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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어깨, 무릎까지 내려오는 다크서클, 의자의 형태대로 만들어진 옷의 주름. 파김치가 된 직장인의 모습이죠.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것이 고3 이후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내 삶에 찾아온다면 얼마나 끔찍할가요?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모른체 그저 하루 하루 감당하기에도 버거운 삶에 녹다운 되는 것이 청춘은 아닐텐데요, '내 청춘 돌리도'라는 말을 실현시킬려면 어떤 주문이 필요한 걸까요?
주문을 외워보자~ 샤랄라라랄라~
제 가슴이 울렁거리고 흥분되는 단어는 바로 "여행"입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아무도 밟아보지 않은 땅,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공간으로 가는 낯설음이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정글의 법칙 시즌2를 보면서 막 힘이 나는데요, 정글의 법칙에서 광희군이 포기를 하려 했다가 다시 병만족에게 돌아갔을 때 여행자들끼리의 끈끈한 정이 부러웠고, 날아다니는 은색갈치를 막대로 쳐서 잡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저런 곳이 정말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세계를 향한 도전, 글로벌 도전기
캠퍼스 초깜냥의 글로벌 도전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나도 저곳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죠.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정말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원 활동가로 활약하는 대학생, 청춘들이 할 수 있는 세계를 향한 도전들이 멋지기만 합니다. 제 학교 선배 중 한분은 회사를 다니다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자원봉사를 떠났는데요, 그 후로 10여년 간을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에 들어와서는 영어 강사로 생활비를 마련하곤 하죠. 최근에는 한 대학의 영어 강사로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다들 걱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먹고 살 수 있느냐고 말이죠. 오히려 먹고 사는 것을 넘어서 진정 행복한 삶을,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건 도전이기 때문이죠. 새로운 곳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이 도전하는 삶은 항상 청춘인 것 같습니다. 요리가 좋으면 요리를 배워서 요리를 하면 됩니다. TV가 좋으면 TV를 열심히 보고 TV 블로그를 하면 되죠. 여행이 좋다면 여행지에 대한 공부를 해서 여행을 가면 됩니다. 청춘이 아닌 사람은 여기에 "돈"이라는 잣대를 들이댑니다. 돈이 없어서 요리를 못 배워, 돈이 안되서 블로그를 못해,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가...등등 말이죠. 하지만 실은 돈이 없어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열정만 있다면 말이죠.
글로벌 도전기를 읽어보면 돈이 많아서 여행을 다니거나 자원봉사를 다니거나 자신의 취미를 개발한 사례는 없습니다. 오히려 돈이 없어서 돈을 안들이고 해외에 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목적을 향해 도전하고 달려가는 것이 정답이죠.
내 자신을 바로 들여다보기, 5인의 카운셀러
지금 우리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보려면 파란만장 커리어의 5인의 카운셀링을 보시기 바래요. 5인의 카운셀링에 지원하는 대학생의 모습이 바로 도전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5명의 전문가가 카운셀링을 해 주는 모습을 그대로 글로 써 내려간 이 코너는 매우 냉철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번에는 권혜지양에 대한 카운셀링이 실렸는데요,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에 지원하려는 연세대 경제학과 08학번 학생입니다.
자소서도 공개하여 평가받고, 면접시에 복장이나 태도, 목소리나 논리적인지 분석까지 5인의 카운셀러가 매우 디테일하게 코칭을 해 주는데요, 솔루션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면접을 준비하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소서에 자신이 없다면 파란만장 커리어의 이력서/자소서 비법 코너로 가면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들이 나옵니다. 여기 나온 컨텐츠만 독파해도 형식적인 자소서가 아닌 나만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자소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우리가 갖춰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건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죠. 들어갈 때 인사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력을 보여주고, 최소한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미리 익혀두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죠. 하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이런 기본적인 것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청춘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에 도전할 때는 최소한 그 도전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고, 실제로 실행하여 추진력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죠. 뻔뻔하고도 겸손한 마음으로 말이죠. 사회 나가서도 듣지 못하는 귀한 조언들이 영삼성라이프에는 공짜로 이 모든 것을 준다는 것이 정말 청춘 충전소답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진짜로 여행을 떠나보자!
우리 가족은 7월에 중국으로 여행을 가고, 다음 여행지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여행과 도전을 통해 청춘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젠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모아야겠죠? 이 또한 영삼성라이프에서 모두 해결이 된답니다. 싱글스 백서나 커플즈 백서에는 여행을 갈만한 곳과 그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족 회의 결과 다음 여행지로 싱가포르가 낙찰되었습니다.
1년 전에 첫째 아들과 같이 간 싱가포르 크루즈 여행이 너무 좋았기에 이번에는 둘째도 함께 다시 한번 싱가포르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인데요, 마침 좋은 정보가 있네요.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클락키 주변의 호텔을 소개해주고 있는데다 트립어드바이저나 호텔자바같은 비용을 절약하고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오히려 7월과 8월이 비수기라니 8월을 노려보아야겠습니다.
요즘 여수엑스포로 인해 여수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요, 여수의 볼거리에 대한 정보도 있네요. 주말에는 사람이 인산인해라하니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평일 스케줄로 잡아서 한번 여수에 다녀와 봐야겠어요.
여수 엑스포에 갔을 때 꼭 가봐야 하는 곳들에 대해 잘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돌산대교와 일출 명소로 손 꼽히는 향일암, 여수의 대표적인 자랑거리인 오동도, 푸른 바다가 유혹하는 금오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수의 서쪽 바다 여자만에서는 이런 운치있는 일몰도 볼 수 있다는데요, 사진을 보니 여수 밤바다를 거닐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들으며 말이죠.
해외 여행 정보는 물론 국내 여행 정보도 다양하답니다. 정보를 통해 배우고, 공부하여 내 상황에 딱 맞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 여행에 대한 동기부여부터 실제로 여행에 대한 공부와 진짜 가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영삼성라이프. 청춘을 충전하는 곳이라 제목을 붙여보았는데요, 진짜 청춘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죠? 영삼성라이프에서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열정 넘치는 청춘으로 충전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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