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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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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로 사랑을 나누어요. 얼마 전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드림쉐어링이라는 프로젝트로 베트남에 가서 빈롱이라는 작은 마을의 저소득층 가정에 30대의 자전거를 보내주고 왔습니다. 적은 수이지만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 프로젝트를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뭘 그렇게 멀리까지 자전거를 보내느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응답하라 1999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데요, 당시 IMF여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전 아프리카로 날아갔습니다. 내 생애 첫 해외 여행을 아프리카로 가게 된 것이죠. 1달간 마사이 부족과 함께 지내며 의료 봉사를 돕고 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문화적 충격은 매우 컸습니다. 수도꼭지만 돌리면 물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무리 돌려도 나오지 않는 곳. 너무 목이 말라..
2010년 드라마 풍년,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큰사발 2010년이 시작하자마자 풍성한 드라마들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선덕여왕이 독주하던 월화드라마는 선덕여왕이 끝난 후 제중원, 공부의 신, 파스타가 쟁쟁한 경쟁을 벌이고 있죠. 공부의 신이 현재 시청률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세 드라마 모두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sbs에서는 천사의 유혹이 끝나고 새롭게 별을 따다줘를 시작했는데, 이것도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수목드라마도 아이리스가 독주하더니 2010년이 되자 추노가 새롭게 시작하면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히어로, 추노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노는 그 첫회부터 호평이 대단했지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역시 탄탄한 연기력과 스토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