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낮과 밤을 따로 관리하는 화장품이 있더군요. 낮이건 밤이건 같은 화장품을 바랐지만, 이제는 낮과 밤을 구별해서 관리해야 겠더라고요. 물론 제가 그렇게까지 관리하면 좀 오버하는 것이겠죠? 이 제품을 받고 제일 좋아한 사람은 바로 아내입니다. 여자들이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화장품을 많이 바르기 때문에 더욱 그 화장품으로 인해 피로해진 피부를 위해 또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죠.

아름다움을 위한 색조나 펄같은 제품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기에 트리트먼트와 같은 영양 크림으로 회복을 시켜주어야죠. 하지만 우리 피부는 낮과 밤의 상태가 달라지죠.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 또한 낮과 밤을 다르게 해주어야 합니다.

낮에는 바통 자외선을 포함해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아지기에 세포 재생이 감소되고 피부 보호 기능과 멜라닌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데에 초점을 맞춘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밤에는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세포 재생은 증가하고 보호 기능과 멜라닌 활동은 감소하게 되죠. 이런 피부의 상태를 감안하여 데이+나이트로 구분하여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바로 이 제품이 셀라벨 화이트-P 스팟 트리트먼트입니다.

박스 안에는 데이와 나이트가 나뉘어서 똑같이 생긴 화이트-P 스팟 트리트먼트가 들어있고요, 이 제품을 구매하면 셀라벨 화이트-P 자임을 증정품으로 줍니다. 일석이조이죠. ^^

얼굴을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갖게 해 주는 화이트닝 프로그램이고요, 미백과 자외선차단으로 2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입다.

셀라벨 화이트-P 자임은 세안제인데요, 가루형태의 효소로 세안을 하는 건데, 물에서 살짝 거품을 내 준 후 세안을 하면 각질 제거 효과와 피부 보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P DAY 제품입니다. 살짝 뿌려보았는데 SPF-15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 묽은 선크림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물론 미백 기능이 더해져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나갈 때 선크림 대신 화이트-P DAY 스팟 트리트먼트만 발라도 될 것 같더군요.


다음은 NIGHT인데요, 한눈에 보아도 많이 묽죠? 버드나무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서 낮 동안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줍니다.

비교를 해 보면 한눈에도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성분으로 각각의 생체리듬에 맞게 피부를 관리해주니 더욱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아내가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고요, 남성들도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관리를 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