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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어플인 지니에서 2PM 깜짝 콘서트를 생방송된다. 2PM의 컴백 깜짝 콘서트는 5월 17일 금요일 저녁 9시에 강남역 11번 출구 뒷편의 M-Stage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생중계가 지니 유,무선 홈페이지 및 JYP 유투브에서 진행된다. 

지니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genie.co.kr/ 

지니는 음악 서비스이다. TV광고에서 한번쯤 보았을 지니 서비스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미리듣기 1분이 아니라 전체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다른 음악서비스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한번 CF를 보도록 하자. 

 
한 남자가 고백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어떤 말을 건낼지 모를 때 지니의 음악 나누기 기능을 사용하여 음악을 같이 듣자는 로멘틱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두번째는 꽃미남이었던 선생님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여기서도 지니를 통해 친구들에게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음악을 나누고 서로 만나서 선생님을 찾아뵙는다는 내용이다.

지니에서 음악 전체 미리듣기에 이어서 새롭게 내 놓은 기능이다. 바로 음악 나누기 기능. 요즘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정보를 나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은 이제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린지 오래이기에 이 기능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지니에서는 곡을 선택하여 멘트와 함께 카카오톡, 문자 메세지, 페이스북, 트위터로 음악을 서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지니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지니는 다른 음악 서비스들과 다르게 음악을 나눌 수도 있고, 음악 전체 듣기 및 MP3도 나눌 수 있다. 이런 지니만의 서비스는 음악에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다. 저작권을 지키면서도 정당하게 음악을 쉽고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니는 KT통신사를 사용한다면 꼭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인 것 같다. KT고객이면 올레클럽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별차감), KT LTE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지니팩 부가서비스 가입 시 데이터가 참가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 아이디로 지정된 곡 (약 55만곡)으로 각 3번씩 풀트랙 미리 듣기가 가능하다.


 또한 스폰서존이 구성되어 있으며 스폰서존에 있는 곡들은 월 40곡에 한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레이블 서비스에서는 SM, JYP, YG, 스타제국 등 메이저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별 페이지가 제공되고 있다. JYP를 들어가보니 2AM과 2PM등 원하는 그룹 혹은 가수별로 나누어 볼 수 있기에 힘들게 검색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아티스트를 잘 찾아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지니는 아이튠즈나 올레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튠즈 : goo.gl/Mw5jt

올레마켓 : goo.gl/poUuA

구글플레이 : goo.gl/dHwwP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니의 첫화면이다. 지니차트, 최신음악, 장르음악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니차트를 보니 로이킴의 봄봄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봄봄봄 옆에 보면 'F'PLAY라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이 있으면 전체 미리듣기가 가능한 곡이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들어보았다. 곡정보, 뮤직비디오, 가사까지 제공되고 있다. 


곡정보로 가면 더 자세한 곡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단순히 곡에 대한 해설이 아니라 전체 재생을 얼마나 했는지, 최근 청취자는 누구인지 어떤 리뷰들이 있는지 등 곡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까지 볼 수 있으니 지니 하나만 있으면 알라딘의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모든 것을 가져다준다. 

지니로 음악을 자유롭게 듣고, 더불어 2PM 깜짝 콘서트까지 보게 된다면 1석 2조가 아닐까 싶다. 음악을 듣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지니로 음악을 듣고 나누자. 

지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enieplay

*‘이 포스팅은 KT뮤직으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고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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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늘을 날 수는 없을까? 라이트형제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날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 혁신가들을 통해 지금 우리는 세계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다. 심지어 대기권 밖 우주로도 다닌다. 요즘은 그린에너지 시대가 되었다. 산업화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를 찾기 시작했고, 얼마 전 쓰나미로 인한 일본의 원전 사고로 인해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JTBC에서 흥미로운 방송을 했다. 바로 솔라임펄스에 관한 내용이었다. 솔라임펄스란 태양에너지로 나는 비행기의 이름이다. 비행기가 태양에너지로 날 수 있다니. 그럼 이제 비행기를 탈 때 유류할증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은 혁신이고 기업가 정신이었다. 솔라임펄스는 태양에너지로 비행기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 각기 다른 다양한 사람들의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이다. 이것을 쉰들러라는 스위스 기업이 후원을 한 것이다. 



직장의 신에서 고과장이 미스김에게 했더 말이 생각난다. 시계는 혼자 돌 수 없고, 오래된 부품이라도 있어야 시,분,초침이 함께 어울어져 돌아갈 수 있다고 말이다. 고과장의 말은 맞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씁쓸한 생각이든다. 승진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 시계의 부속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 재미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과장의 말처럼 혼자서는 시,분,초침을 모두 끌고 갈 수는 없다. 그리고 솔라임펄스는 그것에 대한 답을 해 주고 있다. 바로 하나의 꿈을 향해 모인 각기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다. 콜라보레이션이라고도 하고, 집단지성이라고도 하지만 그것은 기업가정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은 거대한 공룡이 움직이기 위한 부속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꿈을 향해 자신의 능력을 함께 모으는 곳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기업가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솔라임펄스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이런 일들을 주변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서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는 익사이팅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고 있다. 나 또한 그런 일들에 동참하며 프로젝트들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사진 작가와 직장인과 함께 저개발국가에 신발을 신고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진전을 열고, 책, 북클립같은 상품을 만들어 판 수익으로 신발을 전해주는 희망신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기도 하다. 모두가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했던 것에 도전하는 것. 그것이 기업가정신인 것이다.


솔라임펄스에 참여한 정신과 의사이자 스위스의 모함가 베르트랑 피카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경우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오! 훌륭해, 쉬워" 만약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경우는 야망이 충분히 높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야만 한다"


쉰들러의 회장인 알프레드 쉰들러 역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불가능에 도전했고, 이미 여러 가지 세계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모두가 기업가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 안에는 이 기업가정신이 있는가. 오! 훌륭해, 쉬워라는 일에도 도전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본다. 쉰들러는 스위스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제조업체이다. 국내에서도 대형마트의 무빙워크는 대부분 쉰들러 제품이라고 한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110여 개의 자회사에서 4만 5000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고, 지난 해 매출은 82억 스위스 프랑(약 9조 6000억원), 영업이익 10억 스위스프랑(약 1조 2000억원)을 버는 회사이다. 태양광 엘레베이터를 세계 최초로 만들기도 하였고, 개인정보를 읽어 가장 빠른 경로의 엘리베이터를 골라주고, 가장 빨리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포트 기술도 쉰들러의 엘리베이터에서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이다. 


솔라임펄스는 이런 쉰들러의 기업가정신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스위서 모험가 베르트랑 피카르가 주도한 이 프로젝트는 석유나 화석연료 없이 하늘을 나는 기체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열기구 세계 일주를 하면서 자신이 쓴 가스가 3.5톤이나 된다는 것을 알고 이 프로젝틑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2011년에 쉰들러가 참가하여 쉰들러의 태양광, 신소재 기술을 지원받은 솔라임펄스는 2011년 5월에 스위스에서 북아프리카까지 비행했다가 2011년 7월 스위스로 되돌아오는 총 6000km의 대륙 간 횡단비행에 성공했다. 

베르트랑 피카르는 솔라임펄스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먄약 30년 동안 비행기만 만들어온 사람이라면 솔라임펄스 프로젝트에 대해 다들 불가능하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자신의 틀에 갇힌 사람들은 우리와 거리가 멉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답, 새로운 해결책, 새로운 꿈을 모색하는 사람들이지요."

안정적인 직장, 안정적인 일, 평생 직장을 꿈꾸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일은 직장의 신, 무한상사, 현실에서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길은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답, 새로운 해결책, 새로운 꿈을 모색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태양에너지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 수는 없을까에서 시작된 솔라임펄스.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등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대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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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2천만뷰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젠틀맨. 젠틀맨의 성장 속도는 굉장히 놀랍다. 젠틀맨은 이미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싸이는 이제 명실상부한 월드스타가 되었다. 전국 투어가 아닌 월드투어를 하는 싸이.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바로 싸이고비비고!!! 비비기만 잘하면 싸이와 함께 월드투어를 갈 수 있다. 그것도 전속 쉐프로 말이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ifU_4QywNcc&feature=youtu.be)


동영상을 보면 싸이는 지금 쉐프를 찾고 있다.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말이다. 


요리를 잘 할 필요도 없다. 잘 비벼주기만 하면 된다. 


쉐프가 되면 월급은 한달에 $40,000. 우리나라 돈으로 자그마치 4천4백만원!!! 한달에! 직장의 신에 나오는 정주리가 계약직 초봉인 연봉 1200만원을 받는 것을 치면 4년치 월급을 한달에!!! 


비행기표는? 물론 싸이가 쏜다. 공짜!! 


 거기다 리무진까지!! 모두 싸이가 쏜다. 


호텔은? 5성급으로 모두 싸이가 쏜다. 월급 4천만원에 공짜 비행기표, 공짜 리무진, 공짜 5성급 호텔까지!!! 


음식도 물론 공짜고, 파티를 누비고 다닐 수 있는 화끈한 밤도 보장해준다. 


셀럽들이 참여하는 파티에 싸이와 함께 간다면?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싸이고비비고닷컴(http://www.psygobibigo.com/)에 들어가면 지원할 수 있다. 


싸이고비비고닷컴에 들어가면 참여 방법을 볼 수 있다. 싸이의 전속 쉐프가 되는 방법! 


방법을 보면 우선 페이스북 앱을 통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비비는 기술이 들어간 동영상을 2013년 5월 19일까지 올리면 된다. 통과가 된 3명의 지원자는 6월 2일까지 심사를 보게 된다. 인터뷰와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최종 우승자는 2주동안 훈련을 받은 뒤 7월 1일부터 한달동안 싸이의 전속 쉐프로 월드투어를 하게 된다. 


이미 전세계에서 비비는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아예 작정하고 찍은 재미있는 동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싸이고비비고의 페이스북 앱으로 들어가면 (http://apps.facebook.com/psygobibigo)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페이스북 앱에서 업로드 비디오를 클릭한 후


이름, 이메일, 위치, 제목, 설명, 비디오를 차례대로 업로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미 300만뷰가 넘은 싸이 월드투어 싸이고비비고 동영상. 꼭 월드투어 쉐프가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싸이와 함께 월트투어를 할 쉐프에 도전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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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젠틀맨이 드디어 유투브 조회수 1억 1천만뷰를 넘어섰다. 4월 13일에 개시가 되었기 때문에 5일만에 1억뷰를 돌파한 것이다. 1억이 경이로운 숫자이기도 하지만 5일이라는 시간이 더 경이롭다. 아마도 당분간 이 기록을 깰 수 있는 사람은 싸이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미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싸이. 왜 싸이는 이렇게 단시간에 1억뷰를 얻어낼 수 있었을까? 



우선 그의 유튜브 채널로 들어가보면 구독자만 370만명이고, 등록된 동영상들의 총 조회스는 22억만뷰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면 2012년 7월 15일에 개시하여 2013년 4월 17일까지 277일동안 15억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스타일의 경우 1달이 지난 시점에 1500만건이 조회되었었고, 


2달이 좀 안된 시점은 9월 4일, 52일째 되는 날에 1억뷰를 돌파했는데, 젠틀맨은 5일만에 1억 1천만뷰를 넘게 된 것이다. 


젠틀맨 뮤직비디오 동영상 조회수 및 검색통계 그래프를 보면 완만한 상승 곡선을 이루며 1억 1천만뷰를 넘게 되었는데, 이는 증가하는 가속력이 같다는 뜻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45일 후에는 10억뷰를 넘게된다. 젠틀맨의 활동이 계속된다면 강남스타일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도 있다. 

젠틀맨의 꾸준한 인기와 새로운 역사를 쓸 싸이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3/04/14 - [EXCITING TV리뷰/최신이슈] -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의 남녀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
2013/04/15 - [EXCITING TV리뷰/최신이슈] - 젠틀맨, 빌보드 메인 장식한 싸이, 젠틀맨 패러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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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젠틀맨이 연일 화재이다. 젠틀맨의 반응은 극과 극인데 이건 거의 세계 공통인 것 같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젠틀맨을 달갑게 보지 않고, 남성들은 배꼽을 잡는 리엑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의 남녀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 에서 한번 다룬 내용이기도 하다. 



벌써 유투브 조회수는 4400만을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좋아요의 숫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런 반응은 강남스타일과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남스타일이 빅뱅의 페이스북 페이지 도움을 받았다면 젠틀맨은 싸이 그 자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유투브 통계가 제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젠틀맨의 조회수는 거의 모든 메체에서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기존의 SNS는 물론 각종 온라인 미디어 및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컨텐츠를 생성해내고 있고, 유투브의 코드를 삽입하여 글 안에 뮤직비디오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빌보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빌보드(http://www.billboard.com)에 들어가면 7개의 메인 화면 중 2번째에 싸이의 젠틀맨이 차지하고 있다. 


글 안으로 들어가보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임베디드 시켜 놓았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가장 많이 읽은 글 또한 싸이의 젠틀맨이다. 내용에는 강남스타일에 나온 유재석과 노홍철도 언급되어 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바라카다브라의 뮤직비디오도 같이 올려 놓아 젠틀맨에 나온 가인과 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댓글의 내용을 보면 역겹다는 표현부터 최고라는 극찬까지 국내 여론과 비슷한 양극화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스타일 때와 마찬가지로 패러디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 외국인 남매의 젠틀맨 패러디. 젠틀걸. 젠틀맨 가사가 외국인이 따라하기 쉬운 발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니 정말 외국인들도 가사를 정확하게 잘 발음하는 것 같다. 노력이 가상한 부모님은 알랑가몰라 패러디. 

다음은 범생이맨이라는 제목의 미국에서 만든 젠틀맨 패러디. 범생이라는 컨셉으로 젠틀맨으로 재해석.



집에서 부모님 없을 때 막춤 추기. 역시 젠틀맨은 클럽에서 틀기 딱 좋은 것 같다는...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나온지 2일 밖에 안된 시점에서 급격한 조회수 증가와 패러디물이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면 분명 강남스타일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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