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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에서 9월에 진행하는 토요문화스쿨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9월 5일에 시작하여 12월 5일에 마치는 죽이야기 꿈끼스쿨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에 죽이야기 본사 비전홀(버티고개 2번 출구 초입)에서 

월 3만원(3개월 수강 시 7만원)에 진행됩니다. 


총 12주 동안 위인들의 스토리텔링과 클래식 연주와의 만남으로 링컨, 에디슨, 슈바이처등에 대한 위인들과 

하이든 놀람 교향곡, 바하 칸탄타, 모차르트 터키행진곡등 직접 연주하는 클래식 연주로 감성까지 키워주는 과정이에요.






또한 피아노 전공 희망자의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해 뮤직인재아카데미를 진행하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 50분까지

마스터 클래식 형태로 작곡가의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테크닉의 주법 훈련 및 강화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오디션 선발자에 한해서 수강료 전액 무료로 해준다니 피아노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지원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쿡터디는 요리의 쿡과 스터디의 합성어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죽이야기만의 쿠킹 클래스입니다. 

매주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진행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사이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1회 1만원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클래리쉬라는 과정도 진행하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2시사이에 진행이 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사이의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이 되고, 

월 3만원으로 3개월 수강시 7만원으로 수강 가능합니다.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함께 수업 전체가 영어로 진행이 되는 과정이에요. 




마지막으로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6일에 초등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4시에서 5시에 죽이야기 본사에서 

알록달록 오색송편을 넣은 호박죽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죽이야기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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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와이프의 T멤버십 데이터플러스 런칭기념 이상하는 T무비데이에 다녀왔습니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시사회였는데요, 

코엑스몰의 메가박스 메인 통로에서 발표회가 시작되었어요. 




8월 13일, 내일 바로 개봉일인데요, 

시사회에 초대되어 미리 미쓰와이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퀴즈를 내어 시사회 온 사람들에게 선물도 주었는데요, 

엄정화와 송승헌씨 사인도 받았어요. 





퀴즈에는 SKT의 다양한 제품들이 걸려 있었는데요, 

T포켓파이와 T팻, 데이터까지 다양한 SKT의 상품들이 경품으로 걸려서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엄정화씨와 서신애양이 시사회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엄정화씨의 미모는 정말 방부제 미모인 것 같습니다. 




이번 미쓰와이프에서는 거의 원톱과 같은 주인공이고요, 

송승헌씨도 나오긴 하지만 메인은 역시 엄정화씨였습니다. 



현장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고요, 

무엇보다 어렸던 서신애양이 벌써 저렇게 컸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부스 밖에서도 지켜보았는데요, 





시작 전에 다른 사람과 인생이 바뀌고 싶다면 어떤 사람과 바꾸고 싶은지에 대해서 관객들이 직접 적은 글을 읽으며

최종으로 뽑힌 사람에게는 선물도 주었어요. 




꽤 오랜 시간동안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미쓰와이프도 흥행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M2관에서 보았는데, 이때도 직접 엄정화씨랑 서신애씨가 와서 무대인사를 했어요. 

미쓰와이프에 대해서는 내일 개봉하니 직접 영화관에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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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마케팅으로 관심을 끄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쇼미더머니가 바로 그런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논란을 좀 만들어야 주목을 받고,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이 의도되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재미가 배가 되기도 하고, 반감되기도 하는 것 같다. 이번 쇼미더머니4 논란의 주범은 바로 아이돌이었다. 쇼미더머니3에서는 아이돌인 바비가 우승을 했고, 레퍼의 레전드라는 사람들이 나왔음에도 바비를 결국 인정하는 그림을 만들어내었다. 바비는 덕분에 실력있는 아이돌 랩퍼로서 인정받았고, 아이돌 래퍼들은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인정받는 아이돌 레퍼가 되기 위해서 쇼미더머니4에 대거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돌은 대거 탈락하고 송민호만이 남는다. 그리고 점점 답정너가 되어가는 쇼미더머니는 송민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어 나가고 있다. 


답정너,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은 원칙이 잘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거의 레전드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도 김건모에 대해서 정해둔 원칙을 번복하는 바람에 쌀집 아저씨는 스스로 물러났고, 프로그램도 결국 망했다. 슈퍼스타K 역시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했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정해놓은 각본대로 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시들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목적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내겠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올라갈 사람들을 미리 정해놓고 원칙을 번복해가며 진행이 된다면 띄워주기 프로그램 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다면 과정은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반전 스릴러 영화에서 스포일러를 해버리면 김새버리듯 말이다. 





쇼미더머니는 기본적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르서의 고민이 없는 것 같다. 답정너가 되어버리고 마는 쇼미더머니는 프로듀서의 권력이 너무나 막강하게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 서바이벌이라면 왜 누가 올라가고 떨어지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없는 예술적인 분야라면 최대한 기준을 쪼개서 다양한 기준을 만들어 시청자들이 납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문자투표, 프로듀서 투표, 판정단 투표등 투표를 받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해야 하고, 랩, 퍼포먼스, 팀워크등 평가하는 기준도 다양하게 해야 올라간 사람에 대한 리스펙트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런 기준 없이 프로듀서가 "너 올라가" 하면 올라가는거다. 프로듀서들이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심사도 번복한다. 블랙넛은 디스전에 원래 나올 수 없었는데 한해의 승리를 번복하면서 블랙넛이 올라오게 되었다. 한해를 택했던 이유가 불분명했고, 게다가 가사까지 잊어서 실수를 했는데도 완벽하게 한 블랙넛을 떨어뜨리고 난 후 여론이 거세지자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 마냥 변명을 늘어놓으며 블랙넛을 합격시키고 한해를 떨어뜨린다. 





가장 속시원하게 봤던 부분이 그런 버벌진트와 산이에게 랩으로 욕을 시원하게 한바가지 해준 블랙넛의 패기였지만, 그럼에도 디스전 이후 한명을 떨어뜨려야 하는 공연에서도 오디션에서 릴보이보다 잘 했던 지구인을 떨어뜨리고, 앤덥을 떨어뜨린다. 반면 오디션에서 실수하고 가사를 실수했던 릴보이와 송민호는 올라가게 되었다. 공연에서도 쇼미더머니의 룰은 이상하다. 여자들 잔뜩 불러놓고 투표를 돈으로 한다. 공연비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다. 그럼 누가봐도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사람을 내세워야 한다. 그러니 지코와 팔로알토는 송민호를 내보낼 수 밖에 없고, 박재범과 로꼬는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릴보이를 내보낼 수 밖에 없었다. 지구인과 앤덥은 오디션에서 아무리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어도 어차피 떨어질 거였다. 


실력이 아닌 비주얼과 인지도가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만든 룰 자체가 에러인 것이다. 디스전을 펼치면서 평가하는 사람을 기존 출연했던 사람들 100명을 모아놓으면 당연히 아이돌에 대한 반감이 있기 때문에 아이돌이 속한 팀이 질 수 밖에 없다. 잘하건 못하건 답정너인 것이다. 블랙넛이 만든 슬로거인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것은 이런 쇼미더머니의 신뢰할 수 없는 룰에 대한 반감을 표시한 것일거다. 다른 레퍼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송민호는 이에 대해 자신이 잘해도 본전, 못하면 아이돌이라는 표식이 따라다니기에 불편해할 수 밖에 없다. 


실력을 인정받고 싶은건 아이돌이건 아니건 모두가 똑같다. 아이돌은 그나마 인지도라도 있지, 다른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하나씩 벽돌을 올리며 노력해야 하는 건데 룰 자체가 답을 미리 정해 놓고 토끼몰이 해가듯 결국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내놓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Winner take all





쇼미더머니는 승자가 모든 것을 독차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 승자를 미리 정해둔다면 서바이벌의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그것이 실력으로 정해진다면 누구도 반박하지 않을 것이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 박지성이 나와서 최정 엔트리에 선정된다면 그에 대해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물론 그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반칙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쇼미더머니는 소속사와 친분, 인지도가 그 기준이 되고 있다. 프로듀서가 속한 소속사는 어드벤티지를 받고, 연습생시절부터 친했던 사람이면 오디션 과정 중에도 특급대우를 받는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돌을 위해 평가하는 사람을 여자들로 가득채운 것도, 아이돌에게 감정이 있는 레퍼들을 모아두고 아이돌을 평가하라는 것도 모두 쇼미더머니가 기획의도에서 밝혔던 실력있는 레퍼들을 발굴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그냥 쇼미더소속사, 쇼미더친분, 쇼미더여자로 제목을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인맥이 있거나 배경이 빵빵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더 유리한 입지에 있는 모습은 너무나 지금의 우리 사회와 닮아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면 이런 계급장 다 떼고 실력만으로 겨루어보자는 것이 아니었던가. 이미 답정너인 사회에서 빡빡한 세상인데 오디션 프로그램마저 이런 식으로 세상의 이치를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겠다는 것은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거칠게 말하고 거의 싸우기 일보 직전까지가고, 시스템 안에 있으면서 시스템을 벗어나고자 애쓰는 레퍼들의 그런 모습이 멋있고 좋아서 보던 쇼미더머니. 블랙넛처럼 앞에 어떻게 보면 상사나 다름없는 프로듀서들의 면상에서 랩으로 디스하는 모습이 통쾌 상쾌한 것이고, 리스펙트가 나올 수 있는 모습이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는 냉혹한 비열해보이는 룰과 답이 정해진 연출은 좋은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망치는 요리사와 같은 모습같이 보여서 씁쓸하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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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가 그랜드 파이널을 하고 이제 거의 막바지에 들어갔다. 더 지니어스는 참 불편한 프로그램이다. 게임 자체보다는 정치적인 편가르기가 중점적이기 때문에 심리전보다는 파벌을 형성하는 것이 우승 전략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신과 반목을 도모해야 하고, 살기위한 치열한 서바이벌이 되고 만다. 어찌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함축시켜 놓은 듯 하지만, 더 지니어스가 시청자들의 눈밖에 난 이유는 제작진의 개입 때문이었다. 게임의 룰을 정해 놓았지만, 그 룰을 벗어나도 묵인하였었고, 룰을 정하고 지배하는 것은 제작진이기에 데스메치의 종목을 미리 정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둠으로 떨어뜨릴 사람을 제작진이 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되면서 지니어스는 제작진이 개입할 수 없게 끔 룰을 바꿔가고 있다. 데스매치 게임을 미리 지니어스가 시작되기 전에 모두가 보이는 곳에 자물쇠로 채워 놓기도 했고, 그마저 탐탁지 않아하자 데스메치에 간 사람들이 여러 게임 중 원하지 않는 게임을 소거한 후 남은 게임 중에서 뽑아서 진행을 하는 방식이다. 룰은 점점 정교해지고 공정해지고 있기에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흥미롭게 보고 있다. 





물론 내부적으로 스포일러가 미리 떠 돌아다니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 뿐만 아니라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사고들이 많이 나고 있기에 (심지어 드라마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즌에 더 치밀하게 기획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호감의 아이러니


그랜드 파이널인만큼 쟁쟁한 실력가들이 모였다. 시즌 1,2,3의 우승자들이 모였고, 두각을 나타냈던 사람들이 모두 보여서 새로운 게임을 하였다. 그러다보니 웬만한 게임은 순식간에 간파하고 데스매체도 많이 연구를 하여 다양한 해법을 만들어왔다. 즉, 이제는 어떤 게임이건 상관없이 파벌을 어떻게 만들어서 견고하게 하고 지키는가에 따라 결과가 정해진다. 그리고 그 파벌간에 서로 스파이를 심어 놓고, 이중 스파이를 넣는 등 배신을 하게끔 도모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비호감 캐릭터들이 매회마다 속출하고 있다. 이상민은 처음부터 세력을 만들면서 배신과 반목을 하며 게임을 주도해왔으나 김경훈이라는 큰 장애물을 만났다. 김경훈은 알 수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나와서 스스로 비호감을 자처했다. 자신을 도와준 사람의 등에 칼을 꽂는 배신을 한 것이다. 그리고 연기까지 해 가면서 가장 비호감적인 행동들을 서슴치 않는다. 스파이는 기본이고, 스스로 개가 되겠다며 주인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자신이 실력이 없는 듯 연기를 하면서 모든 것은 승리에 초점이 맞춰진 전략에 가까웠다. 건달의 가랑이 밑을 지나간 한신과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정문 역시 비호감으로 전락한 캐릭터다. 파이의 소수점 100자리 수까지 외우고 있는 천재이고, 미모까지 겸비했지만, 계속되는 배신과 살아남겠다는 의지는 그녀를 비호감 덩어리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더하여 김경란의 디스 아닌 디스들은 김경란은 선, 최정문은 악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최정문은 계속해서 스파이를 하고 배신에 배신을 거듭한다.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 비호감이었던 사람이 회가 거듭될수록 그 비호감이 그 사람의 무기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비호감이라도 최악의 수를 써서 살아남으면 그것이 기억되는 것이다. 비호감 캐릭터가 되었을 때 비로소 게임에서도 살아남과 캐릭터도 인지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누가 똑똑하냐가 아니라 누가 살아남느냐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김경훈과 최정문은 비호감을 자처했고, 비호감이 거듭되면 될수록 캐릭터가 살아난다. 게다가 게임에서도 승리를 거머지고 있다. 





반면 호감을 가져가려는 플레이어들은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나 우승자들이었던 장동민, 오현민, 홍진호의 존재감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다. 장동문은 그래도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만 오현민과 홍진호는 갓현민, 갓진호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다. 반면 발톱을 들어낸 이준석은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고, 떨어지긴 했지만 최연승도 지니어스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지니어스는 어차피 회가 거듭될수록 더 잔인해지고 살벌해지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어차피 자신의 밑천을 내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누가 더 빨리 그 발톱을 꺼내서 비호감 캐릭터를 잡아가느냐에 따라서 생존과 더불어 캐릭터도 얻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승만이 살길





이 모든 비호감 캐릭터를 보상해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승이다. 중간에 떨어져버린다면 그냥 비호감으로 낙인 찍혀버리기 때문에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순서는 살아남으려고 비호감이 되는 것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자신의 동맹을 스스로 깨뜨리고 유력자를 떨어뜨려야만 자신이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따라서 누가 먼저 배신의 끈을 잡고 비호감이 되느냐가 각개전투를 통해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잔인한 게임이지만 그것이 더 지니어스의 묘미일 것이다. 과연 우승은 장동민 파에서 나올지 아니면 비호감을 먼저 거머쥔 김경훈과 최정문의 것이 될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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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복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말복에는 어떤 음식을 드실건가요? 

여름철 스태미나 음식인 전복과 닭고기가 만난 전복인삼닭죽과 100% 국내선 완도 전복으로 만든 전복죽, 

인삼과 닭고기가 만난 인삼닭죽이면 말복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죽이야기에서 전복죽을 먹어보았는데요, 

전복죽에는 푸르스름한 전복죽과 흰색 전복죽이 있는데, 

내장이 들어간 것이 푸르스름한 전복죽이고, 

내장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흰색 전복죽이라고 합니다. 

내장은 수입이 안되기 때문에 흰색 전복죽은 수입산 전복으로 만든 전복죽이며, 

내장이 들어간 푸르스름한 전복죽이 싱싱한 국내산 전복으로 신선하게 만든 전복죽이라 할 수 있죠. 

어떤 것이 더 영양가 있는지는 말 안해도 알겠죠? 




전복이 듬뿍 들어간 죽이야기 전복죽은 맛도 영양도 최고입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만이에요. 

안그래도 죽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전복죽을 주니 더욱 잘 먹네요. 





한입 먹고는




엄지척! 

말복에는 역시 전복죽인 것 같아요! 




죽이야기 삼복죽을 먹고 죽이야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면 

http://on.fb.me/1SOm49i

5분에게 산약청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또한 8월 10일부터는 선착순 5000명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전복인삼닭죽을 50%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항아리음료도 증정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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