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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과 함께 한지도 이제 어느덧 3달이나 흘렀는데요, 이제 갤럭시탭은 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 시켜주는 MUSTHAVE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운전할 때도, 공부할 때도, 운동할 때도, 여행갈 때도 없어선 안될 갤럭시탭. 어플 컨텐츠의 수도 많이지고 특히 한국형 컨텐츠가 많아서 한국인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갤럭시탭이기에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세대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한 세대가 될 것 같은데요, 저보다 갤럭시탭을 더 좋아하는 17개월된 제 아들과 함께 갤럭시탭이 주는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탭과 함께 하는 문화 생활



2011년 세운 계획 중 하나가 새해가 되면서 1주일에 한번씩은 문화 생활을 하자는 것이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니 육아에 지친 아내도, 집에서 하루 종일 있어서 힘들어하는 아들도, 업무에 묻혀 살던 저도 묻혀있는 감성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전 갤럭시탭을 통해서 문화 생활의 정보를 얻는데요, 



아트데이 어플을 통해서 전시 정보를 얻습니다. ARTDAY에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 정보가 있는데요, 주요 전시와 카테고리별 전시도 살펴볼 수 있어요. 



CHU POP'Star에 대해서 보았는데요, 상세 설명이 잘 나와있네요. 특히 구준엽씨가 나와서 더욱 가보고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인데다 몇번 만남도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서울 문화 즐기기라는 어플도 있는데요, 이 어플을 통하면 문화 시설 안내 및 공연 정보, 문화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공연 정보를 통해서 서울에서 어떤 공연이 열리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고요, 



문화재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어플이에요. 무엇보다 서울시에서 만든 어플이다보니 더욱 신뢰가 가지 않나 싶습니다. 

2. 놀이 기구


때로는 놀이기구처럼 갤럭시탭을 들고 이리 저리 흔들 때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G센서 덕분에 갤럭시탭을 이리 저리 흔들며 게임을 즐기기도 하죠. 


남녀노소 빠져 있는 게임인 앵그리 버드입니다. 알을 훔쳐간 돼지를 향한 분노를 새총으로 푸는 게임인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죠. 하지만 이 게임을 갤럭시탭에서 하면 더 재미있답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컨트롤도 더욱 잘 되고 박진감이 넘치죠. 


이렇게 한번에 돼지 우리를 격파시켰을 때의 짜릿함은 갤럭시탭에서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응급 처치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정보가 없어서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갤럭시탭이 있으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너무 열이 높아서 걱정일 때도, 주변에 응급처치를 필요로 해야 하는 상황일 때도 갤럭시탭이 있다면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죠. 


바로 응급의료 1339이라는 어플인데요, 1339로 바로 연락을 할 수도 있고, GPS를 통해서 내 주변의 응급실 및 약국을 찾을 수 있죠. 응급의료기관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응급 의료 서비스에 관한 내용인데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나와 있어서 위급 상황 시 갤럭시탭으로 심폐소생술을 따라 할 수도 있고요, 응급처치 요령 및 독극물 정보도 있어서 급할 때 인터넷으로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이 바로 갤럭시탭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갤럭시탭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갤럭시탭으로 인해 저희 가족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 디바이스를 혼자만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아내나 자녀의 미움을 받는 대상이 될 수 있는데, 갤럭시탭은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탭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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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저변확대를 시킨 주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다양한 기능에 그저 부러운 듯 쳐다보시던가, 그 조그만 것으로 눈도 안아프냐고 말씀하시던 부모님이 갤럭시탭을 보시고 나서는 정말 좋다며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하셨기 때문이죠. 어른들은 복잡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단지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셨을 뿐이었죠. 요즘 저희 부모님께서는 핸드폰 자판을 누를 때면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고 천천히 누르시거든요. 갤럭시탭의 시원한 화면을 보시고 한눈에 반해버리신거죠. 

특히 아버지와 장인어른은 갤럭시탭의 자동차 관련 어플들을 보시고 세상 좋아졌다며 이런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씀하시더군요. 남자들의 로망은 바로 자동차이기 때문인데요, 남자들이라면 자동차를 꾸미는 것이 여자들이 집을 꾸미는 것만큼이나 즐거워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갤럭시탭에는 자동차를 더욱 멋지고 편하게 해 줄 강력한 어플들이 있답니다. 아버지와 장인어른도 반하게 만든 그 어플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이제 곧 설이 있는데요, 설날에 안전 운전과 즐거운 귀경길을 위해 갤탭과 함께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설에는 갤럭시탭과 함께 즐거운 귀경길 되시기 바랍니다. 


1. T맵





아이나비 말고도 갤럭시탭에는 또 하나의 네비게이션이 있는데요, 바로 T맵이죠. T맵도 매우 정교해서 자주 애용하는 네비게이션이에요.


아이나비에는 없는 교통 정보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아이나비에 비해 반응 속도가 약간 늦다는 것은 단점인데요, 아이나비 앱이 나온 후에 T맵은 서브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한답니다. 갤럭시탭 하나만 사면 네비게이션 2개를 얻는 셈이죠.


교통이 원활하다는 초록색 선이 나오네요. 미리 정체된 곳을 살펴보고 안 막히는 곳으로 가면 더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 주행을 해 보았는데요, 잘 안내를 하더군요. T맵이 꽤 정교해서 T맵을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2. 차계부





가계부를 쓰듯 차계부도 쓰면 차량 관리를 더 잘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탭의 차계부 어플들로 차를 관리하면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엔진 오일을 갈아야 하는지, 브레이크를 갈아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주행 거리를 입력하니 몇km마다 무엇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네요. 주유비로 얼마나 사용하는지, 연비는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운전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악셀레이터를 밟게 되는 것 같아요.

3. 마이 애니카





삼성화재에서 나온 마이 애니카 어플인데요, 보험 회사에서 나온 어플인데 매우 유용한 어플이죠. 작년에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도로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일이 났었는데요, 정말 난감했었죠. 처음 있는 일이었거든요. 전화번호도 모르고,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려서 머리 속이 하애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럴 때 이 앱이 있었으면 금새 해결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근처 주유소나 정비소, 주차장의 위치를 지도 상에서도 보여주고, 증강현실로 현 지점으로부터 찾아갈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유가 급할 때 증강한실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해요. 지도 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어느 쪽으로 가야하는지 모를 경우가 많으니 말이죠.



긴급출동 서비스 탭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되도록 해 두었는데요, 제가 원하던 기능이었습니다. 이제는 도로 위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마이 애니카를 누르시고 전화걸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니까요.



이 외에도 차계부도 있고, GPS를 사용해서 내 차 위치를 찾아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능인데요, 지상에 주차 되어 있는 내 차까지 증강현실로 인도를 해 주죠. 보통 주차장이 넓을 때 어디다 주차했는지 몰라서 연신 리모콘만 누르는 경우가 종종 있을텐데요, 이제 갤럭시탭만 있으면 내 차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4. 블랙박스 Ployd Speedcam




다음은 블랙박스인데요,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블랙박스를 실행시키면 녹화가 시작되죠. 눈이 많이 왔던 주말에 처갓집에서 올라왔는데요, 서울 쪽으로 올수록 눈이 많이 내려서 나중에는 눈 때문에 차선이 보이지 않을 지경까지 되었었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제 차가 안보였는지 밀고 들어와서 사고가 날 뻔 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블랙박스죠. GPS 정보 뿐 아니라 주행 속도, 날짜, 시간정보까지 입력하고, 구글맵상에서 연동하여 영상과 같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블랙박스로 손색이 없죠.


급감속이나 급가속, 주행 속도를 이용하여 ECO 드라이브 기능도 있어서 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나비를 실행시킨 후 동시에 실행해도 갤럭시탭에서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작동이 되죠. 블랙박스도 30만원 정도 하니 갤럭시탭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고요, 응급 상황시에 경찰서, 보험사, 집등 긴급연락처가 버튼으로 자동적으로 표시되기에 운전자가 의식을 잃더라도 주위에서 대신 연락을 해 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녹화된 영상은 이메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와 더불어 스피드캠 기능도 되어 과속 카메라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2010년 9월부터는 연간 2회 이상 속도, 신호 위반 시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된다고 하니 갤럭시탭과 함께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5. 아이나비


이건 어른이고 애들이고 할 것 없이 보여주기만 하면 갤럭시탭 구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어플이죠. 저도 차에 아이나비를 달아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엔 다닐 때 갤럭시탭의 아이나비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합니다. 기존에 있던 아이나비는 2G밖에 용량이 안되는데다가 화면도 4인치 밖에 안되거든요. 업데이트하기도 매번 귀찮기도 해서 안하고 다니는데 과속카메라의 위치가 변해서 운행 중 난감할 때가 많죠.

당시엔 50만원 정도의 고가로 산 제품이라 쉽게 새 제품으로 바꿀 수도 없죠. 하지만 갤럭시탭의 아이나비 어플 덕에 새 네비게이션을 얻은 느낌입니다.


차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가 위력을 내고 있죠. 시원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 길은 더 신뢰가 가더군요. 3D 화면으로 되어 있어서 더 멋져 보입니다. 햇빛이 강해도 강력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잘 보이고요, GPS도 금새 잘 잡혀서 정확한 길 안내를 해 줍니다.

기존 아이나비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어플인데요, 갤럭시탭에 기본 탑재가 되어 있는 어플이죠. 조작도 터치로 되서 조작이 매우 편합니다.



지도를 보는 방법은 버드뷰와 고정뷰, 회전뷰가 있습니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전 버드뷰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3D이니만큼 버드뷰로 가면 3D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야간에는 야간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처갓집이 안동이라 내려가는 중인데요, 전원주택인 처갓집 대문 앞까지 훌륭하게 인도해 주었습니다.


가는 길에는 멀티테스킹이 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끄지 않은채로 다른 어플을 실행시킬 수 있는데요, DMB가 되는 지역이라면 DMB로 TV를 보시면 되고요, 영화같은 것을 다운받아와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네비게이션도 갤럭시탭의 기능을 따라올 수 없기에 갤럭시탭 하나만 있으면 최고의 네비게이션을 덤으로 얻는 것과 같답니다. 

6, 자동차 정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어플은 올댓 자동차 정비&팁 어플입니다.


전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자동차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뭔가가 고장나거나 하면 덜컥 겁부터 나는데요, 여자 운전자분들은 더 많은 걱정을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자동차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데, 마땅히 공부할 수 있는 곳도 없으니 닥치고 나서 하나씩 배워가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아요.



유용한 팁에 보면 엔진 오일 고르는 법이나 연비를 향상 시키는 법등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운행 팁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미국에 잠시 있을 때 빌려 탄 중고차에서 엔진 오일이 세서 어떻게 갈아야 하는지, 어떤 엔진 오일을 사야 하는지도 몰라서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갤럭시탭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 차를 정기검진해야 하는 날짜가 다가와서 처갓집인 안동에서 받으려 했는데요, 안동과 서울은 검사 항목이 다른 것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올라와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제 차의 엔진오일과 브레이크가 걱정된다고 하시더군요. 이 어플을 몰랐다면 오는 내내 걱정하면서 올라왔을텐데 어플을 보고 안심하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돌발 상황이 오게 되고 그 때 대처를 잘 못하면 사고로 이어지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는데요, 그럴 때 갤럭시탭이 있다면 스마트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운전할 때 필요한 갤럭시탭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 정도만 설명하기도 전에, 아버지와 장인어른은 아이나비에서 벌써 갤럭시탭에 푹 빠지게 되셨답니다. ^^ 갤럭시탭이 슈퍼미디어디바이스인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변화무쌍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운전할 때도 이제 갤럭시탭으로 스마트한 운전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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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부의 연속이라고 하죠? 고3 때 대학에 들어가면 지긋 지긋한 공부는 이제 안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더군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할 것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지긋 지긋한 공부였는데,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 공부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요즘 자기주도학습이다 스스로학습이다 여러 공부법이 유행인 것 같은데, 결국 재미없으면 그 공부는 최악의 경험이 되고, 재미있으면 더 하고 싶은 경험이 되는 것이겠죠. 스마트 시대인만큼 공부도 스마트하게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처갓집에 내려갔는데 근처에 안동대학교가 있더군요. 국립대학교라 도서관이 오픈되어 있어서 책을 보기 위해 갔는데요, 옛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1. 스마트에듀




갤럭시탭에는 스마트에듀라는 어플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에듀는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인기있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죠. 요즘 스타 강사분들은 몸값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때도 고액과외가 있어서 수천만원씩 주고 과외를 받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제 전 세대에는 전국 1등하면 소감이 "교과서만 열심히 봤어요"였다가 제 세대에선 "교과서와 EBS만 열심히 봤어요"였죠. 이젠 "교과서와 EBS와 갤럭시탭의 스마트에듀를 열심히 봤어요"라고 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의를 하는 선생님들을 보니 선생님 소개만 보아도 스타강사임을 대번에 알 수 있겠더군요. 강의도 잠시 들어봤는데 옛 기억을 더듬게 해 줄 정도로 강의도 잘 하시고 이젠 EBS 녹화하지 않아도 손에 들고 스타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고등학교 수학 공식


좌표공간에서 점 P(-3,4,5)FMF yz평면에 대하여... @$& 정말 알 수 없는 말들이죠? 수학에는 공식이 가장 중요한데요, 때문에 예전엔 공식집을 따로 가지고 다니며 외웠었죠. 



그러나 이젠 고등수학 공식 어플만 있으면 됩니다. 각 단원별로 외워야 할 공식들을 잘 정리해 두었는데요, 



두 원의 교점을 지나는 원의 방정식을 이렇게 살펴볼 수 있죠. 게다가 메모까지 남겨둘 수 있어서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을 잘 정리해 둘 수 있습니다. 

3. 대학입시 경쟁률



이제 고3 생활이 끝난 학생들은 대학 입시로 인해 더 입이 바짝 마르는 시기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저도 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친구들은 이미 다 붙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조마 조마하고 있던 차에 집에 들어와 자동응답기를 눌러보니 합격자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죠. 아직도 그 기쁨을 잊을 수 없습니다. ^^


안동대에 왔으니 인문대학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4:1로 꽤 높았습니다. 이젠 눈치 작전도 갤럭시탭으로 하게 될 것 같네요 ^^

4. 캠퍼스 라이프



캠퍼스라이프라는 어플인데요, 대학에 들어갔으니 이제 캠퍼스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즐겨보아야겠죠? 캠퍼스 라이프에는 강의 일정이나 성적조회, 도서관, 학생식당, 셔틀버스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요, 캠퍼스 커뮤니티에선 벼룩시장이나 하숙방 정보, 분실물/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캠퍼스 지도는 위의 사진과 같이 지도로 어디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제 모교는 건국대인데요, 입학식 때 대운동장에서 한다고 해서 서 있는데 알고 보니 대운동장이 아니라 호수 위였었죠. 겨울이라 호수가 언데다 눈까지 내려 호수가 대운동장인 줄 알았습니다. 대운동장으로 착각했던 이유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서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캠퍼스라이프에서 지도를 보고 갔으면 그런 실수는 없었겠죠?

요즘은 모바일 학생증, 모바일 쿠폰까지 있어서 갤럭시탭을 캠퍼스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5. 대학 강의



요즘 EBS에서 하고 있는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에 대한 강의에 푹 빠져 있는데요, 좋은 강의를 오픈하여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게 한 외국 대학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좋은 강의들을 공유하고 있는 곳이 있더군요. KOCW에서 제공하는 대학 강의 어플은 각 대학의 우수 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의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내용의 강의를 선택하면 바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김대수 교수님의 operations management 강의를 들어보았는데요, 화질도 좋고 음질도 깨끗해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대학 교수님의 강의도 들으며 더 넓고 큰 배움을 이뤄나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이런 강의는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강의를 하기에 화면이 큰 갤럭시탭이 가장 적격이죠. 

6. 올댓 직장인 필독서



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이 바뻐서 도서관에 올 시간도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사회에 나오면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깊게 공부해야 합니다. Input이 없으면 Output도 없으니 말이죠. 내공을 든든히 쌓아두어야 실전에서 뒤쳐지지 않고 진두지휘해 나갈 수 있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올댓 직장인 필독서에서는 꼭 읽어야 할 직장인의 필독서를 요약해서 목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직장인 필독서들이 가득 있습니다. 주옥같은 책들이 추천되어 있기에 주저없이 여기 있는 책들만 읽어도 직장 생활 내공을 쌓는데 충분할 것 같더군요. 


직장인 필독서에서 추천해주는 책 외에 한권 더 추천해 드리면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을 추천하는데요, 마켓 3.0은 현재 나아가고 있는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진단해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의 말처럼 이제는 마켓 3.0의 시대가 온 것 같네요. 미리 3.0의 마켓을 주도하고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탭으로 공부하고 스마트해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세상은 누가 정보를 더 빨리 얻느냐에서 누가 정보를 더 가치있게 가공하느냐로 넘어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은 공부하기에 딱 좋은 크기이고, 넓은 저장공간과 시원한 가독성과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잘 가공된 양질의 정보를 어플의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기에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공부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탭이 있으면 머리도 더욱 스마트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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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을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라고 하는데요, 왜 슈퍼미디어라고 불리울까요? 슈퍼라는데에는 다른 디바이스보다 더 강한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쓰인 말이겠죠? 갤럭시탭은 7인치로 영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로요 업그레이드로 인해 갤럭시만의 막강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죠. 

블로거를 1인 미디어라고 하죠? 블로거가 나올 수 있게 된데에는 인터넷이라는 환경과 웹2.0이라는 기술이 합쳐지면서 나오게 된 것인데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기니 그것이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죠. 갤럭시탭은 이런 환경과 기술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7인치의 휴대성이 강하면서 영상에도 강한 화면과, 넉넉한 저장공간, 프로요 업그레이드로 인한 소셜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갤럭시탭은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로 거듭나게 되죠. 

전 요즘 블로그를 하고, 트위터나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할 때 갤럭시탭을 사용합니다. 영상통화를 할 때도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드라마나 예능의 TV프로그램을 볼 때도 갤럭시탭을 사용합니다. TV익사이팅이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그건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이 있기 때문인 것이죠.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미디어의 가치는 점차 개인에게 오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기업이 아니면 할 수 없었던 메시지 전달을 이제는 개인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그것들이 모이면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는 시대가 된 것도 1인 1 PC에 이어 1인 1 스마트폰 시대로 가고 있는 와중에 생기고 있는 현상이죠. 

과연 어떻게 갤럭시탭이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제가 블로깅을 하는 과정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napNgo로 갤럭시탭으로 영상 다운받기


Snap n go를 아시나요? 갤럭시만의 강력한 기술이기도 한데요, 사진을 찍듯 찍으면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가 갤럭시탭 안으로 저장되게 되는 기능입니다. 반대로 갤럭시탭에 있는 기능을 PC로 저장할 수도 있죠. 



Snap n go를 사용하시려면 우선 네트워크 환경을 갖춰야 합니다. 동일한 네트워크 안에 있으면 Snap n g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물론 PC에도 Snap n go가 인스톨되어 있어야겠죠? Snap n go의 apk 파일과 pc 실행 파일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 가셔서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프로그램 설치관리자"라는 어플을 실행시킨 후 Snap n go를 찾아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PC에선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 들어가셔서 갤럭시탭에서 다운로드 쪽을 보시면 기본 제공 프로그램 및 데이타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바로가기)에서 다운을 받아서 설치하시면 되십니다. 



PC와 갤럭시탭에 Snap n go를 설치했다면 실행을 시켜서 서로 연동을 시키면 파일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운을 받으면 되는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찍어만 놓으면 출근할 때 갤럭시탭에 드라마가 쏙 들어가 있게 되죠. 



2. 뛰어난 화면과 기능의 비디오 플레이어



다운받은 영상을 탭하면 바로 재생이 되죠. 다운받은 동영상과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이 따로 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영상의 화질은 정말 만족스러운데요, 시원한 7인치에 HD화질은 실제로 봐야 실감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시곤 갤럭시탭에 대해 다시 보게 되는데요, HD영상통화 기능도 들어갔듯 영상에 있어서는 갤럭시탭을 따라올 디바이스가 없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다양한 옵션들이 나옵니다. 보다가 즐겨찾기를 누르면 즐겨찾기 한 곳만 볼 수 있죠. 자막 컨트롤도 할 수 있습니다. 


모자이크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섬네일로 바로 검색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동영상을 어디까지 봤는지 모를 때 유용할 것 같아요. 


공유 기능을 탭하면 동영상을 여러 곳에 공유를 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나 블루투스, 올쉐어, 이메일등으로 공유를 시킬 수 있습니다. 


정보를 보니 비디오 정보가 자세히 나와네요. 

3. 소셜허브로 소통하기


갤럭시탭이 프로요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소셜허브 기능이 들어갔는데요, 연락처에 보면 페이스북 친구들이 싹 들어와 있고, 친구들의 최신 활동과 프로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바탕화면에 SNS업데이트 위젯을 달아두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동시에 글을 올릴 수 있고,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위젯인데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았으면 간단한 리뷰를 남겨야 할텐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는 것이 글을 쓰는데 매우 중요하거든요. 또한 글의 소재를 얻는 과정에서 이미 미디어로서 컨텐츠를 유통하게 됩니다. 


설정에 가시면 페이스북과 미투데이, 트위터 계정을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원하는 SNS서비스에 연동을 시켜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위젯 화면에 글쓰기 부분을 탭하면 글을 쓸 수 있어요. 등록해 둔 SNS서비스 중 글이 가기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운동을 가기 전에 글을 남겨보았는데요,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옆에 화살표를 눌러보니,


멘션을 달 수 있는 아이콘이었군요. 이 글을 보시고 화살표를 눌러 멘션을 다시면 제 글에 대한 답글을 쓸 수 있습니다. 


곧이어 페이스북과 미투데이에 업로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기도 하고, 글을 읽다가 순환 화살표를 누르면 리트윗 기능도 됩니다. 바탕화면에서 내가 팔로워하는 사람들의 트윗을 보고, 내 페이스북 친구들의 상태를 보고, 미투데이 미친들의 이야기들을 듣다가 소통을 하고 싶으면 각 SNS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소통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즐거운 TV시청, DMB


실시간으로 보는 DMB는 저 같이 TV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단비와 같은 기능인데요, 7인치로 보는 DMB는 더욱 특별합니다. 특히 갤럭시탭의 DMB가 빛을 발했을 때는 바로 얼마전 끝난 광저우 아시아게임 때인데요, 야구 결승전을 DMB로 보았을 때 남들은 다들 손바닥만한 화면에 눈을 비벼가며 보았을 때 시원한 크기로 옆의 사람들과 같이 볼 수 있었었죠. 


갤럭시탭의 특별한 DMB 한번 살펴볼까요? 

넓은 7인치 화면에 꽉 찬 모습이 시원합니다. 

다양한 채널이 잡히네요. TV 뿐 아니라 라디오도 들을 수 있어요. 


메뉴를 누르면 '채널보기', '화면캡처','녹화', 취침예약','화면설정'이 나옵니다. 


취침 예약을 하면 밤에 잘 때 TV를 켜 놓고 보다가 잠들어도 문제 없겠죠? 


화면 크기도 전체 크기와 4:3크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도 물론 조절 가능하고요.


4:3으로 한번 줄여보았습니다. 


다음은 화면 캡쳐를 해 보았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3개의 캡쳐 화면이 나옵니다. 동영상 캡쳐이기에 원하는 부분을 캡쳐하기 위해서 앞뒤로 하나씩 더 캡쳐 화면을 보여주는데요, 디테일한 곳까지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세로로도 볼 수 있어요. 반절이니 4인치 화면 정도 되겠네요.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았는데요, 마침 김정은씨가 갤럭시탭을 들고 나와서 사연을 읽고 계시네요. 이젠 Q카드도 갤럭시탭으로 대체되고 있네요. 단순한 Q카드가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기에 초콜릿의 갤럭시탭 사용은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갤럭시탭이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라 불리는 이유는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갤럭시탭 하나면 세상과 소통하고 메시지를 던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각종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한번에 다양한 SNS서비스에 글을 남길 수 있으며, 다른 SNS서비스의 글을 모아볼 수 있고, 영상은 7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여기에 DMB는 기본, HD급 영상통화까지 갖춰져 있으니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라 불릴만 합니다. 

물론 갤럭시탭을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로 사용하여야 하겠지만 말이죠. 그냥 전화로만 사용한다거나 영상을 보는 도구로만 쓴다면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무용지물이 되겠죠. 점점 스마트해지는 세상에 막강한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으로 1인 슈퍼 미디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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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갤럭시탭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예전에 갤럭시탭이 나오면 명절 때 가족끼리 모여서 고스톱을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갤럭시S로 패를 가지고 있고, 갤럭시탭이 판이 되어 블루투스나 NFC기술을 활용하여 고스톱을 치는 모습인거죠. 현황판은 스마트TV로 나오면 최첨단을 달리는 고스톱이겠죠?

갤럭시탭이 즐거운 것은 휴대성(갤럭시탭 리더스허브, 내 손안의 서점)은 물론, 바로 이런 확장성과 확장된 가능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USIM을 갤럭시탭에 넣고, 갤럭시S나 갤럭시A등 노트북 등 모바일AP기능으로 WiFi를 물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갤럭시탭 덕분에 올인원55로 무제한 데이타요금을 이용하면서 생긴 즐거움이죠.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의 확장성을 알아보기 전에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필수 어플들을 몇가지 살펴보려 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꽃은 어플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같은 어플이라 해도 스마트폰에서 느끼는 것과 스마트 타블릿에서 느끼는 것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1.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갤럭시 초이스



우선 갤럭시 초이스라는 어플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초이스는 갤럭시탭에 필요한 어플을 소개해주는 어플인데요, 요즘엔 안드로이드 마켓에 워낙 많은 어플들이 있다보니 어떤 것을 사용해야 좋을지에 대해 선택할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갤럭시 초이스는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갤럭시 초이스를 실행시키면 "갤럭시탭을 위한 좋은 어플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갤럭시 초이스"라고 적혀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어플들을 소개시켜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이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기에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단어가 없고, 직관적으로 설명을 해 두어서 쉽게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Apps 4 U를 선택한 후 첫번째 나온 메일 위젯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 위젯은 이메일이 왔을 때 어떤 메일이 왔는지, 몇개가 왔는지 알려주는 위젯인데요, 오른쪽에 어플에 대한 소개가 나오면서 바로 다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댓글을 달수도 있고, 쉐어를 통해서 친구들에게 알릴 수도 있죠.


카테고리를 눌러보면 더 세분화시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는 어플들을 살펴보면 되겠죠?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프로필에 맞는 어플들을 App 4U에서 추천을 해 줍니다.

2. 갤럭시탭에서 즐기는 유튜브



유튜브는 동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애용하는 어플인데요, 요즘 데이타 무제한을 사용하고 있어서 뮤직비디오를 보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싶을 때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유튜브를 갤럭시탭에서 보면 그 시원함은 이로 말할 수 없는데요, 7인치의 마술인 것 같습니다. 더 크면 해상도가 딸릴 것 같고, 더 작으면 영상보기가 좀 답답할 수 있는데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그런지 갤럭시탭의 사이즈는 영상을 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2NE1의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았는데요, HQ화질이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었어요. 간편하게 뮤직비디옹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유튜브 화면에 보면 오른쪽 상단에 캠코더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걸 탭하면 동영상을 바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해 본 모습인데요, 보이는 화면은 제 컴퓨터 모니터의 화면입니다. 동영상을 찍은 후 바로 업로드 시킬 수 있으니 이 또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를 탭하면 검색, 업로드, 내 계정, 카테고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나 생생한 장면을 업로드 시키거나 유튜브 설정을 갤럭시탭에서 바로 할 수 있어요.

3. 주식 시세를 알고 싶다면 증권정보POP


요즘 전쟁 위기니 유럽발 경제 위기나 여러 위기들이 난립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경제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 위기가 생기면 주식이 내려가게 되고 며칠 후 바로 급격히 오르는 일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워런 버핏의 교훈을 알고 있을텐데, 주식이 내려갈 때가 바로 주식 바겐세일을 하는 시점이기도 하죠. 

가치있는 주식을 바겐세일할 때 사 놓는 것이 가치투자가들이 주식을 하는 방법인데요, 지금 시점이 바로 가치투자가들은 주식을 사기 위해, 일반 투자가들은 주식을 팔기 위해 주식에 관심을 둘 때이지요. 저도 요즘 유심히 주식 시세를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제체기하면 감기걸린다는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동향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니케이 지수나 중국의 다양한 거래 시장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환율이나 금리, 상품까지 경제의 현황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죠.


시장 정보의 Fn News를 통해 여러 이슈들을 살펴볼 수 있고, 투자에 도움이 될 고급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펀드를 탭하면 펀드 현황 및 인기 펀드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 펀드는 안하지만, 펀드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종목 검색을 통해 자신이 관심이 있는 종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코스피 지수를 좌우하는 삼성전자 주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를 선택해 보면 한눈에 시가, 종가, 뉴스, 그래프, 거래량, 시가총액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일자별 종가 목록도 볼 수 있어서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래프도 매우 자유롭게 볼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탭하면 그날의 종가와 거래량을 알 수 있죠. 또한 그래프 주기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고, 공유하기를 통해 저장 및 친구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이기에 이 그래프의 기능을 한껏 활용할 수 있죠.

실제로 갤럭시탭을 통해 거래를 하기 원하신다면 mPOP TAB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시고요, 전문가에게 정보를 얻고 싶다면 전문가 상담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됩니다.

4. 이제 문서 관리는 ThinkFree Office로 하자.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자료를 보거나 관리할 땐 이제 ThinkFree Office로 하면 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이 작아서 조작하기가 용이하지 않았는데 7인치의 매력은 바로 이런 작업까지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난 7인치이기에 문서 보기에 좋고, 또한 수정 및 새로운 문서 생성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우선 웹페이지인 Thinkfree.com으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1GB의 용량이 주어집니다.


마이 오피스를 클릭한 후 업로드를 시키면 데탑이나 노트북에 있었던 문서들을 갤럭시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강의를 할 때 사용했던 문서를 업로드 해 보았는데요, 업로드 후 작업 선택을 누르면 편집 및 다운로드, 공유등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서 어플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자신의 문서를 보고 수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제가 올려둔 파일이 온라인 탭에서 보이고 있는데요, 파일을 선택하면

다운로드, 이름 바꾸기, 삭제, 이동, 공유, 복사등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다운로드를 눌러보았습니다.

내 문서에 들어가보니 다운로드가 잘 되어 있네요. 다운로드된 파일을 탭해 보았습니다.


PPT화면이 잘 보이네요. 제 강의를 들으면 항상 볼 수 있는 첫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젤 오른쪽에 슬라이드 아이콘을 탭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PPT 화면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할 때 갤럭시탭을 가지고 보여줘도 무방할 정도로 7인치 크기의 매력은 여기서도 보여집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관한 설명 페이지인데요, 이미지도 깔끔하게 잘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PT에 사진을 붙일 수 있는데요, 갤러리에서 불러오거나 바로 사진으로 찍어서 첨부할 수도 있고, 그림판에서 직접 그릴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삽입 및 삭제, 레이아웃이나 배경색도 설정할 수 있어요. 저 같이 강의를 하고 다니는 분들은 PPT가 생명인데요, 자료를 수집할 때 이 Think Free를 활용한다면 풍성하고 언제나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가 된 PPT로 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이 어플의 활용도는 굉장히 많은데요, 업무를 볼 때나 리포트를 쓸 때도 도움이 되겠죠?

5. PC와 갤럭시탭을 연결하다, Chrome to Phone



PC로 웹서핑을 하면서 이 화면은 갤럭시탭에서 보고 싶은데 하는 장면이 있거나 급하게 웹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갤럭시탭에 저장해놓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이 Chrome to Phone을 사용하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를 구글에서 나온 Chrome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크롬 다운로드는 여기(http://www.google.com/chrome/?hl=ko)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는 확장 기능이 많이 있는데요, 이 어플 또한 크롬의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갤럭시탭과 연결시키는 원리입니다. 우선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 익스텐션 페이지로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Chrome to phone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인스톨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인스톨을 누르면 크롬에 설치가 됩니다.

인스톨을 하면 크롬 화면 오른쪽에 아이콘이 하나 생기는데요, 이 아이콘을 누르면 갤럭시탭과 연결이 됩니다.


이제 갤럭시탭만 설정을 하면 Chrome to Phone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ail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요, 안드로이드 OS는 G메일 계정이 있어야 마켓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Chrome과 갤럭시탭이 연결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데탑에서 보고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아이콘을 누르면 갤럭시탭으로 이동합니다.


갤럭시탭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가독성이 정말 좋죠? 바로 원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지도도 연동이 되는데요, 삼성전자 딜라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딜라이트 위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면 집에 얼른 전화해서 컴퓨터에서 딜라이트를 찾아서 아이콘만 눌러주면 갤럭시탭에서 지도로 바로 받아볼 수 있겠죠?

갤럭시탭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삼성 딜라이트가 구글 맵 어플이 실행되면서 바로 표시해주네요.


유튜브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유뷰트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한 후 보내면


갤럭시탭에서는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죠.


이 뿐 아니라 웹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를 드레그 한 후 아이콘을 누르면

전화번호 키패드가 바로 실행이 되어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텍스트도 드레그 한 후 보내면 갤럭시탭에서는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어 붙여넣기만 하면 텍스트도 복사가 가능하죠.

우선 5가지 갤럭시탭의 필수 어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어플들만 알고 있어도 갤럭시탭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갤럭시탭의 확장성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갤럭시탭에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탭할 수 있는 갤럭시탭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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