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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달호

복면가왕 솔지 우승, 복면가왕의 매력 3가지 설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중에 가장 눈에 띄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복면가왕이다. 무려 9.8%의 시청률을 내며 정규편성의 가능성을 높게 만들었다. 복면가왕은 약간 얻어걸린 느낌이 강하다. 파일럿 프로그램인만큼 힘을 뺀 것이 오히려 적중한 케이스인 것 같다. 포맷은 여러 프로그램들을 짬뽕해 놓은 느낌이었다. 히든싱어처럼 토너먼트 형식과 심사위원, 청중단의 점수를 합산하는 형식을 취하였고, 연예인들만 나오는 것은 나가수나 불후의 명곡과 비슷했다.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로만 승부를 보는 것은 보이스코리아와 비슷했다. 어찌보면 매 명절 때마다 연예인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특집 프로그램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지만, 여러 프로그램들의 장점만을 가져다가 만들었고, 힘을 좀 빼고 예능적인 부분을 많이.. 더보기
이경규의 시대는 지나갔나? 라인업 폐지를 두고 언론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예능의 거장인 이경규가 있는 프로그램이 폐지가 된 것이 이슈화될 만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경규는 라인업이 폐지되자 한가해졌다며 섭섭한 속내를 드러냈다. 라인업에 대한 애정도 그만큼 컸고, 하필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경쟁을 하여 밀려난 점도 속상할만 하다. 하기야 애초부터 무한도전의 아성에 도전하겠다며 나온 프로그램이기에 그 성과를 못낸 점이 더 치욕스러울 것 같다. 국민MC 이경규 어렸을 적 보물섬이란 만화책에서 이경규 아저씨가 멋지게 쿵후를 하는 사진이 실린 인터뷰 내용을 본 기억이 난다. 운동도 잘하고, 웃기기도 한 이경규 아저씨를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여, 그가 선전했던 짜짜로니만 먹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의 개그 코드도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