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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최신이슈

[속보] 지진을 느끼다. 트위터에서 제일 먼저 퍼진 지진 뉴스

방금 2분 전, 2월 9일 오후 6시 10분에 지진을 느꼈습니다. 쿠쿠궁하는 소리와 함께 2,3번의 큰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지진임을 감지했죠. 하지만 지진인지 아닌지, 잘 몰랐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도 긴가민가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맞다고 하고 말이죠.

그래서 가장 먼저 찾아본 것은 뉴스나 신문이 아니라 트위터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트위터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클리앙에서는 지진에 대한 지역별 조사까지 이루어지고 있죠. 무엇보다 트위터에서는 실시간으로 아이폰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는 자신의 위치까지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되었는지 누구보다 더 빨리 알 수 있죠. 지금도 다양한 지역에서 지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기사에는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뉴스에서도 말이죠.


트위터는 이미 쓰촨성 지진 때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어떤 뉴스보다 더 빨리 소식이 퍼졌죠.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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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김포총각 2010.02.10 07:39

    저도 회사에서 진동을 느꼈습니다.
    큰 화물차가 지나가나 하고 생각했는데 지진이었더군요.
    이번에 트위터의 위력을 실감하셨군요? ^^
    저도 요즘 트위터가 막 땡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부터 하나 질러야겠는데요~~~ ^^

  • 과객 2010.02.12 21:18

    트위터가 진짜 빠르더군요. ^^; 지진이 났을때 가장 빠르게 공식적인 정보를 제공하는곳은 기상청 입니다. 이번에도 지진 발생후 10 여분 만에 진앙지와 규모(시흥 북쪽 8km, 규모3)에 대한 초기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시했고, 방송사를 포함한 각종 언론매체에 전달을 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지진계정보를 심층 분석한 후에 공식적으로 기록, 발표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