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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 슈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 이 3가지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기능은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S의 카메라 성능은 어떤 다른 스마트폰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데요, 그로 인해 카메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볍고 슬림하여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한손으로도 촬영이 가능한데다, 슈퍼 아몰레드로 쨍한 화면은 밝은 태양 아래에서도 화면을 시원하게 볼 수 있죠. 찍고나서 사진을 볼 때도 여느 스마트폰의 화질과는 차원이 다른 영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들로 인해 카메라의 기능은 더욱 막강해지는데요, 갤럭시S에 대해 약간의 의심이 있었던 분들도 카메라 기능 하나만 경험해보고 반해버리더군요.

1. 자체 카메라만으로도 넘치는 기능




기본 카메라 기능에 엄청난 기능들이 있어서 더 이상의 어플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화질만 봐도 탐나는 갤럭시S입니다. 왼쪽의 화살표를 터치하면 여러 기능들이 나오는데요,


우선 촬영모드를 보면 총 10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하나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도 될만큼 좋은 기능들이 있는데요,

셀프촬영: 앞에 달린 카메라로 바뀌게 되어 갤럭시S를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앞뒤로 2개이기에 가능한 기능입니다.

뷰티샷: 삼성 카메라들에는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뷰티샷입니다. 제 프로필 사진도 모두 뷰티샷으로 찍은 사진들인데요, ^^;;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뽀얀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스마일샷: 사진을 찍으면 꼭 무표정으로 있는 사람들이 있죠? 자연스런 순간을 담기 위해 스마일샷이 있습니다. 얼굴을 인식하여 셔터를 누르면 웃지 않을 때는 찍히지 않다가 웃을 때 사진이 찍히는 기능입니다.

연속촬영: 연속촬영 모드는 9장까지 연속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셔터를 꾹 누르고 있으면 연속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파노라마: 180도가 넘는 각도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줍니다. 총 8개의 사진을 찍어 하나로 이어주기 때문인데요,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셔터는 한번만 누르고 갤럭시S를 가이드라인에 맞게 움직이기만 하면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줍니다.

빈티지 샷: 테두리가 약간 탄 듯한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오래된 사진의 느낌을 주는 기능입니다.

플러스미 샷: 두 장의 사진을 찍으면 하나로 합성을 해 주는 기능입니다.

액션 샷: 움직일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카툰: 마치 만화를 그린 듯한 느낌을 주어 찍는 기능입니다.


장면 모드로 들어가면 총 13개의 모드가 있는데요, 각 상황에 따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인물: 인물을 촬영할 때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풍경: 멀리 있는 풍경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전체적인 풍경이 선명하게 촬영됩니다.

야간: 아경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셔터 속도가 느려지므로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포츠: 스포츠 장면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파티장/ 실내: 실내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해변/설경: 해변이나 설경과 같은 밝은 장면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일몰: 일몰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화이트밸런스가 태양광으로 설정됩니다.

새벽: 일출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셔터 속도가 느려집니다.

가을 풍경: 나무와 가을 낙엽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빨간색과 녹색이 강조됩니다.

불꽃놀이: 불빛이나 불꽃놀이를 촬용할 때 사용합니다.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문자: 글자나 문서를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선명도와 대비가 강조됩니다.

촛불: 촛불 아래에서 촬영할 때 적합합니다.

역광: 역광에서 촬영할 때 피사체가 어두워지지 않도록 피사체를 밝게 합니다.

장면 모드 뿐 아니라 설정에 들어가면 다양한 카메라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초점모드에는 자동 초점과 접사, 그리고 얼굴 인식이 있고, 타이머는 2초, 5초, 10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해상도는 2560X1920 / 2560X1536 / 2048X1536 / 2048X1232 / 1600X1200 / 1600X960 / 640X480 / 800X480으로 총 8개가 있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태양광, 흐린 날, 백열등, 형광등으로 설정할 수 있고, 효과는 네거티브, 흑백, 세피아로 나눌 수 있습니다.


ISO 감도는 100, 200, 400, 800으로 되어 있고, 측광 방식은 중앙중점, 스팟, 다분할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질은 아주 높음, 높음, 일반이 있고요, 눈 깜빡임 인식 기능 역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내선 및 촬영음 선택, 저장위치 선택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정도면 웬만한 카메라 뺨치는 기능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SLR이 있다면 보조카메라로 부족함이 없겠죠?


동영상 촬영도 아주 깔끔하게 잘 되는데요,


노출값도 설정할 수 있고,


촬영모드도 MMS첨부용과 일반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만해도 카메라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은 모두 있는 것 같은데요, 다른 스마트폰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충족이 되어야 할 부분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갤럭시S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 명함 관리는 이제 스마트리더로


명함 관리하기 참 힘들죠? 회사를 다니다보면 거래처 명함을 많이 받기도 하고 잘 관리도 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블로거 모임도 많아서 명함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스마트리더 하나면 명함 관리 걱정은 이제 접어두어도 됩니다. 명함 인식 어플들이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갤럭시S에는 기본 탑재가 되어 있죠.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명함을 두고 각 꼭지점에 있는 선을 맞추기만 하면 되는데요,


사각의 점이 맞으면 모서리가 파란색으로 되면서 초점이 맞춰집니다.


초점이 맞춰지면 저절로 인식을 하고요,


명함을 정확하게 인식을 합니다. 표준적인 명함이 아닌 특이한 명함이나 폰트가 아니면 높은 인식률을 보여주고요, 틀린 점이 있으면 수정도 바로 할 수 있으니 명함 관리가 더욱 편해집니다. 단지 어플 안에만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갤럭시S의 연락처에 저장이 되고 이는 구글 계정과도 연동이 되기에 한번 명함 인식만 시켜두면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죠. 단순히 전화번호만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명이나 직함, 이메일, 주소까지 알아서 다 입력이 되기에 명함 관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효율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명함 뿐 아니라 문서도 인식이 가능하고요, 문서 또한 손글씨보다는 인쇄된 글씨를 더 잘 인식합니다.

3. 갤럭시S야, 갤럭시S야~ 누가 제일 어려 보이니? 동안 배틀!


사람들끼리 모이면 누가 제일 어려보이는 지에 대해 은근히 신경전을 많이 펼칩니다. 이 때 필요한 어플이 바로 동안배틀! 요즘 이 어플에 맛들려서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사진을 찍어서 꼭 동안 배틀을 해 보는데요,



동안 배틀 어플을 실행시킨 후 카메라로 찍거나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가져옵니다.



최대 7명까지 배틀이 가능하고요, 사진을 선택하면 저절로 얼굴을 인식해줍니다. 배틀을 원하는 사람 얼굴을 터치하면 사각틀이 초록색으로 변하는데요, 선택 후 확인을 누르면 BAR가 아래 위로 움직이며 얼굴을 분석합니다.



분석이 끝나면 최고 동안인 1등을 뽑아주는데요, 결과 보기를 누르면 동안률과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의 비율로 나누어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결과에 대해 정확성을 더해줍니다. 물론 포즈에 따라 사진에 따라 달라지긴 하기에 재미삼아 동안 배틀을 해 보면 재미있겠죠^^?

4. 이제 문자도 영상으로 보내자, 포토톡





문자를 보내는 재미있는 어플이 있는데요, 갤럭시S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바로 영상처럼 보낼 수 있는 어플입니다. 포토톡이라 하여 사진으로 보내는 문자인데요, 얼굴이 찍힌 사진을 입력하면 텍스트로 입력한 문자대로 사진이 말을 하며 보내줍니다.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보낼 메시지만 적으면 되는데요, 미리보기를 통해 어떻게 작동되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 번호를 입력하고 보내면 되는데요, 포토톡에 가입하면 전송료 100원은 100건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컨텐츠 이용료가 300원이 붙게 되죠.

실제로 받아본 영상의 모습입니다. ^^





이상 갤럭시S의 카메라 기능과 카메라를 더욱 막강하게 해 주는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갤럭시S만 있으면 따로 사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죠? 스마트한 카메라로 갤럭시S의 기능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를 총 6주간에 걸쳐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요즘에는 어디가나 갤럭시S를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에 빠져들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쉬운 부분보단 놀라운 부분이 훨씬 많아서 앞으로 나올 삼성 애니콜의 스마트폰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유롭게 변신하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 방송, 연예 블로그이기에 전 SnapNgo와 동영상 플레이어, DMB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화질과 음질이 정말 끝내주죠. 또한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지니고 있는 카메라로 인해 블로그를 할 때 또는 트위터를 할 때 현장성 있는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T스토어나 삼성 APPS에 양질의 어플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갤럭시S인데요, 갤럭시S로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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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나쁜 남자가 화두이죠? Mnet에서 하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또한 나쁜남자를 골라낼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재미난 프로그램입니다. 나쁜 남자에서 심건욱은 자신을 파양시키고, 자신의 친부모까지 죽음으로 몬 해신그룹에 복수하기 위해 해신그룹의 딸들을 유혹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복수를 하기 위해 누구를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뺏는 것이라며 말이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나오는 나쁜남자들도 한결같은 공통점은 여성의 마음을 잘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외모도 지니고 있겠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마트폰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속성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나쁜남자에게 갤럭시S가 있다면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 특별히 12개의 어플을 꼽아 보았는데요, 일명 작업 어플이라 하여 하나의 폴더로 묶어보았습니다.

 

오늘 살펴 볼 나쁜남자 필수 어플들입니다. 갤럭시S의 빠른 속도와 슈퍼 아몰레드 화질로 어플을 사용하여 여심을 사로잡아보도록 하죠. ^^

   1. 몸짱은 기본  
 




우선 아름다운 여성을 얻기 위해서는 내 자신 또한 그럴만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겠죠? 모든 운동의 기본인 팔굽혀펴기를 효과적으로 하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프로그램을 짜서 세트를 유도할 수 있는데요, 팔굽혀펴기를 할 때 턱이 갤럭시S에 닿으면 센서에 의해 1회로 측정이 됩니다.

세트와 세트 사이에는 휴식하는 시간까지 정해져 있어서 세트로 운동할 때 매우 유용하죠. 팔굽혀펴기면 온몸의 잔근육들을 만들 수 있고요, 복근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매일 할 때마다 기록이 그래프로 나오기에 자신의 운동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2. 작업 대상을 찾자~!    




매력을 발산할 준비가 되었다면, 우선 작업 대상녀를 찾아야 할텐데요, 바로 인연만들기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는데요, 이 때 사진을 잘 넣어야 여러모로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소개도 열심히 해 주시고 말이죠. ^^




프로필을 작성했다면 이제 인연 찾기를 누르면 주변에 인연만들기에 프로필을 작성한 분들이 나오는데요, 나오는 순서는 내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에 따라 정렬됩니다. 이미지에서와 같이 이 어플은 GPS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시기 전에 GPS를 켜 두셔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분을 찾으셨다면, 채팅을 하여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 

   3. 데이트의 시작은 먹는 것으로... 맛집을 찾아주는 라스트서퍼 
 




라스트서퍼는 웹상에 이미 있는 서비스인데요, 어플로 만들어 위치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맛집 정보가 많이 있는데요, 갤럭시S의 GPS센서를 이용하여 주변의 맛집을 검색해 줍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볼 필요없이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어디서든지 바로 가장 맛있는 맛집을 찾아낼 수 있으니 데이트할 때 꼭 필요한 필수 어필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가격대로 검색을 할 수도 있어서 주머니 사정에 따라 원하는 음식점을 찾을 수도 있고요, 다녀오신 분들의 평가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평판이 어떤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얼굴인식관상  어플
 



음식점에 가서 음식만 먹고 말 없이 썰렁하게 있는 것보다 무언가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이야기 거리들이 있어야 하겠죠? 소개해 드릴 것은 T스토어의 어플 중 가희 최고의 어플이라 할 수 있는 얼굴인식관상 어플입니다. ^^b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을 보는 어플인데요,



저는 앨범에 있는 아리따운 여성분의 사진으로 관상을 봐 보았습니다. 얼굴 부분에 사각형을 터치하여 맞춰주시면 되시고요,


확인을 누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인식이 됩니다. 이 어플의 가장 큰 강점이 눈,코,입을 제대로 인식한다는 점이죠. 사진에서 얼굴이 약간 기울었는데요, 눈,코,입을 정확히 잡아서 각 궁을 잘 짚어주고 있죠. 여기서 사람들은 이 관상어플을 신뢰하게 됩니다. 얼굴을 정확하게 인식했으니 결과도 정확하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신뢰가 형성되죠.



오행형상화로 본 관상 및 삼정법, 팔분법으로 본 관상등, 초년운서부터 재물운까지 모두 보여줍니다. 그리고 안좋은 말은 거의 없고, 대부분 좋은 말이죠. 신뢰성을 위해 가끔 안좋은 멘트도 들어가 있지만, 다른 멘트들로 커버가 됩니다. 여러 사람을 해 보았는데, 멘트는 랜덤으로 섞이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

생각해보면 카메라로 찍은 얼굴을 가지고 관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매 순간 변화는 얼굴임을 생각할 때, 정확성을 기대하긴 어렵죠. 하지만 이 얼굴인식관상 어플은 정확한 얼굴 인식과 좋은 멘트들로 관상을 보는 사람의 신뢰를 얻게 되고, 정말 자신에게 맞는 운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분께 이 어플로 관상을 봐 주면, 신기해하기도 하고, 자신의 운을 보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5. 관상에 이어 손금까지!
 




관상만으로는 부족했다면 2연타로 손금을 봅니다. 관상보단 손금이 스킨십이 있을 수 있기에 더 효과적이죠. 하지만 처음부터 손금보다고 했다간 오해를 하기 일쑤입니다. ^^;;



손금 어플은 매우 간단합니다. 손금을 보는 가이드북이죠. 여성분과 같이 갤럭시S의 쨍한 화면으로 손금 어플을 보며 자신의 운세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면서 자연스레 여성분의 추억이나 취미, 혹은 특징을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손금을 봐 주며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6. 우리의 궁합은?  
 

이러다 갤럭시S로 사주카페도 하나 낼 수 있겠는걸요^^? 궁합까지 봐 주는 신기한 갤럭시S.



자신의 이름과 생일, 그리고 혈액형과 띠를 적고 상대방도 같은 정보를 입력하면 띠운세, 혈액형 운세등을 봐 줍니다.

   7. 만약 급한 일이 생기거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나쁜남자의 기본인 양다리, 문어다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필수적인 어플이 바로 치트콜입니다. 문자와 전화를 거짓으로 보낼 수 있는 어플이고요, 자신이 입력해둔 정보대로 설정해둔 시간에 자동으로 전화가 울리거나 문자가 오게 됩니다. 몇년 전만 해도 미팅에 나가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친구에게 전화를 하라고 미리 이야기 해두고 사이다와 콜라로 가타부타 암호를 보내곤 했는데요, 이제 친구들의 도움 필요없이도 스마트하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8. 작업 마술
 



어플 이름 자체가 작업을 위한 어플입니다. 미리 준비해두셔서 여성분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면 인기 만점이겠죠? 목걸이를 나타나게 하는 마술 정도면 여성분의 마음에 화살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9.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 또한 소개팅에서 사용되는 단골 소재이죠. 내가 문제를 내고 맞춰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갤럭시S를 보며 자신의 심리상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속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나쁜남자라면 여성의 심리 정도야 꿰뚫고 있겠지만 말이죠. ^^

   10. CGV어플로 영화 예매하기
 



나쁜 남자의 매력이라면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서 계획대로 하기보다는 자신이 가고 싶은데로 리드하며 근사한 곳으로 다니는 것일텐데요, 밥도 먹었겠다. 영화를 한편 보려고 하는데,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어떤 영화를 볼지, 매진일 경우 원하는 영화를 못보면 어떻할지 걱정이 되죠. 



이럴 때는 갤럭시S의 CGV어플로 미리 예매를 하시면 되는데요, 개봉 영화가 어떤 것인지, 영화평은 어떤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증강현실로 내 주변 어디에 CGV가 있는지도 알 수 있으니 느긋하게 음식을 먹다가 앉아서 극장을 찾아보면 되겠죠? 요즘 인셉션이나 이끼가 재미있다는데요, 여성분의 취향을 미리 알아둔다면 영화를 보고 난 후 더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

   11. 와인바로 고고씽~
 


 
밥도 먹었고, 영화도 봐서 이야기할 거리들도 많아졌으니 이제는 술이 한잔 들어가야 할텐데요, 껍데기집에서 소주를 마실 수도 없고, 와인바를 가자니 와인 시킬 줄을 몰라 창피당할까봐 걱정이 된다면, 와인541 어플을 사용하면 걱정이 없답니다. 와인541 어플을 사용하면 추천 와인도 볼 수 있고, 와인별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나 배경지식도 알 수 있고요, 가까운 와인바로 찾아주니 일석이조의 어플입니다.

   12. 집앞까지 메너있게~
 



여성분을 바려다주면 좋겠지만, 나쁜남자는 다음 스케줄이 있는데다 약간의 아쉬움을 주기 위해서 택시를 태워 보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죠. 하지만 매너는 끝까지 지켜주어야 하기에 이 때 필요한 안심귀가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택시의 번호나 모양을 사진으로 찍어둘 수 있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도착 예상 시간이 나오고, 도착할 때 쯤 되면 문자나 전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이죠.



지도까지 자세하게 나오고, 도착 쯤에는 전화까지 하여 잘 귀가했는지 확인까지 할 수 있으니 이 역시 1석 2조인 어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12가지의 나쁜남자 MUSTHAVE 갤럭시S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재미있게 구성하고자 나쁜남자를 활용해 갤럭시S를 설명해보았습니다. 나쁜남자에게까지 최적화될 수 있는 갤럭시S로 스마트한 삶으로 빠져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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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얼마 전부터 알렉스씨가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알렉스씨이기에 더욱 반가웠는데요, 그동안 갤럭시S를 어떻게 활용해 왔는지, 그리고 갤럭시S를 사용하며 느낀 점들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알렉스씨가 직접 추천하여 예약한 가로수길의 예쁜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요, TV익사이팅 단독으로 알렉스씨와 갤럭시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알렉스씨를 팔로우하며 근황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최근에는 갤럭시S에 관한 트위터도 올리기 시작하였죠. 우선 그동안 갤럭시S를 사용해오면서 느낀 점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1. 갤럭시S에 대한 첫 느낌은 어떠신가요?   

갤럭시S를 만져보고 첫번째 느낀 것은 ‘가볍다’ 였습니다. 옷을 입을 때도 옷이 쳐지거나 하지 않아서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스마트폰이라 느꼈는데요, 얇고 가벼운 갤럭시S를 보고 어떤 옷에나 잘 코디되고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했어요. 또한 디자인이 수려하다고 느꼈는데요, 얇고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터치센서들까지 있어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맞추었다고 생각해요.


밝은 슈퍼 아몰레드 액정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야외 촬영할 때 특히 이 슈퍼 아몰레드가 유용하더군요. 보통은 햇빛이 비추면 반사되어 액정이 잘 안보일 때가 많은데요,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는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액정을 보여줘서 갤럭시S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갤럭시S의 전원을 켜고 처음 해본 것이 인터넷이었는데,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나온 스마트폰 중에는 가장 빠른 것 같아요. 그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2. 갤럭시S를 활용하는 특별한 방법이나 재미있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우선 T스토어에 있는 웬만한 어플은 유무료를 구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주로 게임을 다운받아 즐겼습니다. 갤럭시S에서 하는 게임은 다른 스마트폰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면도 밝고, 들고 있기도 가벼운데다, 빠르기까지 하니 말이죠.

갤럭시S의 기능 중 거울이라는 위젯이 있는데요, 거울을 많이 봐야 하는 저희 연예인들에겐 꼭 필요했던 위젯 기능인 것 같아요. 특히 점심 먹고 갤럭시S 보는 척하면서 거울 기능을 켜서 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는지 팬들 몰래 살펴볼 수 있으니 말이죠. ^^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에 보면 hoccer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bump와 비슷한 어플이죠. Bump는 명함 교환을 할 때 서로의 프로필을 건배하듯 갤럭시S끼리 부딪히면 교환이 되는 어플이잖아요? Hoccer는 갤럭시S끼리 야구공을 받듯 한쪽에서 언더로 던지면 상대편에서 받는 제스처를 취하면 파일이 전송되는 재미있는 어플이죠.

   3. 갤럭시S로 스케줄 관리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희 오피스에서 모두 구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 또한 구글 캘린더와 G메일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는 AGENDA 위젯 어플이나 Jorte를 이용하죠.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실시간으로 스케줄을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메신저로는 G토크를 사용하는데요, 갤럭시S에서 자유롭게 G토크로 오피스분들과 소통을 하니 매우 유용한 것 같아요.

또한 데일리브리핑도 사용하는데요, 데일리브리핑의 스케줄 관리 및 주식 시세, 뉴스 클리핑과 날씨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죠. 구글 캘린더에 보면 TO DO를 기록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GTASKS 어플을 사용합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구글 캘린더의 TO DO목록을 바탕화면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추가도 가능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런 기능이 무료라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4. 트위터 활동을 활발히 하시고 계셔서 저도 팔로우를 했습니다. ^^ 갤럭시S를 통해 트위터 하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전 한글로 된 트위터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갤럭시S가 1GHz여서 그런지 어플 실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요, 쿼티 자판이라 글 쓸 때 매우 빨리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S의 카메라 화질도 굉장히 좋아서 트위터로 주변의 일상을 찍어 올릴 때 쨍한 화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더욱 현장감 있고 좋죠. 갤럭시S의 카메라 기능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파노라마와 셀프 촬영, 뷰티 샷, 스마일샷등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5. Mnet에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연애할 때 필요한 어플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나쁜 남자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을 들자면 우선 '치트콜'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실제로 전화가 오지 않았지만 전화가 온 것처럼 위장하는 어플이죠. 물론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말이죠. 소개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이거나 연인 사이에 급히 나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미리 시간을 예약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전화가 오게 할 수 있는 나쁜 어플이랍니다.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관심을 끌어야 하는데요, 고전적인 방법으로 손금을 보거나 관상을 보는 것이 있죠. T스토어의 삼성Apps에 보면 얼굴 인식 관상 어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로 상대방 얼굴에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 결과가 나오는 어플이죠. 제가 해 봤는데 99%의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더군요. 좋은 이야기들만 주로 적혀 있는 것 같아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이야기 소재가 없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우선 와인541이나 Robert Parker 어플로 와인 검색을 우선 해 보는데요, 좋은 와인바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원하는 검색어에 따른 와인도 추천을 해 줍니다. Robert Parker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국의 와인평론가이자 테이스터인 그가 추천하는 와인을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연인에게 어필할 수 있죠.


심리테스트 어플도 있는데요, 관상 어플처럼 이야기거리가 떨어지거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은 어플입니다. 실제로 해 보니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데이트를 하고 헤어질 때 메너 역시 중요한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녀의 집까지 바려다주지 못할 때 안심귀가 어플을 사용하면 메너 만점의 남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를 태워 보낼 때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우선 도착 예정 시간과 거리를 알려줍니다. 차 번호를 촬영할 수도 있고, 도착 예정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며 상대방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정도면 메너를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죠?

   6. 음악을 할 때 갤럭시S를 어떻게 활용하시는 지 알고 싶습니다.  



구준엽씨가 주로 사용하신다는 Daft Engine도 재미있게 즐기고요, 안드로이드녀로 유명해진 성보경씨가 사용하였던 solo lite도 자주 애용합니다. Tub thumper로 드럼도 치고, 박자를 맞출 때 mobile metronim을 사용하기도 하죠.

   7. 파스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 “쿠킹올림픽 고추장”도 MC로 진행하시고 계신데요,
    우결 이후 요리 관련된 프로그램과 역할을 많이 맡으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도 요리를 잘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리를 하실 때는 어떤 어플을 사용하시나요? 
 

전 직업이 요리사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는 요리를 잘 해먹지 않습니다. 가끔 집에 손님들이 방문할 때는 요리를 하는데요, 요리할 때 필요한 장을 보러 가는데 그 때 시장보기 어플을 사용하죠. 장을 보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획에 따라 경제적으로 장을 볼 수 있거든요.
 

요리를 할 때 추천해드릴 어플이 있다면,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씨가 만든 올댓 매일 반찬이라는 어플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이 될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죠. 요리 방법에 따른 레시피를 볼 수 있고요, 장바구니에 넣어두면 나중에도 금새 찾아볼 수 있죠.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요리할 때 시간을 맞추기 유용하답니다. 

재미있는 어플로는 라면타이머라는 어플이 있어요. 각 제조사별 각종 라면에 따라 물을 끓이는 것부터 시간을 재주어 가장 맛좋은 라면을 만들 수 있어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면 봉지 뒤에 써 있는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라잖아요? 라면타이머면 최고의 라면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맛집을 찾을 땐 라스트서퍼를 이용하는데요, 가격대나 음식 종류, 음식점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음식점을 알아서 추천을 해 줍니다. 특히 GPS를 활용하여 내 위치를 파악 후 반경 거리 내의 맛집을 찾아주니 더 이상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죠?

  8. 몸이 정말 좋으신데요, 운동을 좋아하시죠? 운동을 하실 때도 갤럭시S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활용하신다면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데요, 주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죠. 이 때 사용하는 어플은 BikeMate라는 어플입니다. 한국 버전으로 삼성 Apps에 나왔는데요, 평균 속도와 현재 속도로 보여주고,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알려주어 얼마나 운동을 했고, 이동거리는 얼마나 되며 칼로리가 소비된 것까지 나오죠. 더 좋은 점은 사진도 찍어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지도에서 내가 달려온 코스를 확인할 수도 있어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조깅을 하시는 분은 RunMate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카오디오트레이너나 Body Fat Calculator, IMapMyRUN, IMapMyRIDE, SportyPal도 운동할 때 추천을 드려요.



   9. 만능엔터테인먼트란 알렉스씨를 놓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팔방미남인 알렉스씨께서 갤럭시S를 누군가에게 추천하신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시고 싶으신가요? 
 




갤럭시S는 슈퍼 아몰레드와 슈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슈퍼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명함 인식 어플도 무료로 탑재되어 있어서 명함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AROO AROO같은 신기한 증강현실 어플들도 있죠. 

갤럭시S는 무엇보다 손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컴퓨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내 손안에서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어플들로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보통 피쳐폰 유저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및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갤럭시S는 쉽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만만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당연히 갤럭시S를 추천하겠습니다. ^^


이상 알렉스씨와의 갤럭시S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셨는데요, 바탕화면에 나와 있는 작업관리자는 직관적이고, 쉽게 어플들을 종료시킬 수 있어서 좋고, DMB나 통화음질은 갤럭시S만의 강점이라 하였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제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트위터 맞팔도 해 주시고 (알렉스씨 트위터), 같이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


항상 연예인분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저의 얼굴 크기를 새삼 깨닫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경락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경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못생긴게 아니라 알렉스씨가 잘 생긴 것이라는 위안을 삼으며...이번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알렉스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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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에 갤럭시S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갤럭시S를 사용하게 되면서 궁금한 점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어서 아카데미를 찾아가게 되었죠. 장소는 강남역에 있는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진행이 되었고요, 앞으로도 4~5차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시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 분들은 참여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


얼마전 연예인 소속사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하기 위해 갔었는데, 4,50대 정도 되어보이는 임원진들 모두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연예인들의 소셜마케팅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갤럭시S를 꺼내들고 재미있는 어플들을 실행하며 설명을 하고 있었는데요, 임원분들은 갤럭시S에 그런 기능이 있냐며 의아해 하시더군요. 그 분들의 갤럭시S를 보니 기본 어플들도 제대로 다 깔아 놓지 않은데다가 T스토어 실명 인증도 안되어 있는 상태더군요. ^^; 즉, T스토어에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는 것이죠. 갤럭시S의 진가는 마켓에 있는 다양한 어플들에서 나오는데 그저 전화기로만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갤럭시S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스마트폰의 가장 큰 적은 아무래도 다양한 활용성의 반대급부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만 해도 제가 갤럭시S로 이것 저것 실행시키며 노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머리를 아파하시거든요. ^^ 하지만 필요하실 땐 제게 꼭 전화를 하셔서 "여기 청평인데, 너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로 청평 맛집 좀 찾아봐"라고 주문을 하신답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모르시는 것이죠. 이전까지는 스마트폰이 얼리아답터들의 전유물이었다면 이제는 모두가 사용하는, 사용해야만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이 갤럭시S 아카데미이고, 이런 저변확대를 통한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S 아카데미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딜라이트에서 진행된 갤럭시S 아카데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 수 있고, 이번 아카데미에도 남녀노소 모두 와서 갤럭시S에 대해 다양한 활용법을 들었는데요, 초,중,고급반으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라 하네요. 제가 들었던 것은 초급이었는데 생각보다 얻어갈 것들이 많았습니다. 쉬운 것도 있었지만, 이미 갤럭시A를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는 제게만 쉽지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과와 함께 퀴즈를 통한 경품까지 주었는데요, 대략 1시간 동안 진행되어 시간적 부담감도 없습니다.


갤러시S 전문 강사분이 나와서 가르쳐 주기에 쉽고 명쾌하게 배울 수 있죠. 전화기를 무슨 공부까지 하면서 쓰냐 할지 모르지만, 아카데미를 듣고 나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즉, 세상이 만만해지기 시작하죠. ^^ 요즘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어릴 적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접해와서 모국어와 같이 자연스럽게 익힌다는 뜻인데요, 세대간의 차이를 갖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죠. 어린 학생들은 쉽게 익숙해져서 자유롭게 사용을 하니 기계와 친하지 않은 어르신들이나 여성분들은 아예 접근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갤럭시S 아카데미에서 전문 강사님과 함께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생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굉장히 쉽고 유용하거든요. ^^ 만만하죠


갤럭시S는 슈퍼 아몰레드를 사용하여 화질이 정말 밝고 선명합니다. 밝은 햇빛 아래서도 깔끔하게 잘 보이죠. 더불어 액정도 4인치로 커져서 시원 시원하게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눈이 나쁘신 어르신들에겐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갤럭시S 아카데미에는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간단한 어플 사용법이라든지, 상단 메뉴 조작법을 같이 따라하며 익힐 수 있어서 갤럭시S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슈퍼 아몰레드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반사율이 5배 증가되었고, 밝기도 30%나 증가했는데 소비전류는 25% 밖에 안 늘었네요. ^^


전 갤럭시S로 강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동영상도 깔끔하게 잘 찍히고요, 화면이 슈퍼 아몰레드라 동영상 촬영시에도 진가를 발휘하네요. ^^ 



갤럭시S 아카데미 현장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


제게 가장 유용했던 강의 내용은 바로 AllShare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AllShare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거든요. 집에 있는 TV는 너무 오래된 것이라 연동이 안되고 해서 궁금하던 차에 직접 시연까지 해 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에서 재생되고 있는 영상이 TV에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음성까지 완벽하게 쉐어가 되고 있는데요, 방법을 알았으니 자세한 방법은 다음 번 리뷰에서 직접 시연을 하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갤럭시S의 기본 탑재 카메라로 찍은 파노라마 영상입니다. 8번의 사진을 찍어서 쭉 연결을 해 주는데요 가이드라인대로 따라서 카메라만 움직이면 저절로 멋진 파노라마 사진이 만들어진답니다. ^^



어느덧 갤럭시S 아카데미가 끝나고 Q&A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이었고요,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확인하는 퀴즈 시간도 있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 경품까지 주어진다는... ^^


끝나고 갤럭시S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강사님께 질문을 하기 위해 너무 많이 모여서 기자분께서 보도자료에 나갈 사진을 못찍으셨다고 하여, 모델로 나섰습니다. ^^;; 잘 나왔나요^^?

앞으로 갤럭시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갤럭시S를 사용하시는 초보자분들이나 갤럭시S 구매를 염두해두고 계신 분들께 갤럭시S 아카데미에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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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미디어데이가 어제 오전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있었습니다. 저도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갤럭시S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어제 정말 더웠죠.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6월이니 여름이죠?^^;; 딜라이트 앞은 갤럭시S를 알리는 판넬로 가득하더군요. 저 철제가 어떻게 활용되나 했더니 저런 용도로 사용되는군요. ^^


바로 올라가서 미디어데이를 취재하려 갔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더군요. 겨우 발디딜 곳을 찾아 갤럭시S 모델들의 아리따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꾸 갤럭시S가 아니라 모델들에게 시선이 가더군요... ^^;;;


외국인들도 왔더군요. 그저 머리만 노란색이면 신기해서 찍어댄다는... 여기 저기서 외국어가 들리던데 외신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나봅니다.



현장 분위기는 후끈했는데요, 여기 저기에서 기자들의 인터뷰를 하고 있더군요. 갤럭시S의 장점 및 특징같은 것들을 인터뷰하는 것 같더군요.



곳곳에 갤럭시S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요, 저도 한번 만져보았습니다. 갤럭시A를 사용하고 있어서 갤럭시S에 대한 느낌을 비교해본다면 굉장히 빠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폰도 사용하고 있기에 아이폰과도 비교해보면 역시 빠르다!였습니다. 그립감도 좋았고, 화면도 확실히 더 밝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폰과의 비교샷인데요, 기자분들 틈 사이에 껴서 겨우 한 컷 건졌다는...


드디어 미디어데이가 시작하였는데요, 불시에 문을 열어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좀 늦은 전.... 사이드에 서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사장이 나와서 연설 중입니다. 20년 삼성 기술이 모두 들어가 있다고 하더군요. 갤럭시S에 대해 거는 기대감도 큰 것 같았습니다. 어도브도 언급했는데요, 이는 아이폰을 염두해둔 발언이 아닌가 싶더군요.


SKT 사장도 와서 연설을 했습니다. 타 기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다고 하더군요.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는 극찬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연설자인 안드로이드 아버지로 불리는 구글 모바일 사업 부사장인 ANDY RUBIN도 왔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답게 안드로이드 보이와 머리가 닮았더군요. ^^;; 다들 양복을 입고 왔는데, 이 분은 청바지를 입고 왔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트윗에 삼성전자 사장과 SKT 사장 사진을 올리니 무섭다거나 권위적이라는 RT가 많았습니다. 프리젠테이션할 때 자유로운 분위기는 제품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울 나라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모습이 아쉽더군요.  이 분 연설은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영상을 담아왔는데 동시통역을 맡은 IT동시통역센터에서 저작권 이슈가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동시통역한 말 자체가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영상으로 올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



연설이 끝나고 갤럭시S에 로고를 붙이는 개봉식을 했는데요, SKT,삼성전자,구글이 함께한다는 상징성이 있는 무대였습니다.


이번엔 모델보다 갤럭시S에 더 시선이 가더군요. ㅎㅎㅎ

바로 이어서 제품 소개가 있었는데요, 연설로 시작된 딱딱한 분위기의 미디어데이에 신선한 바람을 넣어준 잘 기획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보통은 제품 스펙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갤럭시S의 제품 소개는 연극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창의적이었는데요, 평범한 한 남자가 프로포즈를 하는 과정을 갤럭시S의 활용과 함께 표현하였습니다. 역시 문화가 들어가야 쉽게 다가오는 것 같더군요. 이 또한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약간 흔들려도 이해해주세요. 팔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








Q&A 시간이었는데요, 기자분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답변은 대부분 삼성전자 사장이 직접 답변했습니다. 트위터에 기록해 둔 트윗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1. 갤럭시S의 강점은-> 슈퍼 아몰레드 탑재, 빠른 CPU, 슈퍼 슬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의 진수(삼성전자 사장)

2. 어플 갯수 적다-> 양보단 질로 승부. 양적인 것도 확보 중 시간이 해결 2. 유료 부분 해결은?-> 구글과 협의 중 곧 해결(삼성전자 사장)

3. 애플 아이폰 발표에 대한 생각-> 타기업에 대해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긴 뭐하다. 하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삼성전자 사장)

4. LGT와 KT에선 갤럭시S 언제 만나볼 수 있나-> 여기 없는 업체를 언급하긴 힘들다. 하지만 전세계 업체를 대상으로 협의만 잘되면 어디서든 만나볼수 있을거다(삼성전자 사장)



이상의 질문과 답변이었는데요, 들으며 든 생각은 갤럭시S의 관건은 마켓과 통신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우선 T스토어나 삼성앱스토어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보완제가 되어야지 안드로이드 마켓과 경쟁 상대가 된다던가 또 다른 플렛폼으로 다가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A를 사용하며 느끼는 것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가능성이었는데요, 앱스토어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반면 T스토어는 유저를 고려하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같은 느낌입니다.

갤럭시S는 하드웨어적으로 전혀 문제 삼을만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빠르고, 부드럽고, 얇기 때문이죠. 슈퍼 아몰레드, 슈퍼 슬림 디자인에는 공감이 갑니다만 슈퍼 어플이라는 부분에서는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역시 문제는 콘텐츠였던 것이죠. 어플을 스스로 만들려 하지 말고, 그런 환경을 지원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태국의 7살짜리가 히트 앱을 만든 것처럼, 앱을 만드는 환경을 지원해주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만들 듯 앱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어야 갤럭시S는 진정한 슈퍼가 될 수 있겠죠.
 
타 통신사와 타협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가 SKT에서만 나오는 것은 결국 SKT에 종속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말이죠. 안드로이드의 기본 정신, 스마트폰의 기본 정신은 웹 2.0에 걸맞게 소통과 개방입니다. 소통과 개방이 있을 때 남에게 비즈니스 구조를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그 시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구글처럼 말이죠.

갤럭시S 미디어데이에 참여하고 느낀 것은 충분히 주목받을만하고, 기대를 가질만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앞으론 아이폰과 갤럭시S를 함께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 나올 갤럭시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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