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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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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기대되는 로멘틱 의학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과연 그 시청률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역시 그간 응사만의 능력이었다. 후속인 응급남녀는 응사의 시청률에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응사가 만들어준 금토 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가기에는 충분한 드라마인 것 같다. 처음 1,2회를 볼 때만 해도 너무 시트콤같은 드라마라 생각되었다. 송지효의 런닝맨 캐릭터는 확실히 드라마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응급남녀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 3회는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조금은 낯선 스토리지만 의학드라마로서 굉장히 신선한 소재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응급남녀는 의학드라마이다.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의학드라마 말이다. 의학드라마의 장점은 에피소드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술에 대한 상황만 주어지면 최소 2회..
천명, 어색한 성인 연기자들의 사극 연기 아이리스2가 끝나고 천명이 시작하였다. 월메이드 사극이라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보았는데, 첫장면만 멋있었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실망스러웠다. 아이리스2에서도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여 좋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한자릿수 시청률로 끝났는데 천명 또한 연기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여 아쉬웠다.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이동욱과 드라마가 처음인 임슬옹, 그리고 런닝맨의 멍지효인 송지효가 이끄는 천명은 거의 모험이나 다름없었다. 그나마 경력적인 아역 김유빈이 천명에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다. 이동욱은 사극톤을 거의 소화해내지 못하였고, 오히려 처음 드라마를 하는 임슬옹이 더 나아보였다. 거기다 송지효 역시 뒷받침을 해 주지 못해 마치 퓨전사극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구가의 서나 장옥정이 퓨전 ..