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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준비생들의 고충을 이곳 저곳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학교 후배들의 취업 고민 상담도 듣고, 가족 중에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스타트업 행사나 블로거 모임에 가보면 역시 취업으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꼭 한분씩은 계십니다. 어제는 위즈돔와 오이시가 같이 연 스타트업 모임에 다녀왔는데요, 스타트업 선배님으로 안철수 교수님과 이재웅 대표님이 나오셨어요. 정말 신기하더군요.
안철수 교수님은 앞으로는 경제성장률이 아니라 고용창출률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앞으로의 시대는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정책은 경제성장률이 1번이고, 2번이 고용창출률이라고 하네요.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때도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고용이 창출되어 청년 실업이 이제 그만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교수님과 이재웅 대표님은 창업의 선배님이시기도 한데요, 이런 선배님들과의 만남은 매우 큰 인사이트를 가져다 줍니다. 이 날 바로 앞에 앉아서 두 분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방전되었던 베터리가 순식간에 완충이 된 느낌이었어요. 책으로 읽었던 것과, 인터넷으로 읽었던 글과는 차원이 달랐는데요, 표정과 숨소리, 꼭 필요한 이야기까지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저만 잘 나왔습니다. ^^;; 이렇게 인증샷도 찍을 수 있으니 온라인의 만남과 오프라인의 만남의 차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어제 만났던 분 중에 취업준비중이신 분이 계셨는데요, 그 분의 고민은 취업을 할 것이냐, 창업을 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아 계셔서 제 경험을 이야기 해 드렸어요. 전 창업을 먼저 하고, 취업을 잠시 했다가 다시 창업을 한 케이스라 창업을 추천 드렸죠. 그리고 테이블에 앉아 계시던 다른 분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 주었는데요, 그 분은 S사에 다니시고, 주말에는 취미 생활로 스타트업을 돕기도 하고, 모임도 나간다고 하더군요. 취업과 창업, 둘 중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하고 취미로 창업을 생각해보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었으면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는데요, 자신의 고민을 경험이 있는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멘? 라멘? 아멘? 취업 멘토링 취멘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취업을 이미 하신 취업 선배님들과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연결시켜주는 취업 멘토링 커뮤니티입니다.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참 좋겠죠? 내가 들어가기 원하는 회사에 이미 다니고 계신 분과 만나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료 취업준비생 2,3명과 함께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면 피가 되고 살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나중에 그 회사에 취업이 되면 취업과 동시에 든든한 후원자를 얻은 셈이기도 합니다. 꼭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의외로 세상이 좁아서 어디서 만날지 모르거든요. 좋은 멘토를 얻어서 사회 생활에 첫 발걸음을 잘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취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취업 뽀개기, 스펙업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많은데, 정작에 취업이 된 선배님과 직접 만나서 진솔하고 깊히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없었는데요, 취멘이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서비스가 준비 중인데요, 조만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취멘 바로가기: http://leanstart.co.kr/chwimen
안철수 교수님은 앞으로는 경제성장률이 아니라 고용창출률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앞으로의 시대는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정책은 경제성장률이 1번이고, 2번이 고용창출률이라고 하네요.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때도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고용이 창출되어 청년 실업이 이제 그만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교수님과 이재웅 대표님은 창업의 선배님이시기도 한데요, 이런 선배님들과의 만남은 매우 큰 인사이트를 가져다 줍니다. 이 날 바로 앞에 앉아서 두 분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방전되었던 베터리가 순식간에 완충이 된 느낌이었어요. 책으로 읽었던 것과, 인터넷으로 읽었던 글과는 차원이 달랐는데요, 표정과 숨소리, 꼭 필요한 이야기까지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저만 잘 나왔습니다. ^^;; 이렇게 인증샷도 찍을 수 있으니 온라인의 만남과 오프라인의 만남의 차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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