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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에는 전용 뷰어가 있는데요, 우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전용 뷰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lukashd.com/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루카스 자료실로 가서 전용뷰어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를 받아서 압축된 파일을 푼 다음 setup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를 한 후 실행한 모습입니다. 처음 전용 뷰어의 모습입니다.

 
리더기를 통해 SD카드를 읽으면 시간대별로 녹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잘 보이는데요, 음성도 아주 잘 들립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속도와 지도도 나오는데요, 아직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의 모습니다.

 



다음 번 리뷰에서 제대로 보여드리겠지만 주행하고 있는 동영상 녹화 하면입니다. 뷰어에서보면 더 자세한 정보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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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설치한 후 안심하고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 보험사에서도 큐알온택의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알아주더군요. 블랙박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봤었고, 블랙박스 초창기 때 REPIC제품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아쉬운 점은 블랙박스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카메라의 화질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화질이 아무리 좋아져도 스마트폰 안에 들어갈 수 있는 CCD의 크기와 렌즈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화질로는 촬영하기 힘들죠. 


예전에 사용하던 블랙박스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살 때만해도 최고의 사양이었지만 이제는 스펙 자체에서 많이 떨어지고 카메라 화질 뿐 아니라 블랙박스에서 지원되는 여러가지 카메라 관련 기능들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블랙박스가 모두 HD화질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고 시에 HD화질일 경우 더 확실하게 상황을 판독할 수 있고, 보험사에서도 HD화질의 블랙박스에 더 많은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이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자동차 안에 기기들이 많아서 네비게이션이나 GPS등 여러 기기들로 인해 시야를 가릴 것들이 많은데 거기에 블랙박스까지 크다면 운전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본체와 카메라를 분리시켰고, 그만큼 카메라는 작아져서 시야를 가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타 블랙박스에서 자주 생기는 열화현상을 미연에 방지시켜 주기 때문에 고장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 중에도 상시전원장치를 통해서 방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녹화가 가능한데요, 최근에 저희 아파트 단지에 공고가 하나 붙었습니다. 20대 3명이 아파트 단지 전체를 돌아다니며 자동차 문을 열고 다니다 문이 열려 있던 자동차 안에 있는 보조키로 시동을 걸어서 도주했다는 공고였습니다. 경찰서에서 붙인 공고인데요, 협조를 요청하면서 그 시간대에 블랙박스가 켜져 있었던 분들의 자료 화면을 요청하더군요. 이런 위험에서도 이웃을 도와줄 수 있고, 내가 그런 상황을 당한다해도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에서 감시 LED등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MP3 플레이어나 다른 여러 기능들도 좋지만, 역시 블랙박스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그 가치가 더 잘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니즈를 디테일하게 잡아낸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로 안전운전, 안심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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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이제 차에다 직접 설치를 할 건데요. 그 전에 카메라의 필터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끼워져 있던 UV필터를 빼고 CPL필터로 바꾸었어요. 샤샥 돌려서 뺀 후에 CPL필터를 넣으면 됩니다. 

 

 
어디다가 설치를 할지 자리를 잡아보았는데요, 백미러 바로 뒷부분의 약간 아래 쪽에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위치를 잡았으니 이제 카메라를 붙여야겠죠? 고정용 양면접착테입을 부착합니다.

 
그리곤 한번에 딱 붙여야 합니다. 한번 붙이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중히 잘 부착해야 하고요, 수평이 잘 맞아야 하기에 유리에 있는 선들을 잘 이용하여 붙이면 됩니다. 전 검은색 선에 맞춰서 붙였어요.

 
좀 더 선명한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잘 붙였죠? 붙이기 전에 유리를 마른걸레로 잘 닦아준 후에 붙이면 접착이 더 확실하게 됩니다. 

 
시야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래 세그먼트 LED부분만 쏙 나와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다음은 카메라에 미니USB를 연결하고 선을 잘 매립하여 본체에 연결하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동봉된 클립을 사용하여 전면유리 윗부분과 운전석 옆 기둥 A필러를 통해 매립시킵니다. 대시보다 앞쪽으로 케이블을 매립시키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데요, 볼펜같은 걸로 쏙쏙 밀어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

 
열심히 돌려서 매립시킨 후 뽑은 미니USB입니다.


본체 부착용 자석을 대시보드의 적절한 위치에 부착합니다. 


미니USB를 본체에 연결 한 후 본체를 자석에 위치시킵니다. 


 
남은 선을 다시 잘 매립해주면 깔끔하게 선정리가 됩니다. 

 
다음은 GPS를 본체에 연결을 시킵니다.

 
GPS 부착용 자석을 오른쪽 사이드 쪽에 부착시켰습니다. 미니USB선과 GPS선이 겹치면 안된다고 해서 반대편으로 뺐습니다.

 
GPS선 역시 대시보드에 잘 매립하여 선정리를 해 준 후 자석 위에 부착시킵니다.

 
전원까지 연결하면 이제 SD카드를 넣으면 됩니다.

 
본체 옆 쪽에 쏙 껴 주면 이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동을 키면 이제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가 작동을 하며 녹화를 시작합니다. 잘 보이게 찍으려고 설치된 모습을 촬영한 것이고요,

 
시야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시야도 가리지 않고 정보는 쉽게 볼 수 있도록 설치하였습니다. 

설치가 모두 끝났고요, 이제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다음 리뷰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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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자동차 보험사에서 계약을 연장해야 한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연장을 하기로 한 후 이런 저런 조건을 따지더니 블랙박스가 있냐고 하더군요. 블랙박스가 있으면 보험료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전 얼른 블랙박스가 있다고 말했죠. 블랙박스 루카스 LK-7300G가 차에 장착이 되어 있거든요. 내 차를 지키기 위해서만 필요한 줄 알았는데, 보험료 할인까지 되다니... 3만원 정도 할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거야 말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가 아니겠습니까^^? 블랙박스를 달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루카스 스마트 LK-7300G는 일반 블랙박스랑 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와 본체가 본리된 분리형 블랙박스이죠. 카메라의 사이즈를 최소화하여 운전자의 시야가림을 방지할 뿐더러 카메라와 본체의 분리로 인해 온도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열화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열화현상이란 특히 중국산 저가 제품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블랙박스의 부품이 발열 및 외부 온도 상승으로 블랙박스 온도가 상승함으로 자체 동작 중 에러가 나는 현상입니다. 화면이 붉게 변하며 줄이 생기거나 먹통이 되는 등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닙니다.차 사고가 났는데 이런 열화 현상이 있으면 상대방 과실을 입증하기 힘들어지겠죠?

 
보통의 블랙박스는 본체와 카메라가 합쳐져 있어서 본체의 발열과 외부 온도가 합쳐져서 열화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지만 루카스 LK-7300G는 본체와 카메라가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분리형이기에 일체형 블랙박스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다는 이유는 만약의 경우 사고가 났을 경우 상대방 과실을 알아내기 위해서인데 정작 중요한 때 제 역할을 못하면 안되겠죠? 

 
제품 박스를 열어보면 카메라와 본체, 그리고 SD카드와 설명서가 보입니다.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와 카메라, 전원 케이블, 연결 케이블, SD카드 16G, 외장형 GPS, 접착테이프, 본체 고정용 자석, 고정 클립이 들어 있습니다.

 
루카스 스마트 LK-7300G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2.0 Mega pixel(Full HD 전용센서)의 소니 이미지센서 및 ISP칩(자동노출, 2,3차원 노이즈 감쇄, 휘도대비 색채강조, 김서림 제거, D-zoom &PIP, LSC)을 탑재하여 주/야간의 영상 품질을 더욱 높혔고, 영상 코덱은 H.264 AVI 표준을, 영상저장은 ECBR(Enhanced Constant Bit Rate)로 더욱 선명한 FULL HD의 영상을 구현하였습니다.

 


뒤에는 세그멘트 LED가 있는데요, 룸미러 아래로 세그먼트 LED가 상황을 표시해 줍니다. 디테일한 면이 돋보이네요. 

 

 
사이드 쪽에는 미니USB를 연결하는 포트가 있습니다.

 
본체의 모습인데요, 예전에 GPS 장치가 생각나는 모델이네요.

 
SD카드도 여기에 넣을 수 있고요, 마이크를 외부로 빼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GPS도 여기에 연결하기에 메인은 이 기계에서 모두 처리합니다.

 
카메라와 본체를 연결해주는 포트이고요, 설치시에 이곳에 카메라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옆에 SD카드를 쏙 끼워주면 됩니다. SD카드 용량에 따라 저장 용량도 달라지겠죠?

 
외부 GPS 장치입니다. GPS를 따로 빼서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별도로 구매하는 상시전원장치입니다. 장시간 주차에 따른 차량 방전을 원천적으로 해결해기 위한 장치이고요, 입력전압차단 스위치와 누설전류를 업계최저(100uA이하)로 낮추었습니다. 또한 ACC 기능은 주행 중 갑작스럽게 입력전압(상시 전원 전압)이 변하여 차단 전압 이하로 내려가도 출력 전압을 정산적으로 공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 별매품으로 CLP필터도 있습니다. CPL 필터는 편광필터로 유리에 반사되는 것을 잡아줄 수 있는 필터입니다. 일반 카메라에서도 촬영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필터이죠.

 
루카스 스마트 LK-7300G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인 설치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 차를 지키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루카스 스마트 LK-7300G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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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할 때 가장 거추장스러운 곳이 바로 운전석 옆의 손잡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동전과 영수증으로 쌓여 있는 그곳! 톨게이트를 지날 때마다 쌓여서 수북히 쌓인 영수증이 영 거추장 스러운데요, 영수증과 동전들을 모두 없에줄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프로비아 무선 하이패스인데요,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함께 제품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프로비아 하이패스의 장점은 무선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과 더불어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이패스를 처음 이용해보아서 처음엔 좀 해맸는데요, 하이패스 기계만 사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줄 알았다죠. ^^;;

 
우선은 단말기를 자가 등록을 한 후에 하이패스 비용 지불을 할 카드를 신청하셔야 해요. 우선 자가 등록부터 말씀드리면 하이패스 고객직접등록(http://www.e-hipassplus.co.kr/) 싸이트로 가면 됩니다. 

 
고객직접 단말기 등록은 동봉되어 있는 USB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연결시켜서 직접 등록하면 되고요,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단말기가 등록이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하이패스 카드를 신청하셔야 하는데요, 각종 은행에서 후불 카드를 계좌와 연결하여 발행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은행 지점에 가서 신청하면 1주일 후 쯤 집에 도착합니다. 저는 서류상에 문제가 있어서 한달 정도나 되어서야 겨우 하이패스 카드를 받아보았어요. ㅠㅜ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단말기와 설명서, 그리고 USB와 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의 외관입니다. 하이그로시한 제질이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반대 쪽에는 하이패스 단말기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작은 라이트가 있고요,


밑에는 카드를 삽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하이패스 후불 카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선불카드도 있는데, 선불카드보다는 후불카드가 충전도필요없고 마음도 편해서 좋더군요. 


옆에는 음량을 조절하는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음성이 나올 때나 충전 중일 때는 이런 불빛으로 알려줍니다. 


차에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앞 부분에 이렇게 두어도 되고요, 


거치대를 사용해서 원하는 부분에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비아 단발기 하단부쪽과 결합이 되게 되어 있고요, 


원하는 곳에 부착하기면 하면됩니다. 유리면에 부착을 해야 단말기가 정상 작동을 합니다. 줄이 없으니 이렇게 자유롭게 안보이는 곳에 부착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새벽기도를 나가느라 매일 새벽에 판교IC를 거쳐가야 합니다. 교회가 판교 쪽에 있어서 항상 톨게이트를 지나가야 하죠. 특히 외곽순환도로에서 판교로 가려면 성남에서 요금을 한번 내고 판교에서는 영수증을 주고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라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는데요, 하이패스 덕분에 한번에 통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아서 자동으로 계산을 해 주니 더 없이 좋더군요. 


차에는 다솔군과 다인양이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 하는데 감속이나 가속을 할 때마다 아이들에게는 멀미로 이어진다거나 승차감이 안좋아질 수 있겠죠. 하이패스를 부착한 이후에는 달리던 상태로 통과를 할 수 있으니 승차감도 더욱 좋아졌답니다. ^^

그럼 실제로 어떻게 통과하는지 볼까요? 


엇? 이게 어떻게 된거죠? 넵! 그렇습니다. 단말기를 거꾸로 두었습니다. OTL 하이패스 처음 구매하신 분들은 이런 부분이 처음에 혼돈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말기에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은 한면만 인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식이 가능한 면을 유리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거치대를 달면 전혀 문제가 없죠. 거치대를 달려면 유리면에 부착을 해야 하니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프로비아 하이패스 단말기를 놓고 다시 통과를 해 보았습니다. 


이제 정상 작동이 되네요. 위에서 지불 못한 것은 나중에 고지서로 날아왔습니다. ^^;; 하이패스 프로비아 SSE-800 덕분에 매일 새벽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선이 없는 직접 등록이 가능한 무선하이패스 프로비아 SSE-800. 강추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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