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신사에서는 절대로 해 주지 않는 이야기, 와이즈유저 아이폰을 해지하고 싶어서 KT에 전화를 했더니 위약금이 50만원이 넘는단다. 허걱! 노예 계약이라는게 왜 노예인지 알 것 같았다. 주변에도 연아폰을 샀다가 노예가 된 분도 계시고, 옴니아를 샀다가 노예가 되신 분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넘어오지 못해서 왠지 IT에 뒤쳐진 것 같은 느낌까지 받곤 하는데 이 위약금은 도대체 어떻게 산정되는 것일까? KT 직원에게 SKT나 LGU+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이런 고민은 비단 스마트폰에만 적용되는 것만은 아니다. 인터넷 전화는? 초고속인터넷은? IPTV는? 케이블TV는? 등등 중간에 중립적인 곳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그런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하려 한다. 바로 현명한 이용자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