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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광화문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광화문을 찾았는데요,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이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원래는 가족들과 함께 녹색성장체험관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공사 중이더군요. EGG HALL이라 불리는 녹색성장체험관은 친환경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공간인데, 4/8부터 5/7까지 공사를 한다고 하니 혹시나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5/8 이후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또 하나의 그린테크를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건물 위에 있는 광고판이었습니다.
건너편에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그린광고가 곧 나온다고 하는데요, 광고판에 적용될 친환경 기술이 기대가 됩니다.
태양광은 차세대 에너지로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고 이를 충전지에 모으는 원리로 태양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건물의 옥상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 건물의 옥상은 방치해두거나 잘 활용하지 못하는데, 두근두근 투모로우 광고와 같이 태양열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활용을 한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 있었을 때 청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요즘 짓고 있는 중국의 집들에는 대부분 태양열 집열판이 지붕에 올려져 있습니다.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보일러보다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태양열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마트에서도 태양열 집열판을 판매할 정도이니 이미 태양열 에너지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광화문을 걸으며 구경을 하다가 시청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 월드컵을 응원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나 지나 남아공 월드컵이 코 앞에 있습니다. 이제 시청도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사를 미리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더군요.
신청사는 지상 13층, 지하 5층으로 지어질텐데요, 2011년 3월이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딱 1년 남았네요. ^^
제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녹생성장형 건축이라는 것이었는데요, 신청사는 친환경적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형 미래 건축으로 지어질 것이라 합니다.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과 햇빛차단의 이중 효과를 내는 집열판을 넣게 되는데요, 최대 140kW의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본관의 지붕에도 태양열 집열판을 넣어 에너지 생산성을 최대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빗물을 이용한 우수,중수열로 냉난방에 활용하는데 이는 국내 최초라고 하네요. 빗물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다니 정말 친환경적인 것 같습니다.
본관에는 지열로만 100% 냉난방을 하고, 조명은 모두 LED 조명으로 100% 설치를 한다고 합니다. 지상 1층부터 7층까지는 에코플라자로 환경 광장을 만드는데요, 친환경 벽면 녹화와 벽천 등 그린 빌딩화를 합니다. 이 역시 바닥 복사 냉난방을 하여 지열 이용(1,000 USRT) 한다고 합니다. RT는 Ton of Refrigeration으로 단위시간에 냉각하는 냉각 열량을 뜻하고, 1USRT는 3,024 kcal/hr이라 합니다. 즉 3,024,000kcal를 시간당 만들어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C40 제 3차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도 열었고, 서울시에 많은 천연가스버스들이 생겼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친환경적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사 관람을 하다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요,
신청사에 대해 동영상으로 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신청사를 배경으로 미리 사진을 찍어보는 곳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배경을 합성하여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광화문 나들이를 하다가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미리 본 신청사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공사 중에 있어서 신청사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친환경적인 신청사를 통해 서울에 있는 건물들이 모두 친환경적인 건물들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테크의 발전은 곧 사람을 숨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공사중인 신청사와 그린광고, 그리고 녹색성장체험관이지만, 곧 개봉될 친환경 기술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또 하나의 그린테크를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건물 위에 있는 광고판이었습니다.
건너편에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그린광고가 곧 나온다고 하는데요, 광고판에 적용될 친환경 기술이 기대가 됩니다.
태양광은 차세대 에너지로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고 이를 충전지에 모으는 원리로 태양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건물의 옥상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 건물의 옥상은 방치해두거나 잘 활용하지 못하는데, 두근두근 투모로우 광고와 같이 태양열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활용을 한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 있었을 때 청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요즘 짓고 있는 중국의 집들에는 대부분 태양열 집열판이 지붕에 올려져 있습니다.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보일러보다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태양열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마트에서도 태양열 집열판을 판매할 정도이니 이미 태양열 에너지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광화문을 걸으며 구경을 하다가 시청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 월드컵을 응원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나 지나 남아공 월드컵이 코 앞에 있습니다. 이제 시청도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사를 미리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더군요.
신청사는 지상 13층, 지하 5층으로 지어질텐데요, 2011년 3월이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딱 1년 남았네요. ^^
제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녹생성장형 건축이라는 것이었는데요, 신청사는 친환경적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형 미래 건축으로 지어질 것이라 합니다.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과 햇빛차단의 이중 효과를 내는 집열판을 넣게 되는데요, 최대 140kW의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본관의 지붕에도 태양열 집열판을 넣어 에너지 생산성을 최대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빗물을 이용한 우수,중수열로 냉난방에 활용하는데 이는 국내 최초라고 하네요. 빗물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다니 정말 친환경적인 것 같습니다.
본관에는 지열로만 100% 냉난방을 하고, 조명은 모두 LED 조명으로 100% 설치를 한다고 합니다. 지상 1층부터 7층까지는 에코플라자로 환경 광장을 만드는데요, 친환경 벽면 녹화와 벽천 등 그린 빌딩화를 합니다. 이 역시 바닥 복사 냉난방을 하여 지열 이용(1,000 USRT) 한다고 합니다. RT는 Ton of Refrigeration으로 단위시간에 냉각하는 냉각 열량을 뜻하고, 1USRT는 3,024 kcal/hr이라 합니다. 즉 3,024,000kcal를 시간당 만들어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C40 제 3차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도 열었고, 서울시에 많은 천연가스버스들이 생겼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친환경적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사 관람을 하다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요,
신청사에 대해 동영상으로 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신청사를 배경으로 미리 사진을 찍어보는 곳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배경을 합성하여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광화문 나들이를 하다가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미리 본 신청사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공사 중에 있어서 신청사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친환경적인 신청사를 통해 서울에 있는 건물들이 모두 친환경적인 건물들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테크의 발전은 곧 사람을 숨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공사중인 신청사와 그린광고, 그리고 녹색성장체험관이지만, 곧 개봉될 친환경 기술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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