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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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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 면산 여행, 면산에서 꼭 봐야 할 다섯가지 전설의 고향 '면산'에서 만나는 옛 이야기 산서성 면산에서 봐야 할 다섯가지 중국 산서(山西)성 여행의 핵심이 되는 면산 중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태항산맥의 서쪽에 있다하여 산서성이라 불리는 이곳은, 언뜻 시간이 멈춘 듯 낙후해보이기도 하지만 유난히 '재벌'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석탄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석탄 재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때 대박의 꿈을 꾸며 산을 사서 석탄광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시류에 따라 이곳 '면산'도 개인 소유의 산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탄광보다 '관광지'로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손짓하고 있으니, 재미있는 일이다. 실제로 면산은 산서성을 여행할 때 꼭 와봐야 할 필수코스. 절경도 절경이지만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한 까닭이다. 이곳 면산에는 춘..
[프롤로그] 중국 산서성 여행,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놀라운 스케일의 중국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놀라운 스케일의 중국 산서성 중국은 내게 특별한 곳이다. 청해성, 산동성, 하남성, 북경등 중국의 다양한 곳을 여행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2년 동안 중국에서 한국어강사를 하며 아내와 함께 지냈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첫째 아이를 가졌고, 나의 첫 제자들도 만났다. 마치 제 2의 고향이라도 되는 듯 중국에 대한 애정은 날로 더 깊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그리운 중국을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어떤 추억이 남게 될까. 4박 5일간의 중국 산서성 여행. 중국에서도 처음 밟아보는 땅이기에 출발 전부터 설렜다. 예전에 TV에서 우연히 산서성의 면산을 본 적이 있었다. 절벽에 세워진 호텔과 사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언젠가 저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중국 산서성으로 4박 5일간의 여행 준비 중국은 나에게 특별한 곳이다. 중국에 처음 간 곳은 청해성이었다. 장족을 만나기 위해 서안을 거처 기차를 24시간 넘게 타고 청해성에 갔었다. 낙후했지만 순박하고 정이 많았던 장족이 내게는 중국의 첫인상이었다.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중국으로 다시 왔다. 위해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6개월동안 한국어 강사들과 합숙하며 재미있는 추억들을 많이 남겼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던 기숙사에서는 다양한 애피소드들이 일어났고, 군 생활 이후 처음 해 보는 합숙 생활에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아내와 아는 산동성 웨이팡시의 칭조우라는 곳의 웨이팡교육대학 한국어과에 외국인 강사로 취업하게 되면서 1년 동안 한국어를 중국 대학생들에게 가르쳐주었다. 첫째를 임신하고 거의 산달 때까지 배부른 몸을 하고 다닌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