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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의 공연을 바로 앞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올리브 TV에서 주최한 딜리셔서 섬머 나잇이라는 파티에 다녀왔는데요, 이 날 공연이 10cm였어요. 무려 5곡을 하고 들어갔는데요, 바글 바글한 사람들을 피해서 구석 자리에 앉았는데 운 좋게도 제 바로 앞에서 10cm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제일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음악을 들었어요. 10cm는 인디 시절 때 강산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서 그 때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유명해진 후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정말 기대됩니다. 

하지만 어제 이곳을 찾아가느라 정말 애를 먹었어요. 네비게이션에는 절대로 안나오는 그런 곳이었죠. GENESIS PRADA라는 곳인데, 가보니 예전에 몇번 보았던 곳이었는데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모두 나오지 않는 곳이라 택시를 2번이나 타고도 엄청 걸은 후에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자에 온 약도는 
 


 이렇게 생겼었는데요, 약도가 너무 약도여서 찾는데 넘 힘들었습니다. 청담파출소는 한두개가 아니고 청담성당에서 한참을 걸어야 목적지인데 약도상으로는 가깝게 나왔잖아요? 택시타고 엉뚱한 청담파출소 갔다가 다시 택시타고 청담성당에서 내려서 다시 한참을 걷게 된거죠. 넘 무성의한 주최측에 화가 났지만, 이 때 주최측이 올레 내비를 깔아두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레 내비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V.2.2.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타사와 차별화를 만들었는데요, 바로 어디야? 나여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경쟁사의 경우는 내위치보내기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건당 50원의 과금이 되고, 피처폰에서도 가능한 내 위치 보내기 서비스에 불과한데요, 어디야? 나여기!는 내 위치 뿐 아니라 상대방의 위치를 찾는 것도 가능하고 그 위치를 바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번호 기반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올레 내비의 장점이자 강점이라면 업그레이드 부분입니다. 시장에 빠르게 반응하고 보완하려는 모습은 발로 뛰는 올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어디야? 나여기! 기능은 "제안" 기능을 통해 직접 사용자가 낸 아이디어를 3개월만에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 기능합니다. 이런 면을 보았을 때 사용자들의 불만 사항을 발 빠르게 반영하는 모습이 올레 내비에 더욱 신뢰성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목적지 검색 안에 들어가 있는 기능인데요, 이 아래 들어가 있는 이유는 상대방이 보내 준 위치 정보를 바로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되었는데요, 뭐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의 검수 과정은 워낙 늦어지기로 유명하여 기능 개발은 다 되었는데 검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서비스는 같은 버전의 올레 내비 사용자끼리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얼른 통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야? 나여기! 요청/받은 장소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어디야?를 누르면 상대방 전화번호를 넣는 란이 나옵니다. 여기에 어디인지 궁금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넣으면 상대방에게 장소 요청이 가게 됩니다. 

 어디야? 요청을 받은 사람은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현 위치를 줘도 되고, 서로 만나고자 하는 곳을 목적지 검색을 통해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어디야?를 신청했던 사람이 내가 보낸 위치를 목적지로 하여 찾아올 수 있도록 설정이 됩니다. 


 받은 사람에겐 위와 같이 요청/받은 장소에 위치 정보가 나오게 되죠. 


경로 탐색을 하면 바로 목적지로 인식하여 목적지까지 네비게이션이 실행됩니다. 즐겨찾기로 등록도 가능하네요. 


정보를 보낸 곳이 이렇게 목적지로 바로 설정이 됩니다. 네비게이션에 은근히 없는 주소가 많은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정말 편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겠죠? 


 목적지를 설정하여 경로 탐색을 하면 바로 경로가 나옵니다. 추천경로 두개가 나오네요. 시간은 같지만 거리는 추천경로2가 더 짧네요. 


이제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가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올레 내비의 진화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현재 KT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아이폰 유저들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올레내비 안드로이드 지원 단말기도 점점 확대하고 있다니 여러모로 발로 뛰고 있는 올레 만족입니다. ^^

올레 내비를 통해 이제는 길 해매지 말고, 빠르게 찾아가세요~~


*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03003963 (앱다운)

*http://navi.olleh.com (맵다운)

*http://navi.show.co.kr/naCustomer/naNotice/noticeRead.asp?idx=79&goPage=1&ServiceCode=FG&search=&keyword= (어디야, 나여기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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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캔서치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캔서치는 예전부터 있던 어플이지만, 현재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증강현실과 LBS를 활용한 스캔서치는 스마트폰의 미래적 기술을 현실로 끌어들인데에 그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AR이나 LBS가 가야 할 길이 멀긴 하지만, 이 기술들이 앞으로의 미래에는 없어서는 안될 기술들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스캔서치가 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시키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회원 약관에 동의를 하셔야 회원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 하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페이스북과 연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때는 스캔서치에서 올리는 정보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담벼락 개시에 대한 허용도 있으니 이 점 꼭 확인하시고 허가하기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과 연동이 되면 이름과 이메일 영역이 채워지고 나머지 필드를 채우면 회원 가입이 완료됩니다. 


Keep 투데이... 무슨 말일까요? 스캔서치에 익숙하지 않아서 용어가 쉽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직관적인 단어를 선택하였으면 어떠했을까 싶네요. 아무튼 keep은 무언가를 보관해두다라는 의미이겠죠? 내 포켓에 무언가를 넣어둔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가운데 스캔서치 로고를 터치하니 화면이 변하면서 AR모드가 나왔습니다. 고도를 계산하는 듯한 리드선이 나오면서 거리를 서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물 스캔이라는 부분도 있네요. 바코드나 QR코드 리더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사물 인식이라는 기능까지 더해지는데요, 실제로 해 본 결과 인식하는 물건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표준화된 결과를 찾기는 좀 힘들더군요. 이 기능을 사용할 때는 QR코드나 바코드 리더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설정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에서 처음에 잘 세팅을 해 두면 스캔서치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프로필을 우선 수정해보겠습니다. 사진 변경을 눌러보았어요. 


사진이 멋지게 들어가네요. 동그랗게 들어가는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네모난 사진보단 이 동그란 사진이 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네요. 


다음은 글 내보내기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 뿐 아니라 트위터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트위터도 허가를 하게 되면 연동이 바로 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캔 서치 정보를 알리기 위해 트위터에 연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이제 스캔 서치를 하게 되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모두에 글이 전달 되겠네요. 


친구들도 찾아보았습니다. 누가 스캔서치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친구를 맺어서 서로의 KEEP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학주니님, 버람처럼님, early님, 브루스님이 계시네요. 얼른 친구를 맺어보았습니다. 


푸쉬 설정도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가장 귀찮은 부분이 푸쉬인 것 같습니다. 어플마다 푸쉬하는 것이 너무 많다보니 성가시더군요. 모두 해제 시켰습니다. 


무언가 문제가 있으면 바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문제 알리기를 올릴 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 선택을 할 수 있네요. 사용자와 더불어 점차 발전해갈 것 같은 스캔서치입니다. 


7월 13일까지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영화를 keep하신 분을 추첨하여 영화 예매권을 드리고 매일 2명을 선정하여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도 주는군요. 매주 40명이라니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이용 가이드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장소 스캔을 한번 해보았는데요, 주변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 지더군요. 


스마트폰의 GPS 환경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는 핀을 움직여서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오차 거리가 크지는 않군요. 


주변에 중화요리집이 있었군요. 주소와 전화번호 정보가 나오고요, 그 아래는 통합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통합 검색은 네이버와 구글을 통해서 할 수 있어요. 


Keep을 눌러보니 할 말 있어요와 궁금해요 두가지 필드가 보이네요. 음식점을 평가할 수 있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양재동에 가서 스캔서치를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나오더군요. 제가 가려는 곳은 천객가. 


모임이 있어서 천객가를 서치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천객가의 정보를 보았군요.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즐겨 먹던 꿔바로우인데 역시 원조만은 못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꿔바로우 잘 하는 곳은 아직 한군데도 못 본 것 같아요. 중국 탕수육인데요, 찹살을 입혀 튀긴거라 쫄깃하고 맛있는데, 여긴 약간 돼지고기 냄새가 나더군요. 


이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스캔서치에 적으면 되겠지요? 할 말 있어요! 에다가 적으면 됩니다. 


사진도 찍어서 올려보았는데 첨부도 잘 되었습니다. 


천객가 맛있나요?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까요? 를 올려보았는데요, 트위터, 페이스북으로도 동시에 올라갔습니다. 
 


네이버로 검색해 본 천객가입니다~! 


이건 구글로 검색해본 천객가~ 천객가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스캔서치의 모습인데요, 천객가 주변에 엄청 많은 음식점들이 AR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은 장소 스캔 말고 사물 스캔을 해 보았는데요, QR코드를 찍어보았습니다. 보통 QR코드 리더가와 마찬가지로 QR정보가 뜨네요. 

링크를 따라가보니 제품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스캔서츠는 SNS와 AR 그리고 LBS를 적절하게 섞어 놓았는데요, 포스퀘어의 장점과 SNS의 장점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얼굴인식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캔서치라는데 이왕이면 얼굴 스캔 기능도 다음 버전업에서는 넣었으면 재미 요소도 더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식과 서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스캔서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기술로 이렇게 멋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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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는 바로 김수현인데요, 송삼동 역할로 나와서 엄청난 끼를 발산하였었죠. 그 전부터 김수현에 대해 주의깊게 보고 있었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 하거든요. 제가 처음 김수현을 본 드라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였는데요, 차강진의 아역으로 나왔었죠. 그 이후 자이언트에서도 이성모의 아역으로 나와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었습니다. 드림하이에서는 연기 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줌으로 순식간에 많은 팬들을 얻게 되었었죠.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다운 김수현의 모습. 송삼동이란 푸근한 캐릭터와 더불어 최근 가장 핫한 남자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다재다능한 김수현의 모습은 이제 송삼동이 절로 생각나게 하는데요, 이런 송삼동의 모습을 또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으니 바로 트위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140자로 쓰는 마이크로블로그인데요, 요즘 트위터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거에요. 스마트폰의 증가에 따라 트위터 사용자들도 늘어났죠. 전세계적으로 트위터가 인기인데요, 이 트위터에서 송삼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라디오처럼 방송을 하는 트윗자키가 생겼습니다. 여기(http://twitter.com/#!/sktworld)에 가서 보시면 트윗자키를 볼 수 있어요. 매일 트윗자키들이 나와서 트위터 방송을 하는데요, 자세한 스케쥴은 여기(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98559696850088)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패셔니스타이자 디자이너인 김진씨가, 화요일에는 송삼동 김수현씨가, 수요일에는 IT와 자동차에 대해 볼 수 있는 고호석 편집장, 목요일에는 ESPN 해설가 박문성 해설위원, 금요일에는 씨네21 김도훈 기자가 함께 하고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12시에서 한시간동안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휘성씨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서 5시까지 TJ를 맡았어요. 휘성씨의 감미로운 방송을 보고 싶은 분들은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송삼동을 만나고 싶다면 화요일 11시에 고고씽


화요일 오전 11시마다 김수현의 트윗자키가 시작됩니다. 트위터로 글이 올라오는데요, 트위터에 가입하여 http://twitter.com/#!/sktworld 를 팔로우하면 트윗자키를 놓치지 않고 타임라인에서 받아볼 수 있어요. 방송 중에 누구든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송삼동과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고고씽하기 바래요~! 

저도 김수현의 트윗자키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엉뚱한 상상 여행이란 주제로 '만얀 나에게 타임머신이 있다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수현과 함께 백투어 퓨처로 과거나 미래로 떠나는 여행! 드림하이를 닥본사했을 것이라는 트윗이 나왔네요. 전 닥본사했는데 말이죠. ^^ 


아직 트위터가 익숙하지 않은 김수현씨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으로 트윗을 날려서 느린 것 같은데요, 노트북이나 스마트 테블릿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도 올려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 가끔은 유스트림같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진짜 방송을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송삼동을 만나고 싶다면 화요일 11시에 티월드(http://twitter.com/#!/sktworld)로 고고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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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내비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네이게이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올레내비는 아이폰 유저에게 필수 어플인데요, 무료인데 이만한 기능과 꾸준한 업데이트가 되는 어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앱스토에에서 olleh navi로 검색하면 올레 내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동의를 한 후 핸드폰 번호로 인증을 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 그 전에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야죠? 데이터가 들기 때문에 WI-FI로 잡아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메뉴입니다. 일반 메뉴인데요, 굉장히 직관적이고 심플합니다. 4등분을 하여 혼돈하지 않고 쉽게 터치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둘째를 갖게 되어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선 경로 옵션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존에는 3가지 경로를 제공했는데요, 업그레이드 후에는 2가지 경로를 제공해 줍니다. 기존에는 교통정보 반영 최단, 교통정보반영 고속도로 우선, 교통정보반영 무료. 이렇게 3가지였는데요, 이번 업그레이드 후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최적의 빠른길과 실시간 교통정보 반용, 추천1의 대안경로로 추천해주어서 더 쉽고 빠르게 고를 수 있게 되었어요. 환경설정시 고속도로나 무료 우선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난 길도 반영이 되었는데요, 종동 IC 통제구건 재개통 및 고속도로/국도/지방도로 9건이 반영되었고, 일반도로 신설 및 철거 39건도 반영되었어요


이번엔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안동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추천경로가 1과 2로 나뉘어 나오죠? 보통 네비게이션 치면 3시간 30분이 나오는데, 추쳔경로를 보니 3시간 7분이 나오네요. 실제로 도착했을 때는 2시간 30분이 나왔습니다. 약간 밟긴 했어요. ^^;;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국 고속 및 전용도로 (간선, 올림픽, 순환) 53개 및 한강 교량 입출구점을 안내해 주는데요, 음성 안내가 될 때 도로명이 언급되어 안내가 됩니다. 방면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니 훨씬 편하고 정확하게 갈 수 있겠더군요. 

 
네비게이션이 작동 중에 전화가 오면 불륨이 자동으로 조절되고요, 다른 지역을 보기 위해 터치해서 지도를 움직여도 10초 후에 자동으로 원위치가 됩니다.

 
올레 네비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올레 내비의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더욱 좋았던 점은 전국 주요도로 방면정보를 안내해 주었다는 것과 음성 안내 멘트가 간소해지고 안정화 되어 좀 더 조용해졌습니다. 대신 더 알찬 네비 정보로 정확한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올레 네비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안드로이드 버전에선 더 강화된 기능들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스마트폰 유저분들에겐 공짜로 성능 좋은 네비게이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03003963 (앱다운) 
http://navi.olleh.com (맵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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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유성이 놀러와에 나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었죠. 창의력으로 유명한 전유성이기에 그 일화가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극단을 운영하던 시절, 연극이 너무 재미없어서 제목을 지어야 겠는데, 영 생각이 안나더랍니다. 그래서 지은 이름이 "제목 없으면 어때?"였다고 합니다. 직관적이진 않지만 창의적이고 대화하는 듯한 친근한 제목이 여기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거 어때요?입니다.

이거 어때요는 친구들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는 어플입니다. 이는 SNS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과 SNS가 만들어낸 어플리케이션인 것이죠. 제 경우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설문조사가 필요할 때가 많죠. 이거 어때요를 통해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http://t.co/eeSytU2

티스토어 http://bit.ly/kHw3fK 



우선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 설치 바로가기) 실행을 해보면 위와 같이 개인정보 동의를 하는 란이 뜹니다. 동의를 눌러주면 이거 어때요가 시작됩니다.


이거 어때요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스마트한 인생을 위한 어플. 스마트한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 이름을 등록하면 그 스마트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거 어때요는 4가지 방법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실행할 수 있어요. 웹,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설문 참여가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을 보면 제일 위에 그림으로 나와있는 부분을 선택하여 설문조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내가 만든 POLL, 친구가 만든 POLL, 트위터, 이벤트 POL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트위터를 연동시킬 수 있는데요, 더 많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면 트위터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트위터에 등록을 해 두었어요. 연동을 시키니 더 재미있게 이거 어때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알림 푸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푸시 알림에 체크르 해주면 됩니다. 


좋은 어플이라 친구들에게 추천을 한번 해 보았어요. 트위터와 SMS로 추천을 할 수 있네요. 


트위터를 통해 이거 어때요를 알려보았습니다. 


설문 메뉴를 살펴볼까요? 우선 날짜로 설문을 하는 언제든지 골라 골라


업앤 다운으로 추천과 비추를 알아보는 공감형 POLL


체크하여 설문 조사를 하는 선택형 POLL, 무엇이든 체크체크


사진으로 공감백배, 사진형 POLL입니다. 


우선 날짜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달력이 나오네요. 


이사가기 좋은 날을 설문해 보았어요. 5월에 이사가진 않지만 10월 쯤엔 이사를 해야 하거든요. 미리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bitly 줄인 주소로 설문 주소와 함께 트위터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업앤다운을 해 보았어요. 요즘 나는 가수다가 열풍이죠. 최근에 옥주현이 투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다른 분의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역시 트위터로도 보냈습니다. ^^


다음은 선택형 POLL인데요, 다양한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이 들어오면서 더 활기를 띄게 되었는데요, 다음 가수로 누가 좋을지에 대해 설문을 해 보았습니다. 


트위터에 올렸는데 박효신이 가장 인기가 많더군요. 


사진을 통해서 설문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곳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트위터로 전송을 했습니다. 


제가 진행한 설문들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옥주현씨에 대해서는 반대가 많군요. 


어떤 분이 참여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투표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네요 


이 설문에 더하여 이어지는 설문을 또 만들 수 있습니다. REPOLL을 통해서 설문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궁금한 것들이 참 많은데, 이럴 때 스마트하게 이거 어때요를 실행시킨다면 설문 조사를 통해서 고민하던 문제들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어플, 이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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