 듣는 것 같았다. 

이상한 외국인이다. 




JYP. 박진영도 나왔다. 

공기반 소리반의 박진영. 

이상하자 광고를 응원하는 광고로(?) 나오기도 한다. 

그 광고도 참 이상하다. 

광고를 응원하는 광고. 

음... 




아무튼 나오자마자 칠판을 가지고 오더니 한자를 적기 시작한다. 

이상과 범상의 의미를 설명하더니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 없기에 이상하게 태어났는데, 

자꾸 똑같은 사람처럼 범상한 사람이 되어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상한 사람은 주목받게 되고, 

주목받게 되면 견제받게 되는데, 

그것을 이겨낼 용기가 없기 때문에 범상해진다는 것이다. 

그 이겨낼 용기는 실력과 도덕성에서 생기는데, 

실력과 도덕성이 없는 것은 객기이고, 

객기를 부리면 범상한 사람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걸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고 있는 나도 참 이상했다. 





거의 30분이 넘어서야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었다. 

주인공들의 등장. 

박해일을 선두로 하여 고수가 나왔다. 




그 뒤에는 설현과 윤소희, 김응수, 성지루가 나왔다.




박해일과 설현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고수와 윤소희는 어디서 나오지 싶었다. 

알고보니 후편의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상하자는 퓨전사극 광고드라마이다. 

장르 자체가 이상하다. 퓨전사극도 이상한데 광고드라마라니 말이다. 





이상하자 광고를 보여주었다. 

아직 라이브되지 않았기에 미리 말해줄 수는 없지만, 

오~ 재미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이상하자.





고수편은 못봤는데, 

정말 기대가 된다. 

박해일도 연기파 배우지만, 고수의 연기를 너무나 좋아하기에... 

상의원 최고였는데, 이번에도 사극에 도전을 하게 된다.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에서 인상 깊게 보았고, 

비밀의 문에서 사극도 경험했기에 

고수와 어떤 내용을 연기할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이상하자는 4부작으로 박해일과 설현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까지 밖에 이야기해 줄 수 없지만, 

5월 1일부터 이상하자 광고를 하기에 내일부터 볼 수 있다. 





이번 이상하자 캠페인은 SK텔레콤에서 이상한 시도를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상적인 통신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상하다 OST를 부른 레이나와 버벌진트


제작발표회인데 OST까지 듣고 참 이상한 제작발표회였다. 

이상해서 더 재미있긴 했지만... 


이상하자 CF를 TV에서 보면 더욱 반가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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