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초깜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청춘의 충전소, 영삼성라이프 축 처진 어깨, 무릎까지 내려오는 다크서클, 의자의 형태대로 만들어진 옷의 주름. 파김치가 된 직장인의 모습이죠.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것이 고3 이후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내 삶에 찾아온다면 얼마나 끔찍할가요?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모른체 그저 하루 하루 감당하기에도 버거운 삶에 녹다운 되는 것이 청춘은 아닐텐데요, '내 청춘 돌리도'라는 말을 실현시킬려면 어떤 주문이 필요한 걸까요? 주문을 외워보자~ 샤랄라라랄라~ 제 가슴이 울렁거리고 흥분되는 단어는 바로 "여행"입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아무도 밟아보지 않은 땅,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공간으로 가는 낯설음이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정글의 법칙 시즌2를 보면서 막 힘이 나는데요, 정글의 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