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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얼마 전부터 알렉스씨가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알렉스씨이기에 더욱 반가웠는데요, 그동안 갤럭시S를 어떻게 활용해 왔는지, 그리고 갤럭시S를 사용하며 느낀 점들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알렉스씨가 직접 추천하여 예약한 가로수길의 예쁜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요, TV익사이팅 단독으로 알렉스씨와 갤럭시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알렉스씨를 팔로우하며 근황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최근에는 갤럭시S에 관한 트위터도 올리기 시작하였죠. 우선 그동안 갤럭시S를 사용해오면서 느낀 점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갤럭시S를 만져보고 첫번째 느낀 것은 ‘가볍다’ 였습니다. 옷을 입을 때도 옷이 쳐지거나 하지 않아서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스마트폰이라 느꼈는데요, 얇고 가벼운 갤럭시S를 보고 어떤 옷에나 잘 코디되고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했어요. 또한 디자인이 수려하다고 느꼈는데요, 얇고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터치센서들까지 있어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맞추었다고 생각해요.
밝은 슈퍼 아몰레드 액정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야외 촬영할 때 특히 이 슈퍼 아몰레드가 유용하더군요. 보통은 햇빛이 비추면 반사되어 액정이 잘 안보일 때가 많은데요,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는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액정을 보여줘서 갤럭시S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갤럭시S의 전원을 켜고 처음 해본 것이 인터넷이었는데,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나온 스마트폰 중에는 가장 빠른 것 같아요. 그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T스토어에 있는 웬만한 어플은 유무료를 구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주로 게임을 다운받아 즐겼습니다. 갤럭시S에서 하는 게임은 다른 스마트폰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면도 밝고, 들고 있기도 가벼운데다, 빠르기까지 하니 말이죠.
갤럭시S의 기능 중 거울이라는 위젯이 있는데요, 거울을 많이 봐야 하는 저희 연예인들에겐 꼭 필요했던 위젯 기능인 것 같아요. 특히 점심 먹고 갤럭시S 보는 척하면서 거울 기능을 켜서 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는지 팬들 몰래 살펴볼 수 있으니 말이죠. ^^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에 보면 hoccer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bump와 비슷한 어플이죠. Bump는 명함 교환을 할 때 서로의 프로필을 건배하듯 갤럭시S끼리 부딪히면 교환이 되는 어플이잖아요? Hoccer는 갤럭시S끼리 야구공을 받듯 한쪽에서 언더로 던지면 상대편에서 받는 제스처를 취하면 파일이 전송되는 재미있는 어플이죠.
저희 오피스에서 모두 구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 또한 구글 캘린더와 G메일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는 AGENDA 위젯 어플이나 Jorte를 이용하죠.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실시간으로 스케줄을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메신저로는 G토크를 사용하는데요, 갤럭시S에서 자유롭게 G토크로 오피스분들과 소통을 하니 매우 유용한 것 같아요.
또한 데일리브리핑도 사용하는데요, 데일리브리핑의 스케줄 관리 및 주식 시세, 뉴스 클리핑과 날씨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죠. 구글 캘린더에 보면 TO DO를 기록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GTASKS 어플을 사용합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구글 캘린더의 TO DO목록을 바탕화면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추가도 가능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런 기능이 무료라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전 한글로 된 트위터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갤럭시S가 1GHz여서 그런지 어플 실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요, 쿼티 자판이라 글 쓸 때 매우 빨리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S의 카메라 화질도 굉장히 좋아서 트위터로 주변의 일상을 찍어 올릴 때 쨍한 화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더욱 현장감 있고 좋죠. 갤럭시S의 카메라 기능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파노라마와 셀프 촬영, 뷰티 샷, 스마일샷등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쁜 남자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을 들자면 우선 '치트콜'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실제로 전화가 오지 않았지만 전화가 온 것처럼 위장하는 어플이죠. 물론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말이죠. 소개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이거나 연인 사이에 급히 나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미리 시간을 예약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전화가 오게 할 수 있는 나쁜 어플이랍니다.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관심을 끌어야 하는데요, 고전적인 방법으로 손금을 보거나 관상을 보는 것이 있죠. T스토어의 삼성Apps에 보면 얼굴 인식 관상 어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로 상대방 얼굴에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 결과가 나오는 어플이죠. 제가 해 봤는데 99%의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더군요. 좋은 이야기들만 주로 적혀 있는 것 같아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이야기 소재가 없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우선 와인541이나 Robert Parker 어플로 와인 검색을 우선 해 보는데요, 좋은 와인바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원하는 검색어에 따른 와인도 추천을 해 줍니다. Robert Parker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국의 와인평론가이자 테이스터인 그가 추천하는 와인을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연인에게 어필할 수 있죠.
심리테스트 어플도 있는데요, 관상 어플처럼 이야기거리가 떨어지거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은 어플입니다. 실제로 해 보니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데이트를 하고 헤어질 때 메너 역시 중요한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녀의 집까지 바려다주지 못할 때 안심귀가 어플을 사용하면 메너 만점의 남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를 태워 보낼 때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우선 도착 예정 시간과 거리를 알려줍니다. 차 번호를 촬영할 수도 있고, 도착 예정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며 상대방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정도면 메너를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죠?
구준엽씨가 주로 사용하신다는 Daft Engine도 재미있게 즐기고요, 안드로이드녀로 유명해진 성보경씨가 사용하였던 solo lite도 자주 애용합니다. Tub thumper로 드럼도 치고, 박자를 맞출 때 mobile metronim을 사용하기도 하죠.
전 직업이 요리사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는 요리를 잘 해먹지 않습니다. 가끔 집에 손님들이 방문할 때는 요리를 하는데요, 요리할 때 필요한 장을 보러 가는데 그 때 시장보기 어플을 사용하죠. 장을 보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획에 따라 경제적으로 장을 볼 수 있거든요.
요리를 할 때 추천해드릴 어플이 있다면,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씨가 만든 올댓 매일 반찬이라는 어플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이 될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죠. 요리 방법에 따른 레시피를 볼 수 있고요, 장바구니에 넣어두면 나중에도 금새 찾아볼 수 있죠.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요리할 때 시간을 맞추기 유용하답니다.
재미있는 어플로는 라면타이머라는 어플이 있어요. 각 제조사별 각종 라면에 따라 물을 끓이는 것부터 시간을 재주어 가장 맛좋은 라면을 만들 수 있어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면 봉지 뒤에 써 있는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라잖아요? 라면타이머면 최고의 라면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맛집을 찾을 땐 라스트서퍼를 이용하는데요, 가격대나 음식 종류, 음식점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음식점을 알아서 추천을 해 줍니다. 특히 GPS를 활용하여 내 위치를 파악 후 반경 거리 내의 맛집을 찾아주니 더 이상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죠?
저는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데요, 주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죠. 이 때 사용하는 어플은 BikeMate라는 어플입니다. 한국 버전으로 삼성 Apps에 나왔는데요, 평균 속도와 현재 속도로 보여주고,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알려주어 얼마나 운동을 했고, 이동거리는 얼마나 되며 칼로리가 소비된 것까지 나오죠. 더 좋은 점은 사진도 찍어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지도에서 내가 달려온 코스를 확인할 수도 있어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조깅을 하시는 분은 RunMate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카오디오트레이너나 Body Fat Calculator, IMapMyRUN, IMapMyRIDE, SportyPal도 운동할 때 추천을 드려요.
갤럭시S는 슈퍼 아몰레드와 슈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슈퍼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명함 인식 어플도 무료로 탑재되어 있어서 명함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AROO AROO같은 신기한 증강현실 어플들도 있죠.
갤럭시S는 무엇보다 손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컴퓨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내 손안에서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어플들로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보통 피쳐폰 유저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및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갤럭시S는 쉽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만만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당연히 갤럭시S를 추천하겠습니다. ^^
이상 알렉스씨와의 갤럭시S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셨는데요, 바탕화면에 나와 있는 작업관리자는 직관적이고, 쉽게 어플들을 종료시킬 수 있어서 좋고, DMB나 통화음질은 갤럭시S만의 강점이라 하였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제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트위터 맞팔도 해 주시고 (알렉스씨 트위터), 같이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
항상 연예인분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저의 얼굴 크기를 새삼 깨닫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경락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경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못생긴게 아니라 알렉스씨가 잘 생긴 것이라는 위안을 삼으며...이번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알렉스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렉스씨가 직접 추천하여 예약한 가로수길의 예쁜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요, TV익사이팅 단독으로 알렉스씨와 갤럭시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알렉스씨를 팔로우하며 근황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최근에는 갤럭시S에 관한 트위터도 올리기 시작하였죠. 우선 그동안 갤럭시S를 사용해오면서 느낀 점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1. 갤럭시S에 대한 첫 느낌은 어떠신가요? |
밝은 슈퍼 아몰레드 액정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야외 촬영할 때 특히 이 슈퍼 아몰레드가 유용하더군요. 보통은 햇빛이 비추면 반사되어 액정이 잘 안보일 때가 많은데요,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는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액정을 보여줘서 갤럭시S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갤럭시S의 전원을 켜고 처음 해본 것이 인터넷이었는데,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나온 스마트폰 중에는 가장 빠른 것 같아요. 그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2. 갤럭시S를 활용하는 특별한 방법이나 재미있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
우선 T스토어에 있는 웬만한 어플은 유무료를 구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주로 게임을 다운받아 즐겼습니다. 갤럭시S에서 하는 게임은 다른 스마트폰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면도 밝고, 들고 있기도 가벼운데다, 빠르기까지 하니 말이죠.
갤럭시S의 기능 중 거울이라는 위젯이 있는데요, 거울을 많이 봐야 하는 저희 연예인들에겐 꼭 필요했던 위젯 기능인 것 같아요. 특히 점심 먹고 갤럭시S 보는 척하면서 거울 기능을 켜서 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는지 팬들 몰래 살펴볼 수 있으니 말이죠. ^^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에 보면 hoccer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bump와 비슷한 어플이죠. Bump는 명함 교환을 할 때 서로의 프로필을 건배하듯 갤럭시S끼리 부딪히면 교환이 되는 어플이잖아요? Hoccer는 갤럭시S끼리 야구공을 받듯 한쪽에서 언더로 던지면 상대편에서 받는 제스처를 취하면 파일이 전송되는 재미있는 어플이죠.
3. 갤럭시S로 스케줄 관리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저희 오피스에서 모두 구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 또한 구글 캘린더와 G메일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는 AGENDA 위젯 어플이나 Jorte를 이용하죠.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실시간으로 스케줄을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메신저로는 G토크를 사용하는데요, 갤럭시S에서 자유롭게 G토크로 오피스분들과 소통을 하니 매우 유용한 것 같아요.
또한 데일리브리핑도 사용하는데요, 데일리브리핑의 스케줄 관리 및 주식 시세, 뉴스 클리핑과 날씨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죠. 구글 캘린더에 보면 TO DO를 기록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GTASKS 어플을 사용합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구글 캘린더의 TO DO목록을 바탕화면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추가도 가능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런 기능이 무료라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4. 트위터 활동을 활발히 하시고 계셔서 저도 팔로우를 했습니다. ^^ 갤럭시S를 통해 트위터 하시기에는 어떠신가요? |
전 한글로 된 트위터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갤럭시S가 1GHz여서 그런지 어플 실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요, 쿼티 자판이라 글 쓸 때 매우 빨리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S의 카메라 화질도 굉장히 좋아서 트위터로 주변의 일상을 찍어 올릴 때 쨍한 화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더욱 현장감 있고 좋죠. 갤럭시S의 카메라 기능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파노라마와 셀프 촬영, 뷰티 샷, 스마일샷등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5. Mnet에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연애할 때 필요한 어플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
나쁜 남자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을 들자면 우선 '치트콜'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실제로 전화가 오지 않았지만 전화가 온 것처럼 위장하는 어플이죠. 물론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말이죠. 소개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이거나 연인 사이에 급히 나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미리 시간을 예약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전화가 오게 할 수 있는 나쁜 어플이랍니다.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관심을 끌어야 하는데요, 고전적인 방법으로 손금을 보거나 관상을 보는 것이 있죠. T스토어의 삼성Apps에 보면 얼굴 인식 관상 어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로 상대방 얼굴에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 결과가 나오는 어플이죠. 제가 해 봤는데 99%의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더군요. 좋은 이야기들만 주로 적혀 있는 것 같아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이야기 소재가 없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우선 와인541이나 Robert Parker 어플로 와인 검색을 우선 해 보는데요, 좋은 와인바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원하는 검색어에 따른 와인도 추천을 해 줍니다. Robert Parker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국의 와인평론가이자 테이스터인 그가 추천하는 와인을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연인에게 어필할 수 있죠.
심리테스트 어플도 있는데요, 관상 어플처럼 이야기거리가 떨어지거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은 어플입니다. 실제로 해 보니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데이트를 하고 헤어질 때 메너 역시 중요한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녀의 집까지 바려다주지 못할 때 안심귀가 어플을 사용하면 메너 만점의 남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를 태워 보낼 때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우선 도착 예정 시간과 거리를 알려줍니다. 차 번호를 촬영할 수도 있고, 도착 예정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며 상대방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정도면 메너를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죠?
6. 음악을 할 때 갤럭시S를 어떻게 활용하시는 지 알고 싶습니다. |
구준엽씨가 주로 사용하신다는 Daft Engine도 재미있게 즐기고요, 안드로이드녀로 유명해진 성보경씨가 사용하였던 solo lite도 자주 애용합니다. Tub thumper로 드럼도 치고, 박자를 맞출 때 mobile metronim을 사용하기도 하죠.
7. 파스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 “쿠킹올림픽 고추장”도 MC로 진행하시고 계신데요, 우결 이후 요리 관련된 프로그램과 역할을 많이 맡으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도 요리를 잘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리를 하실 때는 어떤 어플을 사용하시나요? |
전 직업이 요리사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는 요리를 잘 해먹지 않습니다. 가끔 집에 손님들이 방문할 때는 요리를 하는데요, 요리할 때 필요한 장을 보러 가는데 그 때 시장보기 어플을 사용하죠. 장을 보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획에 따라 경제적으로 장을 볼 수 있거든요.
요리를 할 때 추천해드릴 어플이 있다면,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씨가 만든 올댓 매일 반찬이라는 어플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이 될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죠. 요리 방법에 따른 레시피를 볼 수 있고요, 장바구니에 넣어두면 나중에도 금새 찾아볼 수 있죠.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요리할 때 시간을 맞추기 유용하답니다.
재미있는 어플로는 라면타이머라는 어플이 있어요. 각 제조사별 각종 라면에 따라 물을 끓이는 것부터 시간을 재주어 가장 맛좋은 라면을 만들 수 있어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면 봉지 뒤에 써 있는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라잖아요? 라면타이머면 최고의 라면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맛집을 찾을 땐 라스트서퍼를 이용하는데요, 가격대나 음식 종류, 음식점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음식점을 알아서 추천을 해 줍니다. 특히 GPS를 활용하여 내 위치를 파악 후 반경 거리 내의 맛집을 찾아주니 더 이상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죠?
8. 몸이 정말 좋으신데요, 운동을 좋아하시죠? 운동을 하실 때도 갤럭시S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활용하신다면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
9. 만능엔터테인먼트란 알렉스씨를 놓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팔방미남인 알렉스씨께서 갤럭시S를 누군가에게 추천하신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시고 싶으신가요? |
갤럭시S는 슈퍼 아몰레드와 슈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슈퍼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명함 인식 어플도 무료로 탑재되어 있어서 명함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AROO AROO같은 신기한 증강현실 어플들도 있죠.
갤럭시S는 무엇보다 손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컴퓨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내 손안에서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어플들로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보통 피쳐폰 유저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및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갤럭시S는 쉽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만만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당연히 갤럭시S를 추천하겠습니다. ^^
항상 연예인분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저의 얼굴 크기를 새삼 깨닫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경락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경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못생긴게 아니라 알렉스씨가 잘 생긴 것이라는 위안을 삼으며...이번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알렉스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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