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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갈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전자사전일 것이다. 긴급한 상황에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부할 때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나의 전자사전을 고르는 기준은 이렇다.

1. 작고, 가벼워야 한다.
우선 크거나 무거우면 휴대하기 불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펼쳐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면 딱 좋을 것 같다. 특히 가슴 포켓에 넣을 수 있을 정도라면 더 없이 좋다.

2. 버튼 감이 좋아야 한다.
도서관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틱틱"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매우 신경이 쓰일 것이다. 또한 수업시간에도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우선 키감이 좋아야 단어도 더 찾고 싶고, 전자사전과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3. 오래가는 베터리
정작 필요할 때 베터리가 나간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급속 충전에 강력한 베터리를 탑제한 그리고, 무겁지 않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쉽고 간편한, 그리고 어디서든지 충전이 가능한 베터리를 가진 전자사전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내가 고른 전자사전은 카시오의 엑스워드다. 절전설계로 130시간 사용가능한 엑스워드는 강화설계로 인해 낙하나 진동 그리고 압력에도 강하다. 터치스크린과 넓직한 버튼들도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200g대의 가벼운 무게와 크기도 나의 기준에 딱 맞는 전자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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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새학기선물로 외국어전자사전을 친구나 자녀에게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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