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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대역 LTE-A X3를 경험하고 있는지도 벌써 2주가 되어가네요. 

이제 어디가든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하나의 일과처럼 되어 버릴 정도로 열심히 측정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하루 일과를 통해 SKT 광대역 LTE-A X3의 속도를 이야기 드리려 해요. 





제 소개를 잠시 하려 합니다. 


전 두아이의 아빠이자 방송, 연예 블로그인 TV익사이팅을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이죠. 


주업은 육아이고, 

부업은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의 시작은 아이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것으로 시작해요. 


그래서 회사 미팅도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에 잡아야 하죠.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미팅하러 가는 길. 





날씨가 너무나 화창한 날입니다. 

날씨만큼 속도도 쾌적하게 나오네요. 





측정은 벤치비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했고요, 

147.7Mbps가 나왔습니다. 


초당 147.7mb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뜻이죠. 

1초에 147.7mb면 600mb 영화는 4초면 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속도!





미팅을 할 곳은 학동역이었어요. 

5호선 측정은 한번 했었기에 


SKT 광대역 LTE-A X3 측정로드, 추억따라 떠난 아빠와 딸의 데이트


7호선부터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5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군자역 통로. 

도착한 7호선 열차를 잡기 위해 LTE-A X3 속도로 뛰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빨리 뛰어서 사진이 흔들렸어요~ ^^;;




7호선 군자역의 속도입니다. 





155.7Mbps

굉장히 빠르죠? 


환승구간이란 사람이 많은데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언제 TV를 보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주로 애들을 재우고 밤에 보지만, 

미팅을 갈 때 지하철에서 보기도 합니다. 


BTV 모바일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IPTV에서 CJ E&M 월정액과 지상파 월정액을 사용하고 있는데, 

CJ E&M의 경우는 BTV 모바일에서도 월정액 그대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SKT LTE 요금제를 통해 주어지는 T freemuim의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및 VOD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즐겨보고 있는 조선총잡이를 보며 갔는데요, 

오랜만에 이준기의 물찬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빨리 총 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하지만 측정도 놓치면 안되기에 정지를 해 놓고, (나중에 이어보기도 가능하거든요)

측정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는 112.9 Mbps가 나왔습니다. 





20대 전부를 보냈던 건대입구. 

대학을 10년 다녔거든요. ^^;;; 


반가운 건대입구의 속도는? 





102.1 Mbps입니다. 





여름이 되었다는 증거. 

바로 뚝섬유원지의 수영장이죠. 


평일임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정말 시원해보였어요~! 





시원한 만큼 청담역에서의 속도도 쾌적하게 나왔습니다. 





134.0 Mbps가 나왔어요~! 





강남구청역의 속도~! 

오늘의 최고 속도가 나왔습니다. 





152.1 Mbps

영화 한편보고 가고 싶은 속도네요~! 





드디어 학동역에 도착!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어요~! 





속도는 80.3 Mbps가 나왔습니다. 





미팅 장소에 도착했어요.





미팅을 하고 왔어요.

미팅하는 장면은 차마 찍을 수 없어서 

미팅 후 식사하는 자리를 찍었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오늘의 점심 메뉴죠. 


오늘의 점심 메뉴는 교동 짬뽕이었습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보자고 먹은 짬뽕이었는데요, 

짬뽕은 국물 한숟갈만 떠먹어봐도 딱 알죠?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갈 단골 맛집을 하나 알아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곳의 속도는 59.6Mbps





매운 짬뽕 덕분인지 제 갤럭시S5도 열을 받았나봐요. ^^;;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간 곳은 커피숍. 





긴 이야기를 나누고 속도 측정도 해 보았습니다. 





55.9 Mbps가 나왔네요. 





미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시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후 태권도복을 입혀서 태권도장으로 데려다줍니다. 

가는 동안 얌전히 있으라고 건내준 스마트폰. 


벌써부터 원피스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고무고무고무~~~~!!! 




역시 BTV 모바일로 원피스 VOD를 사서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도착한 태권도장. 

아빠에게 인사도 안하고 쏜살같이 도장으로 뛰어갑니다. 





아들의 속도처럼 LTE-A도 77.7 Mbps가 나왔네요. 

럭키한 숫자인데요? 





태권도를 마치고, 둘째를 하원시킴과 동시에 저녁을 먹으러 출발~! 

아내와 저녁 식사 장소에서 만나기로 해서 

두 악동들을 모두 태우고 출발합니다. 


차는 막히고, 아이들을 울고... 

보통 다 이렇게 사는거 맞죠? ^^;;;





오랜만의 외식. 

용산의 아이파크몰로 왔습니다. 





달 주차장 옥상에서 측정한 속도는 46Mbps입니다. 





아마도 주차장 옥상이라 좀 적게 나온 듯 해요. 





저녁 식사를 예약한 장소는 용산에 새로 생긴 계절밥상. 

요즘 완전 인기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맛은 물론 최고였죠. 





맛있는 음식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면서 잰 속도는...





80.1Mbps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계절밥상.

배터지게 먹고,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SKT 광대역 LTE-A X3 덕분에 빠르게 검색 및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은 쉬웠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얼른 LTE-A X3의 속도로 컸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3배 빠르게 늙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ㅠㅜ 


대한민국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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