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키즈카페를 가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저도 아내와 함께 키즈카페를 자주 찾는데요, 집에서만 놀게 하기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밖에서 놀게 하기엔 마땅한 곳도 없고 너무 위험하기도 하죠. 그래서 키즈카페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아이들을 놀도록 풀어 놓고 아내는 커피를 마시며 잡지를 보는 여유를 갖고 저는 책을 집필하거나 업무를 보곤 하죠. 저의 첫번째 책인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또한 키즈카페에서 대부분 집필을 했으니 제게는 업무 공간이자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었죠. 전 두번의 창업을 하였습니다. 어릴 적에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여 꽤 큰 규모로 성장시켰었죠. 그리고 현재는 소셜마케팅 회사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