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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청춘인 줄 알았는데 이제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요. 장난꾸러기 첫째는 이제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고, 둘째도 곧 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 가고,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는 고속열차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어요. 무럭 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요? 이제 막 부모가 되었는데 아이들은 마구 커가고 육아 공부도 해야 하고, 아이들의 미래도 계획해야 하고 할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첫째가 이제 어린이집을 가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요, 요즘 정부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해주죠.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영삼성라이프에 보니 카드별 비교까지 상세하게 잘 나와 있네요. 하나SK카드로 받긴 받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카드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임신했을 때도 고운맘카드를 발급받으면 산부인과에 관한 비용을 정부에서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임신, 육아 지원 카드 일렬 비교를 해 주니 참 편리하네요.


첫째 다솔이가 잘 안먹어서 둘째 다인이도 잘 안먹을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유식 레시피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또한 키 쑥쑥 크는 이유식 레시피라니 부모에겐 오아시스같은 정보네요. 이 뿐 아니라 위풍당당 패밀리의 패밀리 베이비에 가면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에 관련된 양질의 컨텐츠들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세살마을이라는 메뉴를 눌러보았더니 새로운 창이 열리면서 세살마을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세살 마을을 보니 육아에 관한 모든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연령별로 발달 사항이 나뉘어져 있고, 그에 따른 발달 사항을 단순히 텍스트로만 나열해 놓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이미지로 알기 쉽게 해 놓아서 우리 아이가 지금 어떤 발달 상태인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영유아 놀이부터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7개월인 둘째와 놀아주는 놀이법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기 발달에 있어서 놀이가 가장 중요한데요 아기 놀이에 관한 책도 샀는데 책보다 훨씬 다양하고 자세하게 놀이법이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작명 코너도 있었는데요,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엄마들이 컴퓨터에 작명 프로그램을 돌리며 아기 이름을 지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오래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보다 영삼성라이프의 작명소에서 작명을 해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태중에 아기가 있다면 한번 셀프 작명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름도 지었고, 육아 공부도 했고, 정부 지원 정책도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할 차례인데요, 영삼성라이프의 호시탐탐 재테크에 가면 금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재테크 상식을 보면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신혼부부라면 위에 있는 금융 상품 정도는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태아보험은 꼭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임신 중에 태아보험을 들어놓으면 되는데, 저희도 처음에는 태아보험을 들어서 뭐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주위의 사례를 보고 태아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지인 중에 아기를 임신했는데 기형아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다행히도 태아보험을 들어 놓은 상태라서 아기를 낳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죠. 쉽게 치료가 가능한 육손이라 수술 비용까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어떤 아이일수록 질병이나 상해에 많이 노출이 되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도 태아보험을 들어두었다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겠죠. 아이가 다치거나 잘못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키우다보면 자주 위험 상황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다솔이는 이마를 두번이나 꿰맸는데요, 한번은 문지방에 넘어져서 7바늘을 꿰맸고, 또 한번은 도자기를 깨뜨려서 9바늘을 꿰매었죠. 이럴 때 태아보험은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신 중이신 분이시라면 미리 태아보험에 들어두는 것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티끌모아 재산 코너를 보면 다양한 금융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아이를 위해 소비 생활부터 돈을 모으는 습관까지 미리 들여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지인과 만나 아이 교육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지인분은 3자녀가 있는데 모두 초등학생이에요. 학원을 많이 보내는 편이 아닌데도 한달에 드는 학원비용만 150~2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이제 곧 첫째가 중학교에 들어간다는데 학원비가 걱정된다고 하더군요. 이제 어린이집에 들어갈 첫째 다솔이를 보면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차곡 차곡 재산을 만들어가야 할텐데요, 타끌모아 재산에는 차곡 차곡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있습니다. 

통장 관리에 대해 보았는데요, 돈을 모으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죠. 내 돈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통장을 사용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쪼개 놓으면 소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투자는 얼마나 할 수 있는지등을 쉽게 알 수 있고 불필요한 돈의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예산을 책정하여 정해진 예산 안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해 주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흰 봉투를 통해서 학원비, 외식비, 용돈등을 미리 넣어두고 그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돈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그에 맞게 소비를 해야만 돈을 모을 수 있고, 그렇게 모은 돈은 자녀들이 보다 풍요롭게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소비의 통제로 인해 수익의 계획과 체계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우선 소비부터 묶어 놓는 것이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선순환의 기초가 되는데요, 이런 방법들은 돈을 주고도 듣지 못하는 것들이죠. 영삼성라이프에서는 이런 양질의 정보들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심풀이로 재물운을 한번 보았는데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더군요. 영삼성라이프의 특징은 돈을 주고 봐야 하는 컨텐츠들을 공짜로 볼 수 있게 해 두었다는 것인 것 같아요.



LOVE PLANET에 들어가보니 멘토 따라잡기에 글이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어요. 어떤 내용이 올라왔나 해서 보았더니 제주도 이민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대기업 책상을 박차고 나와서 키친애월이라는 레스토랑의 쥔장이 된 송영필 멘토와 독특한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 BOB 최수현 마스터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두 멘토의 이야기가 제 눈을 반짝하게 만든 이유는 얼마 전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1달간 사는 이야기가 담긴 책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책을 보고 난 후 아내와 전 제주도에 귀농까지는 아니더라도 몇달간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차곡 차곡 모은 돈으로 제주도로 가서 제주도를 가장 행복하게 느낄 수 있다는 기간인 3달동안 살다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멘토 따라잡기를 보니 제주도에서 자리잡고 살아가고 있는 멘토들의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결혼하고 난 후 중국에서 1년 반 정도 살다 온 적이 있는데요, 시골이고 위생시설도 잘 안되어 있었지만, 그 때 기억이 너무 좋았기에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매일 매일 영삼성라이프에 들어와서 컨텐츠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테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럭 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차곡 차곡 육아 정보도 쌓고, 재테크 정보도 쌓고, 제주도 귀농 계획도 세워야겠어요~!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 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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