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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글이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역기로 돌린 것이 아니라 직접 사람이 번역을 한 것이죠. 우선 영어로 번역된 제 글을 한번 보실까요^^? 첫번째는 김연아 선수를 만나고 온 포스팅인데요, 바로 http://tvexciting.com/1245 <- 이 글이죠. 그리고 이 글은 http://nanoomi.net/archives/552 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premier entertainment-blogger in Korea라고 설명해 주셨네요 ^^ 전 세계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블로그를 통해 나가는 순간입니다.
또한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말한 http://tvexciting.com/1247 이 포스팅에 대해서도 http://nanoomi.net/archives/548 이 글에 멋진 번역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나누미라는 프로젝트는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태터앤미디어에서 지난 8월부터 준비하여 이제 베타 서비스로 출범한 프로젝트인데요, 기계적인 번역이 아니라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사람이 직접 번역을 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 문화적 느낌과 미묘한 차이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웹 2.0 전도사라고 불린 김태우씨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컨퍼런스에 다녀온 후 외국 블로거들이 한국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IT강국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면 찾을 수가 없다고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언어의 장벽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어로는 굉장히 훌륭한 컨텐츠들이 매일 엄청난 양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외국인은 결코 한국에 대해 접할 수 없게 되고 언론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죠. 해외에 있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론을 통해 접하는 한국 소식은 완전히 딴 나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왜곡된 부분이 굉장히 많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정적인 이슈가 더욱 크게 부각되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낮게 평가되죠. 생각해보면 국내 언론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외국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국내 블로거들의 포스트만큼 양질의 글은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 글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세계로 나간다면 그건 분명 많은 이슈를 가져올 것이고 한국이란 조그만 나라의 저력을 보여주어 블로그 또한 세계적으로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해 궁금해하는 외국인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지만,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한국 문화가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 되는데요, 나누미는 바로 그 첫번째 통로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누미 프로젝트는 영어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기 시작한다면 내 블로그의 글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어를 기계적으로 번역하면 매우 어색하고 말이 안되는 문장이 되는데요, 언어의 기본 틀이 매우 다르기도 하고 세계적인 니즈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나누미의 신시아유 편집장과 주한 외국인 블로거들과 자원봉사로 번역해주시는 분들이 함께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고, 이 외에 looah(소셜 번역 서비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youngblog.kr/140 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
내 글이 영어로 번역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웹 번역이 아닌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분이 번역을 해 주신 것이니 말이죠.
이제 TV익사이팅은 단순히 TV를 보고 리뷰를 쓰는 영역을 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 컨텐츠를 알리는 국가홍보대사의 입장으로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익사이팅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그런 블로깅을 해야 겠습니다. 그냥 끼적거리며 이런 저런 이이기를 하였던 TV익사이팅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다니 정말 익사이팅합니다~!
premier entertainment-blogger in Korea라고 설명해 주셨네요 ^^ 전 세계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블로그를 통해 나가는 순간입니다.
또한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다고 말한 http://tvexciting.com/1247 이 포스팅에 대해서도 http://nanoomi.net/archives/548 이 글에 멋진 번역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나누미라는 프로젝트는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태터앤미디어에서 지난 8월부터 준비하여 이제 베타 서비스로 출범한 프로젝트인데요, 기계적인 번역이 아니라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사람이 직접 번역을 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 문화적 느낌과 미묘한 차이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웹 2.0 전도사라고 불린 김태우씨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컨퍼런스에 다녀온 후 외국 블로거들이 한국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IT강국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면 찾을 수가 없다고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언어의 장벽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어로는 굉장히 훌륭한 컨텐츠들이 매일 엄청난 양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외국인은 결코 한국에 대해 접할 수 없게 되고 언론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죠. 해외에 있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론을 통해 접하는 한국 소식은 완전히 딴 나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왜곡된 부분이 굉장히 많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정적인 이슈가 더욱 크게 부각되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낮게 평가되죠. 생각해보면 국내 언론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외국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국내 블로거들의 포스트만큼 양질의 글은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 글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세계로 나간다면 그건 분명 많은 이슈를 가져올 것이고 한국이란 조그만 나라의 저력을 보여주어 블로그 또한 세계적으로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내게 한국어를 배웠던 제자들. 이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한국 문화에 대해 궁금해하는 외국인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지만,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한국 문화가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 되는데요, 나누미는 바로 그 첫번째 통로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누미 프로젝트는 영어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기 시작한다면 내 블로그의 글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어를 기계적으로 번역하면 매우 어색하고 말이 안되는 문장이 되는데요, 언어의 기본 틀이 매우 다르기도 하고 세계적인 니즈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나누미의 신시아유 편집장과 주한 외국인 블로거들과 자원봉사로 번역해주시는 분들이 함께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고, 이 외에 looah(소셜 번역 서비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youngblog.kr/140 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
내 글이 영어로 번역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웹 번역이 아닌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분이 번역을 해 주신 것이니 말이죠.
이제 TV익사이팅은 단순히 TV를 보고 리뷰를 쓰는 영역을 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 컨텐츠를 알리는 국가홍보대사의 입장으로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익사이팅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그런 블로깅을 해야 겠습니다. 그냥 끼적거리며 이런 저런 이이기를 하였던 TV익사이팅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다니 정말 익사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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