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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 남성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 미션이 이 CF를 올리고 코멘트를 남기는 것이네요. 당분간 이런 광고성 포스트가 몇 개 올라갈 예정인데, 저도 이런 거 정말 싫지만,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이 부분 양해의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체험단에서 이런 광고는 미션으로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게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말이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은 DHC와 이지함. 이 두개인데요, 다른 것은 아직 제 피부에 맞는 것을 찾지 못해서 말이죠. 예전에 화장품을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스크럽부터 블랙헤드 제거 오일, 에센스에 컨실러까지... 여러 화장품을 섞어 쓰다보니 얼굴에 트러블이 작렬하여 한동안 화장품을 안 쓰기도 했죠. 피부 트러블의 절정은 피부 관리실을 다니고 나서부터... 엄청 비싼 화장품을 얼굴에 발라댔는데 결혼을 앞두고 있던 나의 피부는 작살났죠.
결국 아닌 형이 하는 한의원(노아한의원-노원점<--강추!)을 통해 거의 원상 회복하여 결혼식을 했지만,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화장품을 가려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제 피부에 맞는 것이 DHC와 이지함이었어요. 마침 이지함에서 체험단을 뽑는다길레 신청했는데 덜컥 되어버렸네요 ^^;;
이것이 첫번째 공통미션인데요, 이 CF 어떠신가요? 손발이 마구 마구 오그라들죠? 전문 모델이 아니라서 그렇다는데 일반인 치고는 잘한 것 같지만, 어떤 효과를 노린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CF가 아닌 UCC로 퍼트렸으면 더 나을 뻔 했어요.
이지함 체험단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냉철한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화장품 잘못 썼다가 피본 사례가 저이기 때문에 이왕 체험단 하는 것 정확한 리뷰를 해보고 싶네요. 다행히 이지함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적어달라고 해서 말이죠. ^^
보통 체험단하면 좋은 이야기만 쓰길 바라는 광고주들이 많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그것이 좋은 이미지를 뿌린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전혀 효과가 없죠. 장점만 이야기하는 것도 안좋고, 단점만 이야기하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의 가장 좋은 방법은 주관적 진실이죠. 소비자는 진실을 원하거든요. 그래서 전 이지함의 이런 앞서나가는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마인드를 믿고 주관적 진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다만 이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미션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앞으로 이지함에 대해 철저히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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