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2

'대결 8대1', 과연 성공할까?

야심만만 후속 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신동엽'이라는 빅카드를 가지고 시작한 '대결 8대1' 이제 4회밖에 방영이 되지 않은 따끈한 신생 프로그램이지만, 야심만만 후속으로서 거는 기대는 크다. 같은 공통점을 가진 50명의 경험을 문제로 내어 8명의 연예인들이 주어진 기회안에 맞춘다. 그리고 맞추지 못한 문제들은 일반인이 도전하여 1문제당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즉, 1라운드에서는 연예인들끼리 맞추고, 2라운드에서는 일반인이 맞추는 것이다. 저번 주 (4회 방영분)에는 "속도위반 부부 50쌍, 임신소식을 들은 남자의 첫반응은?", "프로 농구선수 50명, 나만의 특별한 보양식은?" 이라는 문제로 퀴즈가 진행되었고, 17번의 기회안에 연예인들이 맞추고 남은 것은 일반인이 맞추었다. 일반인은 1문제밖에..

TV리뷰 2008.02.17

라인업, 언제쯤 자리 잡힐까?

규라인과 용라인의 대결이 이어지는 라인업. 이경규와 김용만이라는 빅카드를 꺼내도고 아직까지 큰 웃음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경규, 김구라, 김경민, 신정환, 김용만, 윤정수, 이윤석, 붐. 예능계에서 핵심맴버들만 뽑아놓은 오션스 11같은 버라이어티에서 이렇다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이상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릴 적 가족오락관을 볼때 "여성팀" vs "남성팀"의 최종점수를 보며 "남성팀"이 이기면 집안 식구중의 남자들은 환호를 질렀고, "여성팀"이 이기면 엄마와 누나들은 통쾌한 웃음을 지었다. 팀으로 나누는 대결구도는 상대팀에게 어떻해서든 이기려는 모습을 통해 상대방과 동화되어 쾌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팀을 나누어 하는 스포츠가 인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락프로에서 대결구도는 잘못하면 뻔한..

TV리뷰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