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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REPIC의 개봉 및 설치를 살펴보았습니다. (2009/09/20 - [채널 3: 리뷰/전자/가구] - 차량용 블랙박스 REPIC 개봉 및 설치기) 이번에는 REPIC의 기능에 대해 살펴볼 것인데요, 차량용 블랙박스 뿐 아니라, 카메라와 MP3까지 되고, CCTV나 캠코더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우선 동영상 기능인데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성장 동영상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워낙 가볍고 작아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기에 장시간 촬영을 할 때 설치를 해 두기만 하면 아이의 모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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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삼각대에 설치해 두어도 좋겠지요? REPIC 아래 있는 홈은 삼각대에 쏙 들어맞는 사이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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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의 모습인데요, 요즘 매일 여기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잠만 자는 다솔이지만, 그래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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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LCD창으로 나오기 때문에 확인을 하면서 찍을 수 있습니다. 화면 반전이 되기 때문에 천장에 달아놓고 찍어도 되겠죠? 로딩 속도도 거의 즉각적으로 빠르게 작동하기에 어디서든 간변하게 동영상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기 성장 동영상 외에도 강의를 녹화하거나, 중요한 장면을 놓치고 싶지 않을때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고, 크기가 워낙 작고, 가볍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도 않아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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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IC과 함께 있는 다솔군입니다. 다솔이 얼굴이 내 주먹만한데 REPIC은 그보다 더 작네요. 요즘 성장 사진을 찍느라 오두막으로 막 들이대는데, 카메라가 너무 커서 겁을 먹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초점이 잘 안 맞아서 제대로 보지는 못하겠지만, 아기들이 겁먹지 않을 작은 REPIC은 촬영하기에 매우 적절한 것 같아요.

집안을 비웠을 때 CCTV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비울 경우는 전원이 연결되는 곳에다가만 설치를 해 두면 장기간 동안에도 사용 가능하겠지요? 게다가 모션 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 움직일 때만 촬영도 가능합니다. 역시 CCTV 전문 업체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세심한 기능들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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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REPIC만 올려놓아도 되고, 삼각대에 끼워서 올려놓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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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처럼 모니터 위에 올려놓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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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매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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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REPIC은 어디에 있을까요? 안보이는 곳에 꽁꽁 숨겨두면 몰래카메라 기능도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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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있습니다. ^^ 고급스런 블랙 색상이라 그런지 잘 눈에 띄지 않게 은폐, 엄폐가 가능한 것이 REPIC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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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외장 카메라로 촬영을 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설정만 한번 해 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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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캠코더로 되어 있지만, 모드 설정에서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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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메라로 바꾸면, REC을 눌러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디카가 없을 때 더욱 유용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사고 현장을 찍을 때도 쓰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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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찍기 전이고 오른쪽은 찍은 후입니다. 역시 LCD창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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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도 되는데, 웬만한 MP3보다 작기 때문에 호주머니나 와이셔츠에 넣고 음악을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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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설정도 다양하게 할 수 있고요, 640X480, 642X240, 320X240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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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설정도 가능하고요, 1F에서 30F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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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G센서인데요, G센서는 카메라가 충격에 의해 어느 정도 움직이면 충격이 감지되어 이벤트가 녹화가 됩니다. X,Y,Z 값을 설정하여 움직임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G센서 기능은 주차를 해 놓은 상태일 때나 주행 중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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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IC을 알기 전인 1주일 전 쯤 차 앞에 종이 한장이 붙어있었습니다. 주차 중에 정면주차를 하다가 펜더를 살짝 박았나봅니다. 흠집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의 안나서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차를 사고 처음 생긴 일이라 흠찟 놀랐습니다.

이런 경우 만약 REPIC이 있었다면 상황 전체를 가늠해 볼 수 있었겠죠? 조금만 더 REPIC을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REPIC으로 주행을 한 동영상 찍은 것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주간과 야간에 찍은 것인데 인코딩 하는 과정에서 화질이 떨어졌을 수 있음을 감안해주세요 ^^











주간과 주간에서 주차장 들어가는 것, 그리고 야간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왼쪽 상단에는 날짜, 시간, 위치까지 정확하게 표시되고 있습니다. 충격이 있을 때는 쇼크라는 단어가 뜨면서 이벤트가 적용되죠.

차량용 블랙박스 REPIC과 함께 안전운전, 그리고 다양한 재미를 즐겨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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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비행기에만 있는 블랙박스가 자동차에도 있습니다. 차 안에 CCTV를 달아놓았다고 생각하면 좋으신데요, 차 사고가 났을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REPIC이라는 제품은 똑똑한 블랙박스로 MP3, 카메라, 캠코더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블랙박스입니다.

다솔이가 태어나고 자동차를 갖게 되었는데요, 20대부터 자동차와 집은 30대 이후 아이가 태어나면 갖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신기하게도 다솔이가 태어나자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안전운전 10년 경력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베스트 드라이버겠죠?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물 받게 되어 REPIC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REPIC 박스입니다. 위니테크놀러지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DVR, CCTV 전문 회사이다보니 성능에 대해 믿을 수 있겠더군요. 화이트 & 블랙의 깔끔한 박스 모습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박스를 열어보았더니 REPIC이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박스 안에는 이렇게 3가지 박스가 더 들어있는데요, 차량용 거치대와 악세사리 그리고 REPIC이 들어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그리고 또 하나의 박스에는 차량용 충전기와 충전기 선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핀 3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악세서리 박스 안에는 충전기와 SD카드, 광각렌즈와 베터리, 스티커와 영상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SD카드는 2G가 기본으로 들어있는데요, 16G까지 지원을 합니다. 용량이 가득차면 먼저 찍었던 영상 순으로 삭제가 되기 때문에 블랙박스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SD카드는 이렇게 뒤집어서 옆에 넣어 꾹 눌러주면 고정이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차량용 블랙박스
차량용 거치대는 쉽게 조립이 되는데요, 그냥 나사 하나를 풀고 조립한 후 조여주기면 하면 끝납니다. 차량에 부착할 때는 3M 스티커 부분을 떼어내고 붙이면 강력하게 부착이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레픽의 모습입니다. 녹화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녹화가 시작되고요, 날짜, 시간, 초까지 상세하게 기록이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앞 부분의 카메라는 기본 장착과 광각렌즈가 있는데요, 광각렌즈를 끼면 좀 더 넓은 화각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오른쪽 옆 부분에는 전원, 헤드폰, 영상 코드를 낄 수 있는 구멍이 차례대로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광각렌즈를 장착한 모습인데요, 150도의 시원한 화각으로 인해 차 사고가 났을 경우 주변 상황을 잘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베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베터리는 완충시 30프레임 기준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REPIC은 초경량 80g으로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왼쪽 아래의 스티커는 SD카드 센디스크 보증 스티커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거치대에 REPIC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감시카메라로서 포스가 남다르지요?

차량용 블랙박스
그럼 차에다가 직접 장착을 해보아야 겠지요? 제 차에는 GPS와 네이게이션이 달려있습니다. REPIC은 하단에 놓을 수도 있고, 천장에 매달수도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이렇게 GPS와 네비게이션 사이에 두어도 좋지만 좀 복잡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차량용 블랙박스
백미러 뒤에다가 부착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달아놓으니 좀 블랙박스 포스가 나지요?

차량용 블랙박스
전체적인 외관도 해치지 않아서 이렇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차량용 충전기를 굳이 연결해두지 않아도 베터리가 3시간이 가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모션 감지 기능도 있어서 주차시에만 연결해 두면 될 것 같아요.

차량용 블랙박스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유리에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REPIC의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주차장에 불미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던데 CCTV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입니다.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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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달아놓아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 설정을 통해서 화면의 상하를 반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편리하죠? 설정 조작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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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도 들어있어서 차량 앞뒷창에 붙여놓으면 효과 만점입니다. ^^

이제 곧 추석인데 귀향길에 불미스런 일이 생겼을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 REPIC이 있다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주행 영상과 REPIC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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