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2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그린데이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 갔다가 엄마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솜사탕을 먹고 싶어서 솜사탕 할아버지를 따라간 적이 있었다. 솜사탕 할아버지가 솜사탕을 조금 떼어서 주어 맛있게 얻어먹었지만, 어디를 보아도 없는 엄마로 인해 갑자기 불안해져서 엄마를 찾아다니며 울었었다. 다행히 몇 시간 후에 동네 아줌마의 도움으로 엄마를 찾게 되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또 한번은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러 엄마랑 갔다가 또 장난감 구경하러 돌아다녀 엄마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 그 때는 관리소 아저씨가 방송을 해 줘서 다행히 미아가 될 뻔한 적을 면했다. 워낙 개구장이여서 사고도 많이 치고, 미아가 될 뻔한 적도, 심지어 유괴가 될 뻔한 적도 있었다. 화려한 경력이긴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어느 것 하나 위험..

TV리뷰/최신이슈 2009.05.23 (2)

신데렐라맨이 되는 방법

카인과 아벨에 중국의 토루 장면이 나온다. 초인이는 토루에 가서 아이들과 주민들을 치료해주는 의료봉사를 갔다가 뇌의학센터를 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성병원 무리들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된다. 중국에는 56개의 소수민족이 있다. 카인과 아벨에서는 토루에 사는 사람들이 중국의 소수민족인 토루로 나왔지만, 실은 서진 말기에 내려온 객가라고 한다. 객가에 대해서는 전세계 금융을 휘어잡고 있는 경제이치에 밝은 사람들이라 알고 있다. 하지만 소수민족의 삶은 그와 정반대이다. 예전에 중국의 소수민족인 장족이 사는 동네를 여행한 적이 있다. 장족은 티벳 사람들로서 얼마 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회자가 되었던 사람들이다. 중국의 무력진압으로 인해 수많은 장족들이 죽기도 했다.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