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리뷰/현장취재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2년만에 재개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개최되지 못해서 한해를 건너 뛰고 개최되었는데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오늘부터 진행될 여러 프로그램들이 기대가 되네요.

근처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띄워주었어요.

행사장 입구인데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꽤 넓은 광장에서 하는데도 가득 찬 것을 보면 주말에는 더 많은 관객들로 붐비지 않을까 싶네요.

안에는 다양한 먹거리들과 홍보, 전시관들이 열렸는데요, 다른 축제들과는 달리 차분하게 잘 정리된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왔고요,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띄더군요. 마스크샵이라고 하여 따로 탈만 모아둔 곳이 있었는데요, 한국 전통 축제이니만큼 한글로 "탈 장터"정도로 해 두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개막식이 시작하기 직전이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착석을 한 상태이고요, 자리도 꽉 차서 대부분 서서 보았답니다.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되었어요.


세계 20개국에서 45명의 사절단이 참가했다고 하더군요.

앞줄에 앉아 있는 분들이 그 분들이겠죠?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셨어요.

옆에서는 탈을 쓰고 태권도를 연습하고 있더군요.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

탈춤 페스티벌인만큼 유명한 탈들이 총 출동했네요. ^^


좀 전에 연습하던 태권도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절도 있는 태권도 품세가 탈춤과 잘 어울리더군요.

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선보인 후 관객들과 다같이 탈춤을 추는 시간이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관객과 함께 하고,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흥겨웠습니다.

출연진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서 같이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었어요~

국제 페스티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각국의 춤들이 함께 어울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멋진 불꽃놀이도 이어졌는데요, 가족과 함께 보니 더욱 즐겁고 낭만적이었어요~ ^^*



아이폰 어플로 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에서 "안동국제탈춤"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시간별로 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위치도 파악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미리 홈페이지(http://www.maskdance.com/)에서 정보를 확인 후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이 되니 주말에 가족들과 소풍을 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시간 날 때마다 다녀온 후 다양하고 즐거운 탈춤 페스티벌 현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