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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무한도전 길과 패떴 김종국의 공통점과 차이점

무한도전 길이 제 8의 멤버로 확정이 되었다고 한다. 길 투입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길길히 날 뛸 이야기이지만, 무한도전은 과감히 길의 투입을 확정지었다. 또한 숫돌 길이라는 캐릭터까지 정해주어 앞으로 길이 무한도전에서 진행자로 활약할 것임을 말해주기도 했다. (2009/06/08 - [채널1 : 예능] - 무한도전 길, 숫돌 길로 자리잡나?) 이를 두고 무한도전 팬들은 극단적으로 나뉘기 시작했으며 무한도전을 안보겠다는 보이콧을 행사하는 사람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다. 이는 마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김종국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패떴의 김종국이 투입되자 패떴을 즐겨 보던 팬들은 하나 둘식 떠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패떴을 안보겠다는 사람까지 나오며 극단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팬들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패떴 PD는 김종국을 아예 메인으로 꽂아 비중을 더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공통점: 비호감 이미지 
 


길과 김종국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처음부터 투입될 때 비호감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길은 타 연예 프로그램에 나와서 토크를 할 때 저질스런 발언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또한 연예인들이 모이는 사적인 모임 이야기를 통해 청담동 클럽 사건이 생각날 정도로 막돼먹은 애피소드들을 늘어놓아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김종국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군 문제로 인해 비호감이 되었다. 물론 패떴에 투입된 후의 이미지도 있지만, 투입될 당시 비호감이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군 문제였다. 요즘도 근육 종국으로 밀고 있는 김종국은 허리 디스크로 인해 현역으로 가지 못하고 공익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현역으로 가도 남을만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논란이 되었다. 허리를 다쳐서 허리를 고치기 위해 운동에 전념하였다고 하는데, 왜 하필 군대갈 때는 허리가 아팠고, 갔다 오니까 다 나았냐는 것이다. 또한 요즘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면 허리 디스크 환자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허리를 잘 쓰고, 격투기까지 한다.

   공통점: 유재석 낙하산 
 


길은 유재석과 노홍철과 같이 놀러와를 하고 있다. 길이 처음 나온 이유도 스케줄이 있는 정준하를 대신하여 놀러와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길을 섭외한 것이다. 무한도전 내에서 이처럼 힘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유재석 밖에 없다. 노홍철도 같이 놀러와에 나오고 있긴 하지만, 노홍철이 누구를 꽂아줄 정도로 자신도 여유롭지 못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고, 김태호 PD는 누구보다 유재석을 신뢰할 것이다.길은 유재석의 보호막 아래 무사히 무한도전에 안착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유재석의 그늘 아래 캐릭터를 만들어 정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김종국 또한 X맨 시절 유재석과 함께 하였다. 김종국의 경우 길보다 좀 더 튼튼한 줄을 잡고 있는 것은 패떴의 연출진들이 X맨 출신이라는 것이다. 김종국과 유재석. 이 둘을 데리고 X맨의 영광(?)을 재연하고 싶었나보다. 아무튼 김종국도 유재석의 그늘이 없었다면 패떴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조작스캔들부터 김종국과의 대결구도까지 김종국의 캐릭터를 유재석이 적극적으로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대성과의 덤앤더머도 깨고 유재석은 김종국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자신이 꽂아준 것에 대한 책임감인지 모르겠지만, 유재석은 앞으로도 김종국을 패떴에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캐릭터들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다.


이 둘은 매우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지만, 둘이 똑같다고 이야기하기엔 다른 점이 몇가지 있다. 닮은 꼴인 길과 김종국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

   차이점: 프로그램 내에서의 역할 
 

길은 일명 숫돌 길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의 역할은 숫돌과 같이 자신을 내던져 다른 사람들을 살려주는 것이다. 그동안 유재석이 진행을 맡아왔는데, 하하가 공익 근무에 들어가면서 진행에 더 바빠졌다. 제7의 멤버로 투입된 전진도 안착시켜야 했기 때문에 진행에 더 신경을 써야 했다. 그러자 정작에 유재석은 캐릭터를 만드는데 버거워지기 시작했고, 이런 유재석에게 길은 자신의 분신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

길의 역할은 이처럼 다른 멤버들과 부딪힘으로 무뎌졌던 예능 감각을 날카롭게 세워주는데에 있다. 제일 큰 수혜를 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정준하이다. 길이 투입되고 나서 수많은 안티들이 정준하에서 길로 쏠리기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정준하는 길보다 나은, 미운 정 가득한 멤버가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스케줄이 있어 빠져야 할 때도 명분이 생겼다. 평소에는 진창 욕을 한바가지 먹었겠지만, 길이 나온 이후로 길이 빈자리를 메워주자 정준하에게도 여유가 좀 생긴 것이다.

반면 김종국은 민폐형이다. 김종국이 투입된 이후 줄줄이 사탕으로 패떴 내에 있던 캐릭터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김종국을 위한 패떴이 되어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유재석을 석점함으로 제일 먼저 무너진 것이 덤앤더머이고, 이로 인해 대성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혼자 여러가지 캐릭터를 설정해보지만 예능 초보인 대성에게는 역부족인 것 같다. 게다가 조작 스캔들로 인해 박예진과 이천희의 캐릭터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 하차하게 되었지만, 김종국을 통해 러브라인을 만들려던 제작진은 김종국-이효리-이천희-박예진으로 이어지는 4각관계를 만들려 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엉성 천희, 천데렐라와 달콤 살벌 예진 아씨는 버려야 했다.


그리고 지금은 김종국을 위한 패떳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팻종국부터 근육종국, 군시렁 종국, 김국종, 양아치 종국까지 다양한 김종국의 캐릭터를 시도함으로 인해 패떴 자체가 김종국 중심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새로 투입될 박시연과 박해진 또한 김종국을 위한 재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박해진은 좀 어리긴 하지만, 박시연은 나이대도 비슷하기 때문에 이효리-김종국-박시연의 삼각관계는 확실한 것 같다.

길이 주로 카메라 주변에서 잡히는 반면, 김종국은 메인에 잡히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약간 메너리즘에 빠질 듯 했던 무한도전이 길로 인해 활력을 얻고 있다면, 최고의 피치를 달렸던 패떴은 김종국으로 인해 하향세를 달리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시점인 것 같다. 길이 앞으로 무한도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봐야 하기 때문이다. 길과 김종국을 보면 연예인들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 한번 꽂힌 이미지는 왠만해서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예진과 이천희가 패떴에서 하차했는지도 모르겠다. 무리수를 두고 길과 김종국을 투입한 무한도전과 패떴이 과연 어떻게 이들을 잘 정착시킬 지 그 또한 궁금하고 기대된다. 무엇보다 길과 김종국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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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자 2009.06.13 20:55

    유재석이 꽂아줬는다는 표현은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요? 유재석은 아이디어 회의에는 열성적으로 참여하지만 누굴 섭외하는데에 대해서는 PD에게 철저하게 맞깁니다. PD가 섭외해놓고 그때서야 유재석에게 캐릭터 잡도록 맡기는 것이지요.무도도 놀러와 PD가 추천해서 들어간가고 패떴도 PD가 X맨 시절부터 김종국을 봐뒀기 때문에 넣은것이고 이런식으로 써서 뭣도 모르는 사람들 오해하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이종범 2009.06.13 21:15 신고

      ^^ 예, 오해 없도록 써야 겠네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도 다양한 것 같아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의도로 쓴 것은 아니에요~!

    • 유재석이 김종국을유난히 2009.06.14 00:11

      챙기는건 맞는데요.

      조금 신경써서보시면 김종국이 뭘할때는 유재석이

      열심히 펌프하는게 보이는데요

      그리고 김종국으로인해 제일 손해보고있는맴버는

      김수로와대성이지요. 강한힘의역활과 유재석과의

      깐죽 캐릭터를 김종국한테로 다뺏겼죠.

      어째던 김종국은 굴러온돌이 박힌돌 흔들고있죠.

      그걸 열심히돕는 사람은 유재석이죠.

      유재석이 다른데서는 잘모르겠는데 유독 김종국띄우기

      에 열을올리는거는 마음에 안들어요.

      무한도전 길의 투입은잘한것같아요.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48 신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

  • 좋네요 2009.06.13 21:07

    사람들 말이 많은걸 보니 사실과 의견을 잘구분하시면서 글을 쓰셔야할듯 싶네요
    길은 놀러와 처음 나와서 말한마디도 잘 못하던게 생각나는데 벌써 무도에ㅋㅋ
    잡초근성에 참 적응력 빠른듯
    어쨌든 잘읽었습니다

  • 왜 반대 누르는 버튼은 없을까요? 2009.06.13 21:23

    반대 누르고 싶을 글들도 많이 접하는데 찬성버튼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 BlogIcon 이종범 2009.06.13 21:59 신고

      해외 메타블로그에는 비추천도 있는 곳도 있긴한데, 꼭 반대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요. 댓글로 이렇게 달아주시면 되니 말이죠. ^^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 저와는 많이 다른생각이군요 2009.06.13 21:27

    패떳을 처음부터 본사람으로 사실 김종국이 들어온 시점 이전부터 패떳은 까이고 있었습니다.
    계모라인이 식상하다, 한사람만 일시키는 이미지에 욕도 많이 먹었고 똑같은 패턴으로 욕 많이 먹고 있던 시점입니다. 김종국이 문제가 아니였다는거죠. 다만 그런부분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김종국 탓을하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인물이 병풍되어간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pd가 김종국편이라고 해도 재미있는 다른멤버부분을 편집해가면서 김종국 편애하기는 힘들겠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예능이 얼마나 치열한데 한사람 띄워주기라는 말들을 들을때마다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무조건 김종국 욕하는건 공익때문이겠지만, 패떳 팬이라면 아시겠지만 멤버들이 다치거나 아픈부분은 될수록 방송에 자제하는것 같습니다. 화면 자세히 보면 김종국 다리 절룩거릴때도 있었고, 어느횟차에서는 게임 안하고 옆에서 잡아주기만 한적도 있습니다.또한 대성이 이마 다친부분(금방 화면 바꿔 모자 쓴 모습...나중에 알고보면 몇바늘 치료했다고 하더군요) 등등
    웃어야하는 예능이기에 아픈모습은 방송에 안보여주는것 같네요.
    일방적으로 욕먹는 김종국이 안쓰러워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요즘도 저는 패밀리가 떴다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 BlogIcon 이종범 2009.06.13 21:55 신고

      제 의견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욕설과 막무가내 비판만 아니라면 언제든지 다른 의견에 열려있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이런 이런 2009.06.13 21:46

    저두 이글에 반대인데..패밀리 재미있게 보는사람으로서 패떴맴버놓고 뭐라하는건 1박2일팬들인가보죠? 실망스런 글이고 댓글들이네요..

    • BlogIcon 이종범 2009.06.13 22:03 신고

      ^^;; 누구 팬, 누구 팬으로 다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전 패떴팬이기도 하고, 1박 2일 팬이기도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팬이죠. 전 이런 댓글에 반대 한표입니다. ^^

  • ㅋㅋㅋ 2009.06.13 23:06

    길은 유재석이 아니라 정준하가 꽂아준 거죠.. 길과 김종국의 차이점이 있다면 길은 다른 멤버들에게 상황을 만들어주는 반면 김종국은 오히려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상황들을 막고 있죠.. 하여튼 길과 김종국이 아니라 전진과 김종국을 비교하는게 나을듯.ㅋㅋ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44 신고

      ^^ 전진과 김종국의 비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처음엔 정준하씨를 대체할 사람이 길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

  • 2009.06.13 23:37

    저는 자칭 무도팬으로써 처음엔 무도 멤버들에 갑자기 끼어든 길이 괜히 미워보였는데 (사실 김연아 선수 편에서 영 비호감스런 발언을 하셔서 그때 별로...) 오늘까지 쭉 지켜보니까 나름대로 무한도전내에 새로운 캐릭터로 역할을 잘 수행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몇편에서 함께하는 거 보니까 길씨가 나오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아무래도 전진씨도 요새 이상하게 병풍같이 돼버린 시기에 길씨를 투입하는 건 좋은 시도인 것 같아요.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45 신고

      맞아요. 처음에 김연아편에서는 정말 최악이었죠. 하지만 게속 보다보니 길의 역할이 무도에 좋은 영향을 끼쳐주는 것 같아요 ^^

  • 저도 김공익 나온 이후로 2009.06.14 00:00

    패떳 안보는데..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47 신고

      무도와 패떴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길 나오고 무도 안보는 사람들이 생기고, 김종국 나오고 패떴 안보는 사람들이 생겼으니 말이죠

  • BlogIcon 모닝글로리 2009.06.14 00:02

    길과 김종국이 중간에 들어온 것에 대해 비교한 것은 재미있으나, 그 둘은 완전히 성향이 다르기에 이런 비교가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김종국과 전진의 비교가 더 적절하지 않을지..

    게다가 길은 제 8의 멤버이긴 하지만 태호pd도 무한도전 내에서 그의 이미지를 위해 아직까지 전면에서 부각시키지 않고 있는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어쨌든 이러한 비교도 굉장히 재밌네요.. ㅋㅋㅋ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48 신고

      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어요. 전진과 김종국의 비교,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떴팬분들의 악플이 예상되긴 합니다만...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만수창 2009.06.14 01:12

    전진이 입대하면 길이 그 자리에 들어가고
    하하가 돌아오면 길은 현재 위치로 다시 내려오겠죠.
    전진, 길 이 두 사람은 하하 땜빵이라고 봅니다.
    패떳은 PD가 같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X맨처럼
    단숨에 올라갔다 단숨에 추락하는게 올해안에
    사장될 프로그램이라 더이상의 코멘트도 아깝습니다.

  • 2009.06.14 02:23

    제가 느끼는 바를 정말 잘~ 말씀해주시는 덧
    한마디로 김종국은 패떳의 꼴뚜기 한마리고
    길은 감초역활을 톡톡히 하는 덧.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51 신고

      와~! 제가 길게 써 놓은 것을 딱 한줄로 요약해 주시다니 정말 ^^b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BlogIcon 갱이 2009.06.14 08:05

    아침부터 웃기네요...패떴프로그램분당 시청률표를 보니가 김종국나올때 오히려 시청률이 오르던데요... 김종국때문에 안본다는 사람들 말만 그런건지(안본다면서 어찌 별명이 김국종인건 알고,러브라인은 줄줄 외우고 있는지) 진짜로 안보는건지는 모르지만 보통의 일반 사람들은 단순히 오락프로그램으로 선입견없이 시청해서 그런지 시청률은 여전히 1위를 하는걸 보면 김종국 투입이 비호감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주는 하나의 지표라고 볼수있죠...그리고 군대갈때 허리가 아팠던게 아니라,신검 받을때부터 척추측만증으로 4급판정 받았거든요...그렇게치면 허리디스크로 군면제받은 야구선수 구대성은 지금 집에서 요양하고 있어야하겠네요...

    • BlogIcon 이종범 2009.06.14 08:58 신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분당 시청률 어떻게 보는거예요?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서 봐야 하는지 몰라서요.
      전 김종국씨 나온다고 안보는 건 아니고, 오히려 패떴을 더 즐겨봐요. 다만 아쉬운 점들이 있을 뿐이죠.
      그런데 시청률 1위가 김종국 비호감 이미지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무한도전도 시청률 1위하지만, 정준하씨의 비호감 이미지는 그대로잖아요. 상관있는 지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치면 김종국씨가 공익에 가면 대한민국에 면제받을 사람 수두룩합니다. 군대 다녀오셨나요? ^^ 다녀온 사람은 이런거 보고 있음 좀 억울하죠...

  • 잠깐 들린 사람 2009.06.14 15:40

    김종국은 정말 비호감이에요 안웃기고
    요즘 이효리랑 관계되면서 이효리의 캐릭터도 약간 흔들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예능볼때 러브라인 나오면 보기거북해요
    패떳이 리얼이긴 하지만 러브라인 같은게 진짜는 아니니까요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같고...
    처음 길이 나왔을때 정말 싫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했을때 김태호 피디의 올바른 선택인건 같아요
    실질적으로 욕을 먹던 정준하는 이미지가 나아졌으니까요
    예전에 정형돈이 방송에서 소외되니까 김태호 피디가 형돈아놀자 특집으로 정형돈을 메인으로 한 방송을 했었던 것처럼 지금 길투입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제 바램에 지금 전진이 하차하고 길이 투입되어 6명이서 하다가 하하가 제대하면 길이 다시 하차되었으면 합니다...왜냐하면 하하가 입대하고 나서 하하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거든요
    정준하도 하하 입대전에는 하하 덕분에(폭로 하는거)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거든요
    전진이 하차되었으면 하는 이유는 요즘 무한도전에서의 비중이 정형돈과 정준하보다 더 적어요
    어떤 특집에서는 말한마디도 안한적도 있고...무한도전의 컨셉이 원래 대한민국 평균이하인 6명의 남자들의 도전인데 전진이 들어오고 나서 그 컨셉이 조금 깨진 것 같아요
    그리고 길이 하하가 제대하면 하차되었으면 하는 이유는 길은 예능프로에 나오면 이간질이라든지 허풍이라든지 방송에서 하면 안되는 부적절한 말도 하더라고요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 2009.06.24 16:54

    왜 사적인 글에 이렇게 반발이 큰가요... 친일이라던가 식인풍습 찬성처럼 인류, 우리나라의 보편적 가치관을 부정하는 글도 아니고, 사회에 파동을 줄만한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방송 프로그램을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본 것 뿐인데요... 객관적인 잘못이 보이진 않는데 남의 잔치상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식의 댓글은 지양해야할 듯 싶네요...
    글은 잘 보았습니다 대체로 저와 의견은 비슷하네요^^ 물론 저는 TV를 잘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자투리 시간을 많이 이용해요^^

  • BlogIcon 파아란 2009.07.16 16:01

    제 생각은 님과 많이 다릅니다..

    천데렐라 덤엔더머...늘 같은 캐릭이라면 식상하지 않습니까...

    김종국을 투입해서 새바람을 일으켜 주려한 제작진의 의도일수도 있지요...

    글쎄요 님은 김종국이 비호감이라 하는데...

    인터넷 하지않는 나이든 분들중 김종국 좋아하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개인의견을 누가 막겠습니까만...

    글에서 김종국 안티임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전 김종국이 패떴 합류이후 매주 본방 사수합니다...

    바람이라면 김종국 김수로 형제 의기투합한 모습좀 많이 주셨음 하는점...

    그리고 유재석씨 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살고 뜬다고 봅니다..

    • BlogIcon 이종범 2009.07.19 08:20 신고

      음... 김종국 안티는 아니고, 김종국씨가 잘 되었으면 하는 그냥 패떴의 한 시청자일 뿐입니다. 전 국민들의 삶을 말아먹는 한 사람만 빼고 안티인 사람이 한명도 없거든요.
      김종국씨같은 경우는 패떴의 희생양이 아닌가 싶어요. 파아란님 말씀대로 김종국씨가 나와서 패떴을 보는 사람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을 뿐입니다. 안티는 아니죠.
      유재석씨가 모든 프로그램을 살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패떴이 하기전에 했던 프로그램도 유재석씨가 메인이었지만, 시청률은 바닥이었죠. 트랜드를 읽지 못하고 소통의 부재에서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MC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꼭두각시를 만들 것인가,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킬 것인가를 책임지고 있는 PD의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미스조 2009.07.16 22:38

    글쎄요...

    패떳이 김종국이 들어와서 천데렐라 ..덤엔더머라인이 무너진게 아니라 ..

    식상할때쯤 김종국이 투입된거 아닌가요 ???? 저는 그런것 같은데 ...

    투입된 기점에 안티 분들이 너땜에 캐릭터가 깨졌다..뭐다 하시는것 같은데 ....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패떳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이라 ......

    그리고 굴러온돌이 박힌돌 뺀게 아니라 ..이천희랑 박예진은 자기들 뜨고나니깐

    나간거 아니에요 ??? 뉴스에서 그렇게 나오던데 ......

    님이 김종국을 싫어하는게 완전 보이네요 ...뭐 어쨌든 그것도 님의 생각이니깐요 ...

    뭐 유재석이 두 채널에서 중심인거는 인정합니다 ..... ^^

    • BlogIcon 이종범 2009.07.19 08:27 신고

      김종국씨가 들어와서 캐릭터가 무너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투펀치로 패떴이 휘청이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는 식상하기 보다 고공행진을 하고 있었쬬. 첫번째가 김종국씨 투입이었고, 두번째가 대본 유출 사건이었죠.
      안티분들이 김종국씨 때문에 깨졌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들이 김종국씨 안티분들이실까요? 패떴의 팬이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신지... 패떴은 김종국씨의 투입으로 무리하게 캐릭터를 재구성하려고 하였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캐릭터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새로운 시도만 하고 있습니다.
      제 글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을 때 전 김종국씨를 지지하였습니다. ^^;;

  • 글잘읽었구요.. 2009.07.17 07:44

    글쎄요..우선 전 김종국씨 팬임을 밝히고 말씀 드릴께요..위에분이 말씀 하셨듯이..정말 캐릭터들 식상할때쯤 김종국 투입되고...투입되자 마자..대본이 터졌죠...근데..하지만..시청율 어떻게 되었나요?? 오히려 상승세입니다...김종국 투입되고..최고시청율..그리고 비나와서..거의 30프로 찍을뻔 했죠..모 김종국이 공익나온거..그 사람이 진짜 아픈지..꾀병인지...그 사람만 알겠죠..
    하지만..정말 팻떳 보구 있음...김종국이 아파하는거 보입니다...제가 김종국 팬이라 더 유심히 보죠.. 전에 이준기씨 편에서도..아침기상미션할때...목아프다고 하니깐..효리씨가 한마디 하더군요..
    맨날 ...허리아프다..목아프다 한다고...효리씨 발언이 대본이었을까요? 정말 아픈겁니다..
    사람들이 엑스맨에서 멋찌고 힘있는 모습으로 인기끌고..공익으로 가서 배신감을 느끼는것 같지만.. 정말 김종국이 비호감이고..넷상으로는 김종국 열두번도 더 죽었더랬죠...
    하지만 결과는 앨범판매량7만장 음원빼구요.. 아이돌빼고는 비 다음으로 많이 팔았더군요..작년에..10월에 음반을 냈는데 말이죠...인정할건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종국 투입시기가 않좋았을 뿐이고..김종국이 투입되어서..식상해져 가던 캐릭 때빵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제 막들어온 김종국에게 빼앗길 캐릭같음..그 사람 능력인겁니다..
    그리고 유재석이 꽂아 줬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패밀리 기획단계부터 김종국 섭외되었고..김종국이 가수이니 앨범을 먼저내고 예능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해서 늦게 합류한 것입니다...
    님이 글 쓰신것중에는...내용이 다른 사람들도 다 알만한 내용을 써놓으셨는데..그 깊이는 깊지가 않네요...김종국씨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뉴스기사 검색에 10분만 투자하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암튼..님도..팻떳이 다 잘되었음 해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저도..님이 김종국이 공익간걸루 비호감 되어서...김종국 안티 입장에서 글을 쓰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유재석씨는...절대루..출연진 꽂아주는거에 간섭안합니다..
    기자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그래서 친한 사람들 김한석씨 같은 경우는 섭섭해 한다고...
    오히려..강호동씨가 많이 관여하신다고...그러던데..
    강호동씨가 일박에 섭외할려구 했는데...팻떳과 먼저 약속이 되어 있어 못간건 아시죠??
    암튼...말이 많이 길어져 죄송하구요...
    이런글을 볼때마다..씁쓸할뿐입니다...앞으로는 더 좋은글 올려주세요~~

    • BlogIcon 이종범 2009.07.19 08:45 신고

      팬클럽 홈페이지에 제 글이 떴나보군요. 이 글이 꽤 오래전에 쓴 글이거든요 ^^;; 우선 팬클럽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팬클럽분들이 좋아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거나 그 연예인을 안티의 입장으로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패떴을 보는 시청자로 이런 점은 고쳐졌으면 좋겠고, 이런 점은 아닌것 같다는 의견을 패떴을 보고 리뷰한 것 뿐입니다.
      솔직히 팬클럽분들이 오셔서 악플 비슷한 것들은 남겨주시는데요, 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잘못된 접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오히려 안티를 만든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거든요.
      물론 김종국씨 팬들은 아닙니다. ^^ 김종국씨가 연령이 높은 편이어서 그런지 댓글의 수준이 높으니까요.
      전 깊이있게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다 알만한 내용을 쓰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일죠. 깊이있는 글을 쓸 줄 알았다면 기자를 하고 있겠지만 말이에요. ^^;;
      김종국씨에 대해서는 솔직히 답이 안나옵니다. 그런 것 있죠? 처음에 무리하게 끼워넣으려고 하면 더 엇나가는.... 김종국씨는 처음에 패떴에 너무 무리하게 투입이 되었습니다. 캐릭터를 잘 만들어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 패떴이 상한가를 이루고 있을 때 투입이 되었지요.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렇게 투입이 되었겠지만,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게다가 무리하게 투입이 되어 캐릭터를 만들어주려 하니 다른 캐릭터들이 다 무너졌습니다.
      시청률을 말씀하셨는데, 시청률이 프로그램의 퀄러티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무너짐은 천천히 그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게 나왔으니 김종국씨의 투입은 적절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김종국씨가 어떻게 하면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팬클럽분들이라면 그런 건설적인 생각을 우선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제 글에 댓글을 달아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 글을 많이 봐 주시지도 않아서 별로 효과가 없을거예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종국씨기 이 위기를 벗어나라면, 코믹 캐릭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라인은 위험하죠. 이효리와 자꾸 엮이는데 별로 긍정적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패떴에서 밀고 있는 캐릭터 중 안양 양아치, 근육 종국, 팻종국 이런 것들은 절대 도움이 안되고 안티만 양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근육이 많은데 근육 자랑하면 밉상이 되지요. 오히려 제일 밑바닥으로 들어가서 항상 당하는 캐릭터 혹은 이천희처럼 어리버리한 캐릭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양아치라는 캐릭터를 왜 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 사이로 물을 뿜는 것이 호감 캐릭터를 만들 것 같다고 생각하는건지...
      전 오히려 이런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싶네요. 진심어린 댓글로 느껴져서 저 또한 진심을 담아 댓글을 남깁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그냥 김종국이 싫으신분 같네요,,, 2009.07.26 18:20

    난 좋은데,,, 열심히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냥 재밌게 봐주죠~
    그리고 공통점 유재석 낙하산과 비호감은 전혀 아닌듯,,, 하네요,,,
    김종국이 원래 비호감은 아니었지요,,,, 하하하하
    그냥 김종국이 싫으신분 같네요,,,, 뭐,,, 그렇다구요,,,

  • 아니 쉬방 2009.11.15 13:23

    글 읽다가 1박2일팬들이 이러는가보죠 한 년때문에 빡치네?왜 1박2일을 끌어들이냐 재수없는 패밀리빠순이년아 왜 1박2일을 끌어들이냐고 미친놈이네?무한도전이랑 패밀리가 비교대상이니 무한도전팬들이그런가보죠 이렇게 말한다면 제목과도 연관이 있으니 그러려니 할 수있는데 왜 아무관계없는 1박2일 끌어들이냐?패밀리팬들 졸라 어이없네 이래서 내가 패밀리 절대 안보지 쓰레기프로그램에 쓰레기같은 팬들 무한도전과 1박2일이 최고다 패밀리가 무슨 1박2일과 라이벌이냐 1박2일 통합시청률내서 한때 패밀리보다 떨어진 것처럼 보였던거지 1박2일자체시청률로만 따지면 패밀리는 단 한번도 1박2일 넘어선 적 없거든^^패밀리팬들 꺼져라 무한도전과 1박2일 이 두개가 방송 3사 통틀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이다 패밀리따위가 무한도전과 1박2일에게 개기니?졸라웃기네^^

  • 디스크환자는좀 2011.08.15 11:10

    다필요없고, 야매로 군대뺀 디스크환자 진짜 제대로 디스크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