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송, 연예 블로거가 LG 더블로거에 선정이 되다니 정말 희안한 일입니다. LG 더블로거가 어떤 모임인지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LG 더블로거는 LG전자에서 블로거들과의 관계를 위해 기업과 블로거 사이의 다리의 역할을 하는 모임입니다. 기업과 블로거가 공존할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한 셈이죠. 그래서 LG 더블로거에 저는 3번이나 지원을 하였었고, 2번의 낙방 끝에 3번째 드디어 LG 더블로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오랜 낙방(?) 끝에 선발된 것이라 정말 기뻤는데요, LG 더블로거 발대식에 가 본 후 역시 잘 지원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임은 말로만 듣던 메드 포 갈릭에서 했습니다.
매장의 가장 끝에 있는 룸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에스코드 받아 가는 기분이 대접받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죠?
3기 정기 모임에 대한 웰컴 판넬이 있네요. 저 3기에 저도 포함되는군요. ㅎㅎ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업무를 끝내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발대식에 약간 늦게 되었어요. 앞 부분 이야기를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옵티머스Z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옵티머스Z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새롭게 나오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Z.
UI가 새로웠습니다. 폴더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었고, 많이 신경을 쓴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LG전자는 공유가 모델이죠? 공유가 된다의 공유가 컨셉이라 모델을 공유로 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
PPT자료에서 공유가 하고 있는 저 로드타이핑이라는 기능은 걸어가면서도 트위터나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능이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서 한 아주머니가 문자를 보내다가 앞에 있는 포크레인을 못 보고 사고가 나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사건 후 전 걸어가면서 꼭 앞으로 들고 SNS나 SMS를 보냅니다. 하지만 화면과 주변을 곁눈질 하느라 좀 산만했는데, 로드 타이핑은 걸어가며 카메라로 앞의 상황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더군요. 실제로 작성을 해보니 현실에 가상공간을 입힌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신기하더군요.
옵티머스Z의 모델은 설리씨인데요, 주책스럽게도 저 포스터 하나 받아왔습니다. ^^;;
2기에 이어 3기를 연임하신 분이 3분이 계신데요, 그 중 한분이십니다. LG 더블로거 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시네요. 이번에 연임을 하신 3분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0에 참관하신다는... 저도 열심히 해서 4기를 연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옵티모스Z의 뒷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손안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어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DMB도 되고 어플들이 굉장히 특이한 것들이 많았는데요, 스마트폰이 홍수처럼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 LG만의 차별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버튼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작동을 피할 수 있는 락 기능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
하단부의 4개 터치 버튼이 마음에 들더군요. 홈 버튼, 백버튼, 메뉴버튼 그리고 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와인이 나오고 명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 명함이에요~ ^^ 명함이 참 예쁘더군요. LG 더블로거의 주제가 디자인이라 그런지 명함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옵티머스Z 케잌도 있었습니다. 설탕 케잌이라는데 이 케잌의 엄청난 비밀은 LG더블로거 3기만 안다는...
옵티머스Z의 멋진 기능 중 하나인데요, PC에 가상 옵티머스Z가 나오면 서로 연동이 되어 조작이 가능합니다. 즉, 옵티머스Z에서 조작을 하면 PC에 있는 옵티머스Z의 화면이 똑같이 움직이고, PC에서 조작하면 옵티머스Z에서도 똑같이 조작되죠. 텍스트 입력을 할 때 정말 유용하고, 파일 전송이나 여러 부분에 있어서 재미있고 차별화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할 때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 같은데 바로 연동이 된다는 부분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맛있는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 LG더블로거 3기 사이 사이에는 LG전자 직원분들이 앉아서 처음보는 LG더블로거끼리의 어색함을 줄여주었고요, 금새 다른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주위 분들과 명함 교환 및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1달에 1번씩 모이면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옵티머스Z 케잌에 3개의 촛불이 붙었네요. LG 더블로거 3기를 의미하는 3이라 합니다. ^^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케잌 커팅식도 있었습니다~! (저 남성분과 여성분은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ㅎㅎ)
귀엽게 Z를 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보이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받아온 선물입니다.
LG더블로거가 세겨진 몰스킨 수첩과
옵티머스Z 모양의 쿠키~
그리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신제품인 블루투스 헤드셋!
LG 더블로거 3기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 LG더블로거는 제품 체험단은 아니고요, LG와 블로거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LG전자에서는 제게 가장 빠른 보도자료를 아침마다 보내주죠. 아직 기사로도 나가지 않은 최신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페셜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LG더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LG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입니다. 방송, 연예 블로거만의 장점을 살려서 말이죠. ^^ LG전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보고 싶다면 TV익사이팅을 비롯한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블로그를 찾아주세요~!!
* LG 더블로거 3기분들입니다~!
오랜 낙방(?) 끝에 선발된 것이라 정말 기뻤는데요, LG 더블로거 발대식에 가 본 후 역시 잘 지원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임은 말로만 듣던 메드 포 갈릭에서 했습니다.
매장의 가장 끝에 있는 룸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에스코드 받아 가는 기분이 대접받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죠?
3기 정기 모임에 대한 웰컴 판넬이 있네요. 저 3기에 저도 포함되는군요. ㅎㅎ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업무를 끝내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발대식에 약간 늦게 되었어요. 앞 부분 이야기를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옵티머스Z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옵티머스Z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새롭게 나오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Z.
UI가 새로웠습니다. 폴더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었고, 많이 신경을 쓴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LG전자는 공유가 모델이죠? 공유가 된다의 공유가 컨셉이라 모델을 공유로 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
PPT자료에서 공유가 하고 있는 저 로드타이핑이라는 기능은 걸어가면서도 트위터나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능이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서 한 아주머니가 문자를 보내다가 앞에 있는 포크레인을 못 보고 사고가 나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사건 후 전 걸어가면서 꼭 앞으로 들고 SNS나 SMS를 보냅니다. 하지만 화면과 주변을 곁눈질 하느라 좀 산만했는데, 로드 타이핑은 걸어가며 카메라로 앞의 상황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더군요. 실제로 작성을 해보니 현실에 가상공간을 입힌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신기하더군요.
옵티머스Z의 모델은 설리씨인데요, 주책스럽게도 저 포스터 하나 받아왔습니다. ^^;;
2기에 이어 3기를 연임하신 분이 3분이 계신데요, 그 중 한분이십니다. LG 더블로거 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시네요. 이번에 연임을 하신 3분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0에 참관하신다는... 저도 열심히 해서 4기를 연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옵티모스Z의 뒷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손안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어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DMB도 되고 어플들이 굉장히 특이한 것들이 많았는데요, 스마트폰이 홍수처럼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 LG만의 차별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버튼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작동을 피할 수 있는 락 기능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
하단부의 4개 터치 버튼이 마음에 들더군요. 홈 버튼, 백버튼, 메뉴버튼 그리고 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와인이 나오고 명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 명함이에요~ ^^ 명함이 참 예쁘더군요. LG 더블로거의 주제가 디자인이라 그런지 명함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옵티머스Z 케잌도 있었습니다. 설탕 케잌이라는데 이 케잌의 엄청난 비밀은 LG더블로거 3기만 안다는...
옵티머스Z의 멋진 기능 중 하나인데요, PC에 가상 옵티머스Z가 나오면 서로 연동이 되어 조작이 가능합니다. 즉, 옵티머스Z에서 조작을 하면 PC에 있는 옵티머스Z의 화면이 똑같이 움직이고, PC에서 조작하면 옵티머스Z에서도 똑같이 조작되죠. 텍스트 입력을 할 때 정말 유용하고, 파일 전송이나 여러 부분에 있어서 재미있고 차별화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할 때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 같은데 바로 연동이 된다는 부분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맛있는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 LG더블로거 3기 사이 사이에는 LG전자 직원분들이 앉아서 처음보는 LG더블로거끼리의 어색함을 줄여주었고요, 금새 다른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주위 분들과 명함 교환 및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1달에 1번씩 모이면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옵티머스Z 케잌에 3개의 촛불이 붙었네요. LG 더블로거 3기를 의미하는 3이라 합니다. ^^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케잌 커팅식도 있었습니다~! (저 남성분과 여성분은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ㅎㅎ)
귀엽게 Z를 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보이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받아온 선물입니다.
LG더블로거가 세겨진 몰스킨 수첩과
옵티머스Z 모양의 쿠키~
그리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신제품인 블루투스 헤드셋!
LG 더블로거 3기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 LG더블로거는 제품 체험단은 아니고요, LG와 블로거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LG전자에서는 제게 가장 빠른 보도자료를 아침마다 보내주죠. 아직 기사로도 나가지 않은 최신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페셜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LG더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LG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입니다. 방송, 연예 블로거만의 장점을 살려서 말이죠. ^^ LG전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보고 싶다면 TV익사이팅을 비롯한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블로그를 찾아주세요~!!
* LG 더블로거 3기분들입니다~!
- 이탈리아에서 1년간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이야기하신 링크님
-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평범한 직장인이라 소개하신 세아향님
- 재미있게 The BLOGer 활동을 하고싶다고 밝히신 사진작가 다찌님
- 사진 블로거지만 IT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씀히신 홍차왕자님
- 먼 대전에서 KTX를 타고 올라오신 멀티라이프님
- IT와 모바일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를 시작하셨다는 네오드님
- LG전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Partner역할을 하겠다고 밝히신 로묘왕자님
- The BLOGer 1,2기 활동모습이 무척 부러웠다고 하셨던 PLUSTWO님
- 현재 7년차 방송작가에 LG전자와 함께 일한 경험을 말씀하신 경아님
- 여성들도 편하게 IT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신 꽃잔님
- 방송, TV, 드라마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연예인을 만난 TV익사이팅님
- The BLOGer 2기 우수활동자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신 드자이너김군님
- 웹마케터, 웹디자이너, 웹기획자 등 다양한 웹 관련 업무를 하시는 아우크소님
- 부지런히 활동하다보니 3기 연임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히신 칫솔님
반응형
'TV리뷰 > 현장취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1) | 2010.09.25 |
---|---|
f(x)와 함께한 옵티머스Z 화보촬영 (14) | 2010.09.02 |
구미호 남친 이승기, 직접보니 구미호가 반할만... (20) | 2010.08.27 |
하상백 패션쇼 속의 고혹적인 옵티머스Z (6) | 2010.08.18 |
직접 본 타이거JK, 역시 멋져! (5) | 2010.08.04 |
해외 여행 필수품,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0) | 2010.07.23 |
박상민씨,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6) | 2010.07.22 |
가방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2) | 2010.07.14 |
오늘은 아르헨티나전, 퇴근길엔 버스보다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0) | 2010.06.17 |
[인터뷰] 기계치 타블로도 반하게 한 갤럭시A (7) | 201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