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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젠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으로 14회째이며 금년에 서울대학교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로 시작되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취업난으로 인해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생들은 고민이 많다. 이미 그 고민은 태어나자마자 시작되는 것 같다. 취업을 위해 놀이학교,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어릴 적에 창업을 하였고, 현재도 다솔인을 운영하고, 여러 사업에 참여 중인 나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창업을 추천한다. 창업은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취업을 하여 회사에서 꼬박 꼬박 나오는 월급을 받는 것이 더 안정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창업은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해준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창업은 많이 해 봐야 하는 것 같다. 흥하던 망하던 우선 시작하여 그 과정을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 연습이란 없다. 실전에 뛰어들어 파도를 맞닥들여 보아야 정신을 차리고 세상과 마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에스젠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같은 행사는 1박 2일동안 실제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화 시켜보는 연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생각만 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고 팀을 모아서 팀빌딩을 하고, 거기서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실제로 아이디어를 현실화시켜본 후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는데까지 집중적으로 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에 나오면 네트워크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것이다. 생각과 뜻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힘들다. 스타트업에 있어서 처음이자 끝인 가장 중요한 것이 팀빌딩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마인드까지 맞는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에스젠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는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나와서 1분간 피치해보면서 내 아이디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반응해줄 것인지도 알아볼 수 있다. 1분 안에 아이디어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건 소비자들에게도 이해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에 타이드인스티튜드 고산 대표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점심식사 이후 본격적으로 팀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고 있는 중이다. 서로 토론하고 역할을 분담해가며 아이디어는 점점 비즈니스화 되어 가기 시작한다.

 
이후 미드포인트 리뷰가 시작되는데 중간 결과 발표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팀들이 2분동안 피칭을 한 후 멘토들이 8분간 피드백을 준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참가자들의 인터뷰가 다음 날 진행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가다담으며 PT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프링보드 팀 프로젝트 발표와 심사위원의 평기 및 피드백이 시작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김부종 교수와 그린창투 김경곤 부사장, 그리고 삼성 SDS 공경록 차장이 맡아서 진행하였다.

 
11팀이 3시간에 걸쳐서 발표를 하였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피드백을 받게 되었다. 삼성SDS 공경록 차장은 ‘부산지역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조금만 다듬으면 크게 클만한 아이디어도 발견했다. 조금더 아이디어를 보강해 에스젠 글로벌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마무리 했다. 김부종 교수는 ’순위에 상관없이 참가자 모두가 위너’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세계를 타켓시장으로 보지말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먼저 극복(성공)하면 글로벌 진출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김경곤 부사장은 참가자들에게 ‘여러 다양한 공모전과 지원사업에 오늘과 같은 열정으로 참여한다면 성공할 것’이라 덕담했다.

 
3등팀은 주류첨가제라는 독특한 제조 아이템을 가지고 나온 DM팀(상), 2등팀은 ‘릴레이툰’이란 모바일 웹툰서비스를 제안한 내일꼭와조팀(중), 대망의 1등팀은 음악 어플리케이션 ‘사운듀엣’을 제안한 ‘사운듀엣’팀(하)이었다.

창업은 쉬운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해 보느냐, 해 보지 않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에스젠 글로벌 스프링보드같은 프로그램들에 참여하여 모의로 경험을 해 본다면 창업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한번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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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익사이팅을 운영한지도 어느덧 5년이 되어가는군요. 2012년을 마무리하며 TV익사이팅의 연말 결산 및 2013년 계획을 해보려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시간이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기대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TV익사이팅은 쓸데없는 잡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익사이팅TV에서 TV익사이팅으로 이름이 바뀌었었는데요, 이제는 TV익사이팅으로 어느 정도 포지셔닝이 된 듯 싶습니다. 

그간의 계획들을 한번 살펴보면

2008년에 2009년을 계획하면서 (http://tvexciting.com/473)

<2009년 목표>
1. hanrss 구독자수 1000명 달성 (현재 92명)

2. 방문객수 5000만명 달성 (현재 660만명)
3. 월수익 1000만원 달성 (현재 100만원~200만원)
4. 연예인 10명 만나기
5. TV관련 책 출판하기



를 했었고, 2009년에는 아래와 같은 결과를 냈었죠.  (http://tvexciting.com/1109)

<2009년 결과>

1. hanrss 구독자수 379명 (379-92=287명 증가) + 다음 구독자수 794명 = 1173명
2. 방문객수 1163만명
3. 월수익 200~300만원
4. 연예인 황보 인터뷰, 하땅사 멤버 인터뷰, 리바이스 행사 참여 연예인 취재, 유승호, 오빠밴드 기자 간담회 참여
5.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2009년에는 2010년을 계획하면서 (http://tvexciting.com/1109)

<2010년 목표>
1. 프로젝트 3개 이상 추진 
2. 방송 출연 2회 
3. 책 출판 2권 
4. PD 1명 만나기 
5. 월수익 1000만원 달성, 월기부 10% 달성


를 했었고, 2010년에는 아래와 같은 결과를 냈었습니다. (http://tvexciting.com/1479)

<2010년 결과>
1. 프로젝트 3개 이상 추진 
2. 방송 출연 2회 (f(x)화보 촬영)
3. 책 출판 1권, 어플 출시 1개
4. PD 1명 만남
5. 월수익 500만원, 월기부 10%



2010년에는 2011년을 계획하면서 (http://tvexciting.com/1479)

<2011년 목표>
1. 좋아요 10만명의 페이지 만들기
2. 소셜 여행 5곳
3. 책 출판 및 어플 제작 2건
4. TV익사이팅 컨셉 바꾸기 (팀블로그)
5. 월수익 2000만원 달성, 월기부 10% 달성



를 했었고, 2011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1년 결과>
1. 실패. 중도 포기
2. 보라카이, 중국, 싱가포르, 하와이, 캐나다
3. 캐나다 가이드북, 공감의 한줄 (모두 공저)
4. 실패
5. 실패



많은 실패가 있었네요. 목표했던 2,3번을 이룬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후 2011년에 세웠던 2012년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목표>

1. IT익사이팅 활성화
2. TOUR익사이팅 활성화
3. 유학사업 시작
4. 회사 홈페이지 개발
5. 가족 팀블로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결과>
1. 실패
2. 실패
3. 포기
4. 완료. DASOLIN.NET
5. 기획 중


2012년에는 2011년에 계획한 일들을 거의 이루지 못했네요. 더불어 TV익사이팅에 글도 얼마 쓰지 못했습니다. 2012년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체험단으로 참여한 캠페인은 

2012년 12월 전자소송 블로그 간담회 

2012년 11월 갤럭시노트2 케이스 리뷰
2012년 11월 블랙박스 루카스 LK-7300G 체험단
2012년 10월 DOIT 워드프레스 서평
2012년 10월 다음 소셜픽 서포터즈
2012년 9월 하이패스 프로비아 SSE-800 체험단
2012년 9월 말레이시아 관광청 컨텐츠 작성 리뷰
2012년 9월 아루이 정수기 체험단
2012년 9월 YES24 크레마터치 리뷰
2012년 8월 풀몬 22기 서포터즈
2012년 7월 안산시장 김철민 시장 블로그 간담회
2012년 7월 문재인 후보 블로그 간담회 
2012년 7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 2.0 체험단
2012년 6월 제누스 뉴아이패드2 케이스 리뷰
2012년 6월 삼선전자 스마트토크콘서트 취재
2012년 6월 평창 캔싱턴플로라 호텔 리뷰 
2012년 5월 미래에셋 자산운용 리뷰
2012년 5월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뷰
2012년 5월 메이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리뷰
2012년 4월 익스트림 캠코더, 아몬 아이 쏘우 A1 리뷰
2012년 4월 삼성생명 영삼성라이프 체험단 선정
2012년 4월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면도기 리뷰
2012년 4월 금호타이어 에코윙S 체험단 선정
2012년 3월 삼성 스마트TV ES8000 체험단 선정
2012년 2월 불스원 리뷰
2012년 2월 피톤치드 잣나무가을숲 리뷰
2012년 2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톡송 리뷰
2012년 1월 TVING 블로그케어프로그램 1기 선정

 
이고, 거의 월에 1,2건씩은 캠페인에 참여했었습니다. 블로그 활동이 저조했는데도 꾸준히 체험단 활동이 들어왔네요.

또한 강의도 있었습니다. 

위즈돔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마케팅 (2시간)           
성산복지관 한부모 가정을 위한 SNS 활용 강의 (2시간)           
한국옐로우페이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교육 대구지부 강의 (SNS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솔루션, 3시간)           
한국옐로우페이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교육 서울지부 강의 (SNS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솔루션, 3시간)           
2012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소셜 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2012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블로그 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강남트렌드센터 블로그 디자인 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셜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주로 소셜 마케팅에 관한 강의였고요, 위에 적혀 있지 않은 재능기부 강의도 몇회 진행했었습니다. 꾸준히 강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블로그에 대해 소셜 마케팅에 대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사인 소셜마케팅 다솔인(DASOLIN)의 홈페이지도 만들었고,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platum)의 파운더이자 이사, 그리고 에디터로 참여하며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하반기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platum을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소요해서 TV익사이팅에는 소홀해질 수 밖에 없었죠. 

플래텀은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디어로서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었고, 팀블로그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법인으로 설립되었고, 인터넷 미디어에도 등록된 어엿한 매체이죠. 플래텀에서 주로 소셜마케팅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고, 플래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플라타나스의 소셜마케팅 분야 멘토로 활동하며 스타트업들을 컨설팅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매출도 나오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어 있어서 2013년에도 플래텀 활동을 많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37플러스알파라는 회사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법인화 단계는 아니지만 희망신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아프리카나 오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신겨주는 프로젝트입니다. 평균수명 37세인 나라에 플러스 알파의 생명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죠. 현재 포토북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완판이 되면 신발을 사서 직접 전달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2012년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기였습니다. 첫째 다솔이가 4살이 되었고, 둘째 다인이가 2살이 되어 저와 집에서 뒹굴 뒹굴거리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도 많이 가고,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 연간이용권을 끊어두어서 시간만 나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죠. 육아를 하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올해까지는 아이들과 함께 지냈지만 내년부터는 둘째가 어린이집에 첫째와 같이 다니기 때문에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이 생겨서 많은 재미난 일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계획을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보면 우선 IT익사이팅과 TOUR익사이팅의 활성화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딜레마가 바로 컨셉인데요, 컨셉을 잡기 위해 TV익사이팅을 운영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TV외의 다른 것들도 활발히 다르게 되면서 다른 컨셉의 블로그를 떼어내서 멀티블로그를 운영해보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번 멀티 블로그를 기획하고 진행했었지만 리소스의 한계로 인해 쉽게 지치고,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IT익사이팅과 TOUR익사이팅은 리소스의 부족으로 실패하게 되었고, 그 리소스는 비즈니스(다솔인, 플래텀)에 사용되었습니다. 

유학사업은 미국 쪽에서 같이 진행하기로 했던 분이 유학업을 하지 않게 됨으로 어쩔 수 없이 엎어지게 되었지만 추후 계속 염두해두고 있는 사업 분야입니다. 중국에서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이 한국에서 어떤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실태를 보고 난 후 유학업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좀 더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는 성공했는데요, 처음엔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긴 해야 하는데 프로그래밍도 모르고, 디자인도 전혀 못하니 말이죠.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를 들락 날락 거렸지만 저렴한 홈페이지는 저작권에 문제가 있고, 웹표준을 지키면서 모바일에 반응형으로 작동하며 플래시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홈페이지는 최소 1000만원부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워드프레스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고, 지금의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기도 하죠. 비용도 세이브하고, 수익도 낼 수 있으니 2012년의 가장 큰 수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팀블로그 역시 IT익사이팅, TOUR익사이팅과 마찬가지로 리소스 부족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내가 운영하는 미녀들의 수다 (http://hotsuda.com)은 육아전문 블로그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육아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살림도 해야 하는 아내와 또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 팀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였던 것 같습니다. 

    2013년 계획


2012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2013년을 계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에는 TV익사이팅을 좀 더 날카롭게 포지셔닝하려 합니다. TV는 예전보다 더 많이 보는데 리뷰를 작성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웠는데, 2013년부터는 1일 1포스팅을 다시 한번 지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TOUR익사이팅의 활성화. 여행 쪽에 대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을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TOUR익사이팅이 네이버 블로그에 개설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좀 더 활성화 시킬 예정입니다. 여행 블로그의 특성상 시간 분배만 잘 하면 큰 리소스의 투여없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년에는 가족과 여행을 자주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충분히 찍어왔기 때문에 기존에 다녀왔던 곳만으로도 충분히 1년간 운영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여행을 자주 갈테니 말이죠.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로 옮겨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쪽 분야에 있는 분들을 만나보면 소문이 티스토리가 망했다고 돌고 있더군요. 다음이 관리하지 않고 점점 소홀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망한다고 해도 백업이 가능하기에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로 옮겨가면 되죠. 전 네이버로 건너가기보다는 티스토리를 유지하면서 네이버에도 둥지를 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네이버에 모두 블로그가 있으니 이 정도면 만약의 사태에 잘 대비한 셈이겠죠? 무엇이든 한가지에 올인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생각입니다. 

2013년에 주력하려고 하는 부분은 바로 집필입니다. 지금까지 공저로 참여한 책들은 5권이 있지만 혼자 저술한 책은 아직 없었는데요, 2013년 1월 중순에 드디어 제 첫번째 책이 나오게 됩니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방법(가제)이란 책인데요, 현재 탈고를 모두 마치고,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하반기에는 집필을 하는데에도 시간을 많이 할애했는데요, 무사히(?) 탈고를 마쳐서 1월 중순경에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집필하고 있는 원고가 하나 더 있고, 1/3정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013년 3월경까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원고의 책이 출판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집필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계약이 우선 된 책이 한권 더 있습니다. 2013년에 우선 예약된 책만 3권이고, 그 중 2권은 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2013년에는 계속 글을 집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표는 2달이 1권씩, 총 6권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강의 및 컨퍼런스. 2012년에 강의를 많이 다녔는데요, 2013년에는 컨퍼런스까지 한번 진행해보려 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강의가 들어오는 것만 다녔는데, 2013년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강의를 만들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도 하고, 소셜 트랜드를 쫓아가는데만 급급한 것 같아서 블로그와 소셜에 관한 강의를 위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가족 세계 여행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하와이와 캐나다에 갔을 때 혼자 갔었는데요, 정말 외롭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의미있고, 즐거운 것인지 깨닫는 시간이었고,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혼자 여행간 적이 없었습니다. 2012년에는 그래서 가족과 국내여행을 주로 다녔는데요, 2013년에는 가족 세계 여행을 계획해보려 합니다. 

얼마 전 대책없는 낙천주의자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류시형군이 김치버스를 타고 400일간 세계일주를 하고 왔는데요, 블로그를 통해 다녀온 것이나 다름없었죠. http://dasolin.net/social-interview-kimchi-bus/ 이 친구처럼 버스를 타고 다녀올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범위로 기획을 해서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해 보고 싶습니다. 상상만해도 너무나 신나는 일이네요. 2013년 연말 결산 및 2014년 계획 글에는 "출발합니다"라는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네요. 

<2013년 목표>
1. TV리뷰 1일 1포스팅 (연말 총 365개) 
2. TOUR익사이팅의 활성화
3. 출판 6권
4. 강의 12번, 컨퍼런스 1번
5. 가족 세계 여행 준비


예전 목표들과 비교해보면 방문객수나 구독자수, 월수익에 관한 항목은 이제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숫자에서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좀 더 블로그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펼쳐보고 싶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돌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2008년 당시에 이제는 블로그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죠. 이유는 블로그가 애드센스로 상업화가 되어 블로그로서의 본질이 사라져가기에 영향력이 사라져서 블로그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었는데,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이야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말하죠. 블로그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도 이렇게 답합니다. 블로그의 시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이죠.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등의 다양한 SNS가 나오고 있지만, 모두 한 회사에 소속된 플랫폼일 뿐입니다. 규칙은 그 회사의 마음에 따라 언제든 바뀌죠. 또한 회사의 수익 구조가 나오지 않으면 사라지게 됩니다. KTH의 파란이 그랬고, 세계적인 기업인 야후 코리아가 그랬죠.

네이버 블로그에 리스크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리브라라는 새로운 검색엔진 알고리즘이 나오면서 네이버에서 키워드로 방문객수만 늘렸던 일부 블로거들은 방문객이 줄자 블로그를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제휴마케팅만 하던 블로거들도 고민이 많죠. 네이버가 규칙을 바꾸면 그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다음에 종속되어 있지만, 비교적 룰에 자유로운 편입니다. 대신 관리도 소홀하죠.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는 내가 직접 호스팅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내 의견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가 있는 한 블로그는 절대로 망하지 않죠. 어느 한 곳에 종속된 플랫폼이 아니라 광범위한 의미의 플랫폼이니 말이죠. 드루팔, 옥토프레스, 하루프레스등 다양한 블로그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2013년에 트위터가 사라질수도, 페이스북이 망할지도, 핀터레스트가 인수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지속될 것입니다. 검색엔진은 날로 발전할 것이고, 진정성 있는 컨텐츠에 대한 수요와 니즈는 점점 커지게 되면 그 때는 블로그를 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블로거들은 좀 더 빨리 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고스피어의 블로거분들. 2013년에도 화이팅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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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플랫폼으로 국내에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이 정도가 있을 것이다. 기록을 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국내 블로그는 포털의 의존도가 너무도 강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결과에 민감하여 검색 로직을 조금만 변경해도 방문객이 확 줄어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아진다.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는 백업이 안된다. 내가 쓴 글인데 백업이 안되니 참 아이러니하다. 네이버가 국내 1위인만큼 네이버 블로그의 인기는 점점 커지지만 포털의 의존도는 계속 높아지고, 그로 인해 결국 포털에게 뒷통수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티스토리는 좀 괜찮을까?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티스토리 역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업데이트가 이제 거의 안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 및 편리성은 점점 스마트해지는데 반해 티스토리는 느려도 너무 느리다. 모바일이 뜬 지가 언제인데 앱 마저 변변한 것이 없고, 플러그인의 개발은 멈춘지 오래다. 티스토리는 다음뷰에 의존하는 블로그가 많은데, 다음도 상황은 녹록치 않다. 다음에서는 이번에 메인 개편 때 다음 뷰 영역을 아예 없에려고 했다가 블로거들의 반발에 의해 다시 넣었지만 그 영역이 대폭 줄었고, 그나마 롤링으로인해 잘 보이지도 않는 영역으로 들어가버렸다. 결국 다음에 의존하는 블로거들은 토사구팽 당하고 만 것이다. 그래도 백업은 되니 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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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딱 마음에 드는 블로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워드프레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워드프레스를 알게 된 것은 꽤 오래 되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것은 최근 들어서였다. 영어로 되어 있고, 여러 프로그램 언어를 알아야 하기에 복잡해 보여서 안하고 있었는데, 왜 진작에 워드프레스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마저 들 정도로 워드프레스는 막강한 블로그 플랫폼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워드프레스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책을 기웃거리기 시작했고,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서 최근 나온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만들기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기존의 워드프레스 관련 책들이 개발 및 디자인 위주로 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수준이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초급자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절한 책이다.

내가 처음 만든 워드프레스는 회사 홈페이지이다. 소셜마케팅 회사인 다솔인(http://dasolin.net)의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을 알아보았었다. 3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저렴한 가격의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는 저작권의 문제가 있었다. 모바일에서도 되는 HTML5가 되고 웹표준을 지키면서 플래시가 들어가지 않은(아이폰에서 플래시가 뜨지 않기에)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곳을 겨우 알아냈으나 가장 저렴한 사이트가 1000만원이라고 하여 포기하고 말았다. 

소셜마케팅 다솔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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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알게 된 것이 워드프레스인데, 현재 회사 홈페이지는 내가 직접 만들었고, 비용은 5만원 정도 들어갔으며 몇년간 호스팅 비용까지 합쳐도 10만원이 안된다. 그런데 1000만원짜리 홈페이지보다 더 완벽하다. 모바일 웹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자동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플래시가 아닌 J쿼리로 돌아가기에 모바일에서도 잘 나온다. 웹표준을 지키고, 퍼포먼스도 1000만원짜리 홈페이지보다 더 잘 나온다. 더군다나 블로그까지 된다. 팀블로그도 되고, 백업도 되고, 플러그인과 테마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카페처럼 회원제도 되고, 게시판도 생성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는 국내의 블로그 플랫폼과 다르게 php와 css, html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설치형이기 때문에 호스팅이나 ftp에 대해서도 익숙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진입할 수 없는 곳이 워드프레스이기도 하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언어의 장벽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책을 따라서 하다보면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고, 이 책을 보기 전에 회사 홈페이지를 직접 워드프레스로 만들었기에 책을 보면 내가 만든 회사 홈페이지보다 더 근사한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미디어인 Platum (http://platum.kr) 또한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 해외의 웬만한 인터넷 매체는 대부분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 국내에도 블로터나 서울시, LG전자 홈페이지 또한 워드프레스로 만들었고, SKT LTE 홈페이지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 워드페르스 웹사이트 만들기 책을 통해 하나씩 익혀가면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퀄러티 높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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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로서 워드프레스가 탐나는 이유는 고퀄리티의 퍼포먼스 뿐 아니라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수많은 플러그인들과 백업을 통해 블로그를 트랜드에 맞게 운영할 수 있고, 내가 만든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이 확실하게 내게 있다는 것이다. 우선 플러그인을 통해 핀터레스트에 사진들을 자동으로 발행하고, 페이스북의 프로필 뿐 아니라 페이지에도 커스텀한 메시지를 예약 발행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도 가져올 수 있고, 플리커의 사진을 넣거나 피카사의 사진을 업로드 도구 안에서 가져올 수 있게 하는 플러그인도 있다. 해외 SNS인 링크드인같은 곳에도 연동시킬 수 있다. SNS의 흐름이 바뀌어가도 계속 업데이트를 통해서 적응해 나갈 수 있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백업을 통해서 언제든 다른 곳으로 이사갈 수 있다. 블로거로서 블로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인 것이다. 

블로그는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요즘에는 방문객수에만 혈안이 되어 부수적인 것이 본질적인 것을 침범하는 상황이 되었다. 키워드 나열이나 숨은 태그로 (글씨를 흰색으로 만들어 넣는 방법) 키워드를 본문 속에 나열하여 네이버 검색엔진에 최적화를 시켜 방문객수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블로거가 많다. 제목부터 키워드의 나열이라 뭘 이야기하려는지조차 알 수 없다. 단지 키워드에 맞춰서 글을 작성할 뿐이다. 블로그와 돈과 연결되는 지점에서 발생한 일들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블로그의 매력보다는 블로그가 일로 느껴지고 재미없어질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방문객수가 아니라 컨텐츠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보다 블로그를 롱런하며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워드프레스는 그런 면에서 블로깅을 즐기고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도구임이 틀림없다. 

블로그의 매력에 더 깊게 빠지려면 워드프레스를 추천한다. 이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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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Platum( http://platum.kr )이 오늘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창간이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이 무엇이냐고요? 신생기업 즉, 벤처 기업을 말합니다. 기업을 새롭게 만들어 성공 가도로 올려 놓기 위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경영은 예술이라고 하듯, 기업을 만드는 과정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처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 과정은 혼자 가기에는 너무나 외로운 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플래텀이란 스타트업 미디어가 나오게 된 것인데요, platum의 뜻은 platum 소개에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Platum은 이러한 신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공간을 의미하는 “Plat”과 세르비아어로 “지혜”를 뜻하는 “um”으로 이루어진 Platum은 “지혜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스스로의 비즈니스에 대한 뜻을 세우고 추진해나가는데 있어서 그들 곁에서 지혜를 전수하는 가까운 ‘벗’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혜를 나누는 공간.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벗이 되고자 하는 플래텀인 것이죠. 

전 이 플래텀의 파트너이자 에디터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11분의 파트너분들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해 온 미디어입니다. 아시다시피 전 소셜마케팅 회사인 다솔인(http://dasolin.net)을 운영하고 있고요, 2년간 열심히 스타트업을 잘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비즈니스에 눈을 뜨게 된 것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그 당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했었습니다. 리바이스 청바지를 판매하였는데, 당시에는 일산에 본사를 두고 동대문에 매장도 내고 일본에 법인도 세우는 등 나름 꽤 크게 성장을 하였다가 업계의 관행과 폐단, 사기, 재고 관리, 인사등 규모가 커짐에 따라 총체적 난국이 오면서 사업을 접게 되었죠. 그 당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누군가 가이드를 해 주었다면 어려움에 미리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것이었죠. 


그 때의 실패와 성공의 다양한 경험이 지금의 다솔인을 있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때의 경험들이 가이드가 되어 조심스레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데요, 이젠 Platum이 생겼으니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플래텀은 Business, Startup, Trends, Marketing, Entrepreneur의 5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고요, 매일 꾸준히 기사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전 마케팅 부분에 주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스타트업을 하시고 계시거나 스타트업을 하려고 계획 중인 분들에겐 구독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스타트업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운영하는 것인지, 어떻게 성공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지, 투자는 어떻게 받고, 사람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다양한 지혜들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플래텀 바로가기 :  http://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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