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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쯤은 내 이야기를 책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죠. 

우연한 기회에 두권의 책을 내게 되었고,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블로그 덕분에 출판도 하게 되었고, 

출판을 한 덕분에 다양한 강의도 하게 되었고, 

다양한 강의를 하게 된 덕분에 취업과 창업도 할 수 있었고, 

취업과 창업을 한 덕분에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출판사와 계약을 하여 책을 집필하고 있는데요, 

사업도 해야 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고,

강의도 해야 하고, 

정신 없는 가운데 집필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도구가 있으니 바로 디지털페이지입니다. 




디지털페이지는 각종 메모나 파일, 이미지는 물론 일정이나 할일 같은 것들도 인라인 태그 및 머신러닝이라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서 알아서 잘 정리를 해주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하면 디지털페이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에요. 


[디지털페이지에 관한 이전 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디지털페이지

 여행 자료를 연결시켜주는 디지털페이지

 디지털페이지로 일정 관리하기


요즘에는 이 디지털페이지를 통해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페이지는 PC에서는 물론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모두 연동되어 동일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 중에 혹은 미팅을 기다리면서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쓸 수 있죠. 

오프라인일지라도 작성해두면 온라인 환경이 되었을 때 싱크가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선 목차를 적어준 후 그에 따른 챕터를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시켜줍니다. 

목차에서 바로 해당 페이지로 연결이 되겠죠? 

그리고 각 해당 챕터에 해당하는 글을 작성을 한 후 그 챕터의 글을 쓰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하면 

체계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죠. 


아이디어는 수시로 계속 떠오르는데, 

분류하느라 정신을 팔다가는 금새 아이디어라 날아가버리고 말죠.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작성하여 올린 후 연관된 챕터에 연관페이지로 등록만 하면 글에 대한 소재를 금새 모을 수 있어요. 




웹서핑을 하다가 글 소재로 좋은 자료가 있다면 바로 "공유" 버튼을 누르면 "디지털페이지"가 뜨게 되는데요, 

여기서 "디지털페이지"를 선택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여기에 연관페이지를 해당 챕터의 글에 연결하기만 하면, 

해당 챕터의 글에 연관페이지로 등록이 되게 되죠. 




집필을 하다보면 음성 녹취를 해야 할 경우도 있는데요, 

아이디어를 음성으로 녹음해야 할 경우도 있고, 

취재나 인터뷰같은 경우에도 음성으로 녹음을 해두면 좋은 소재가 되죠. 

디지털페이지에서는 음성녹음을 기본으로 지원하는데요, 

마이크모양의 아이콘을 누른 후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음성 녹음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시 빨간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멈추고, 첨부를 누르면 페이지에 등록이 됩니다. 




역시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해두고, 

필요할 때 음성녹음한 페이지를 클릭하며 언제든 해당 파일을 플레이하여 바로 들어볼 수 있어요. 



또한 각 챕터마다 해야 할 일들이 있을겁니다. 

디지털페이지에는 할 일도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쓰기 위해 해야 할 작업 목록들을 작성한 후 인라인태그로 

할일 버튼을 눌러서 할일로 등록을 해 줍니다. 




그런 후 해당 챕터의 글에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해 두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볼 수 있을 뿐더러, 

기한을 정해준다면 해당 날에 할 일을 놓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겠죠? 

다양한 페이지에 적어놓은 할 일들을 한 곳에서 모아서 기한별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디지털페이지의 매우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또한 책을 쓰다보면 이미지가 들어가야 할 부분도 있고, 

참고해야 할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자료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책 내용 안에 들어가야 할 이미지는 따로 잘 보관을 해 두어야 출판을 할 때 출력할 이미지들을 바로 보내줄 수 있어요. 


찍어둔 사진들을 디지털페이지에 페이지를 생성하여 업로드하고, 

해당 챕터에 연관페이지로 연결만 해두면 알아서 정리가 될 뿐더러 글을 쓸 때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서

글쓰기를 더 쉽게 해 줍니다. 


이처럼 디지털페이지는 책쓰기에 매우 유용한 도구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접근성과

자료 정리를 직관적으로 그리고 손이 거의 가지 않아도 알아서 정리해주는 편리함, 

글 작성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집필을 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저의 세번째 책은 소셜마케팅에 관한 책이 될텐데요, 

디지털페이지를 잘 활용해서 유익한 책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디지털페이지로 글을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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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캘린더만으로 일정을 관리하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은 없을까 싶었는데, 

디지털페이지의 캘린더 기능과 연관페이지 기능을 이용하면 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전 요즘 에버노트 대신 디지털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버노트의 연간 유료 결제를 하고도 디지털페이지의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버노트의 기능은 물론 그 외의 기능도 잘 갖춰진, 

나아가 머신러닝이라는 기술로 자동으로 연관페이지들을 만들어준다는 것 때문에 디지털페이지를 사용하는데요, 

웹 페이지를 검색하다가 중요한 정보들이 있으면 우선 디지털페이지에 모두 저장을 해 두고 있어요. 





그러던 중 캘린더 기능이 막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구글 캘린더와 자동으로 연동이 되더라고요. 

캘린더를 선택하면 구글 캘린더의 내용이 연동이 되어 나타납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그 날짜의 일정이 나오게 됩니다. 





캘린더를 설정하는 방법은 일반설정으로 들어가면 캘린더 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서 가져울 캘린더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이고 싶은 캘린더만 골라서 볼 수 있어요. 




디지털페이지에서 날짜를 입력하면 날짜가 자동 변환되는 자동 인라인태그 기능이 있는데요, 

이렇게 일정들을 지정해두어도 좋지만, 

일정을 빠르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예를 들어 매주 회의가 있다고 하면, 

텍스트를 입력한 후 드레그를 하고, 캘린더 아이콘을 선택해줍니다. 

그럼 시작일과 종료일을 시간과 분까지 정할 수 있고, 

반복 일정도 정할 수 있습니다. 

주간회의이기 때문에 매주 진행이 되기에 매주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페이지에 자동으로 날짜와 시간, 그리고 반복 주기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장소나 참석자도 적어주면 일정을 관리하기 편하겠죠? 


장소를 적은 후 지도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도 태깅할 수 있고, 

참석자 또한 사람 표시 아이콘을 누르면 연락처와 연동되어 태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캘린더에도 일정이 표시가 되고 해당 일정을 클릭하면 좀 전에 적은 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단 디지털페이지에서 적은 일정은 구글 캘린더로의 연동은 안되는데요, 

전 오히려 프로젝트 관리하기에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캘린더의 일정은 다 가져오지만, 

디지털페이지에서 작성한 일정은 디지털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기에 프로젝트 같은 것을 관리하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을 한쪽만 연동 혹은 양쪽 다 연동하는 옵션을 주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아요. 





일정을 정해준 후 그와 관련된 내용이 있을 경우 디지털페이지의 기능이 빛을 발하는데요, 

주간회의를 하게 될 때 어떤 안건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적어둔다거나

필요한 내용이 있을 때 따로 일반 캘린더앱에서는 따로 저장하거나 하기 어렵죠. 

디지털페이지에서는 페이지를 생성하여 관련된 내용을 적은 후 

오른쪽 하단의 연관페이지 설정을 통해서 추가하면 연관페이지로 서로 묶이게 됩니다. 





그래서 디지털페이지 캘린더에서 콘텐츠팀 주간회의에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 

혹은 준비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해당 일정을 클릭하면 연관페이지로 쭉 나오게 됩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해당 일정을 클릭했더니 하단에 연관페이지가 나옵니다. 

주간회의 안건이 나오게 되고, 

주간회의 안건 페이지로 들어가니 관련 일정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일정 관리의 한계를 넘어서 더 효율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는 디지털페이지. 

여행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는 이제 필수앱이 될 것 같죠? 

디지털페이지로 효과적인 일정 관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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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여행갈 때 무작정 비행기표만 끊어서 갔지만, 나이가 들수록, 또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야하기에 여행 가기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야만 하는데요, 얼만큼 준비를 잘 하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하고, 실수를 줄이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기도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자료들을 잘 모아놓아야 합니다. 여권 사본, 신용카드 번호, 호텔 바우처, 항공권, 맛집, 갈곳들에 대한 정보, 입장권 정보, 환전 정보등등 챙겨야할 정보들이 참으로 많죠. 또한 이런 정보들은 긴급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보통은 종이로 출력하여 가방 여기 저기에 꽂아 놓고 필요할 때 꺼내쓰곤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출력한 종이는 분실의 위험도 있고, 물에 젖거나 찢어지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종이로 출력을 해 가도 좋지만, 그보다 스마트폰 앱인 디지털페이지에 넣어두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자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페이지에는 머신러닝에 의한 연관페이지들을 연결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태국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반 여행과 가족 여행은 방문하는 곳이나 봐야 할 관광지들이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가족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정보들을 기록해 놓아야 하는데요, 평소에 짬짬히 태국 가족여행을 검색해서 읽어보고 괜찮은 글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공유하기를 눌러서 디지털페이지로 공유를 하여 자료를 모아둡니다. 이런 노트 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료들을 다른 설정없이 마구 집어 넣는 것인데요, 할 때마다 태그 설정하고 카테고리 설정하고, 이런 저런 것들을 세팅하면 자료 수집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데요, 디지털페이지는 정보를 접하게 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공유 버튼 한번만 누르면 디지털페이지로 자동 저장이 되고, 머신러닝을 통해서 정보들이 쌓이면 알아서 그 정보들을 연결시켜주니 완전 편리합니다. 딱 제가 찾던 노트 앱인 것이죠. 




여기는 키즈카페인데요,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을 놀게하고 아내와 저는 열심히 태국 가족여행을 서칭해서 디지털페이지에 기록을 해 두고 있습니다. 




이후에 호텔을 예약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예약 정보를 출력하거나 저장을 해 두어야 하는데요, 저는 보통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같은 곳을 통해서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하기 때문에 디지털로 예약이 확인됩니다. 현지 호텔에 도착해서 정보를 보여주어야 확인이 가능한데요, 지난 번 보라카이 여행을 갔을 때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같은 앱을 통해서 예약 정보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데이터통신이 잘 터지지 않아서 정보를 보여줄 수 없어 난감했던 적이 있었어요. 디지털페이지는 오프라인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문제없겠죠? 




우선 이 정보를 호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해 두었습니다. 디지털페이지의 장점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정보 수집은 모바일에서 하고, 이미지나 파일같은 것들은 pc에서 처리하면 빠르게 정리를 할 수 있어요. 호텔 예약 정보를 캡쳐해서 올려두었습니다. 




태그를 넣어주어도 되고, 안 넣어주어도 되는데요, PC에서 타이핑은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태그를 넣어보았습니다. 




호텔 바우처 페이지 아래에 연관 페이지들이 나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관페이지는 초록색 버튼 중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연관페이지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연관된 페이지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에 관한 정보들을 선택한 후 등록을 누르면 태국 여행과 관련된 정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되죠. 




여행 정보들과 여권 사본, 신용카드, 호텔바우처등을 저장해두고, 서로 연관페이지로 연결을 시켜 놓으면 여행에 가서 다른 정보들과 혼돈되지도 않고 원하는 정보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겠죠? 또한 여행을 가기 전에 한번 연결된 정보들을 쭉 살펴봄으로 여행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가게 되면 여러 변수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꼼꼼하게 자료들을 챙기지 않으면 돌발 상황에서 대응하기 어려워집니다. 비는 오는데, 애들은 장난을 치고, 가방에는 기저귀와 각종 비상약과 옷들이 서로 섞여 있는데 거기서 종이를 꺼내서 정보를 읽고 목적지로 향하는 것들은 정말 멘붕에 빠지게 하죠. 이럴 때 디지털페이지로 미리 가는 길을 저장을 해 두면 되는데요,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는 지역이라고 해도 디지털페이지가 있다면 지도를 미리 저장해두고 스마트폰만 보면 목적지까지 제대로 갈 수 있겠죠? 




디지털페이지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얼른 태국 여행을 가고 싶네요. ^^ 




디지털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digitalpag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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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5년이 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어떤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올해 초에는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오고, 

말에는 필리핀 보라카이를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다보니 

챙겨야 할 짐도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더욱 많아져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지 않으면 여행가서 후회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리 미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을 체크해야 하는데요, 





여행지에 가면 종이에 써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인터넷이 잘 안되는 곳에서 에버노트같은 것에 접속해서 다니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저는 보통 폴더를 가지고 다니며, 

폴더 속의 비닐 속지만 떼어서 하루치 정보나 할일들을 넣고 다녔었는데요, 

짧은 여행에서는 괜찮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두꺼워지고 

보관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스마트폰에 담고 다니며 웹이든 모바일이든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메모앱이 있으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바람을 가장 잘 적용한 앱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디지털페이지라는 앱이에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요, 

모든 디바이스는 물론 온오프라인 전천후 엑세스를 할 수 있어요. 


또한 할일이나 스케줄, 연관페이지등 스마트한 기능들이 숨어 있답니다. 





첫화면의 모습인데요, 페이지들을 작성하면 이렇게 차곡 차곡 쌓이게 됩니다. 

얼마 전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었는데요, 

출장 스케줄을 작성할 때 디지털페이지를 사용해 보았어요. 

만들어진 페이지의 비슷한 페이지를 연관 페이지로 묶을 수 있는데, 

연관 페이지로 묶다보면 머신러닝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는 알아서 연관 페이지들을 연결해주는 

스마트한 메모앱이랍니다. 




우선 디지털페이지의 설정부분으로 들어가보면 

앱 활용 팁이나 계정에 대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우선 월 80MB를 사용할 수 있고, 

프라임에 가입하면 월 4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회원의 경우 페이지당 30MB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고, 

프라임회원은 페이지당 100MB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프라임 서비스는 매월 $2.99이고, 

연간으로 가입할 경우 $23.99 에요. 

앱 잠금 설정이나 페이지 배경 설정등의 혜택도 있습니다. 




메모를 하면 그 안에 인라인 태그라고 해서 태그를 입력했을 때, 

할일, 장소, 이름, 사진, 음성, 태그, 알림으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접속이 가능하기에

여행을 가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PC로 작업을 해 두면 편리합니다. 

가져갈 것들을 적어두고, 

단어를 드레그한 후 "할일" 인라인 태그를 눌러주면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그럼 단어마다 인라인이 그어지며 할일로 설정이 되는데요, 

여러 페이지에서 작성된 할일들은 하나로 모아서 보여진답니다. 





그리고 할일로 들어가면 체크리스트가 정확하게 뜨게 되는데요, 

이렇게 체크리스트를 설정한 후 



페이지로 들어와 보면 완료시킨 할일들은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틈틈히 준비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두고, 

짐을 정리하면서 하나씩 지워주면 하나도 빼먹지 않고 준비할 수 있겠죠? 


그리고 다시 완료된 할일로 들어가서 체크를 해제해주면 처음과 같은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동일하게 체크를 해주면 잊은 물건 없이 여행을 잘 하고 돌아올 수 있어요. 


해외 여행가서 물건을 놓고오면 찾을 방법도 없고, 

안가져간 물건들을 구할 방법도 없죠. 


디지털페이지와 함께라면 어떤 환경에서든지 잊은 물건 없이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답니다. 

디지털페이지와 함께 2016년에는 더욱 준비 철저한 즐거운 여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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