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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기고 나서 외출하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더욱이 날씨도 추워져서 쉽게 나갈 수 있는 곳이 없죠. 아직 2달도 안된 신생아라 실내에서 실내로 이동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첫째 다솔이가 집에만 있어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기에 외출은 해야 겠고 머리를 짜내어 생각해 낸 곳이 바로 코엑스의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준비하는데만도 한참이 걸려요. 기저귀도 다솔이와 다인이 것 2배로 넣어야 해서 짐도 많아졌죠. 유모차도 2대가 있어야 합니다. 참 이래저래 출발하는 준비 시간이 늘어나고 밖에 나가서도 컨트롤하기가 참 힘들어졌죠.

아쿠아리움 연간 회원권을 끊었는데요, 다솔이가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연간 회원권 가격이 3번만 다녀가면 본전이 되는 가격이라 주저없이 구매했습니다. 벌써 3번 넘게 다녀왔으니 본전은 뽑았네요. 그 덕에 요즘은 심심하면 코엑스로 갑니다. 


집을 이사해서 판교에서 1차 임시 거처인 하남으로 갔다가 하남에서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은 올레 네비와 함께 했는데요, 이번에 버전업이 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은 v.2.5.1인데요, 최종 목적지 리스트가 삭제되는 오류를 잡은 버전입니다. 
 

우선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꼈던 iOS 5 오류(글자크기, 간격 등)이 수정되었고, 상세정보 페이지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주변 검색할 때 전체 지도 보기 기능도 추가되었죠.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경고 안내의 세부 사항들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어요. 올레 네비 활용법도 추가 되어서 손쉽게 활용법도 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추가 기능은 바로 HUD 기능이었어요. 돈 주고 구입해야 하는 어플인데 허드 기능을 넣다니 좀 더 멋진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에는 찍지 못했지만 야간에 주행할 때 HUD기능은 매우 유용하더군요. 무료로 허드까지 즐길 수 있다니 올레 네비의 무한 업그레이드 정책에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안내하는 기능이 더 명확해지고 가독성이 높아졌으며 운전에 도움이 되는 네이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사용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개선하기 위해 문제 알리기라는 기능을 추가하였고, 더불어 개선 제안에서 신청하던 이벤트를 신청하는 공간을 만들어 체계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멋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름하여 "오전! 올레내비 명예의 전당"이라는 이벤트에요. 올레 내비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불편 사항을 올레내비 사용자들로부터 듣고, 추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요, 올레 내비 어플 내에 "문제 알리기" 기능을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http://promotion.olleh.com/event/20111125/fame.asp 

 
 
올레 네비 덕분에 코엑스에 무사히 도착하여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즐겼는데요, 올레 내비의 끊임없는 업그레이드와 불편 사항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우리 가족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아직 업그레이드를 안하셨다면 얼른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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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고향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지금도 귀성길 교통이 많이 정체 되어 차 안에 계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한가위의 즐거움도 있지만, 항상 고민인 것이 교통체증입니다.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교통이 정체되기 일쑤죠. 현재 교통 상황이 어떤지, 언제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차가 막히지 않는지, 어느 길로 가야 빠른지등 이제 이런 정보들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이 왔으니 스마트한 기능들을 충분히 활용해야 할텐데요, 과연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수집하여 빠르게 고향으로 내려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은 바로 올레 내비입니다. 올레 내비는 추석을 맞이하여 또 한번 업데이트를 했는데요, 정말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는 네비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또한 모두 무료니 개발자의 노력에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올레 내비 업데이트의 특징은 항상 사용자 중심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어디야? 나여기!같은 기능이나 사용자 중심의 UI등 지금까지 개선되어온 방향을 보면 모두 사용자의 의견을 토대로 변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로 더 좋아지는 올레 내비죠. 이번 업데이트 또한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v.2.4.0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이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http://promotion.olleh.com/event/20110906/navipoll.asp <-- 여기에선 추석 맞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로그인 안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요, 올레 내비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투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이 또한 곧 반영이 되겠죠? 전 전국 교통정보/CCTV도에서 한눈에 보기 기능에 투표하였는데요, 현재 이 기능과 블랙박스 기능이 투표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네요. 두 기능 모두 업데이트가 되면 정말 좋겠네요. 

 1등은 스마트TV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니 투표해서 원하는 기능 업데이트도 받고, 상품도 받는 추석 선물 이벤트니 꼭 참여해보세요~! ^^



메뉴에서 달라진 점이 하나 보이는데요, 바로 회사로 기능입니다. 예전엔 집으로 기능 밖에 없었는데, 이제 회사로 기능이 하나 더 생겼네요. 자신이 등록하고 싶은 즐겨찾는 지점을 하나 더 지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번거롭게 주소나 최근 목록 검색할 필요가 없이 집으로와 회사로 기능을 활용하면 한번 클릭으로 원하는 지점으로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고향집과 우리집을 지정해두면 좋겠죠? 



전 처갓집이 안동에 있어서 미리 내려와 있는데요, 문경새재에서 공주의 남자가 촬영한다는 소리를 듣고 문경새재로 놀러가기로 하였습니다. 잘하면 문채원씨도 볼 수 있을테니 말이죠. ^^



추천경로가 2개가 뜨는데요, 이것도 업데이트가 되었어요. 전체 경로 요약에서 상세정보(속도포함)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가 되었죠. 우선 요금이 0원인 추천경로 1을 선택하였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다른 네비는 경로가 모두 요금이 있도록 추천을 하던데 올레 내비는 요금이 없는 곳을 우선으로 경로 추천을 해 주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경로를 보면 알겠지만, 3,200원을 내고 가야 하는 고속도로 길은 오히려 돌아가는 길이고 시간도 더 걸리는데요, 올레 내비는 스마트하게 무료 도로로 더 빠른 길을 찾아주었어요. 



화면을 롱터치하는 기능은 사라지고, 더블 터치를 하는 것으로 기능이 축소되었는데요, 이는 기존에 롱터치와 더블터치가 좀 혼돈되었는데 하나로 통합한 듯 합니다. 더블 터치를 하면 출발지/목적지/나여기/위치 등록 메뉴가 나오게 되고요, 여기서 간단하게 위치등록이나 나여기 등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경로 보기 메뉴를 보면 총 거리와 소요 시간 그리고 상세 도로 상황을 살펴볼 수 있어요. 가기 전에 차가 막히지 않는지 살펴보고 출발을 했습니다. 도로 상황은 원활했고요, 실제로 운행해보니 차가 전혀 막히지 않고 예정 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행선이 더욱 눈에 띄는 색으로 바뀌었고요, 지나온 길은 회색으로 처리가 되게 업데이트가 되어서 네비게이션의 가독성이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터널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고요,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올레 내비가 좋은 길라잡이를 해 주었습니다. 


안전 운전에 스파이더맨 다솔곤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네요. 


개션 제안에 대한 의견은 계속 받고 있고요, FAQ 카테고리를 이용안내 메뉴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더 명확하게 궁금한 기능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레네비(http://mobile.olleh.com/index.asp?code=HFB0000)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올레 내비로 추석 귀성길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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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올레 네비 캠페인에 참여한 글입니다. 


시티헌터가 갑자기 아이패드를 집어 들었다.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시티헌터는 아버지와의 통화도 페이스타임으로 영상 통화를 하는 스마트함을 보여주었다. 과연 이번엔 무엇을 하려고 아이패드를 꺼내 들었을까? 어머니가 한 보육원에 있다는 정보를 얻고 바로 아이패드를 집어 든 시티헌터!

 
엇? 어디서 많이 보던 화면이다. 올레 네비! 버전을 보니 V.2.1.0이다. 얼마 전 올레내비 아이폰 앱이 V.2.2.0으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시티헌터는 아직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나보다. 업데이트의 중요성을 모르다니 시티헌터답지 않다. 

 
목적지를 검색한다. 이런... 이번에 주요 업데이트가 있는데 역시 업데이트를 안해서 추가된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


내 아이폰 안에 있는 올레 내비의 목적지 검색 메뉴이다. 시티헌터보다 더 스마트하게 난 V.2.2.0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어디야? 나여기!" 메뉴가 생겨 있다. 시티헌터가 올레 내비를 업데이트했다면 5인을 좀 더 효율적으로 처단할 수 있었을텐데... ^^ (시티헌터에서 나온 아이패드 버전 올레 내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조만간 아이패드용 올레 내비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아이폰의 올레 내비를 업데이트하였다. 공지사항이 하나 떴다. 이벤트 공지였다. 지킬박사는 어디에? 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새롭게 생긴 "어디야? 나여기!" 기능을 알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는 튜토리얼같은 이벤트이다. 사용법도 익히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VIP 티켓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나도 이번에 한번 이벤트에 참여해보기로 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goo.gl/emZaz) 올레 내비를 V.2.2.0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 목적지 검색에서 '어디야? 나여기!"를 선택하여 적힌 전화번호로 어디야? 요청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것이다. 그럼 직접 한번 해 보겠다. 

 첫 화면에 올레 내비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문구들이 적혀 있다. 우선 네비게이션이기 때문에 GPS 신호를 잡을 수 있도록 설정을 해줘야 한다. 보통은 기본적으로 잡혀 있으나 혹시 잘 잡히지 않는다면 한번 확인해보기 바란다. 다음은 주행시 3G망을 이용해야 한다. 이는 Wi-Fi가 먹통이 되는 지역이 있을 경우 네비게이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내린 조치가 아닌가 싶다. 네비게이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길 안내니 말이다. 3G로 운행해도 지도는 이미 다운로드 되어 있기에 데이터는 많이 나가지 않는다. 또한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오류가 날 수도 있기에 다른 어플들은 종료하여 메모리를 충분히 확보해두도록 하자. 시티헌터도 지킨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네비게이션 조작은 정차 후 해야 한다는 것! 꼭 정차 후 네비게이션을 조작하기 바란다. 


메뉴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목적지검색을 선택하면 하부 메뉴에 "어디야? 나여기!" 메뉴가 있는 목적지검색 메뉴들이 나온다. 


빠른 메뉴는 설정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 세팅으로 어디야? 나여기! 빠른 메뉴가 설정되어 있다. 빠른 메뉴를 통해 바로 어디야? 나여기!로 들어가도 된다. 


어디야? 나여기! 메뉴로 들어가면 3가지 하부 메뉴가 나온다. 어디야? 나여기! 요청/받은 장소의 3가지 메뉴가 나온다. 우선 어디야? 메뉴를 살펴보겠다. 


여기에 이벤트에 적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전화번호를 입력 후 어디야? 를 보내면 된다. 실제로 어디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스마트폰에도 올레 내비가 깔려 있어야 하며, V.2.2.0으로 같은 버전이어야 한다. 현재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는 올레 내비가 V.2.2.0으로 업데이트 된 상태이기에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과 모든 아이폰에서 어디야? 나여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잠시 후 푸시 창이 하나 떴다. 나여기!가 왔다는 메시지였다. 


상대방의 경우 내가 보낸 어디야?를 확인하고 나여기!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의 위치가 나오고, 그것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받는 사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내게 푸시창이 떴던 것처럼 전달이 된다. 나여기!는 꼭 내가 현재 있는 위치 뿐 아니라 목적지 검색을 통해서 전달할 수도 있다. 약속 장소를 전달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요청/받은장소 메뉴를 선택해보자. 나여기! 장소를 보낸 내역이 있다. 지킬 박사가 있는 곳이다. 송파구 잠실 3동!


장소를 선택하자 3가지 메뉴가 나온다. 즐겨찾기에 등록하거나 그 위치를 보거나 경로를 바로 탐색하는 메뉴이다. 


위치를 한번 보았다. 롯데월드에 지킬 박사가 숨어 있었던 것이닷!


경로 탐색을 해 보았다. 2가지 추천경로가 나온다.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면 목적지까지 네비게이션이 시작된다. 

이제 지킬박사를 찾으로 가면 된다. ^^


모의 주행으로 지킬 박사를 잡았다. 어디야?나여기!는 친구와 약속을 잡았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타사의 서비스 같은 경우는 내위치를 전송하는 것만으로 50원의 과금이 되는데다 목적지로 연동도 되지 않는다. 어디야? 나여기! 서비스만의 차별화된 장점이자 강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전화번호 기반으로 목적지를 바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앱스토어 올레 내비 다운로드 *http://itunes.apple.com/kr/app/id390369834
상세 이용 방법 *http://navi.show.co.kr/naCustomer/naNotice/noticeRead.asp?idx=79&goPage=1&ServiceCode=FG&search=&keyword=

올레 내비를 업데이트하여 시티헌터보다 스마트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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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의 공연을 바로 앞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올리브 TV에서 주최한 딜리셔서 섬머 나잇이라는 파티에 다녀왔는데요, 이 날 공연이 10cm였어요. 무려 5곡을 하고 들어갔는데요, 바글 바글한 사람들을 피해서 구석 자리에 앉았는데 운 좋게도 제 바로 앞에서 10cm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제일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음악을 들었어요. 10cm는 인디 시절 때 강산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서 그 때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유명해진 후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정말 기대됩니다. 

하지만 어제 이곳을 찾아가느라 정말 애를 먹었어요. 네비게이션에는 절대로 안나오는 그런 곳이었죠. GENESIS PRADA라는 곳인데, 가보니 예전에 몇번 보았던 곳이었는데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모두 나오지 않는 곳이라 택시를 2번이나 타고도 엄청 걸은 후에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자에 온 약도는 
 


 이렇게 생겼었는데요, 약도가 너무 약도여서 찾는데 넘 힘들었습니다. 청담파출소는 한두개가 아니고 청담성당에서 한참을 걸어야 목적지인데 약도상으로는 가깝게 나왔잖아요? 택시타고 엉뚱한 청담파출소 갔다가 다시 택시타고 청담성당에서 내려서 다시 한참을 걷게 된거죠. 넘 무성의한 주최측에 화가 났지만, 이 때 주최측이 올레 내비를 깔아두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레 내비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V.2.2.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타사와 차별화를 만들었는데요, 바로 어디야? 나여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경쟁사의 경우는 내위치보내기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건당 50원의 과금이 되고, 피처폰에서도 가능한 내 위치 보내기 서비스에 불과한데요, 어디야? 나여기!는 내 위치 뿐 아니라 상대방의 위치를 찾는 것도 가능하고 그 위치를 바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번호 기반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올레 내비의 장점이자 강점이라면 업그레이드 부분입니다. 시장에 빠르게 반응하고 보완하려는 모습은 발로 뛰는 올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어디야? 나여기! 기능은 "제안" 기능을 통해 직접 사용자가 낸 아이디어를 3개월만에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 기능합니다. 이런 면을 보았을 때 사용자들의 불만 사항을 발 빠르게 반영하는 모습이 올레 내비에 더욱 신뢰성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목적지 검색 안에 들어가 있는 기능인데요, 이 아래 들어가 있는 이유는 상대방이 보내 준 위치 정보를 바로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되었는데요, 뭐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의 검수 과정은 워낙 늦어지기로 유명하여 기능 개발은 다 되었는데 검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서비스는 같은 버전의 올레 내비 사용자끼리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얼른 통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요청/받은 장소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어디야?를 누르면 상대방 전화번호를 넣는 란이 나옵니다. 여기에 어디인지 궁금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넣으면 상대방에게 장소 요청이 가게 됩니다. 

 어디야? 요청을 받은 사람은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현 위치를 줘도 되고, 서로 만나고자 하는 곳을 목적지 검색을 통해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어디야?를 신청했던 사람이 내가 보낸 위치를 목적지로 하여 찾아올 수 있도록 설정이 됩니다. 


 받은 사람에겐 위와 같이 요청/받은 장소에 위치 정보가 나오게 되죠. 


경로 탐색을 하면 바로 목적지로 인식하여 목적지까지 네비게이션이 실행됩니다. 즐겨찾기로 등록도 가능하네요. 


정보를 보낸 곳이 이렇게 목적지로 바로 설정이 됩니다. 네비게이션에 은근히 없는 주소가 많은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정말 편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겠죠? 


 목적지를 설정하여 경로 탐색을 하면 바로 경로가 나옵니다. 추천경로 두개가 나오네요. 시간은 같지만 거리는 추천경로2가 더 짧네요. 


이제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가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올레 내비의 진화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현재 KT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아이폰 유저들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올레내비 안드로이드 지원 단말기도 점점 확대하고 있다니 여러모로 발로 뛰고 있는 올레 만족입니다. ^^

올레 내비를 통해 이제는 길 해매지 말고, 빠르게 찾아가세요~~


*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03003963 (앱다운)

*http://navi.olleh.com (맵다운)

*http://navi.show.co.kr/naCustomer/naNotice/noticeRead.asp?idx=79&goPage=1&ServiceCode=FG&search=&keyword= (어디야, 나여기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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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내비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네이게이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올레내비는 아이폰 유저에게 필수 어플인데요, 무료인데 이만한 기능과 꾸준한 업데이트가 되는 어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앱스토에에서 olleh navi로 검색하면 올레 내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동의를 한 후 핸드폰 번호로 인증을 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 그 전에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야죠? 데이터가 들기 때문에 WI-FI로 잡아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메뉴입니다. 일반 메뉴인데요, 굉장히 직관적이고 심플합니다. 4등분을 하여 혼돈하지 않고 쉽게 터치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둘째를 갖게 되어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선 경로 옵션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존에는 3가지 경로를 제공했는데요, 업그레이드 후에는 2가지 경로를 제공해 줍니다. 기존에는 교통정보 반영 최단, 교통정보반영 고속도로 우선, 교통정보반영 무료. 이렇게 3가지였는데요, 이번 업그레이드 후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최적의 빠른길과 실시간 교통정보 반용, 추천1의 대안경로로 추천해주어서 더 쉽고 빠르게 고를 수 있게 되었어요. 환경설정시 고속도로나 무료 우선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난 길도 반영이 되었는데요, 종동 IC 통제구건 재개통 및 고속도로/국도/지방도로 9건이 반영되었고, 일반도로 신설 및 철거 39건도 반영되었어요


이번엔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안동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추천경로가 1과 2로 나뉘어 나오죠? 보통 네비게이션 치면 3시간 30분이 나오는데, 추쳔경로를 보니 3시간 7분이 나오네요. 실제로 도착했을 때는 2시간 30분이 나왔습니다. 약간 밟긴 했어요. ^^;;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국 고속 및 전용도로 (간선, 올림픽, 순환) 53개 및 한강 교량 입출구점을 안내해 주는데요, 음성 안내가 될 때 도로명이 언급되어 안내가 됩니다. 방면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니 훨씬 편하고 정확하게 갈 수 있겠더군요. 

 
네비게이션이 작동 중에 전화가 오면 불륨이 자동으로 조절되고요, 다른 지역을 보기 위해 터치해서 지도를 움직여도 10초 후에 자동으로 원위치가 됩니다.

 
올레 네비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올레 내비의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더욱 좋았던 점은 전국 주요도로 방면정보를 안내해 주었다는 것과 음성 안내 멘트가 간소해지고 안정화 되어 좀 더 조용해졌습니다. 대신 더 알찬 네비 정보로 정확한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올레 네비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안드로이드 버전에선 더 강화된 기능들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스마트폰 유저분들에겐 공짜로 성능 좋은 네비게이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03003963 (앱다운) 
http://navi.olleh.com (맵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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