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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 스머프친구들의 스마트한 어플 리뷰 마지막편입니다. 이번에는 똘똘이와 편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 스머프 배경화면과 벨소리도 한번 살펴보고 옵티머스원에 대한 총평을 하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똘똘이 스머프가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미션알람과 폰지킴이인데요,



자기 전에 분명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참 많죠? 무의식 중에 깨어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자는 신공을 발휘해서인데요, 아무래도 알람을 너무 쉽게 끌 수 있게 해 두어서 발생한 문제이죠. 미션알람은 정해놓은 미션을 완료하여야 알람이 꺼지는 기능입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은 옵티머스원을 던져버릴지도 모르니 강력한 의지가 있으신 분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션이 생각보다 꽤 어렵거든요. ^^


비몽사몽간에 미션을 풀어야하는, 깨어나지 않고는 못배기는 어플입니다.

우선 실행을 시켜 시간을 설정합니다. 오른쪽 아래 톱니모양을 터치하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벨소리를 선택 후 게임을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게임은 보시다시피 엄청 많습니다. ^^;;



우선 하나씩 보면 간단한 산수 문제를 푸는 산수게임입니다.


이 정도야 문제없겠죠?



다음은 공기돌 찾기 게임입니다. 일명 야바위라고 하죠. 공기돌이 어디에 들어갔는지 찾으면 되는데요, 난위도는 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섞는 스피드가 빨라서 쉽게 찾을 수 없죠.

퍼즐 게임도 잇습니다. 이거 진짜 어려운 고급 난위도의 게임인데요, 숫자를 차례대로 맞추는 게임입니다.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아침부터 알람소리 들으며 이거 풀려면 잠이 확 달아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미로게임입니다. 미로를 풀면 알람이 멈춥니다.


다음은 쉐이크로 3초간 옵티머스원을 흔들어주면 알람이 멈추게 됩니다. 몸을 쓰기 때문에 더욱 깰 확률이 크겠죠? 이 정도면 어떤 상황에서도 잠을 깨지 않고는 못버틸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폰지킴이 어플입니다. 옵티머스원을 누군가 건드리면 알람이 울리는 어플인데요, 조금만 움직여도 센서를 통해 감지됨으로 도서관 같은 곳에서 중요한 물건을 놔두고 잠시 나갔다 올 때 설정해두면 도난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아무도 건드릴 수 없겠죠?

상태에 따라 상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할 때나 움직일 때, 혹은 터치하거나 움직일 때의 상황을 설정할 수 있죠.


또한 보안을 헤제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는데요, 한번 탭하는 것보다는 슬라이드나 2번 탭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설정을 풀기 힘들겠죠?


재미있는 것은 카메라를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옵티머스원이 카메라가 위로 향하게 엎어져 있을 때만 가능하긴 하지만, 카메라가 작동되면서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서 누가 범인인지 순간적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경고 알림 시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을 터치할 지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모서리 부분의 4군데 중 한군데나 두군데를 터치하면 됩니다. 이 정도면 옵티머스원을 잘 지켜낼 수 있겠죠?


다음은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편리가 소개해줄 만능 툴과 단위 변환기입니다.


만능툴은 다양한 도구 앱을 하나로 모아둔 것인데요, 나침판, 각도기, 자, 수직,수평계, 손전등이 있습니다.


척척박사 편리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여행을 갔을 때 꼭 필요한 것이 나침판인데요, 옵티머스원 하나만 가지고 가면 문제없겠죠?

손전등도 있습니다. 화면을 밝게 만들어줌으로 손전등 효과를 주게 됩니다.


다음은 수평계인데요, X축과 Y축을 볼 수 있는 수평계입니다.

이건 바닥에 놓고 버블을 이용하여 수평이 맞았는지 살펴보는 수평계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주로 많이 사용되죠.


추를 통해 수직을 알아보는 수직계도 있어요~


옵티머스원을 자로 만들어서 cm와 인치를 잴 수도 있습니다.


각도기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도구로 측정도 할 수 있고요, 단위를 모를 때는 단위 변환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단위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나 물리, 화학같은 문제를 풀 때 유용하게 사용되겠죠?

원하는 단위를 선택하고 수치를 입력하면 원하는 단위를 볼 수 있는데요, 다이얼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원하는 단위를 선택한 후 키패드를 통해 숫자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단위를 선택하면 단위를 변환해 주죠.



mg은 g과 kg, t, kt까지 계산해줍니다. 근과 관도 계산해주네요.


항상 정육점에 가면 근이 헷갈렸는데, 이렇게 계산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배경화면을 스머프친구들로 꾸밀 수도 있는데요, 3가지 배경화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랄라라랄라라랄라랄라라~스머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스머프송인데요, 스머프송 벨소리를 기본벨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스머프친구들 어플을 통해서 옵티머스원을 살펴보았는데요, 스머프 캐릭터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스머프를 아는 세대들이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30대 이상이기에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플리케이션도 이렇게 멋지게 스머프 캐릭터에 맞게 소개를 해주니 옵티머스원이 더욱 스마트하게 느껴집니다. 스머프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한 옵티머스원. 그래서 요즘 인기만발인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원으로 스마트한 세상을 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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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옵티머스원의 스머프친구들 어플 중에 익살이와 편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발하고 신기한 생각을 하는 익살이는 커팅벨과 채널톡 어플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채널톡은 정말 재미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우선 커팅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커팅벨은 자신의 벨소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어플인데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음악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벨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음악을 가위로 자르고 있는 기발한 익살이의 모습입니다. ^^


커팅벨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음악들이 있는데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음악이 있다면 목록에 같이 뜨게 됩니다.


원하는 음악을 하나 선택하면 위와 같이 주파수선이 나오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면 영역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벨소리로 저장이 가능하죠.



소리는 음악, 알람음, 알림음, 벨소리 4가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한다면 돈주고 벨소리를 사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를 모두 만들 수 있겠죠?


다음은 채널톡이라는 어플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어플입니다. 무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신이 채널을 만들어 음성으로 대화를 하는 곳이죠.

전화기를 무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우선 동의를 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이상한데 사용하면 안되겠죠^^?


입장을 하면 채널이 나옵니다 채널을 돌려가며 서치를 해보면 이미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죠.

접속수가 많은 곳에 들어가 보았더니 상대방이 하는 말이 들리더군요. 감청을 한 것이죠. ^^;; 밤에 듣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불특정한 사람들과의 대화. 채팅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말할 때는 PUSH TALK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대화 중에는 내가 말을 할 수는 없어요. 무전기의 원리이죠. ^^

게스트로 입장했다가 채널톡의 매력에 빠져서 바로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고요, 메일 인증을 완료하면 채널톡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다음은 익살이에 이어 조화에 대한 어플 소개인데요, 나팔을 담당하고 있는 조화에게 딱 맞는 DJ리믹스와 토이스머프가 추천되어 있습니다.

DJ리믹스는 클럽에서 볼 수 있는 턴테이블을 스마트폰 상에서 구현하여 노래를 제작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북치고 장구치는 조화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턴테이블의 모습이 바로 나오고요, BEAT나 FUNK, MUSIC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면 재미있는 리믹스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버튼 4개는 각기 다른 효과를 주는 음향인데요, REC를 누르고 녹음을 시작하면 나만의 멋진 음악이 완성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직접해보면 금방 감이 오실거에요. 15개월된 다솔이에게 이 어플을 실행시켜 들려주면 신나서 춤도 추고 재롱을 볼 수 있답니다. ^^


TV광고에 자주 나오는 토이 스머프 어플입니다. 자신이 말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재미있는 어플이에요

나팔을 불고 있는 조화. 어 어플은 다솔군이 제일 좋아한답니다.


말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다솔군이 요즘 옹알이를 자주하는데 토이스머프 어플을 실행시켜서 자신이 말한 것을 조화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들으니 신기한지 재미있어 해요.





밑의 아이콘을 누르면 나팔도 불고 피리도 불고 북도 치죠. ^^


스머페트가 나와서 뽀뽀도 해주고,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간지럽히면 꺄르르 웃기도 합니다. 손가락으로 톡 치면 넘어지기도 하죠. 정말 신기하죠?


익살이와 조화에 대한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옵티머스원의 스머프친구들 어플은 활용도가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스머프 캐릭터에 맞게 추천이 되어 있으니 기억하기도 더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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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이 요즘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죠? 요즘 인기드라마인 시크릿가든에서도 옵티머스원이 나와서 반가웠는데요, 옵티머스원은 편하게 쓸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도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서 사용자를 배려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외관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사용자를 배려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머프 어플인데요, 옵티머스원의 캐릭터가 스머프인 것은 아시죠? 귀여운 스머프가 각 캐릭터에 맞는 어플을 소개해 준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어플리케이션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피쳐폰과 다른 이유는 바로 어플리케이션 때문일텐데요, 전화 기능 외에 다른 영역으로 전화기의 패러다임을 확장시켰죠. 인터넷에서의 검색 대신 원하는 어플을 다운받아 거기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범람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어떤 어플이 내게 맞는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하죠. 

스마트폰을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넘쳐나는 어플로 인해 예전에 다운 받아 놓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몰라서 정작에 필요할 때는 어플을 찾지 못해 덜 스마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해 옵티머스원에서는 스머프를 활용하여 꼭 필요한 어플을 소개해주고 있죠. 옵티머스원은 스머프를 스마트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머프 어플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LG APPs로 가서 다운받으면 되는데요, 옵티머스원에서 인터넷창을 띄운 후 http://www.cyon.co.kr 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LG APPs 다운받기를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진행이 되고요,

다운로드가 완료된 하면을 터치하면 apk파일이 실행 됩니다.



설치 후 열기를 누르면 LG APPs가 실행이 됩니다.


LG APPs가 실행이 된 모습입니다. 첫 화면이고요, 여기서 스머프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V3백신이 먼저 깔리네요. 요즘 스마트폰에 안전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믿을 수 있는 V3 백신이 깔리니 안심입니다.

검색에서 "스머프"를 입력하시면 스머프친구들이 나오는데요, 옵티머스원을 위한 멋진 앱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 필수앱입니다.




스머프친구들 앱을 실행을 시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각 스머프별로 추천하는 어플들이 2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파파 스머프의 캐릭터와 맞는 타자연습과 런닝트레이너 앱이 추천이 되어 있는데요, 각 스머프 캐릭터마다 이런 어플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파파 스머프부터 살펴볼까요?


바로 타자연습인데요, 컴퓨터에서 타자연습을 했던 그 프로그램입니다. 이젠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타자를 칠 일이 많아졌는데요, 오타없이 잘 치는 것이 관건이겠죠?

타자연습 다운받기를 누르시면 바로 설치 페이지로 이동하는데요, 여기서 설치만 터치해주면 바로 설치가 됩니다.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파파 스머프가 열심히 타자연습을 하고 있네요. ^^

타자연습은 한국어와 영어가 모두 지원이 되고, 자리연습, 낱말연습, 단문연습, 장문연습, 게임, 통계보기로 되어 있습니다.



자리연습, 게임, 단문연습을 해 보았는데요, 아직은 많이 익숙하지 않아서 느리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빠르게 타이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글, 영어 타자의 연습 현황을 그래프로 볼 수 있고요,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런닝트레이너입니다. 운동할 때 사용하면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어디서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스마트한 어플이죠.



파파 스머프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네요 ^^


걷기와 달리기 중 선택을 한 후 몸무게를 입력하여 저장을 누릅니다.

그리고 걷거나 뛰면 GPS가 ON이 되어 얼마나 어떻게 운동이 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과 거리, 속력, 칼로리 소모량을 알 수 있죠.



시작 후 정지를 누르면 기록을 보거나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 기록 목록과 그래프를 볼 수 있어서, 어떻게 운동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머페트 어플입니다. 역시 미녀 스머프인만큼 몸매관리와 인기 관리를 위한 핑계전화 어플이 추천되어 있습니다.

저도 요즘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자신의 몸매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조심스레 체중계에 올라가는 스머페트의 모습이 귀엽네요 ^^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입력하면 나의 BMI지수가 나옵니다. 다행히도 정상수치이네요 ^^

매일 입력하면 그래프로 보여주어 어떻게 몸매가 관리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다음은 핑계전화인데요, 인기인들은 전화가 많이 와서 곤란한 상황이 많죠. 원치 않는 상대와 만나게 되거나 급하게 자리를 피해야 할 때 핑계전화로 상대방을 속이고 자리를 빠져나올 수 있는 스마트한 어플입니다.


어장관리녀인 스머페트에게 딱 어울리는 어플이네요.


실행을 시키면 어떤 전화를 오게 만들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에 있는 연락처를 이용하셔도 되시고요, 직접 이름과 번호 그리고 사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스케줄과 간편설정을 통해 언제 통화를 할지 정할 수 있죠.

설정을 누르면 10초후 Call Fake가 실행이 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10초 후 제가 입력한 김과장님에게 연락이 왔네요.


전화를 받으면 실제로 통화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스머프를 활용한 어플이 정말 기발하고 스마트하죠? 어떤 어플이 있는지 잘 몰라서 해매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나머지 어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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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다들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트위터를 하거나 페이스북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전화기의 개념을 벗어나 멀티 디바이스로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꽉 찬 통근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는 한 손에 착 들어가는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사용되죠.

최근엔 스마트폰이 스마트 타블렛으로 그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할 것은 바로 스마트 타블렛인 갤럭시탭에 대해서입니다. 갤럭시탭을 현재 2주간 사용해보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놀라운 디바이스입니다. 확장성이나 활용성이 더욱 넓어지고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물리적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크기가 커짐으로 인해 구현 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탭을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은 "Wow"였습니다. 국내에서 Wow가 나올만한 제품이 별로 없었는데, 갤럭시탭은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차별화를 잘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게 특히나 매력적이었던 것은 7인치라는 화면이었는데요, 한손에 쏙 들어갈 뿐 아니라 휴대성이나 활용도에서도 최적화된 사이즈더군요.


미디어데이 때 보여주었던 포퍼먼스가 기억이 나는데요, 양복 안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었죠.

2010/11/06 - [채널 5 : 모바일/전자] - 갤럭시Tab,미디어데이 현장에 가다 

그래서 정말 양복 안주머니에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넣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더군요.

꽉 끼는 정도가 아니라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넣었다 뺄 수가 있고요, 386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양복 뿐 아니라 웬만한 자켓의 안주머니에는 모두 들어갑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자켓이나 외투를 많이 입고 다니실텐데요,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외투를 입지 않았을 때는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됩니다. 처음 갤럭시탭을 선보였던 독일 IFA에서 보여주었던 첫번째 퍼포먼스가 바로 뒷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냈던 것이었는데요, 역시 청바지 뒷주머니에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다 넣으면 카메라가 있는 윗 부분만 살짝 노출되는 식이라 뒷주머니에 있는 갤럭시탭이 더욱 빛날 것 같습니다.

이런 휴대성이 있기에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불리는 갤럭시탭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오늘 살펴볼 갤럭시탭의 가능성은 바로 책입니다. 인터넷이 책을 대신할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그런 시대는 오지 않았죠? 앞으로도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을테지만, 전자책이 그 자리를 점점 대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종이책의 진입장벽이라면 만지는 촉감이라든지, 소유의 개념이 강하게 든다는 점이었는데요, 전자책이 점점 종이책의 형태를 띄게 되면서 종이책의 장점과 전자책의 장점을 모두 갖도록 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탭을 통해 책을 보면 가독성면에서는 종이책보다 훨씬 더 좋고,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을 벗어나 시원한 7인치 화면에 종이책을 보는 느낌이 들죠. 또한 방대한 양의 책을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상태로 말이죠.


갤럭시탭과 갤럭시S의 모습입니다. 갤럭시S에는 4인치로 다른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자책을 보기엔 약간 불편함이 있었죠. 그러나 넓어진 화면의 갤럭시탭은 그저 넓어진 것만 아니라 그 가능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크기는 갤럭시S의 3배정도가 되더군요. 갤럭시S를 늘려놓은 느낌이죠?


갤럭시S에 비해서는 두껍지만, 크기를 비교해본다면 굉장히 얇은 편에 속합니다.


전 어디 나갈 때 손에 꼭 책을 들고 나가는데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게 가장 집중도 잘 되고, 많이 읽기도 해서 주로 이동중에는 책을 읽죠. 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도 제 손안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모습 덕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별 의식없이 책을 들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책을 손에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사이즈의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백팩을 매고 다니면 불편하기도 하고, 둔해보여서 주로 크로스백을 매도 다녔는데, 크로스백에 들어가는 책은 거의 없죠. 집에 있는 책 중에 가장 작은 책을 넣어 보았는데도 윗부분이 남아서 들어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크로스백을 매고 손에는 책을 들고 다니는 수 밖에 없었죠.

갤럭시탭의 사이즈는 정말 탁월한 선택 같은데요, 웬만한 곳에는 모두 들어가는 사이즈네요. 크로스백에도 쏙 들어갑니다.



크로스백 안쪽에 있는 속주머니에도 들어가기에 백 안에 다른 물건이 많이 돌아다닐 때에는 스크레치가 나지 않도록 속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의 한 모습으로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리더스허브라는 어플 때문인데요, 이 리더스허브는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가 되는 어플입니다. 내 손안에 서점을 가지고 다니는 셈인 것이죠. 디자인도 정말 멋지지 않나요? 도서, 신문, 전문지식, 잡지, 만화로 카테고리가 구분이 되어 있고요, 각 카테고리를 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책의 목록인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원하는데로 편집도 가능하죠.



책을 한권 꺼내 보았는데요, 영화로도 재미있게 보았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첫페이지 모습입니다. 7인치에서 보는 가독성인 종이책에서 보는 가독성보다 더욱 좋고요,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을 벗어나 시원한 화면으로 볼 수 있지요. 화면을 가로로 돌리면 2페이지로 자동으로 나눠집니다. 책을 넘길 때는 마치 종이책을 넘기듯 "쓱" 소리와 함께 책장이 넘어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책을 읽다가 메뉴 버튼을 누르면 북마크나 메모,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다가 메모를 하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면 꼭 펜이 없기 마련이죠. 이젠 갤럭시탭에 메모를 하고 책을 찢거나 오리거나 복사할 필요없어 스크랩 버튼 하나면 주옥같은 정보들을 스크랩해 둘 수 있답니다.

책은 목록형으로도 나열이 되는데요, 제목순, 작가순, 최근순으로 나열할 수도 있습니다. 각 책 옆에는 읽은 책과 읽지 않은 책으로 구분이 되고요, 읽었다면 어디까지 읽었는지 현황도 보여주죠.



책 뿐만 아니라 신문도 구독하여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7개의 신문을 2달동안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날짜 옆에 있는 다운로드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따끈 따근한 신문이 배달되죠. 



기사를 탭하면 가독성 좋은 화면으로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들고 나오지 않았을 때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서 보곤 했는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없이 갤럭시탭 하나면 해결되겠죠?

어떤 디바이스든 컨텐츠가 바춰주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스펙이라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데요, 갤럭시탭은 자신만의 강점을 이용하여 다른 업체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강력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SERI인데요,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있는 곳이죠.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지만, 보통 SERI 리포트는 PDF로 보지 않고 출력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보곤 하죠.

그럴 필요업이 이제는 갤럭시탭으로 바로 보면 됩니다. 위의 제목만 보아도 읽고 싶은 글들이 많죠? SERI에 들어가자마다 보고 싶었던 글들을 다 다운받아 놓았는데요, 이것을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랍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이기에 갤럭시탭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이기도 하죠.

이 뿐 아니라 잡지도 구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몸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멘즈헬스의 표지 모델로 나온 조권과 같은 몸매를 갖는 것이 목표죠. ^^ 이 역시 갤럭시탭 안에 쏙 들어갑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갤럭시탭이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만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보통 만화책들의 사이즈가 한페이지에 7인치 정도 되거나 더 작기 때문에 만화책을 더 만화책같이 즐길 수 있죠.



죽어 있는 만화 컨텐츠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리더스허브는 전자책 시장과 더불어 컨텐츠의 가치를 지켜주고 유통도 책임져 줄텐데, 이제 만화책도 그냥 정적인 화면이 아닌 탭하면 움직이는 효과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이죠.

설정에 들어가보면 메모리 관리나 화면 조명시간, 페이지 넘김 소리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고 있는 신문이나 잡지들을 자동 업데이트할 수도 있습니다.

조명이 있어서 밤에도 언제든 읽을 수 있고, 원하는 책을 실시간으로 구매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책에 대해서 배송이란 단어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과 종이책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와 가독성은 전자책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할만하네요.

지금의 상태로도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를 리더스허브 안에 넣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커질 리더스허브의 가능성이 기대가 됩니다. 내 손안에 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리더스허브, 갤럭시탭이 차별화된 대표적인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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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하면 떠오르는 느낌은 날렵하고 날카로움이 아닌가 싶어요. 엣지있는 스타일리쉬함이 Z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요? 그래서 옵티머스Z의 디자인 또한 날렵하고 날카로운 스타일리쉬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비록 디자인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도 엣지 있는 어플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2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문자를 보내시느라 앞으로 보지 못하고 포크레인에 치여 즉사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보지 않고 문자를 보내는 것은 거의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간혹 운전을 하다보면 문자를 보내며 운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는 법적으로도 불법적인 일인데요, 그만큼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시선이 화면 속에 사로잡히면 주변 시야는 흐릿해져서 주변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해서 사고가 나기 십상이죠.

이런 위험에서 방지해주는 멋진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바로 위의 사진에서 실행하고 있는 로드타이핑이란 어플입니다.

Road typing이란 이 어플은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앞의 상황을 보면서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해 준 것이죠.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인기인데, 트윗질이니 페북질을 하다보면 스마트폰에 쏙 빠져있곤 하죠. 특히 타이핑을 할 때는 쿼티 자판이 아니기 때문에 철자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화면 안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이는 걸으면서 타이핑을 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게 만들죠.

그러나 로드타이핑이 있기에 이제 더 이상 이런 위험에 처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된 셈이죠.

첫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간단하게 "안녕하세요?"라고 타이핑을 해 보았습니다. 밖의 화면이 보이는 동시에 그 위에 철자가 입혀지고 있죠? 그래서 안전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걸으면서 타이핑을 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급한 상황일 경우가 대다수일텐데요, 웬만하면 정지한 상태에서 타이핑을 하는게 좋고, 급한 상황에서는 로드타이핑으로 타이핑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색상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배경 화면에서 잘 보이는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계 표시가 되어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예전에 썼던 히스토리가 남아서 글을 더 수월하게 타이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타이핑한 텍스트를 각종 앱으로 보낼 수 있고요, 메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물음표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타이핑한 메시지를 다른 어플리케이션에도 붙여넣기 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복사 기능이 됩니다. 이 정도면 보행 중 모든 타이핑은 이 로드타이핑을 사용하면 되겠죠? 



다음은 스마트리더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도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휴대용 스케너라고 하면 좋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명함 인식 기능이에요. 명함 인식 어플리케이션은 보통 유료 앱인데요, 옵티머스Z에는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명함만 해도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은데요, 사회 생활을 하면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이 명함을 잘 관리하느냐가 사회생활을 잘하는 척도이기도 하고 인맥을 쌓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젠 명함 관리도 스마트하게 할 때가 된 것이죠. 사진만 찍으면 바로 명함 속 정보를 저장해주니 디지털화 시켜놓은 정보는 가공하여 활용하기가 매우 용이해집니다.


제 명함으로 한번 인식을 시켜보았습니다. 가이드 선에 맞춰 명함을 두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인식을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바로 인식을 합니다. 인식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입력한 정보의 모습입니다. 제가 따로 입력한 것은 하나도 없고요, 오로지 명함 인식으로만 인식한 결과입니다. 100% 인식률을 보여주네요.


이번엔 문서를 읽어보겠습니다. 보통 연락처나 중요한 정보는 메모를 해 두는데 메모지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리더로 한번 사진만 찍으면 알아서 텍스토로 변환까지 해주고 단어의 뜻까지 알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죠?


사진을 찍은 후 모두 인식과 선택 인식을 할 수 있는데요, 전 선택 영역 인식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손가락으로 영역을 선택하면 그 부분만 인식이 됩니다.

그 옆에 가->A 버튼을 눌러보았는데요, 한글을 영어로 번역해 주는 기능이었습니다. ^^b 그리고 그 위에 사전을 눌러보았는데요,


이렇게 영한 사전으로 바로 연결이 되네요. 프라임 한영 사전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물론 이렇게 텍스트로도 100% 정확도를 자랑하며 인식이 됩니다.


단어는 특정 단어의 뜻을 알아볼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영어 신문을 읽어나 어려운 단어가 나왔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원하는 단어에 +표시를 두고 사진을 촬영하면, 


이렇게 단어에 노란 박스가 씌워집니다.


그리고 보기를 누르면 해당 단어의 뜻이 나오죠 ^^


이 외에도 메뉴 버튼을 누르면 설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미지를 자동으로 저장해 둘 것인지, 자동 촬영을 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자동 저장은 해제해주면 되는데요, 보통 이미지로 저장을 해 두면 다시 꺼내서 인식을 할 수 있기에 저는 자동저장을 설정해 놓고 사용을 합니다.

이상 옵티머스Z를 더욱 엣지 있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한 어플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샤프한 디자인에 걸맞게 멋진 어플들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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