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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척 누나는 현재 국내 최고 로펌의 변호사입니다.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오다시피 한 누나는 어릴 적에 항상 책을 끼고 살았죠. 초등학교 때 이미 죄와벌을 어두운 방 안에서 밤새도록 수십번을 읽었다니 정말 책벌레이죠? 외고에 합격했을 때 친척들로부터 축하의 용돈을 받았는데, 그 돈을 모두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데 다 쓸 정도였죠. 학원도 하나 안다니고 집에서 헤비메탈만 듣는 누나는 항상 전국 석차에서 놀았고, 결국 서울대도 가뿐하게 들어가더니 사시도 쉽게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 우수 성적으로 국내 최고 로펌에 스카웃이 되었죠. 남들은 모르지만 전 왜 누나가 공부를 잘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바로 책이었죠. 우리 집에는 소설 책이 꽤 많았는데 누나가 오면 몇시간만에 3,4권씩 읽고 갔는데요, 전 그 속독법이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책을 읽냐고 했더니 속독하지 않고 정독한다고 하더라고요. 수많은 책을 읽어온 결과인 것이었죠. 

누나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게 된 것은 군대에서였습니다. 군대에서 책에 흥미를 얻기 시작했고, 300여건의 책을 직접 사서 읽고 나오게 되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책을 읽고 있죠. 지금은 RSS 구독기로 블로그의 글을 매일 보고 있지만 지금도 책에 대한 갈증은 여전합니다. 전 종이책을 신봉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책은 직접 손으로 넘기며 봐야하고 직접 돈을 주고 사서 봐야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전자책의 효용성에 대해서 오도독을 통해 알게 되었기에 오늘 오도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들이 있지만 제가 경험한 오도독은 다른 서비스들과 차별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멀티디바이스, N스크린 전략과 프로슈머 전략, 그리고 소셜 기능이었습니다. 그럼 오도독에 대해서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오도독 첫 화면입니다.  (http://www.ododoc.com/) 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전자책의 아쉬운 점은 최신 책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요, 이 이유는 출판사에서 전자책을 따로 출판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책을 이번에 출판을 하면서 출판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출판사와 저자가 계약을 하여 종이책을 내면 자동으로 전자책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책을 내려고 하면 저자와 출판사, 전자책 회사가 따로 계약을 다시 해야 하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도 전자책으로 내고 싶지만 출판사와 또 다시 이야기하여 계약도 다시 하고 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잘 모르기도 하기에 출판사에서 이야기 꺼내기 전까지는 먼저 이야기 꺼내기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신 책들이 전자책으로 많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오도독에서는 직접 출판이라는 것으로 풀고 있는데요, 누구나 저자가 되어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죠. 블로그와도 연동이 되어 매우 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직접 만들어보며 추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찾아보면 최신 책들이 꽤 있습니다. 이 책은 제 구매목록에 있는 책이었는데요, 여기에 있어서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마이크로 비즈니스라는 1인 기업에 대해 써 놓은 책이죠. 제가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고, 이 책을 통해 전세계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자유와 가치를 찾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확신을 얻고 현재 제 포지션을 더 발전시켜 나가려 합니다. 오도독을 통해서도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 뛰어들 수 있는데요, 이제 출판사가 없이도 블로그를 통해서, 혹은 자신의 글재주만 있다면 책을 출판하여판매할 수 있죠. 그것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는 컨텐츠로 말이죠. 


가격도 종이책보다 40% 이상 저렴하기에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로 구매하기! 



결제 완료가 되면 오도독 PC뷰어나 모바일앱을 통해서 책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리뷰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리뷰만 볼 수 있는 다른 인터넷 서점들과는 달리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한 것까지 모두 볼 수 있죠. 물론 공개를 허락한 사람에 한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밑줄과 메모는 내가 한 것만도 따로 모아서 읽을 수 있는데요, 책을 읽을 때 밑줄과 메모를 하며 읽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전자책은 이런 작업을 매우 손쉽고 찾아보기 쉽게 해 두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도독은 윈도우 32비트 환경과 64비트 환경은 물론 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책을 보면 되고 이 책은 모바일에서도 iOS,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에서 앱으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오도독의 매력에 대해 요즘 푹 빠져들고 있는데요, 앞으로 오도독을 계속 사용해보며 느낀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과 정보가 다른 점은 정보는 입력만 가능하지만 책은 사고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도독과 함께 사고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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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아래 URL을 통해서 서비스 가입을 하고 "LG U+BOX for kakao"를 설치한 후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 1회 이상 공유한 분께는 100% CU(편의점) 1,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5회 이상 공유한 분께는 총 50분께 롯데리아 랏츠버거 세트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이벤트 페이지: 웹/모바일 공통 http://www.uplusbox.co.kr/front/upload/ad/2013/0220/w.html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카카오톡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카카오톡은 모바일의 포털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카카오톡에 채팅플러스라는 기능이 새로 생긴 것 아시나요? 카카오톡 채팅창에 보면 왼쪽 하단에 화살표가 >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채팅플러스가 나오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유박스포카카오(U+Box-for Kakao) 입니다. U+BOX라고 쓰여져 있는 앱을 선택하면 앱을 설치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모바일 : market://details?id=lg.uplusbox

 
 
위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모든 통신사에서 사용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고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쓰신다면 저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설치를 누르고 실행을 하면 카카오 계정과 연동이 됩니다. 이 때부터 카카오 채팅플러스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카카오채팅 플러스로 유박스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사진 모아 보내기를 최대 300장까지 할 수 있고, 동영상 보내기도 최대 300MB를 보낼 수 있습니다. U+BOX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10GB의 무료 공간을 주고, 친구 추천으로 10GB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내보겠습니다. U+BOX에 저장된 사진을 가져올 수도 있고, 폰에 저장된 사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폰에 저장된 사진을 한번 보내보겠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최대 300개까지 선택하고, 사진 제목을 넣어서 올리면 우선 U+BOX로 업로드가 되고 난 후 채팅방으로 공유가 됩니다.

 
U+BOX에 올라간 모습입니다. "카카오톡"이라는 폴더가 생성되고, 하부 폴더에 날짜별로 저장이 됩니다. 안에는 선택했던 사진들이 있네요. 보내기를 누르면 채팅창으로 공유됩니다.



사진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죠. 링크의 형태로 가는데요, 링크를 클릭하면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저장 기간은 30일이고, 100회까지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넘기면 날짜와 몇번째 사진인지 예쁘게 디자인된 형태로 표시가 되고요, 상단에 보면 갤러리형으로 볼 수 도 있고, 다운로드나 포토북 만들기(유료), 카톡 보내기 기능까지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동영상을 올려볼까요? 카카오톡에도 원래 동영상 첨부 기능이 있죠? 하지만 카카오톡에서는 MMS용 모드로 바꿔서 보내야 합니다. 매우 귀찮죠.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아마 동영상이 공유가 안되는 줄 알고 계신 분도 많을텐데요. 유박스포카카오로 하면 고화질의 동영상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역시 U+BOX로 업로드 된 후에 링크가 공유됩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도 물론 받을 수 있습니다. 재생 또한 원본 재생과 3G용 재생이 따로 되어 있어서 더 빠르게 혹은 더 선명하게 동영상 재생이 됩니다. 저희 부모님이나 장인, 장모님도 컴퓨터는 못해도 모두 카톡은 기본으로 하실 줄 알기에 손자,손녀의 재롱을 공유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설정으로 들어가면 계정 설정을 할 수 있고, 현재 친구에게 앱을 소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친구에게 추천을 하게 되면 채팅창에 링크가 공유되게 됩니다. 


 포토북은 사진들을 모아서 실제 포토북으로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아이모리 포토북과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유료 서비스이고요, 포토북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내용 저장/백업 기능과 대화 내용, 이미지, 동영상, 음성, 문서등 채팅방 내용을 한번에 클라우드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카톡 채팅 플러스로 접속하지 않고 그냥 앱을 실행시키면 조금 다른 UI가 나옵니다. 추가적인 기능들을 더 활용할 수 있는데요,

 
사진, 동영상, 포토북은 카톡 채팅 플러스와 같고요, 이 외에 VOD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VOD가 무료로 되어 있고요, 재생을 해 보았는데 매우 원활하게 잘 재생이 되더군요.

 
이게 끝이 아니라 음악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친구들과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보다 수려한 UI로 추가적은 기능들을 사용하시려면 앱을 실행시키면 되고요, 채팅창에서 바로 친구와 공유하기 원한다면 채팅플러스를 통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아래 URL을 통해서 서비스 가입을 하고 "LG U+BOX for kakao"를 설치한 후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 1회 이상 공유한 분께는 100% CU(편의점) 1,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5회 이상 공유한 분께는 총 50분께 롯데리아 랏츠버거 세트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이벤트 페이지: 웹/모바일 공통 http://www.uplusbox.co.kr/front/upload/ad/2013/0220/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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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빠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바로 톡송이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노래방에서 오락실 노래방, 가정용 노래방, 마이크 노래방등 다양하게 진화해온 노래방이 이제 스마트폰 속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이거 정말 물건인데요, 노래방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디션 개최 및 랭킹과 SNS까지 가히 노래방 SNS라 할만한 톡송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톡송"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3G에서도 잘되는데, LTE에서 더욱 잘되니 LTE나 WIFI환경에서 하시면 되십니다. 


 위와 같이 톡송은 크게 모두 톡송과 랭킹, 그리고 오디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두 톡송은 톡송을 한 것이 시간 순에 따라 나열된 것으로 타임라인이라 보시면 되시고요, 랭킹은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사람 순으로 볼 수 있고, 오디션은 말 그래도 오디션을 개최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한 후에 이용하면 되는데요, 와글에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와글 아이디로도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랭킹은 TOP100과 HOT신인가수왕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랭킹 상위권 분들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수준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톡송을 통해 가수 대뷔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반대로 가수 대뷔하시려는 분들이라면 톡송에서 자신의 실력과 인기를 미리 테스트해볼 수도 있겠죠?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톡하기와 송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톡하기는 노래가 아닌 성대모사나 축하 말같은 이야기들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송하기는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내 블로그 영역은 내가 블렀던 노래들이 기록되어 있고, 알림이나 다른 기능들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알림판 같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것이 팬이 될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노래를 듣고 팬이 되기를 누르면 그 분의 팬이 되어 활동할 수 있죠. 실제로 노래 잘하는 분들은 팬이 많아지니 가수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팬클럽을 여기서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NS의 친구나 팔로워 가능과 같은 기능인데 톡송에선 훨씬 더 잘 다가오네요. 


가격은 하루에 600원, 1주에 1500원, 15일에 2000원, 한달에 3000원이에요. 음원을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없고, 톡송도 손가락 빨 수는 없으니 이 정도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이겠죠? 노래방 한번 다녀와도 몇만원이 드는데 정액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3000원. 정말 저렴하죠? 




 설정 부분에서는 시스템 및 로그인 등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고, 톡송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도 연동할 수 있고요, 


 로그인 세팅에서도 이메일 및 비밀번호등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노래를 하나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노래를 부리기 위해서는 우선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LTE나 WIFI환경에서 하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옛날 노래 밖에 몰라서 오랜만에 불러보았는데 참 창피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톡송으로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재미있지만,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이 전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노래를 검색하여 그 노래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내가 심사위원이 되어서 1등을 뽑는 것이죠. 기준은 심시위원 마음이고, 방식이나 노래도 심사위원 마음입니다. 그리고 오디션에 등록된 노래들은 심사위원만 들을 수 있죠. 

 소녀시대의 THE BOYS 노래를 선택해 보았어요. 


 오디션을 열 때는 그냥 여는 것이 아니라 돈이 필요합니다. 3일권에는 10명이 최대 인원이고, 3000링이 들어갑니다. 이 중 1500링은 톡송 쪽에 가고 1등에게 나머지 1500링이 가게 되죠. 6일권의 경우는 총 6000링이 필요하고, 최대 인원은 20명입니다. 또한 상금도 3000링이죠. 


 전 최대한 귀엽고 상큼하게라는 기준으로 소녀시대의 THE BOYS에 6000링을 내고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1등 분에겐 3000링이 주어지겠죠? 


 올리자마자 하루만에 20명이 꽉 찼네요.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입니다. 6분 쯤 퇴장을 시킨 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20명이 꽉 차네요. 


 퇴장이란 기능은 불성실하게 부르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퇴장시킬 수 있는 잔혹한 기능입니다. 정말 오디션 보는 듯한 느낌이 들죠. 이 노래는 부르신 분과 저 외에는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할 때 다양한 귀여운 멘트들을 남겨주십니다. 간주 중에 잘 봐달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그런 것들이 톡송 오디션 개최자만의 쏠쏠한 재미죠. 다들 노래도 정말 수준급이셔서 누구를 1등으로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하나 소개하자면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이 분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현재까진 1등 예약입니다. ^^ 톡송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노래를 하고 계신데요,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가족끼리 모였을 때도 오디션을 통해서 가족 노래 자랑을 할 수도 있고, 송하기로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미 톡송에서는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채팅 창으로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자발적으로 조직해서 활동하기도 하고, 노래방의 새로운 문화를 가져올 톡송 기대됩니다. 

내 손안의 노래방 SNS. 톡송으로 모두 스트레스 팍팍 푸시고 가수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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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오히려 더 개성이 없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시대라지만 오히려 더 획일화되고 있는 시대는 아닌지 싶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한 디바이스도 여러개를 들고 다니면 그보다 더 불편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악세사리를 통해서 겉모습만 바꾸려고 하는데요,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그 속의 내용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특별하고 신기한 어플인데요, 바로 컬러링을 정할 수 있는 링플레이에요. 컬러링이라고 해서 음악을 정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이미지나 움직이는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이더라고요. 전화를 걸었을 때 전화 받는 사람의 스마트폰에서 내가 지정한 컬러링 이미지가 나오게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링플레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전화가 걸려올 때 내 화면을 설정할 수도 있고, 전화를 걸 때 상대방 화면에 내가 정한 화면을 푸시할 수도 있어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가능하고요, 화면도 예쁜 화면들이 정말 많답니다.

현재 링플레이에서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한번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바로 가기http://www.facebook.com/RingPlay 

아래 "좋아요"를 꾹 눌러주시면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

 



링플레이란? 


 


지금 스마트폰의 첫화면은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 이런 모습은 아닌가요? 몇년째 같은 배경화면을 사용하고 같은 시작화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좀 색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네요. 애정남에서도 오빠와 아저씨의 차이를 첫화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이제 아저씨를 벗어나야겠어요~!

 


배경화면도 칙칙하죠? 이를 위해 앱스토어에서 링플레이를 설치하였습니다. 

링플레이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가능하고요, 서로 호환도 가능합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된다고 보시면 되죠 ^^

 


위의 QR 코드를 찍으면 링플레이를 바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아이폰 다운로드http://itunes.apple.com/kr/app//id461717610?mt=8 
안드로이드 다운로드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hunited.ring.phone 



링플레이를 실행시킨 첫 모습이에요. 


첫화면을 보면 링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그룹별 설정이 가능하고 개인별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주소록과 연동이 되어 내 연락처의 지인들 중 링플레이를 사용하는 분과 아닌 분을 분별할 수 있어요. 또한 상대방이 나를 어떤 링으로 설정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를 보면 링플레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놓았는데요, 


컨텐츠를 보면 다양한 일러스트들과 사진들이 있습니다. 헬로 키티와 마린블루스같은 유명한 캐릭터들도 있어요. 


마린블루스의 컬러링을 선택해 보았는데요, 이 화면을 컬러링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설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컨텐츠는 유료 컨텐츠와 무료 컨텐츠가 있는데요, 아이폰의 경우는 처음에 가입하면 링설정권 2장을 부여받고, 안드로이드는 400포인트를 지급받게 됩니다. 


헬로 키티의 이 컨텐츠는 무료네요. 설정을 누르면 꾸미기와 보내기 적용의 버튼이 나오는데요, 꾸미기를 누르면 화면을 내 맘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꾸미기는 문구 설정 및 스티커 붙이기가 가능하고요, 원하는 위치나 크기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도 붙일 수 있고요, 



스트커도 유료와 무료가 있는데요, 무료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스티커들을 사용할 수 있어요~

 

패러디링을 보면 청첩장이나 초대장, 뇌구조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이것도 각 같에 맞게 문구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이 뿐 아니라 내 사진도 컬러링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사진을 불러와서 예쁘게 꾸며 나만의 컬러링을 만들 수 있어요~!


 설정 부분에서는 프로필 및 친구관리등을 할 수 있답니다. 


바뀐 제 아이폰의 배경화면이에요~ 


이건 첫화면 이고요~ 어때요? 이제 아저씨 소리 듣지 않겠죠? 


전화가 오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기존의 평범한 화면과는 많이 차이가 나죠? 내가 링을 설정해둔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그 링이 뜨고, 상대방이 내게 설정해둔 링이 있으면 그 링이 뜨게 됩니다.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겠죠? 자세한 내용은 링플레이 홈페이지 ( http://ringplay.co.kr/ )에서 살펴보거나 링플레이 페이스북 (http://facebook.com/ringpla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만의 링으로 멋진 스마트폰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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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이번 9월에 오픈그래프와 타임라인을 선보였습니다. 타임라인은 담벼락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인데요, 잡지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페이스북에 올린 모든 것들과 활동들이 내 인생의 히스토리처럼 정리되어 보여지는 것이죠. 페이스북에 남긴 글과 활동들이 타임라인에서 내 인생을 말해주고 있는 것인데요, 모든 족적들을 시간대별로 분류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오픈그래프와 함께 강력한 힘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오픈그래프란 요즘 범람하고 있는 거짓 정보와 쓰레기 정보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것으로 내가 실제로 소비한 것에 대한 것을 타임라인에 오픈함으로 친구들에게 진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죠. 




이건 올해 초에 몸짱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올렸던 글들인데요, 타임라인은 이렇게 타임머신처럼 내 인생의 기록들을 쉽게 볼 수 있게 해 주죠. 분당 정자동에 있는 제이짐 스튜디오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받았었는데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글을 올렸었습니다. 진짜로 제가 경험해보고 그것을 소셜에 실시간으로 올렸고,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친구들이 이 글들을 보고 많은 문의를 해 주었었죠. 


최근에도 페이스북의 친구분께서 메시지를 남겨주셨는데요, 예전의 글을 보시고 퍼스널 트레이닝을 결심하셨고, 지금 열심히 몸짱이 되어가고 계신 분이십니다. 간혹 블로그에 자신이 직접 체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광고주가 제시해주는 키워드 나열과 경험해 본 듯한 내용들을 그대로 올려서 정보의 흐름을 혼탁하게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요, 지식in이나 카페 또한 이런 거짓 정보들을 피해가느라 너무 피곤하죠. 

이미 페이스북은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법을 바꾸고 있고, 친구들의 추천에 의한 소비는 기존 매체들에게 변화를 야기시키고 있죠. 이는 비단 컨텐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와 상품까지 모두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오픈그래프를 통해 TV와 음악, 쇼핑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해외의 유명 음악 서비스인 랩소디나 스포티파이는 오픈그래프를 기반으로 자신이 감상한 음악을 친구와 공유한 횟수가 6주만에 15억건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MOG같은 경우는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국내 뮤직 서버스 중에서 최초로 벅스가 오픈그래프를 활용한 앱을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벅스"를 입력하면 벅스 앱이 나오는데요, 이것을 클릭하면 앱을 설치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벅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ugsplay


앱의 내용을 공유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페이스북에 추가를 누르면 설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허가 요청까지 마치면 이제 벅스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죠? 설치라고는 하지만 그냥 클릭하는 것만으로 끝납니다. 


허가를 누르면 창이 하느 뜨는데 "벅스로 이동"부분을 클릭해주면 벅스 앱으로 향하게 됩니다. 



약관에 동의를 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별 다른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페이스북 계정으로 회원가입이 됩니다. 


와우! 요즘 이벤트 기간이라 회원가입을 하면 7일 무료 이용권도 지급해주고 있어요. 


벅스 화면이 뜨고요, 제일 위의 바를 보면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나의 상태도 볼 수 있죠. 


원하는 노래를 선택하여 듣기를 누르면 플레이어 창이 뜨면서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소녀시대의 The Boys를 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소녀시대! 였습니다. 


제 타임라인의 최근 활동 부분을 보니 소녀시대의 The boys를 들었다는 활동 내역이 나오네요. 이는 제 친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게 됩니다. 물론 설정을 통해서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 부분을 보면 제 친구들이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도 자세히 정리되어 나오고 있어요. 


시앙라이님이 들었던 유징경의 노래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니 친구에게 보내기도 가능하고, 바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글 앞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도 바로 플레이가 되요. 친구가 들었던 노래를 같이 들을 수 있는 것이죠.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한 상태에서, 앨범페이지로 가면,한마디를 남길 수 있으며 본인이 남긴 한마디는 자동으로 페이스북에음악과 함께 공유 되므로 편리하게 친구들과 음악정보를 나누며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렇게 제가 소녀시대를 좋아함을 알 수 있고, 소녀시대의 어떤 노래를 듣고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되는거죠. 내가 듣고 있는 것을 같이 들을 수도 있고, 이런 음악의 공유는 네트워크 효과 뿐 아니라 바이럴 마케팅도 저절로 되어 컨텐츠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기존에 벅스에 계정이 있는 상태라면 페이스북과 연결도 가능하여 벅스 스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조만간 계정 연결 이벤트도 크게 진행한다고 하니 그 때 가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벅스의 이번 페이스북 앱 런칭은 매우 고무적인데요, 국내에서도 음악 부분에서 오픈그래프를 활용한 사례가 나오게 됨으로 앞으로 다른 분야도 급속도로 빠르게 이런 앱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벅스가 뮤직 서비스 중에서는 최고의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활용 분야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죠. 친구들에게 음악을 선물할 수도 있고, 나만의 뮤직 선곡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겠죠. 전문 DJ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일들이 벅스가 국내 최초로 오픈그래프를 통해 단독으로 노출되고 있기에 벅스가 국내 최고의 뮤직 서비스가 될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음악도 스마트하게 소셜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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