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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이에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떠난 춘천 여행.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동시에 1주일동안 방학을 했는데, 

그에 맞춰서 학원들도 다 방학을 하기에, 

저희 가족은 가까운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속도 측정 결과!! 

197Mbps라는 속도가...!!

제가 측정한 속도 중 가장 높은 속도가 바로 집 앞에서 나왔습니다. ^^


기분 좋게 고고씽~~





아이들은 안전하게 카시트에 묶고 썬글라스끼고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춘천에 와서 주유하는 도중 측정한 결과 170.3 Mbps





춘천 시내에 진입하여 측정한 속도는 148.9 Mbps입니다. 





오빠만 사주었던 썬글라스를 

둘째도 썬글라스 사달라고 하도 졸라서 

이마트에 들려서 썬글라스 하나 사서 갔어요. 


이마트 춘천점 앞에서 116.9 Mbps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구경하게 된 춘천은 바로 시내 중심에 있는 명동 닭갈비골목

초입의 베스킨라빈스에서 찍어보았는데, 134.2 Mbps가 나왔습니다. 





어릴 적에 부모님과 친적과 일요일만 되면 한두달에 한번은 춘천 명동에 와서 닭갈비를 먹었던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때니까 1980년대였죠. 

닭갈비 속의 떡볶이가 맛있었고, 

무척 더웠다는 기억 밖에는 나지 않네요. ^^;;


그 이후 처음 와 보는데 그 때 모습은 기억도 잘 안나지만 

정말 새로운 곳으로 변하였더라고요. 





기념으로 찍은 속도 측정. 

역시 중심가답게 158.8 Mbps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덥다고 하여 들어간 곳은 맥도날드. 

가장 저렴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죠. ㅎㅎ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었어요. 





그 사이 전 속도 측정을... 

112.3 Mbps가 나왔습니다. 




골목 골목에는 닭갈비 집들이 즐비하게 있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들려주었더니만... 





얼굴로 먹는 아이들... ㅠㅜ 

아이스크림은 입으로 먹는거란다... 





명동 닭갈비 골목을 본격적으로 돌아보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다니던 닭갈비집은 어디였을지... 

워낙 많은 닭갈비집들이 있어서 아무데나 들어가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춘천의 명물인만큼 여러 조형물들도 있더군요. 





아이들은 엄마에게 안길 사람을 정하느라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둘째에게 

" 너, 가위 내! 난 주먹 낼테니가!"

오빠 말 잘 듣는 동생은 

"응~"하고 가위를 냅니다. 


인정 사정 봐주지 않는 오빠는 주먹을...

왜 졌는지 모르는 동생은 울음을... 


아빠에게 오는 것이 그리도 싫더냐!!! 

첫째는 엄마에게 안기고, 

둘째는 제가 목마 태워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이긴 사람이 아빠에게 안기기하렴!!!! ^^;;; 





엄마에게 안기는 사람 정하는 사이에 전 속도 측정 ^^;;;


153.3 Mbps가 나왔습니다. 





명동에서 마지막 속도 측정을 지오다노 앞에서 했어요. 

145.1 Mbps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간 곳은 산토리노라는 레스토랑. 

160.2 Mbps가 나왔는데요, 





이 레스토랑은 춘천에서 꽤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바로 이런 경치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죠. 

춘천을 지중해로 만들어주는 산토리노.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호로록 호로록~~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면, 

두그릇이네~~ 





그렇게 춘천의 첫날밤은 산토리노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찾은 곳은 춘천 MBC

이곳에는 멋진 공원이 있는데요, 





MBC 입구에서 살짝 찍어보니 무려 191.5 Mbps가 나왔어요. 





밤에는 별빛축제를 한다는데, 이미 7월에 다 끝났다고...ㅠㅜ 





음료수 하나 사서 가려고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그 앞에서도 측정

179.0 Mbps가 나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탱크와 장갑차가 있었는데요, 





여기서는 183.8 Mbps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간 곳은 춘천의 물레길. 

카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에서는 144.8 Mbps를 찍었어요. 





카누를 타고 의암댐 근처를 잠시 돌다오는 코스인데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저희들도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기분이었어요. ^^





한껏 멋을 낸 아이들과 카누 앞에서 찰칵! 





춘천 여행의 마지막 코스~! 

바로 애니메이션 박물관입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앞에서는 152.6 Mbps가 나왔어요. 





애니메이션 박물관에는 로봇박물관도 같이 있는데, 

여기서는 로봇 권투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로봇들을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아들과 저는 하루종일 로봇박물관에 있고 싶었지만... 





아내와 딸은 구름빵이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좋은가봐요. 





8월의 휴가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춘천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SKT 광대역 LTE-A와 함께하여 더욱 즐거웠던 춘천 여행~ 

춘천에서도 3배 빠른 LTE-A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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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 마지막 후기



1.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특별한 하루


2.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바베큐 파티



이 전 글을 참고하세요~! 




맛있는 바베큐도 먹고, 

인디언빌리지에서 잠시 쉰 후 

다시 바데풀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푹 쉬고 체력 보충하고 다시 열심히 놀기 시작!





뜨거운 태양만큼 시원한 물 속입니다. 





평일에 오면 그래도 한산한 편이어서 놀기가 더욱 좋아요. 





총각 때는 52kg이었는데 이제는 72kg을 넘는 돼지가 된 모습. ㅠㅜ 

언젠간 저 살들을 모두 근육으로 바꿀 날을 꿈꿔봅니다. 

(누구나 꿈은 꿀 수 있으니까....ㅎ)





장난꾸러기 첫째는 폭포를 맞는 것이 재미있나봅니다. 





코 막고 계속 폭포 사이를 왔다 갔다. 

모험 정신이 강한 다솔군. 

부전자전인가봐요. 





파워레인저에 푹 빠져 있어서... 

저 포즈는 정글포스 중 하나의 모습입니다. ^^;;;;





체력이 얼마나 좋은지 하루 종일 놀아도 끄떡없어요~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하고 충분히 재미있는 이천 테르메덴.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같이 가족끼리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좋아하니 안 올 수 없겠죠? 





버섯 폭포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다솔군도 몇번씩 왔다 갔다를 반복~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슬라이드도 있어요. 

타고 내려오는 사람은 저와 다솔군. 





두번 타고 나서는 무섭다고 안탄다네요. 

재미있기만 한데 말이죠. ^^





조그만 슬라이드에서도 물만 잔뜩 먹은 다솔군. 





이런 건 언제 타볼래? 





슬라이드 안타도 튜브 타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것 같아요. 





둘째야 말할 것도 없죠. 

물에만 있어도 행복해하는 둘째. 





실은 오기 전에 수영장 간다고 하니 가기 싫다고 막 울던 둘째에요. 

중이염 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수영장에 트라우마가 생겼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이천 테르메덴에서 트라우마를 극복~! 




응? 극복했다며? 





둘째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 이유는? 





장난꾸러기 엄마 때문!!!! 

튜브를 뺏어갔어요. 





물에 들어가고 싶은데 엄마가 튜브를 빼앗아가버려서 울고 있었던 것이죠. 





다시 튜브를 타니 행복한 함박 웃음~! 

트라우마 제대로 극복했구나! 





이제 자주 데려와도 되겠어요~~





뭐 첫째는 언제나 그렇듯.... 

모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리찢기 묘기를 보여주는 둘째.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신나게 수영을 한 후

목욕까지 끝~! 

목욕탕을 찍을 수 없었지만, 

온천물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야외에 노천 온천도 있어서 더욱 좋아요. 





마감시간까지 꽉 채워서 놀고, 

다시 인디언빌리지로 왔습니다. 





이제 좀 쉴까 했더니...

축구하자도 조르는 아들. 





넌 진짜 에너자이저구나. OTL

카메라 들고 공 찼더니 카메라 내려놓고 제대로 공차라고 주문하는 아들 때문에

더 이상 촬영은 못했어요. ㅠㅜ





신나게 공차고 놀았더니 어느새 날이 저물었네요. 





치사하게 혼자만 쏙 들어가버리는 아들!





이렇게 즐거웠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텐트 안에 불을 켜 두니 더욱 운치 있죠?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하루.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테르메덴으로부터 브랜드 체험권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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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의 인디언빌리지 이야기. 

첫째번 이야기는 

이천 테르메덴, 인디언빌리지에서의 특별한 하루

에서 다루었는데요, 


이어서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천 테르메덴의 바디풀 수영장 드디어 입성!





아이들은 너무나 신나합니다. 

중이염 때문에 한동안 물놀이를 하지 못했던 둘째.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수영을 해 보았어요. 





오빠가 계속 괴롭해서 속상한 둘째 다인양. ㅠㅜ





무섭다고 하는데 자꾸 동굴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오빠는 왜 항상 동생을 괴롭힐까요? 

신기한 건 괴롭히는 오빠도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속없는 둘째. 





온천물이라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들여 보낼 수 있어요. 





곳곳에 풀장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슬라이드도 있긴 한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타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물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신나하는 아이들입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튜브 없이 수영을 하기 시작한 다솔군. 

구명조끼를 보고 구름빵이라고 하네요. 

둥둥 떠 다닐 수 있으니 말이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역시 여행은 가족여행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b





둘째도 이제 물에 잘 적응을 하게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는 다솔군. 

배영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는 태어났을 때부터 배영 연습을 시킨다고 해요. 

본능적으로 물에 빠지면 배영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물에 떠서 숨만 쉴 수 있어도 익사 사고는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나게 놀고, 수영 연습도 열심히 한 후 지쳐버린 체력. 

아이들은 안 지쳤지만, 부모가 먼저 지쳐버린다는.... ^^;;;; 





잠시 체력 회복을 하기 위해 인디언빌리지로 왔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몸을 말려보기도 하고, 

너무 뜨거우면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인디언텐트 안으로 들어가기를 반복~





그 사이에 저는 바베큐를 준비합니다. 

이런데 나와서 아빠가 해야 할 일은 역시 고기를 굽는 것이죠. ^^





아내는 준비해온 채소를 씻으러 출발~ 





소시지와 삼겹살을 열심히 구웠어요~ 





그동안 아이들은 인디언텐트 안에서 쉬는 중이고요.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가고 이제 점심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소시지도 준비 완료!





준비 다 되었으니 일어나라~~





밖에 나오니 말을 잘 듣는 아이들입니다. ^^





다이어트 중인 아내는 새송이버섯으로 한끼를...





물론 많이 먹어야겠죠~ ㅎㅎ





저는 살 찌우는 중이라 ^^;;;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었어요. 

1박 2일이니 운전을 안해도 되기에 맥주도 마실 수 있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준비해간 밑반찬과 함께 야무지게 먹고는





시원한 인디언텐트 안으로 들어와서 쉬었어요. 

1박을 하면 이불도 준답니다. 





노트북으로 노래를 틀어놓고, 





태권도에서 배운 신나는 춤을 추는 다솔군~! 




아이들의 재롱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

아이들도 즐겁고, 부모도 즐겁고, 

가족 모두 즐거운 이천 테르메덴~! 


무더운 여름에 떠나보세요~! 




이 글을 쓰면서 테르메덴으로부터 브랜드 체험권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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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의 첫번째 휴가는 바로 이천 테르메덴이었습니다. 

휴가를 어디로갈지 고민이 많은데, 

서울과 가깝고 차가 너무 막히지 않는 곳으로 다녀오고 싶었어요. 





그래서 간 곳은 이천 테르메덴~! 

그간 이천 테르메덴에 자주 갔었지만, 

이번에 카라반과 인디언빌리지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인디언빌리지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죠. 





이천 테르메덴 옥상에 있고요, 

인디언텐드 안을 보면 없는게 업습니다. 


에어컨에 보안 서랍에 냉장고까지!





타월과 전기장판 그리고 메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옷걸이에는 젖은 옷을 말려 놓으면 됩니다. 





인디언빌리지는 동물들의 모양으로 구별이 되는데요, 

저희가 머문 인디언텐트는 부엉이텐트였어요. 





등도 있어서 밤에 은은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인디언텐트를 비울 때에는 중요한 귀중품은 여기에 넣어두면 되요. 





냉장고도 냉동실과 냉장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화장실이 공사중이어서 아랫층을 이용했어야 했는데요, 

거의 다 만들어가는 중이어서 이게 다 완성되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10개정도의 인디언빌리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켠에는 족구장도 있어요. 

가족 단위나 회사 워크샵으로 오면 좋겠죠? 





아랫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인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고장이 나서 걸어다녔다는...ㅠㅜ 

다행히 밤에는 고쳐놓았더라고요. 





인디언빌리지가 있는 하늘정원에서 본 테르메덴의 모습입니다. 

개장 전이라 사람들이 아직 없어요. 





식기 세척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전자렌지도 있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을 때는 전자렌지는 없었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어요.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가 될 인디언빌리지. 





바베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디언빌리지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고요, 

031-645-2000 번으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종일권과 1박 2일권이 있는데요, 

종일권은 월,화,수,목,금요일은 22만원, 

토,일요일, 공휴일 26만원이고 입실은 10시에서 퇴실은 당일 오후 6시에요. 

7월 19일~8월 17일까지 극성수기에는 전요일 26만원입니다. 





1박 2일권은 

일,월,화,수,목요일 26만원이고, 

금,토,공휴일은 30만원입니다. 

4인 숙박이 기본이고, 입실 10시에서 퇴실은 다음 날 오전 8시, 

또는 입실을 오후 8시에 할 경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로도 선택할 수 있어요. 


바데풀 수영장 4인 이용권과 2리터 물 1명, 

바베큐 식제료 (돼지목살 600g, 프랑크소시지 2개, 상추, 깻잎, 마늘, 고추, 쌈장, 김치, 햇반 2개), 

바베큐 도구, 가스그릴등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했어요. 

어마무시하게 큰 인디언텐트에서 놀게 되었으니 말이죠. 




그냥 인디언빌리지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다솔군입니다. ^^




가져온 짐들을 정리하는 동안





아이들은 인디언텐트의 구석 구석을 탐색 중~





중요한 물품들은 금고에... 

카메라와 노트북, 지갑등을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닫으면 저절로 잠금 장치가 실행됩니다. 





따스한 아침 햇살을 즐기는 다솔군. 





썬텐 배드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어요. 

옥상에 있어서 햇빛은 정말 제대로 들어옵니다. 




입구에는 드림캡쳐 및 다양한 인디언 장신구들이 있었어요. 





느낌 제대로죠?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장난감~~ 

만지지마~~~





2층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곳을 통해 이동하면 됩니다. 

음식물의 경우는 사무실에 맡겨두면 인디언빌리지로 옮겨줘요. 





바데풀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온천이기 때문에 물도 정말 좋아요. 





평일인데도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야외에도 풀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카페테리아를 지나서 쭉 올라가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 놀이터도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여기서 땀을 한껏 내준 후 가면 되겠죠? 







정말 땀이 범벅이 될 정도로 열심히 뛰어 노는 아이들. 

에너자이저들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고 





열심히 놀게 한 후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쪽득 쪽득한 터키 아이스크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나. 




결코 주지 않는 아이들...ㅠㅜ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 데리고 왔는데 아빠 아이스크림 한입 안주다니!!! 


배신감을 느끼며

수영장으로 향했는데.... 


to be continue~~




이 글을 쓰면서 테르메덴으로부터 브랜드 체험권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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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자연을 찾아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전남 쪽 리조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느랭이골인데요,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친구나 가족끼리 모여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글램핑 BBQ 세트 메뉴도 즐길 수 있는데요, 
삼겹살, 목살 BBQ 세트는 2인 기준 4만원이고, 
소고기 BBQ 세트는 2인 기준 7만원에 즐길 수 있답니다.

패키지로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글림핑장 한편에는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숙소 안의 모습인데요,
호텔 못지 않은 모습이죠? 
캠핑할 때는 공동 샤워장과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데요, 
글램핑 텐트 내에는 쾌적한 개별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느랭이골 글램핑 자연리조트는 말 그대로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를 이용해 주변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되었고요, 전라남도의 맑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지리산과 백운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나오는 편백나무가 가득한 편백나무숲에서 힐링도 할 수 있고, 
호텔급 고급 시설에서 편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글램핑의 묘미.
캠프파이어죠.
가족끼리 옹기 종기 모여서 캠프파이어를 즐기면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내부의 모습인데요,
뛰어노는 아이들로 인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아이들은 자연을 벗삼아 놀고,
부부끼리 캠핑 의자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면 될 것 같아요. 


느랭이골 글램핑 자연리조트는 느랭이골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느랭이란 암고라니 또는 암노루를 부르는 호남 지방의 사투리라고 합니다.
휴양림이 위치한 골짜기가 느슨하고 완만한 선을 그리며 길게 늘어선 형상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백운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지리산과 섬진강 700리 물길이 마감하는 곳에
느랭이골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죠?

 
편백향기숲도 있고, 구름 위 신비의 폭포, 올챙이 계곡과 허브 암석 정원까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마음껏 누리고 올 수 있어요.



객실 내에 샤워부스와 화장실
모든 가구는 편백나무이고, 천연 라텍스 메트리스를 넣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타요 닮은 느림보 버스를 타고 느랭이골을 한바퀴 돌 수도 있답니다.


1박에 2인(최대 4인)일 경우 주중 250,000원, 주말 290,000이에요.

쿠팡에서 쿠팡가로 진행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쿠팡 바로가기: http://bit.ly/1pOMn5o

느랭이골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본 포스팅은 느랭이골의 현금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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