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썸네일형 리스트형 PD수첩을 보고 느낀 미네르바 PD수첩을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도아님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에덴의 동쪽이 끝나자마자 채널을 고정시킨 체 보기 시작했다. PD수첩에서는 간단하게 용산 사건에 대한 용역 문제를 짚어보았다. POLISIA라고 쓰여진 방패에 대한 것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 용산 사건의 용역 투입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게 끔 구성되어 있었다. 보는 내내 정부의 파렴치한 거짓말들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분개할 뿐이었다. 김석기 내정자가 사퇴했다고 퉁칠 일이 아니다. 충분히 분노 게이지가 찬 상태에서 미네르바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마포강변님을 비롯한 인터넷 논객들이 모자이크가 된 모습으로 미네르바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미네르바 사건에 대해 조목 조목 따져보며 정부의 또 한차례 거짓말들이 속속 드러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