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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있나요? 저번에 글에 썼듯 이번에 브라운 면도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2009/11/27 - [채널 3: 리뷰/전자/가구] - 추천 면도기, 브라운 760cc ) 체험단을 하면서 3번의 미션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이 두번째 미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제 리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좋은 것은 좋다고 이야기하고, 안 좋은 것은 안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제품을 제공받긴 했지만, 관심있는 제품만 리뷰를 하거든요. 안 좋다고 느낀 것을 일부러 좋다고 사기칠 생각도 없고,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최대한 느낀대로 리뷰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면도기 체험단을 하게 된 것은 브라운 면도기에 대한 신뢰가 우선 있었고, 사고 싶었던 면도기여서 신청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신청하셨지만, 운이 좋게 제게 기회가 온 것 뿐이죠. 브라운 면도기에 대한 신뢰가 생기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브라운 면도기를 사용하다 만족스럽지 못해 다른 브랜드 면도기로 바꾸면서 였습니다.

우선 제 수염은 매우 굵은 편이고, 빨리 자라는 편입니다. 반나절이면 시퍼렇게 변하는 스타일의 수염이고, 볼 쪽에도 수염이 나서 깎지 않으면 우스꽝스럽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면도기가 매우 중요하고,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이죠.


이렇게 말이죠. ^^;; 이 모습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예, 딱 이틀이면 이렇게 됩니다. 아침에 면도하고 그 다음 날 저녁이 되면 이런 모습이 되어있지요. 심지어 제모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수염에 날 것들이 그냥 이마에 좀 나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열심히 깎고 있죠.

그런데 면도기가 좋지 않으면 참 성가십니다. 좀 저렴한 면도기를 사용하면 금새 날이 망가져서 수염이 뽑히기도 하죠. 그래서 면도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처음 브라운 면도기를 접해보았을 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약간 푸른 빛이 도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혹시나 다른 브랜드는 괜찮을까 싶어서 저가형과 고가형을 사서 사용해보았지만, 브라운 면도기에는 전혀 성능이 미치지 못하더군요.

다시 브라운으로 돌아오고 싶었지만, 옛날에 쓰던 것은 아버지께 드렸기에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 체험단에 떡 선정되버리고 만 것이죠. ^^

남자들이 가장 선물받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면도기라고 합니다. 에스콰이어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솔직히 면도기를 내 돈주고 사기에는 고가여서 망설여지고, 저렴한 것을 샀다가는 후회하고 마니 말이죠. 특별히 크리스마스 선물로 면도기를 받는다면 센스 만점인 여성분이 틀림없습니다. 이건 나이를 불문하죠.


그 중 제가 추천해드리는 제품은 바로 브라운 7시리즈 760cc입니다. 날렵하게 생긴 외형이 잡고 있는 것만으로 특별하게 느껴지니 말이죠. 아침마다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성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직접 면도를 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여러 기능을 설명한다고 해도, 직접 면도를 해 보는 것만큼 정확한 것은 없으니 말이죠. 우선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그립감입니다. 촉감도 뒷면이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서 매우 좋고, 손 안에 딱 들어오는 그립감이 얼굴에 면도기가 밀착되는 기분이 듭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볼에 싹 밀착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센소플렉스 헤드 기능으로 회전각이 두배 증가되었다고 하는데, 헤드 자체가 미끄러지듯 움직여주어 피부에 최대한 밀착되게 되어있습니다.


면도를 하면서 가장 까다로운 곳이 바로 아랫입술 바로 아래 부분이죠? 잘 깎이지 않아서 그대로 남아있으면 이방처럼 보이기도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면도기가 입술 아래 쪽에 달라붙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매우 깔끔하게 면도가 됩니다.


성능을 보기 위해 반만 깎아보았습니다. ^^;; 3중면도 기능에 누워있는 수염까지 잡아내는 파워콤 기능, 짧은 수염도 정밀하게 깎으면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프리시전 컴퓨트 블레이드 기능, 옵티포일과 음파면도 기능까지 합해지면서 면도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높여주었습니다.

슬쩍 밀어주면 긴 수염 정리용 트리머가 나옵니다. 구렛나루 부분을 정리해주고, 옆 턱선 라인도 살짝 밀어주면 깔끔한 얼굴 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면도를 하고 난 후의 After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브라운 760cc면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고, 하루 종일 유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면도 상태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저같이 매일 면도를 함에도 면도기 성능의 부족함으로 오해를 사는 분들에겐 확실히 성능이 좋은 760cc를 추천해드립니다. 수염이 굵으신 분들은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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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800 XpressMusic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겨서 요리 조리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투박하게 생긴 노키아 5800의 모습에 이거 스마트폰 맞아? 생각했지만, 노키아 5800을 쓰면 쓸수록 놀라고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란 이런 폰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노키아는 세계적인 핸드폰 회사죠. 핀란드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뻗어나간 노키아는 한국이 아닌 왠만한 모든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1984년부터 노키아는 마산에 노키아 TMC를 설립하여 전 세계로 4억대의 휴대폰을 생산해 내보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WIPI 의무탑재규정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다가 이번에 풀리면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죠. 이제 삼성도 바짝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년 2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휴대폰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이 19.2%, LG가 10.9%인 반면, 노키아는 38%로 1위를 달리고 있죠. 삼성의 거의 2배 정도되니 국내 기업들도 바짝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해외에 있을 때는 노키아폰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저렴한 폰도 굉장히 많고 선택의 폭도 다양합니다. 삼성 것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노키아폰 정말 많이 사용하죠.

이 제품은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사용하던 노키아폰인데요, 가격이 3만원정도 했던 것 같네요. ^^ 그래도 성능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내장되어 있던 지렁이 게임이 생각나네요. ㅎㅎ

1년 반동안 사용해서 그래서 왠지 노키아폰이라면 믿음이 가고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 손 때 묻은 핸드폰이라 한국에 그냥 가져와 버렸지요.

또한 이번에 또 다른 노키아폰인 노키아 5800 XpressMusic를 체험할 수 있어서 비교체험 극과 극을 하는 느낌입니다. 노키아폰의 특징은 쓸데없는 기능은 최소화하는 경제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5800 XpressMusic에서도 어김없이 적용되었네요.


화려한 포장 속에 노키아 5800 XpressMusic가 고이 놓여 있습니다.


박스 안을 살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특이했던 것은 손목스트랩이었는데요, 처음엔 기타 피크같은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고민했었는데, 굉장히 편하고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스타일러쉬팬 대신 이것을 사용하는데, 손가락보다 정확하고, 팬보다 간편하여 저는 이걸로만 터치를 합니다.

이쯤에서 노키아 5800 XpressMusic의 위용을 한번 볼까요? 스티커를 떼기 전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죠?

뒷부분을 보면 카메라와 플레쉬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320만 화소이고, 칼자이즈 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충전기 커넥터가 특이했는데요, 핸드폰 사용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것이 바로 충전기 커넥터입니다. 표준이 없는데다 자주 바뀌는 규격 때문에 연결 단자를 들고 다니지 않으면 충전이 불가능하니 말이죠.


노키아 5800 XpressMusic는 간단한 어뎁터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연결 젝이 따로 필요없죠.

특이하게 스피커가 옆면에 스테레오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질이 굉장히 좋고 소리도 컸습니다 핸드폰을 엎어놓아도 바로 놓아도 음량의 차이가 전혀 없이 빠빵한 음질을 즐길 수 있죠.

메모리카드는 micro SD카드가 들어갑니다. 16G까지 확장이 되니 웬만한 것은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기본 내장되어 있던 것은 4G짜리였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2G짜리였습니다.

4G까지를 넣으면 자동으로 메모리 카드를 인식합니다.

반대쪽 사이드에는 사진 촬영 키와 잠금 키, 그리고 볼륨 키가 있습니다.

안 쪽을 열어보면  SIM 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USIM카드를 여기에 넣으면 되겠죠?

USIM을 넣은 후 베터리도 넣어주면 됩니다. 베터리는 여분으로 하나 더 주고요, 크기가 큰만큼 시간도 오래 갑니다. 음악의 경우 최대 35시간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니 굉장히 길죠?



앞면에는 터치스크린이 있고요, 전면 카메라가 하나 더 있습니다. 셀프 카메라 찍을 때 유용하게 쓰이고 화상통화 할 때도 필수이죠? 근접 센서는 터치 스크린이기 때문에 통화 시에 불필요하게 버튼이 눌려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으로 얼굴이 근접하면 통화시에 터치가 방지되는 기능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키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미디어 키입니다. 노키아 5800 XpressMusic이 뮤직폰이라 할만 하네요. 터치 위에 고정되어 있는 이 키를 살짝 눌러주면 퀵실행이 가능한 목록이 뜨는데요, 뮤직플레이나 동영상 플레이등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아이콘이 뜨는 키입니다.

요렇게 콕! 찍어주면 뮤직 플레이어, 사진, 동영상, 인터넷등의 아이콘이 뜨고요,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처음  핸드폰을 키면 시간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 설정 후 여러 세팅을 해 주면 간단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스마트폰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무선인터넷 속도를 봅니다. 무선인터넷을 잡아서 인터넷에 연결되는 속도가 빠를수록 좋겠죠? 예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 전이긴 하지만, 크기도 크고, 인터넷도 느려서 짜증났던 적이 있었죠.


바로 이 스마트폰인데요, 크기가 무척 크죠?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폰이었는데, OS가 불안정하고, 느려서 인내심을 항상 테스트하던 폰이죠. 그래도 인터넷이 된다는 그 하나만으로 만족했던 폰입니다. 옛날 것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최근 나온 폰인 옴니아를 친구에게 빌려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 친구 폰인 옴니아인데요, 인터넷 연결 좀 해 본다고 한 후 TV익사이팅을 연결해보았습니다. OS는 예전에 사용하던 폰과 똑같더군요. 연결 속도는 여전히 느렸습니다. 열심히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속도를 테스트했는데 모두 느리더군요.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속도의 개선이 이 정도 밖에 안되었나 싶었지만... 조만간 엄청난 실수를 했음을 알게 되었죠.


무선랜 연결 표시가 없길레 잡힌 줄 알고 그냥 URL을 입력하여 연결했는데 허걱!!! 데이터요금으로 나오더군요. --;; 그래서 느렸는가 싶기도 하고, 사이트 몇군데 가지도 않았는데 (다음, 네이트, TV익사이팅, 엡스토어) 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하네요. 친구에게 무진장 미안했지만, 그래도 친구 좋다는게 이런 거 아닌가요..(먼산...( --))



 노키아 5800 XpressMusic에서는 연결 시도시 연결을 선택하는 칸이 크게 나옵니다. 무선랜에 연결하면 속도도 제법 빠르게 나오죠. 아이팟터치와 비교해보았을 때 거의 비슷한 속도로 나왔습니다.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여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요, 아이팟터치처럼 UI도 깔끔하여 인터넷을 이용할 때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위터를 할 때도 이제 노키아 5800 XpressMusic를 들고 다니며 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팟터치에 비하면 글씨체에 있어서 가독성이 약간 떨어지지만, 옴니아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좋은 가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도 보기 좋게 나오고 말이죠.

뮤직
 다음은 노키아 5800 XpressMusic의 핵심인 뮤직 플레이어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컴퓨터와 노키아 5800을 연결해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면 됩니다.


노키아 홈페이지 (http://nokia.co.kr/5800) 에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바로 설치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넣을 때에는 mp3로 바로 넣을 수도 있고, 변환 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노키아 5800 XpressMusic가 노키아 뮤직폰으로 불리우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 음악 한번 들으려면 여기 저기 가입하여 프로그램 깔고 변환하여 넣어야 가능하죠? 복잡해서 안듣고 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노키아 5800 XpressMusic에서는 그냥 그 파일 그대로 넣어주면 재생이 되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죠. 간편하고,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선택을 하면 바로 노키아 5800 XpressMusic으로 전송이 되는데요, 속도도 굉장히 빠르더군요. 그냥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Nokia PC Suite의 핸드폰 모양에 드레그하여 넣기만 하면 저장이 됩니다.

Nokia PC Suite의 사이드부분에 있는 아이콘들을 하나씩 누르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가 간단하게 됩니다. 설치만 해두면 바로 음악 및 동영상, 사진등 다양한 기능들을 컴퓨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죠.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찾아서 이렇게 정리해 주는데요, 깜짝 놀랐던 것은 파일명과 연동이 되어 앨범 자켓이 정렬되더군요. 음악가별, 장르별, 트랙별로 다양하게 정렬이 가능한 것도 똑똑한 스마트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선 리모콘도 매우 간편하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길거리 걸어다닐 때 사용하면 딱 좋겠더군요. 2PM의 음악을 들어보았는데요, 자켓 엘범이 딱 나오는 것이 음악 들을 맛이 나더군요.





이 외에도 동영상 및 사진, 그리고 라디오, 팟케스트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 많은데, 핸드폰마다 다 비슷한 기능이기에 화질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노키아 5800 XpressMusic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요즘들어 부쩍 보채는 다솔군입니다. ^^;;




다음은 라디오인데요, 이어폰을 끼면 안테나 기능을 하여 주파수를 잡습니다.


채널이 잡히면 바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데요, 요즘 라디오를 자주 듣는데 간단하면서도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음질을 한번 들어보실까요?




팟케스트도 있습니다. 팟케스트는 블로그처럼 음성을 구독하여 듣는 것을 말하는데요, 영어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팟케스트 몇개는 주기적으로 듣고 있고요, 노키아 5800 XpressMusic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팟케스트와 연결되면 원하는 파일을 다운 받아 바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화면도 깔끔하죠? 노키아 5800 XpressMusic의 특징은 투박한 것 같지만, 알면 알수록 심플한 매력에 빠져든다는거죠. 딱 필요한 것만 경제적으로 넣은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 정도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블루투스를 빼놓고 끝내면 서운하죠. 블루투스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는데요, 헤드셋부터 사진 전송, 동영상 전송, 파일 전송등 스마트폰의 기능을 한 껏 럭셔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노키아 5800 XpressMusic에서도 역시 블루투스는 노키아 5800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요소였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 주고 비번을 적어 연결을 시도하면 간단하게 페어링이 됩니다. 페어링 속도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컴퓨터에서 사진 한장을 전송하여 보았는데요, 속도가 굉장히 빠르더군요.


순식간에 만삭 때 찍은 사진이 전송되었습니다. ^^;;


다음은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전송하여 보았습니다.

수신이 되면 수신 메시지로 연결이 되더군요. ^^

만삭 사진에 있던 다솔이의 모습입니다 컴퓨터와 카메라, 휴대폰을 오고가는 사진들이 신기하죠? 블루투스 프린트까지 되면 프린트에서 바로 출력도 가능합니다. ^^

이상 스마트폰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음악의 음질에 대한 욕심이 있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노키아 5800 XpressMusic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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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는 어떤 것을 쓰시나요? 전 수염이 매우 두꺼운 편이라 웬만한 면도기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푸르스름하게 남아있는 턱수염은 깔끔해보이지 않아서 속상하죠. 수염이 자라는 속도도 빨라서 아침에 깎고 나가면 오후에는 사람들이 면도 좀 하라고 면박을 줄 정도지요. 일반 면도기로 깎으면 날을 거꾸로 세워서 살을 잡아 당겨 밀면 깔끔하게 깎이긴 하지만, 피부가 상해서 매일 그렇게 깎을 수는 없었죠.

그러던 중 브라운 면도기가 나같은 두꺼운 수염에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브라운 전기면도기를 사용했죠.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좀 세서 그런지 매일 면도를 하면 피부가 좀 아팠습니다. 그 후 필립스 제품을 사용했는데, 필립스는 꼬불거리는 서양인 수염에 맞게 나온 제품에라는 소리륻 들었죠. 하지만 역시 제 수염에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요즘 다솔이가 점점 힘이 세지면서 머리로 제 턱을 가격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러고나면 얼굴에 수염 자국이 바늘로 콕콕 찌른 것처럼 나서 많이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매일 수염을 깎으려 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매일 깎기가 힘들었죠.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브라운 시리즈 7의 760cc입니다. 성능은 미리 이야기하면 강추입니다 ^^b 다솔이가 머리로 턱에 박치기를 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죠. 성능에 대해서는 차차 알아보도록 하고, 우선 제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제품이죠. 예전에 사용하던 브라운 면도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굉장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습니다. 옆에 M-30 휴대용 면도기도 있는데요, 이것도 간단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안의 내용물인데요, 브라운 면도기의 특징인 station 전원 소켓이 보입니다. 여기에 세척 카트리지를 연결하는 것인데요, 브라운 면도기만 가지고 있는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면도기 관리 도구이기도 하죠.

여행용 케이스가 눈에 띄었는데요, 약간 딱딱한 하드 케이스로 되어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행할 때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일이 많은데, 보통 면도날만 보호하게 케이스가 있죠. 하지만 운반 중 버튼이 눌러지는 경우도 있고, 다른 무거운 물건에 눌려서 면도날이 분해가 돼 안에 있던 수염이 온갖 물건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서 약간 하드한 휴대용 케이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척 카트리지를 station에 장착하는 방법인데요, 우선 세척 카트리지의 뚜껑을 뜯어낸 후 넣어주면 됩니다. 세척 카트리지은 면도기를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주지만 개봉을 한 후에는 최대 8주 후에는 교환을 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매장을 가면 카트리지를 구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저렴한 것은 카트리지 4개에 15000원 정도 하네요. 그래도 추가적인 비용이 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물로 행궈내도 됩니다. 전 보통 카트리지는 한번에 다 써버리고, 그 후에 물로 세척을 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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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앤 리뉴에서 만든 브라운 전용 세척 카트리지의 모습입니다. 비용이 든다고 해도 상쾌한 면도를 위해 이 정도 투자는 해 볼만 한 것 같아요. 전 인터넷에서 4개 정도 사서 쟁겨놓고 물로 사용하다 중요한 날이나 물로 세척한 지 좀 되면 하나씩 개봉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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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브라운 760cc를 한번 살펴볼까요? 매우 날렵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생겼죠? 부드러운 광택과 은은한 은색이 어울어지면서 고급스러움을 한껏 뽑내는 것 같습니다. 760cc라는 것이 마치 자동차의 배기량을 연상시키듯 프리미엄급 면도기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수염 상태에 따라 (+)(-)로 정도를 조정할 수 있고요, 전원을 꺼도 마지막에 맞춰놓은 상태가 유지가 되기에 언제나 자신에게 맞는 상태로 면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창도 굉장히 멋집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 주는데 형광색 불빛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것이 속된 말로 있어 보입니다. ^^

긴 수염 정리용 트리머는 제게 꼭 필요한 것인데 구렛나루 쪽에 긴 수염이 자라면 이걸로 깔끔하게 라인을 정리해 주곤 하거든요. 본체와 하나인 듯한 부드러운 디자인이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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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cc의 가장 큰 장점이자, 면도기의 최고 중요한 부분인 면도날망의 모습니다. 옵티포일이라는 기술인데요, 윗면의 날망 크기보다 밑면의 크기가 25% 넓은 기술입니다. 이것은 윗면에 비해 밑면의 구멍크기가 더 커서 한번에 더 많은 양의 수염을 잡아주면서 피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한 기술인데요, 수염은 더욱 깊숙히 깎고, 피부는 상하지 않게 하는 최첨단 기술이죠. 사용기에서 다시 한번 다루겠지만, 사용을 해보면 그 느낌은 처음 경험해보는 강력한 부드러움입니다.


마치 고급 자동차의 계기판처럼 되어있는데요, 충전이 얼마나 되어있는지 알려주는 디스플레이창입니다. 세삼한 곳에서부터 디자인에 신경쓴 모습이 돋보이네요



날망과 칼날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면도시에는 음파진동까지 되어 더 시원하게 수염을 깎아줍니다.



뒷면은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되어있고요, 휴대용 충전 젝과 station에 연결시 접촉 센서가 있습니다.

760cc의 해드부분은 얼굴 윤각선에 맞게 상하로 움직이는데요, 유선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얼굴에 최대로 밀착되어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면도기를 사용할 때 잘 깎기지 않아서 날을 반대로 하여 면도를 하는데, 760cc는 그냥 바른 자세로 직각을 유지한체 면도를 하면 반대로 깎는 것보다 훨씬 더 잘 깎입니다.

긴 수염 정리용 트리머인데요, 버튼을 살짝 올리면 날이 팝업이 되어 튀어오릅니다. 가볍게 구렛나루 부분을 정리해주면 깔금하게 정리가 됩니다.

station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면도기 청소에 관한 세심한 점검이 가능하게 디스플레이가 되어있습니다. 카트리지의 교환시기까지 알려주는 똑똑한 station이죠.

마지막으로 M-30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M-30은 휴대용으로 나온 제품이고요, 밑면에 솔이 붙어 있어서 여행 중 따로 솔을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전원도 따로 없이 AA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여행할 때 건전지는 어디서든 구할 수 있으니 딱 여행용으로 나온 제품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돋보였는데요, 휴대용답게 공간 활용을 굉장히 잘 한 것 같습니다. 제일 끝을 돌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커버도 따로 없이 이렇게 돌리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 상태와 보호 상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물로 면도망도 분리가 되어 세척이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집에 브라운 시리즈 7 760cc와 M-30이 있으니 이제는 든든합니다. 다음에는 성능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760cc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감이 매우 좋습니다. 저처럼 굵은 수염 때문에 고민이신 분께 자신있게 추천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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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기본적으로 TV를 좋아해야 하죠? TV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여러 프로그램들을 섭렵해야 합니다. 방송, 연예 블로그들이 다음 뷰에 뜨기 위해 다음 뷰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도 듣긴 했지만, 트래픽 싸움을 하건 안하건 방송, 연예 블로그들은 하루에 몇시간을 투자하여 TV를 보아야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본방사수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비교 분석한다던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닥본사를 못했을 경우 보통은 P2P나 웹하드를 통해서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물론 해당 방송사에서 쿠폰을 끊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다수는 웹하드를 사용하겠죠? 저도 웹하드에 가입하여 다운받아 보고 있는데 그 용도는 거의 TV 프로그램을 다운받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우선 저작권에 문제가 있고 요즘들어 각 방송사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에 대해 웹하드 업체와 제휴를 하여 정액제임에도 따로 돈을 지불해야 볼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최근엔 아이리스가 그런 것 같더군요.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간 드라마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화질로 드라마를 보려면 웹하드를 이용할 수 밖에 없고,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불법이기에 깨름직하기도하고, 안보자니 궁금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TVIX인데요, 이번에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지요. TVIX라는 것은 처음 접해보았는데, 예전에 비디오가 있던 시절, 녹화를 뜨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제는 비디오가 아닌 하드에 저장한다는 것이 차이겠지요. 하드에 TV를 예약 녹화, 타임 쉬프트등을 할 수 있고, TV기능 외에도 외장하드로서의 역할도 하는 똑똑한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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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험한 제품은 TVIX R2210 제품인데요, 외부입력까지 되는데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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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크래들과 함께 TVIX가 나옵니다. 블랙과 메탈 느낌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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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쿨링 크래들에 부착시킬 수 있는데요, 홈에 잘 맞춰서 끼운 후 옆으로 밀면 가볍게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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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사이드에는 다양한 케이블 연결 홈이 있는데요, TV와의 다양한 연결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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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TVIX 본체에서 제어도 가능하게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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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이렇게 많은 부속 품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케이블입니다. 3,4대의 TV와 연결을 해 보았는데, 어느 케이블 하나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더군요. 또한 다양한 TV에 완벽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외부입력도 가능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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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X본체 안에는 2.5인치 외장하드가 들어있는데요,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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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열면 위와 같은 모양이 나오는데요, 검은색 안전핀을 제거하면 하드를 탈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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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기 편하게 되어있고요, 다시 결합하는 것도 반대 순서로 하면 쉽게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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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크레들인데요, 아무래도 외장하드의 기능보다 TV 방송을 녹화하는 기능에 주안점을 두다보니 장시간 켜두어야 해서 쿨링 크레들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간 활용면에서도 좋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쿨링 크레들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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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연결할 때는 파워와 함께 꼽아주면 되는데요, 처음에 포맷만 하면 다음부터는 바로 인식을 합니다. 외장하드로 인식을 하기에 다양한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들을 넣으면 됩니다. 물론 외장하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서나 다른 파일들도 넣어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외장하드로만 쓰려면 본체에 케이블만 들고 다녀도 될 것 같아요. 요즘 DSLR을 사용하다보니 하드 용량이 모자를 때가 많은데 출사시에 외장하드로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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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케이블로 TV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옛날 TV에는 RCA 케이블로 연결하면 되고, 최신 TV에서는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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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연결 후 외부입력을 눌러 TVIX에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HDTV, PHOTO,MUSIC,MOVIE,SETUP의 화면입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디스크오류검사를 처음 실행하면 포맷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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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X 홈페이지에 가면 펌웨어를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은 후 PC에서 TVIX를 우선 연결하여 파일을 복사한 후 TV에 연결하여 해당 파일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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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봤던 프로그램을 예약 녹화한 것인데요, 무한도전을 못보고 넘어갈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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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넣으면 이렇게 사진 감상도 시원한 화면에서 볼 수 있지요. ^^ 이거 틀어두면 어른들이 신기해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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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와 케이블을 선택하여 채널 검색을 하면 TVIX를 통해서 방송을 볼 수 있고요, 보면서 녹화도 되고, 예약 녹화도 되고, 보는 도중 타임쉬프트 기능까지 되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동시간대에 하는 드라마나 외출 시 TVIX로 중요한 방송을 녹화해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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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녹화를 한번 해 본 것인데요, 매우 좋은 화질과 음성으로 녹화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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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TV로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MOVIE 폴더에 저정을 해두면 영상을 큰 TV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TVIX 하나면 쉽게 연결하여 시청할 수 있어요.

방송, 연예 블로거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꼭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평소 TV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TVIX인 것 같습니다. 이제 다운받아보지 말고 TVIX로 녹화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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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출시 기념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정품 CD를 준다는 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CD를 보니 영문판에(물론 언어팩으로 한국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판매를 할 수 없는 CD더군요. 업데이트가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윈도우 7을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많은 블로그들이 참여하였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방송을 해 주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다 보셨을텐데 블로그를 대상으로 런칭 파티를 하는 곳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하니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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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행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식사 공간! 밥 먹을 자리가 없더군요. 전 싸들고 집에 와서 먹었지만, 쌀쌀한 날씨에 불편하게 계단에서 먹는 분들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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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박스로 윈도우 7을 형상화 한 것인데 7을 엄청 강조하더군요. 판도라 TV에서 생방송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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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과자도 있고, 음료수도 있고, 경품 추첨하는 곳도 있어서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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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죠? 윈도우7 행사를 통해 얻은 또 다른 재미 하나는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다는 것이었죠.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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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모습입니다. 2층에서 보았는데 2층도 꽉차서 뒤에 서 있을 정도로 많이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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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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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사회는 변기수씨가 맡았는데요, 블로거들을 무서워 하시더군요. ㅎㅎ 블로거는 특정 집단이 아니라 누구나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블로거에 대한 이해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윈도우7에서 변기수씨 없었으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었을거예요. 변기수씨 덕에 보는 내내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습니다. 특히 떡이 떡이님에게 목찌르기를 날렸을 때는 다들 뒤집어졌죠. 재치와 순발력으로 위기상황도 잘 넘기고, 프로다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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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님과 아크몬드님이 한성은 직원과 함께 윈두오 7 시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아크몬드님 잘 생기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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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부팅 시간과 종료시간이 단축되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확실히 윈도우 7이 빠르더군요. 굉장히 만족스런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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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fx의 무대. 염치불구하고 제일 앞에가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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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셔서 도저히 무대 중앙 쪽으로는 범접하지 못했고, 사이드에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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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들이있지만, 개인 소장하려고요. ㅎㅎㅎ 잘 나온 것으로 추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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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품 추첨을 하였는데 혹시나 경품에 당첨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끝까지 있었죠. 넷북 4대가 걸려있던 경품 발표 시간... 전날 아이리스를 보고 이병헌과 김태희가 나오는 꿈을 꾸어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떨어졌죠 ㅋㅋ 행사가 너무 늦게 끝나 뒷풀이하고 이것 저것하고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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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온 선물입니다. 요거 들고다니니 그래도 폼 좀 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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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CD인데 포맷하고 깔아야 한다고 하여 언제 한번 날 잡아 깔아보야 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 7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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